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황색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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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로 딜레마 구간 위험도 평가 모델에 관한 연구 (A Study on Developing Intersection Dilemma Zone Evaluation Model)

  • 이승규;이시복
    • 한국ITS학회 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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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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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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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에서는 교차로의 안전성을 제고를 위해, 교차로 접근로의 차량 접근속도분포에 기초하여 차량이 통과할 때 경험할 것으로 기대되는 딜레마 구간 길이를 산정하여 이를 위험도 평가수치로 활용하고자 하였다. 현장 교차로에 모형 적용 결과 대체로 모든 접근로에서 딜레마 구간이 발생하고 있었는데, 이는 황색시간이 잘못 적용된 결과인 것으로 분석되었으며, 황색시간을 적절히 재산정하여 모형에 적용한 결과 위험도가 개선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위험도 평가시 속도분포를 정규분포로 가정하고 적용했을 때, 실제 속도분포를 적용했을 때의 근사치에 해당되는 값을 얻을 수 있었다. 교차로의 위험도를 평가하여 위험도 수치가 높은 교차로 경우, 위험도를 개선시키기 위해서는 황색시간을 재조정하여 딜레마 구간의 크기를 줄어들게 하거나, 황색시간을 그대로 유지해야 한다면 단속카메라 등 차량의 접근속도를 낮출 수 있는 수단을 활용하여 차량의 속도를 황색시간 산정 기준속도 이하가 되도록 제어해야한다.

The purp상구균의 인체 치은 섬유모 세포에 대한 세포내 침입 (Intracellular Invasion of Staphylococcus aureus against Human Gingival Fibroblasts)

  • 김강주;정규용
    • Journal of Periodontal and Implant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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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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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5-6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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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황색 포도상구균은 급성 구강 감염에 있어서의 병원균이다. 그러나 그러한 황색 포도상구균의 병원성 기전은 완전히 이해되지 않았다. 이전 실험에서 황색 포도상구균의 단백질 A와 골격근의 액틴 필라멘트는 인체 상피 세포로의 황색 포도상구균의 침입에 관여한다. 구강 내 감염에 있어서의 황색 포도상구균의 병원성 기전을 조사하기 위해 인체의 치은 섬유모 세포에 대한 침입이 연구되고 있다. 급성 구강 감염을 가진 환자로부터 분리된 ATCC 25923 황색 포도상구균과 OPT 2 황색 포도상구균의 침입은 시간(0-120분)에 의존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60분을 초과하는 배양시간은 다시 배양된 균집락수 증가를 가져왔다. 배지에 접종한 세균의 숫자가 증가할 때 (100?10,000,000 cfu/ml/well), 직선적으로 증가한다. 단백질 A가 결핍된 Wood 46 황색 포도상구균의 침입은 단백질 A가 발현된 균주(ATCC 25923과 OPT 2)의 침입보다 훨씬 낮았다. 액틴 필라멘트의 합성을 방해하는 Cytochalasin D는 인체 치은 섬유모세포로 황색 포도상구균 (ATCC 25923과 OPT 2)이 침입하는 것을 방해한다. 이러한 결과는 구강내 감염을 일으키는 황색 포도상구균의 병원성 기전이 세포내 침입에 관여하고, 황색 포도상구균 단백질 A와 골격근의 액틴 필라멘트가 인체 치은 섬유모세포로의 황색 포도상구균의 침입 조절에 관여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천연식용색소 개발을 위한 치자에서 황색소의 추출 (Yellow Color Extraction from Gardenia jasmonoides Ellis for Development of Natural Food Color)

  • 김희구;손홍주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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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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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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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천연식용색소를 제조하기 위하여 치자를 이용하여 색소추출의 최적조건과 황색 4호와의 내열성 및 내광성을 조사하였다. 에탄올을 추출용매로 사용한 경우 색소추출 최적조건은 추출온도 4$0^{\circ}C$, 추출시간 42시간, 추출 pH 7.0 및 기질농도 10%였다. 물추출의 경우 추출온도는 7$0^{\circ}C$, 추출시간 48시간, 추출 pH 7.0 및 기질농도 10%였다. 최적조건에서의 추출수율은 에탄올의 경우 75%였고, 물추출의 경우는 63%로 나타났다. 황색 4호와 치자 황색소의 내열성 및 내광성을 비교 검토한 결과, 황색 4호는 내열성과 내광성이 모두 98% 이상으로 나타났으나, 치자 황색소의 경우는 내열성은 62%, 내광성은 90%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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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색포도알균의 감염에 따른 세포 내에서의 균의 증식과 Matrix Metalloproteinase (MMP)의 역할 (Roles of Matrix Metalloproteinases on Intracellular Staphylococcus aureus Growth in Bronchial Epithelial Cell)

  • 민보람;이영미;박재석;최원일;권건영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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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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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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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연구배경: 본 연구에서는 황색포도알균이 숙주세포 내로 침입하여 증식하는 정도를 관찰하고자 한다. 이때 세포 외 바탕 단백질의 변화가 수반될 것으로 가설을 설정하고, 이러한 변화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생각되는 matrix metalloproteinase (MMP)의 발현과 역할에 대해 연구하고자 하였다. 방법: 황색포도알균은 $10^6{\sim}10^7CFU/ml$$10^5$개의 기관지상피세포인 BEAS-2B 세포에 2시간 동안 침입시킨다. 이후 세척으로 세포 밖에 있는 황색포도알균을 제거한 후, BEAS-2B 세포를 다양한 시간 동안(4, 6, 8, 12 시간) 배양한 후 황색포도알균의 집락수(CFU/ml)를 측정하였고, 단백질을 분리하여 세포 외 바탕단백질의 발현 정도와 MMP의 활성도를 측정하였다. 또한 MMP 억제제인 GM6001을 전처치한 후 황색포도알균을 세포에 침입시킨 후 세포 내에서의 균의 집락수 및 세포 외 바탕단백질의 변화를 관찰하였다. 결과: 황색포도알균의 집락을 측정한 결과 4시간과 12시간을 비교해 볼 때 MOI가 증가할수록, 감염시킨 시간이 길수록 숙주세포 내로 침입이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BEAS-2B 세포에서 황색포도알균을 침입시킨 시간이 길수록, MOI가 증가할수록 MMP 2 및 MMP 9의 활성도와 dysadherin의 발현은 증가하였고, 이와는 대조적으로 E-cadherin의 발현은 감소하였다. MMP억제제인 GM6001을 전 처치 한 결과 황색포도알균의 세포 내 침입을 유의하게 감소시켰다. 결론: 황색포도알균이 기관지 상피세포 내로 침입할 때 dysadherin 및 E-cadherin 같은 세포 외 바탕 단백질의 변화를 동반하며, MMP 활성도가 균의 세포 내 침입에 관여하는 것으로 보인다.

Food $MicroModel^\circledR$과 황색포도상구균의 모니터링 자료를 활용한 시중 유통 김밥의 최대섭취유효시간 산정 (Computation of Maximum Edible Time using Monitoring Data of Staphylococcus aureus in Kimbap and Food MicroModel)

  • 이효민;이근영;윤은경;김현정;강윤숙;이동하;박종석;이순호;우건조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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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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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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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전국 4개 대도시(서울, 부산, 대전, 광주)를 중심으로 시중에서 유통되는 김밥 중 황색포도상구균의 오염도 자료와 환경조건별 미생물 변화를 예측하는 Food MicroModel$^{(R)}$ 을 활용하여 김밥 중 황색포도상구균으로 인해 식중독이 발생하지 않을 유효기간을 산정 하였다. 분식점(n=79), 백화점(n=10),편의점(n=20)으로 구분하여 분석한 여름철 평균 황색포도상구균 모니터링자료(검출률 각각 39.2%, 30%, 15%)를 시중에서 유통되는 김밥 중 황색포도상구균의 최대섭취유효시간 산정에 활용하였으며, 모델 운영 시 김밥 중 황색포도상구균으로부터 enterotoxin이 생성되는 균수인 2 ${\times}$ $10^{7}$ 에 도달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을 최대섭취유효시간으로 추정하였다. 하절기의 환경조건을 고려하기 위하여 $25^{\circ}C$∼3$0^{\circ}C$ 온도 조건 하에서, pH 5.4, NaCl 0.2%, aw 0.99의 조건을 적용하였다. 추정된 최대섭취유효시간은 일반적인 성인이 김밥 1인분(171g)을 섭취하는 것을 기준으로 하였을 때 구입 이후 28∼3$0^{\circ}C$에서 방치할 경우 분식점은 3.9∼4.5시간, 백화점은 6.7∼7.9시간, 편의점은 7.4∼8.7시간이었다. 또한 구매한 김밥이 황색포도상구균에 기인한 식중독으로부터 안전할 최대섭취 유효시간은 99%안전 확률에서 여름철 분식점 자료를 근거하여 3$0^{\circ}C$에서 1.9시간이었으며 15$^{\circ}C$인 경우는 17.7시간이었다.

접근속도와 상충지점 기반 동적황색신호시간 산정 연구 (A Study on the Calculation of Dynamic Yellow Signal Time Based on Approach Speed and Collision Points)

  • 손현호;성상훈;이철기;이현수
    • 한국ITS학회 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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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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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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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의 목적은 신호교차로의 적정황색신호시간 산정을 위한 것으로, 황색신호시간 산정 시 접근속도와 교차로 폭에 따른 연관성을 알아보고 신호 운영에 따라 변화되는 교차로 내 상충과 딜레마구간을 최소화하여 교차로 운영 안전성을 확보하는 데 있다. 이를 위해 5개 교차로의 6824건의 자료를 수집 분석하였다. 주요 연구결과는 첫째, 차로별 개별차량 접근속도를 분석하고 방향별 상충을 고려해 교차로 폭을 정의하였다. 둘째, 기존 산식의 문제점을 보완한 접근속도와 상충 지점 기반 다중회귀모형식을 개발하였다. 셋째, 개발 산정식을 통해 접근속도와 교차로 폭에 따른 적정황색신호시간 적용 기준표를 제시하였으며, 와의 관계를 이용해 황색신호시간과 딜레마구간을 교차 분석할 수 있는 산정표를 제시하여 황색신호시간 변화에 따른 딜레마 길이의 안전성을 판단하는 방안을 제시하였다.

다기능 단속교차로에서 딜레마 죤 최소화 방안에 관한 연구 (The Minimize of Dilemma Zone at the Intersections Controlled by Automatic Traffic Enforcement)

  • 이준욱;박용진;류승기;임성한
    • 대한교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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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교통학회 2007년도 제56회 학술발표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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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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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는 신호교차로에서의 딜레마 죤 범위를 산정하고 신호위반 단속의 허용 범위를 분석하는데 있다. 각 교차로 접근로별 조사 자료를 토대로 딜레마 죤의 범위를 산정하였고, 이를 토대로 신호위반 단속에 있어 딜레마 죤의 영향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기존의 딜레마 죤에 관한 연구에서는 인지-반응 시간과 황색신호시간을 초기값으로 적용하였으나 본 연구에서는 해당 교차로의 조사치를 적용하였다. 조사 방법으로 속도조사는 스피드 건을 이용하여 각각의 대상 교차로별 접근로에서 접근 속도 및 통과 속도를 조사하였으며, 운전자의 인지-반응 시간 및 황색신호시간에 교차로를 통과하는 차량조사는 비디오 촬영을 통하여 조사하였다. 이러한 조사된 자료를 토대로 신호위반 단속기준에 맞추어 딜레마 죤에 관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에서 딜레마 죤은 최소정지거리($d_0$)가 최대통과거리($d_c$)보다 클 때 존재하는 것으로 보았으며, 그 차이만큼의 딜레마 죤이 발생하는 것으로 정의하였다. 이에 신호위반 단속을 함에 있어딜레마 죤의 영향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방안 등을 제시하였다. 그러나 각각의 방안을 개별적으로 적용시킬 경우 문제점이 발생하였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 자기감응식 루프검지기의 위치를 재조정함에 있어 하나의 루프 검지기를 정지선 이후에 존재함과 동시에 황색신호시간을 재조정하거나, 자기감응식 루프검지기의 작동시간을 재조정하는 방안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3개의 교차로를 비교대상으로 선정하여 각각의 교통환경에 따른 접근로별 딜레마죤의 범위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안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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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로 사고 감소를 위한 신호등 보완에 관한 연구 (A Study of the Intersection in Reduce Car Accidents for Traffic Signal Light to Supplement)

  • 박인덕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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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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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6-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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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국내 신호등은 2색등, 3색등, 4색등의 신호체계를 적용하고 있다. 2색등은 적색•녹색 등화로 주로 횡단보도에서 사용되며 3색등은 적색•황색•녹색(녹색화살표)등화로 T자형 교차로, 4색등화 표시는 적색•황색•녹색화살표•녹색으로 일반적인 교차로에서 사용되고 있다. 교차로에 진입하는 운전자는 딜레마 존 영역에서 교차로 진입 또는 정지선에 정지 판단을 해야 한다. 교차로 진입 전 딜레마 존에서 운전자는 교차로 폭, 차량속도, 인지반응시간, 기준 황색신호 시간에 따라 교차로 통과 또는 정지선에 정지, 과속차량, 꼬리물기, 끼어들기, 신호위반 차량 등 많은 정보를 수집 판단하고 있다. 본 논문은 교차로 3,4색 신호등의 기준 황색신호 시간과 교차로 통과 속도를 50km/h, 60km/h하향 조정에 따른 딜레마 존 영역 길이 변화가 황색신호 시간에 영향을 줄 수 있음을 제시한다. 이러한 영향에 따른 황색신호 시간은 0.1~2.3초 증가함을 알 수 있었으며 딜레마 존 영역도 1.22~26[m] 증가함을 알 수 있었다. 교차로 사고 감소를 위해 딜레마 존의 운전자에게 빠른 판단할 수 있도록 직진(3색,4색) 녹색신호의 잔여시간을 표시함으로써 교차로 통행에 발생하는 교통사고를 줄이는 방안을 제시하며, 심야시간에 운영되어지는 교차로 점멸신호에 진입하는 차량에 적색(LED 손바닥)신호와 좌회전 녹색 화살표 신호를 교차 점멸함으로 안전한 진입 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홍화 염색 견직물의 자외선에 의한 성능 변화 연구 (The Changes in Properties of Silk Fabrics Dyed with Safflower under Ultraviolet-Light)

  • 신윤숙;최승연
    • 대한가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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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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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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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견직물에 홍화 황색소와 홍색소로 염색을 한 후 자외선 조사 후 시료들의 염착량 색채변화, 형태변화, 인장강도변화를 측정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색소의 종류에 상관없이 자외선 조사시간 증가에 따라 염착량이 감소되었다. 그러나 홍색 소보다는 황색소로 염색한 시료들의 최종 자외선 조사 28일 후의 염착량 보유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견직물의 경우 홍화 홍색소보다는 황색소가 자외선에 대한 내구력이 더욱 있음을 알수 있다. 2. 색채변화의 경우, 황색소로 염색한 시료들도 $L^*$은 증가하고 $a^*$는 감소하고, $b^*$도 감소하였으며, H/VC, ${\Delta}E$ 등 색채 전반에 퇴색이 나타났다. 홍색소로 염색한 시료들은 자외선 조사 시간 증가에 따라 $L^*$은 증가하고 $a^*$는 감소하였으며, $b^*$는 증가하였고, H/VC, ${\Delta}E$ 등 색채 전반에 퇴색이 나타났다. 그러나 조사 28일 후의 색차는 홍화 홍색소보다는 황색소가 훨씬 낮았다. 3. 자외선 조사시간에 따른 형태학적 변화의 결과, 견직물에 대해서는 홍화 색소의 종류에 상관없이 조사 28일 후 모든 시료들에서 심한 손상을 관찰할 수 있었다. 4. 자외선 조사시간에 따른 인장 강도 변화 결과, 모든 종류의 시료에서 자외선 조사시간 증가에 따른 강도의 손실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홍색 소보다는 황색소로 염색한 시료들의 인장 강도 보유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연구 결과를 통해 홍화 염색한 견직물의 경우 자외선 조사에 의해 색소의 종류에 상관없이 염색물 자체의 성능에 많은 변화가 나타났음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천염 염색물의 자외선에 의한 변화는 섬유의 자체의 특성뿐만 아니라 색소의 차이도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이며, 견직물의 경우에는 홍화 황색소가 홍색 소보다 자외선에 대한 내구성이 더욱 좋은 것으로 파악되었다. 차후 견직물 이외 다른 섬유 종류와 홍화의 두가지 색소가 자외선에 반응하는 연구를 통해 본 연구결과가 보충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홍화 염색 나일론 직물의 자외선에 의한 특성 변화 - 색상, 강도 및 표면 특성 변화를 중심으로 - (A Study on the Changes in the Property of Nylon Fabrics Dyed with Safflower Under Ultraviolet-Light(UV) - Focused on the Changes in Color, Strength, and Surface -)

  • 신윤숙;최승연
    • 대한가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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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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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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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홍화 황색소와 홍색소로 염색을 한 나일론 직물에 자외선을 조사 한 후 시료들의 염착량과 색채변화, 표면 특성 변화와 인장 강도 변화를 측정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색소의 종류에 상관없이 자외선 조사시간 증가에 따라 염착량이 감소되었다 그러나 홍색 소보다는 황색소로 염색한 시료들의 자외선 조사 28일 후의 염착량 보유율이 더욱 낮았다. 2. 색채변화의 경우, 황색소로 염색한 시료들은 $L^*$은 증가하고 $a^*$$b^*$는 감소하였으며, H/VC, ${\Delta}E$등 색채 전반에 퇴색이 나타났다. 홍색소로 염색한 시료들 도 자외선 조사 시간 증가에 따라 $L^*$은 증가하고 $a^*$는 감소하였으며, $b^*$는 증가하였고, H/VC, ${\Delta}E$등 색채 전반에 퇴색이 나타났다. 그러나 홍색소와 황색 소로 염색한 나일론 직물 시료의 조사 28일 후의 색차는 황색소가 더욱 낮아 나일론 직물에는 황색소가 자외선에 대한 견뢰도가 더욱 높은 것으로 보인다. 3. 자외선 조사 시간에 따른 표면 특성 변화의 결과, 색소의 종류와 상관없이 조사 28일 후 모든 시료들에서 심한 손상을 관찰할 수 있었다. 4. 자외선 조사 시간에 따른 인장 강도 변화 결과, 모든 종류의 시료에서 자외선 조사 시간 증가에 따른 강도의 손실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홍색소보다는 황 색소로 염색한 나일론 직물 시료들의 인장 강도 보유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