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환자돌봄

검색결과 141건 처리시간 0.02초

다학제적 개발 교육 프로그램이 방사선 치료를 받는 암환자의 돌봄 요구도에 미치는 효과 (Effect of a Multidisciplinary and Individualized Educational Program on the Need for Caring among Patients with Cancer under Radiotherapy)

  • 최자윤;양진주
    • 종양간호연구
    • /
    • 제8권1호
    • /
    • pp.17-23
    • /
    • 2008
  • This study was conducted to examine the effect of an individualized educational program by multidisciplinary staffs on the need for caring among patients with radiotherapy. Methods: A quasi experimental study with one group was designed to examine the effect. A total of 48 adult patients were recruited from a university hospital in G-city, Korea from July, 2006 to June, 2007. The level of patients' need for caring during radiotherapy was assessed at the pre- and post-education by a trained research assistant. The level of patients' need for caring on radiotherapy was measured with a 20-item questionnaire. Results: Paired t-test showed that the level of patients' need was reduced at the post-test compared to pre-test (t=3.40, p=0.002). The level of need was higher among the older than 65 yr (F=4.82, p=0.034), and patients who had education years less than 10 yr (F=4.40, p=0.042) and not a spouse (F=5.97, p=0.019) at the pre-test, while there were no difference according to participants' characteristics at the post-test. Conclusions: This multidisciplinary and individualized education program was effective on reducing the level of need for caring during radiotherapy. Therefore, for long-term self-management, further educational strategies based on patients' needs through multidisciplinary teamwork need to be developed and applied.

  • PDF

호스피스 스마트 환자 서비스 제공자를 위한 교육과정 개발 (Development of Educational Program for Hospice Smart Patient Service Provider)

  • 박재순;유양숙;박현정;최동원;최상옥;김성은;김효정
    • 종양간호연구
    • /
    • 제9권1호
    • /
    • pp.43-51
    • /
    • 2009
  • Purpose: The purpose of the study was to develop an educational program reflecting the educational needs of Hospice Smart Patient service providers. Method: The description, goal, curriculum, method, and process evaluation of the educational program were constructed based on Modified Tyler-type Ends-Means Model followed by the analysis of current curriculum and needs of service providers. Results: The curriculum was constructed based on hospice volunteer program currently offered in Korea and the recommendations of hospice service volunteers and experts. A total of 90 hr was required to complete the curriculum that was composed of 'Introduction to cancer', 'Treatment and treatment complications of cancer', 'Post-treatment nutritional care', 'Helpful information', 'Introduction to hospice and palliative care', 'Comprehension of life and death', 'Holistic hospice and palliative care', 'How to communicate as a smart patient', 'Hospice and ethics', 'Pediatric hospice', 'Bereavement management', and 'Clinical practicum'. Conclusion: It is necessary to implement the developed educational program and evaluate its effectiveness, as well as making the service available to a greater number of cancer patients.

  • PDF

임상간호사의 건강정보이해능력 역량이 환자중심 간호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 of health literacy competencies on patient-centered care among clinical nurses)

  • 김민연;차지은
    • 한국간호교육학회지
    • /
    • 제27권2호
    • /
    • pp.132-143
    • /
    • 2021
  • Purpose: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relationships between health literacy competencies and patient-centered care among clinical nurses. Methods: The participants of this study were 254 nurses working in two hospitals in the D region. The data were collected from July to August 2020. The health literacy competencies for registered nurses scale and individualized care scale were utilized. Descriptive statistics, independent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and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were used for data analysis. Results: The mean of health literacy competencies was 3.16±0.31 points on a four-point scale, and the average of patient-centered care was 3.69±0.50 points on a five-point scale. Regarding the nurses' general characteristics, patient-centered care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s according to age (F=4.68, p=.010), marital status (t=-2.38, p=.018), religion (F=3.03, p=.030), total clinical experience (F=2.94, p=.021) and prior health literacy knowledge (t=3.20, p=.002). As a result of a hierarchical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health literacy competencies (β=.63) were found to significantly influence patient-centered care. The explanatory power of the model was 41.0% (F=25.58, p<.001). Conclusion: The study suggests that nurse's health literacy competencies should be developed in order to improve patient-centered care. Nursing education should include an emphasis on integrating health literacy into the nursing school curriculum.

일 지역 호스피스 자원봉사자의 활동분석 (The Analysis of Activities of Volunteers for Hospice Care)

  • 최상순;허헤경;박소미
    • Journal of Hospice and Palliative Care
    • /
    • 제3권2호
    • /
    • pp.136-143
    • /
    • 2000
  • 목적 : 본 연구는 호스피스 자원봉사자와 자원봉사를 받은 환자의 특성을 조사하구 호스피스 자원봉사자의 활동내용을 분석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방법 : 1차적으로 자원봉사자의 특성을 파악하기 위하여 1997년 3월부터 2000년 3월까지 원주의 C.C.C에서 교육수료 후 자원봉사 유경험자의 기록지 총 64개 전수를 분석하였으며, 2차적으로 호스피스 자원봉사자의 활동을 분석하기 위하여 2000년 6월 현재 자원봉사 활동을 하고 있는 3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원봉사자의 활동에 관한 자료수집은 연구자들이 개발한 도구를 직접배부한 후 즉시 회수하였다. 결과 : 1) 호스피스 자원봉사자들의 특성은 93.1%가 여성이었으며, 이들의 평균연령은 45세였다. 또한 자원봉사자 교육이수후 현재까지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대상자는 35명으로 32.4%를 차지하였다. 2) 자원봉사를 받은 환자들의 특성은 평균연령이 50.1세였으며, 질병명은 대부분 암으로 그중 폐암환자가 13.6%로 가장 많았다. 3) 자원봉사자들의 환자 1인당 방문한 회수는 평균 10회정도 였으며, 방문기간은 평균 49.4일 이였다. 4) 호스피스 자원봉사자의 활동내용을 영역별로 분석한 결과 영적활동(4점 만점 중 1.97점)이 가장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었으며, 그 다음이 정서적 돌봄(4점 만점 중 1.49점)이였다. 결론 : 본 연구결과는 W시의 호스피스 사업의 발전을 위한 활동가능한 자원봉사자 교육과 제도를 위한 전략을 개발하는데 기초자료를 제시하고 있다.

  • PDF

노인환자와 가족의 임종의료결정 권리 및 사회복지사 역할 이해도 - 장기요양 입소 시설 사회복지사를 대상으로 - (A Study of Social Workers' Understanding of Elderly Patients' and Family Caregivers' Rights to End-of-Life Care Decisions and of Their Own Roles in the Process)

  • 한수연
    • Journal of Hospice and Palliative Care
    • /
    • 제18권1호
    • /
    • pp.42-50
    • /
    • 2015
  • 목적: 본 연구는 장기요양 입소시설의 사회복지사를 대상으로 임종의료결정 권리, 사회복지사의 역할 이해도를 분석하고, 이들의 상관관계를 분석하고자 한다. 방법: 본 연구는 설문지를 사용하여 수집된 자료 334부 중 분석에 포함하기 어려운 37부를 제외한 297부를 SPSS 20.0을 이용하여 T-test, 분산분석, 상관관계분석 등을 실시하였다. 결과: 사회복지사가 이해하는 노인환자와 가족의 임종의료결정 권리 이해도는 5점 만점에 $3.46{\pm}0.69$, 사회복지사 역할 이해도는 $3.48{\pm}0.84$이다. 사회복지사의 사전의료의향서 및 연명치료 결정 도움 경험, 임종의료결정 도움 업무, 근무 경력, 침상 수 등에 따라 임종의료 결정 권리 및 사회복지사 역할 이해도에 의미 있는 수준에서 집단 간 차이를 보였다. 임종의료결정 권리와 사회복지사 역할 이해도와의 상관관계는 의미 있는 수준에서 긍정적인 상관관계를 보였다(Pearson r=0.329, P<0.001). 결론: 장기요양 입소시설에서 노인환자와 가족에게 사전의료의향서 및 연명치료 결정 도움을 제공하는 사회복지사 역할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노인환자와 가족의 임종의료결정 권리를 보호하기 위하여 임종의료결정에서의 사회복지사 역할 수행을 위한 교육이나 훈련 프로그램의 개발이 필요하다.

치매환자 부양자부담과 생활권 내 소규모 주·야간 돌봄 서비스 모델 (Caregiver Burden of Patients with Dementia and Day Care Center of Small Size Model within a Zone of Life)

  • 나승권;박은주
    • 한국정보전자통신기술학회논문지
    • /
    • 제9권4호
    • /
    • pp.428-438
    • /
    • 2016
  • 본 연구의 목적은 치매환자 부양자의 부담을 감소시키기 위해 장기요양보험 제도의 틀 안에서 새로운 서비스 개발을 제시하는 것이다. 분석 자료로 선행연구와 2012-2013년에 걸쳐 조사된 Caregivers of Alzheimer's Disease Research(CARE study)를 사용하여 부양자의 특성과 부담을 조사하였다. 치매환자의 주부양자 부담은 신체적, 심리적, 경제적 측면뿐만 아니라 다양한 측면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연령, 경제력, 건강상태, 사회적지지 등 여러 요인이 부양부담에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또한 부양자가 우울증을 겪을 위험도 높게 나왔다. 이에 부양자에 대한 제도적 지원이 필요한 시점에서 2008년부터 시행된 노인장기요양보험 제도를 활용하여 본 연구에서 추가적인 서비스를 제시하였다. 현 제도의 재가서비스 확장 모델로 소규모 주 야간보호서비스(가칭)를 신설하는 것으로 9인 이내의 규모로 주거지에서 5분 이내 거리에 개설을 하고 치매환자에만 국한시켜 질환에 대한 전문성을 높이고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켜 기존의 주 야간보호서비스와 소규모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과 차별화하는 것이다.

국내·외 의료 환경 내 가족 참여 음악 중재 연구 고찰 (Review of Music Interventions for Family Caregivers of Patients in Medical Settings)

  • 최다인
    • 인간행동과 음악연구
    • /
    • 제14권1호
    • /
    • pp.17-39
    • /
    • 2017
  • 본 연구에서는 국내 외에서 실시된 의료 환경 내 가족 보호자 대상 음악 중재 연구를 고찰하고 가족 보호자의 참여 유형에 따라 중재 목표, 음악 중재 내용 등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분석하였다. 본 연구를 위해 국내외 학술지 전자데이터베이스를 사용하여 음악 중재와 가족 보호자, 호스피스, 중환자, 소아병동, 재활 등의 세부 의료 환경 등을 검색어로 하여 2016년까지 게재된 논문을 검색하였다. 검색 과정을 통해 국내 연구 5편, 국외 연구 38편의 총 43편을 최종 선정, 분석하였다. 연구 분석 결과, 가족 보호자만 중재에 참여한 논문이 5편, 환자와 가족이 동반 참여한 논문이 38편이었다. 국외에서는 다양화된 형태의 가족 참여 연구가 1980년대 후반부터 시행된 반면, 국내에서는 가족 보호자만을 대상으로 하는 중재 연구는 미비하고 환자와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형태의 연구만 시행된 것으로 나타났다. 가족 단독 참여 연구는 주로 완화의료 병동에서 진행되었으며, 환자의 배우자가 참여하는 비율이 높았다. 가족 동반참여 연구는 신생아 중환자실, 암병동 등에서 실시되는 비중이 높고, 부모의 참여 비율이 가장 높았다. 가족 단독 참여 연구에서는 수동적인 음악 중재가 시행된 경우가 많은 반면, 환자와 보호자가 동반 참여한 연구에서는 적극적인 음악 중재가 사용되는 비중이 보다 많았다. 본 연구 결과는 의료 환경 내에서 중요하게 고려되고 있는 가족 중심 돌봄의 개념이 국내 의료 환경 내 음악 중재에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에 대한 기초 자료를 제시했다는 데 그 의의가 있다.

섬망의 돌봄: 완화의료 영역에서의 진단, 평가 및 치료 (Delirium Management: Diagnosis, Assessment, and Treatment in Palliative Care)

  • 서민석;이용주
    • Journal of Hospice and Palliative Care
    • /
    • 제19권3호
    • /
    • pp.201-210
    • /
    • 2016
  • 섬망은 완화치료를 받는 말기암환자에서 흔히 나타나는 증상으로 임종기에 접어들수록 빈도는 증가한다. 섬망은 환자와 가족의 삶의 질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뿐 아니라, 높은 사망률과 관련되어 있으나 실제 임상에서 의료진들이 적절히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는 연구들이 보고되고 있다. 이는 우울이나 치매와 같은 정신질환과의 중복되는 특성, 섬망에 대한 평가 및 진단에 대한 지식의 부족 등이 원인으로 생각되고 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현재까지 알려진 섬망 선별검사를 통해 섬망환자를 정확히 인지하고, 진단하는 것이 완화의료 영역에서 섬망 증상 관리에 우선되어야 할 분야로 생각된다. 섬망이 진단되었을 때는 유발요인을 확인하고 약물이나 탈수, 감염 등의 가역적인 원인에 대해서는 이를 교정하는 것이 섬망을 조절에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이와 함께 소음을 줄이거나, 적절한 조명을 유지하는 등의 환자의 주변 환경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등의 비약물적 치료가 병행되어야 한다. 비약물적 치료로 효과가 없거나, 증상이 심한 경우에 항정신병 약물과 벤조디아제핀과 같은 진정효과가 있는 약물을 사용할 수 있으며, 현재까지는 저용량의 할로페리돌 투여가 가장 효과적인 치료 약제로 인정되고 있다. 비정형적 항정신병 약물로는 Olanzapine, Quetiapine, Risperidone 등이 있으며 현재까지 보고된 바로는 할로페리돌과 비교하여 섬망 개선 효과는 비슷하나 추체외로 증상이 드물고 진정 효과가 있어 경구 섭취가 가능한 경우 고려해 볼 수 있는 약제로 생각된다. 현재까지 완화의료 영역에서의 섬망에 사용할 수 있는 약물에 대한 연구 결과는 근거가 충분하지 않은 상태이며, 이로 인해 임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임상진료 지침 또한 부족한 상태이다. 현재까지는 중환자실, 노인 환자에서의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한 결과를 토대로 완화의료 영역에서의 섬망 치료에 이용하였지만 추후 말기암환자에서의 섬망에 대한 연구를 바탕으로 한 임상진료지침의 개발도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중년기 장기요양 환자의 영양 상태, 우울이 삶의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s of Nutritional Status and Depression on Satisfaction with Life in Middle-Aged Long-Term Care Patients)

  • 오청욱;박윤진
    • 디지털융복합연구
    • /
    • 제15권1호
    • /
    • pp.363-372
    • /
    • 2017
  • 본 연구의 목적은 중년기 장기요양 환자의 영양 상태와 우울이 삶의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는 데 있다. 본 연구는 40-65세의 병원입원 환자 120명을 대상으로 2015년 2월 1일부터 2015년 3월 31일까지 수행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수집된 자료는 t-test, ANOVA, Scheff's 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와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영양 상태, 우울, 삶의 만족도는 각각 평균 $15.85{\pm}3.85$, $24.70{\pm}15.85$, $3.54{\pm}1.22$점이었다. 영양 상태와 삶의 만족도(r=.281, p<.005)는 양의 상관 관계를 보인 반면, 영양 상태(r=-.439, p<.001), 삶의 만족도(r=-.574, p<.001)와 우울은 모두 음의 상관 관계를 보였다. 삶의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주관적 건강(${\beta}=.387$, p=.000)과 우울(${\beta}=.251$, p=.010)이며, 36.0%의 설명력을 보였다. 그러므로, 중년기 장기 요양 환자들의 삶의 만족도 향상을 위한 관리 프로그램이 요구된다.

심장판막수술 환자의 비계획적 재입원 영향요인: 전자의무기록분석 (Factor affecting Unplanned Readmissions after Cardiac Valve Surgery: Analysis of Electric Medical Record)

  • 이정선;신용순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
    • 제22권2호
    • /
    • pp.794-802
    • /
    • 2022
  • 본 연구의 목적은 심장판막 수술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전자의무기록 검토를 통해 퇴원 후 30일 내 비계획적 재입원군의 특성과, 재입원 영향요인을 규명하고자 하는 후향적 조사연구이다. 대상자는 S시에 위치한 상급종합병원에서 2018년 1월부터 2019년 8월까지 심장판막수술을 받고 포함기준에 맞는 퇴원환자 423명이었다. 비계획적 재입원 대상자는 총 48명(11.3%)이었고, 그 원인은 심방세동 13건 (27.1%)과 수술부위 통증이 13건(27.1%)으로 가장 많았고, 와파린의 치료농도가 안 맞는 경우 10건 (20.8%), 전신 위약감 7건 (14.6%). 저혈압 5건 (10.4%). 심낭삼출 4건 (8.3%), 수술상처 감염 3건 (6.3%), 출혈 3건 (6.3%), 고열 3건 (6.3%), 뇌경색 1건(2.1%)이었다. 재입원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암의 병력 (OR=2.60, 95% CI 1.13-6.03, p=.025), 퇴원 후 거주지는 병원이 아닌 집으로 간 경우 (OR=2.91, 95% CI 1.33-6.36, p=.008), 판막수술종류로서 승모판막성형술이 대동맥판막 치환술보다 재입원률이 높았다(OR=1.21, 95% CI 1.21-4.98, p=.012). 비계획적 재입원 감소를 위해 환자와 돌봄 제공자에게 퇴원 전 만성질환병력관리와 재입원의 위험 요인을 미리 사정하고 병원 방문할 수 있도록 하는 개별화된 교육프로그램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