• 제목/요약/키워드: 1세대 가구

검색결과 65건 처리시간 0.021초

상수도 원격검침시스템의 현장 적용성 평가 및 가정용수 사용량 분석 (Field Application of Waterworks Automatic Meter Reading and Analysis of Household Water Use)

  • 주진철;안호상;안창혁;고경록;오현제
    • 대한환경공학회지
    • /
    • 제34권10호
    • /
    • pp.656-663
    • /
    • 2012
  • 본 연구를 통해 개발된 15 mm 구경 자기저항(magneto-resistance) 방식의 디지털 수도계량기를 활용해 인천시 B구 S동 일대 아파트 단지 내 96가구에 상수도 원격검침시스템을 설치 후 현장적용성을 검토하였다. 현장 성능시험은 2011년 7월부터 2011년 12월까지 수행되었고 데이터의 평균 정상 수신율은 와이브로망의 불안정으로 인한 통신 두절, 계량기 보호함 및 설치환경에 따른 통신 음영지역 발생, 유무선 공유기의 일시적 오작동으로 인해 84.6%로 비교적 낮은 수신율을 나타냈다. 현장성능시험에 참여한 수용가 중 세대구성원수가 각각 1~5명에 해당하는 대표 세대를 층화추출법(stratified random sampling)으로 추출하여 총 10가구의 가정용수 사용량을 분석한 결과, 8월에 가정용수를 가장 많이 사용한 반면, 9월에는 가정용수 사용량이 감소되고 다시 11월에 증가한 후 12월에 감소되는 추세를 보였다. 이는 계절의 변화에 따른 기상요인(온도, 습도 등)이 가정용수 사용량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된다. 세대수를 30세대로 증가시킨 후 계절별 1인 1일 용수 사용량(Lpcd)을 분석 후 다항식(polynominal function)을 활용한 회귀곡선을 통해 추세선을 도출한 결과, 1인 1일 용수 사용량(Lpcd)은 세대의 총 가정용수 사용량과 유사하게 계절적 주기성을 나타냈으며, 구성원수가 적은 가구(1인, 2인의 구성원)일수록 명확한 계절적 주기성을 나타냈다. 연구에 참여한 96가구 수용가 전체가구의 세대 구성원별 1인 1일 용수 사용량(Lpcd)을 분석한 결과, 세대 구성원이 1인 증가함에 따라 1인 1일 용수사용량이 약 14%씩 감소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1인이 거주하는 세대에서도 사용할 수밖에 없는 세탁, 음료, 취사, 청소용수 등의 생활에 필히 요구되는 가정용수 사용량이 있는 반면, 거주 인원이 많은 경우 공동 활용을 통해 이를 절감할 수 있는 효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스마트 세대의 AI기반 음성인식 서비스 구매의도 영향요인에 관한 연구

  • 박해룡
    • 한국기술혁신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기술혁신학회 2017년도 춘계학술대회 논문집
    • /
    • pp.645-645
    • /
    • 2017
  • 이른바 제4차 산업혁명시대에 즈음하여 산업 기술간 융합과 함께 IOT, AI등 첨단 하이테크 제품, 서비스의 수요가 더욱 증가되는 추세이다. 현재의 스마트세대는 1인 가구가 증가 추세이며 나 홀로족인 혼술, 혼밥 등 솔로 마케팅 연구가 많이 진행 되어 지고 있다. 본 연구는 이에 발맞추어 스마트세대를 대상으로 이성적, 감성적 커뮤니케이션과 구매자의 개인적 특성을 중심으로 AI기반 음성인식 서비스의 구매의도 영향을 알아보고자 한다.

  • PDF

1인 가구 현상, 미디어 재현, 문화적 함의: TV 드라마 <혼술남녀>에 대한 기호학과 담론 분석 (Societal Phenomenon of 'Single-Person Household', Media Representations and Cultural Implications: A Semiotic and Discourse Study on of tvN)

  • 백진주;백선기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
    • 제18권10호
    • /
    • pp.65-77
    • /
    • 2018
  • 최근 한국 사회에서 1인 가구의 수가 급증하고 있으며, 이러한 현상은 사회 경제 문화적 측면에서 많은 변화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2010년대 이후 1인 가구의 생활상을 주소재로 한 방송 프로그램들이 다수 방영된 사례를 통해 1인 가구가 하나의 사회 문화적 현상으로 주목받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tvN 드라마 <혼술남녀>를 분석 대상으로 선정하여 서사구조 분석, 계열체 분석, 행위주 분석 등 기호학적 분석방법들과 담론 분석 방법을 적용하여 1인 가구를 소재로 한 드라마에 내재된 이데올로기를 발견하고자 하였다. 청년세대 1인 가구를 대표하는 인물들이 구성하는 서사구조와 갈등 관계, 담론을 통해 1인 가구의 특성을 발견하였고, 그러한 특성들에 내재된 사회의 지배 이데올로기를 발견하였으며, 1인 가구가 증가하는 사회 현상에 대한 문화적 함의에 대해 고찰하였다.

1인 가구의 생활특성과 커뮤니티 공간 및 서비스 요구도 -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 (Demand on Community Space and Service and Characteristics of Dwelling of One Personhousehold - Focused on the younger generation -)

  • 안진화;강순주
    • 한국주거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주거학회 2008년 추계학술발표대회 논문집
    • /
    • pp.299-304
    • /
    • 2008
  • The purpose of this research is to prepare fundamental data which will help the proposal for future a small size housing's plan and direction by looking into customers needs of community space and service for personal household because the personal household demand of the housing market is expected to be the most importance. To accomplish this, 150 people of age range from 20 to 30 who lives alone in Seoul has been surveyed from November 15th to 25th 20008. Also the socio-demographic characteristic, satisfaction of housing life, living characteristic and etc. of young people have been examined.

  • PDF

노인의 세대유형에 따른 건강정보이해능력과 삶의 만족도와의 관계 (Relationship between Health Literacy and Life Satisfaction according to Households Type of the Elderly)

  • 최령
    • 한국학교ㆍ지역보건교육학회지
    • /
    • 제25권2호
    • /
    • pp.1-14
    • /
    • 2024
  • 목적: 본 연구는 2021년 지역사회건강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65세 이상 노인 9,820명을 대상으로 건강정보이해능력과 삶의 만족도와의 관계를 분석하는데 목적이 있다. 방법: 본 연구는 SPSS 27.0을 이용하여 건강정보이해능력 및 일반적 특성과 삶의 만족도와의 관련성을 분석하기 위해 교차분석, 삶의 만족도 영향 요인을 분석하기 위해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하였다. 결과: 노인 1인 가구는 건강정보이해능력이 쉽다고 인식하는 경우, 노인 다인 가구는 의료진의 구두 건강정보이해능력이 쉽다고 인식하는 경우 삶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결론: 노인의 삶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 가구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건강정보이해능력 교육프로그램과 보건의료정책이 필요하다.

Longitudinal Analysis of Life Satisfaction by Generation of Single-Person Households

  • Kim, Jae-Nam
    •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
    • /
    • 제26권8호
    • /
    • pp.187-196
    • /
    • 2021
  • 본 연구는 한국복지패널(KOWEPS)의 11차 년도(2016년)부터 15차 년도(2020년)까지 조사가 완료된 5개년도 자료를 활용하여 1인 가구 중심으로 세대별 각 개인의 생활만족도를 잠재성장모형을 이용하여 종단으로 분석하는 연구이다. 세대 구분은 사회화 과정, 역사적 사건, 기술의 발달 등을 요소로 하여 결정적 국면의 전환을 가져온 코호트가 경험한 중대한 사건의 분기점을 기준으로 하였다. 본 연구에서 사용된 분석 자료는 한국복지패널 15차 년도(2020년) 27,447명 중 지난 5개 년도에서 1차 년도라도 1인 가구였던 2,778명을 대상으로 하여, 5년 동안 지속적으로 1인가구인 1,448명중 1922년생부터 1944년생(843명)을 제외하고 1945년생부터 1996년생까지 605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 결과 X세대(신세대)보다는 Y세대(밀레니얼세대), 베이비부머세대 보다는 X세대가 높은 전반적인 생활만족도를 보였으며, 세대별 전반적인 생활만족도가 변화율에는 영향을 미치지 못하기 때문에 각 세대별 모두가 이러한 차이는 지속적으로 동일하게 유지된다는 것을 파악하였다.

TV 및 인터넷 음식 관련 프로그램의 특성이 고정시청자의 식이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영향 - 1인 가구를 중심으로 (Effects of the characteristics of TV and Internet Food-related Programs on Dietary Self-efficacy of Regular Viewers - focused on single household)

  • 김선정
    • 문화기술의 융합
    • /
    • 제5권4호
    • /
    • pp.307-313
    • /
    • 2019
  • 2019년 한국의 가장 대표적인 가구 형태가 된 1인 가구 시대의 도래와, 인터넷, 모바일이 미디어를 주도함에 따라, 국민의 라이프 스타일도 급격히 바뀌고 있다. 1인 가구 세대의 최대 화두는 식생활로, TV 미디어 및 인터넷 먹방, 쿡방 등 이에 관련된 프로그램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본 연구는 TV 및 인터넷 음식 관련 프로그램의 콘텐츠 특성이 고정시청자의 식생활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더 나아가 청년층, 장년층, 노년층 1인 가구 집단에 따라 어떻게 달라지는지를 분석해 보았다. 그 결과 음식 관련 프로그램의 지각된 유용성과 용이성이 전 연령대에 거쳐 고정 시청자의 식이 자기효능감에 영향을 미쳤으며, 청년층은 오락성과 유용성이 식이 자기효능감에 유의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분가와 상대적 빈곤 (Split Households and Relative Poverty)

  • 김대일
    • 노동경제논집
    • /
    • 제42권4호
    • /
    • pp.31-57
    • /
    • 2019
  • 본 연구는 분가의 양상을 분석하고, 이를 통해 상대적 빈곤에 대한 시사점을 제시한다. 분가 확률은 가구 소득이 높을수록 높으며, 분가 이후 취업자 및 소득이 더 큰 폭으로 증가하는 양상을 보인다. 즉, 분가는 소득이 높은 가구에서 더 빈번하게 발생하는 정상재(normal goods)의 성격이 강한 것으로 판단된다. 노인 가구에 대한 역사실적 분석(counter-factual analysis) 결과, 상대 빈곤에 처한 노인 가구들 가운데 최근 분가한 자녀세대의 부양능력을 감안할 경우 빈곤의 규모가 1/3~1/8까지로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부양의무 조항이 삭제된 빈곤 정책은 실질적으로 빈곤하지 않는 노인들에게 정부지출이 집중되는 비효율을 초래할 우려도 높다고 판단된다.

  • PDF

우리 나라에 적합한 가구추계방법에 관한 연구 (Development of Household Projection Model and Its Application for Korea)

  • 장영식;변용찬;김유경
    • 한국인구학
    • /
    • 제21권1호
    • /
    • pp.129-161
    • /
    • 1998
  • 장래의 가구변동은 인구의 규모와 구조에 영향을 미치는 출생, 사망의 변동뿐만 아니라 가족에 대한 사회적인 가치관의 변화에서 오는 동거구조 등 가구 자체의 변동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이 논문의 목적은 기존의 국내외에서 적용되고 있는 여러 가지 가구추계방법을 검토한 후, 우리 나라에 가장 적합한 가구추계방법을 찾고 이를 적용해보는 데 있다. 추계방법의 선정에 있어서 주의해야 할 점은 우리 나라와 같이 급격한 사회변동을 겪을 경우 장래가구 추계시 사용되는 원자료가 심한 기복을 보이기 때문에 이를 감안하여야 한다는 점이다. 기존 추계방법의 검토 결과 우리 나라에 적합한 가구추계방법으로서 연령별로 이원화된 방법, 즉 가구주의 연령이 34세 이하에 대해서는 지수함수법을, 그리고 35세 이상에 대해서는 순천이율법이 가장 타당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를 장래 가구추계에 적용해보았다. 그 결과 우리 나라의 가구규모는 1995년 12,956천 가구에서 2030년에는 54%가 증가한 20,006천 가구가 될 것으로 전망되며, 평균가구원수는 1995년 3.3명에서 2030년에는 2.5명 수준으로 낮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우리 나라 장래 가구형태는 1인가구의 급격한 증가와 3세대 이상의 다세대가구는 감소하는 특징을 보이고 있다.

  • PDF

COVID-19 위기상황이 1인 가구 청년의 우울에 미친 영향: 성차를 중심으로 (The Effect of COVID-19 on Depression of Single-Person Youth Households: Focusing on Gender Difference)

  • 이인정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 /
    • 제12권9호
    • /
    • pp.205-214
    • /
    • 2021
  • 본 연구는 COVID-19가 1인 가구 청년의 우울에 어떠한 영향을 미쳤는지를 성차를 중심으로 검증하여 청년세대의 우울을 예방하고 개입하는데 기초 자료 제공을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이를 위해 서울복지실태조사(2020) 자료에서 남성 청년 198명, 여성 청년 218명을 표본 추출하였고, COVID-19 영향요인으로 고용, 소득, 감정의 세 영역에서의 변화를 하위요인으로 구성하여 위계적 회귀분석 하였다. 이를 통해 COVID-19는 청년세대의 우울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친다는 것과 성(gender)에 따라 COVID-19 하위요인의 상대적 영향력이 다른 양상을 보이는 것이 확인되었다. 이를 토대로 COVID-19와 같은 위기 상황에서 성차를 고려하여 우리 사회 청년들의 우울 대응방안을 위한 임상적, 정책적 함의를 제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