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 : 뇌혈관 평가에 있어서 경두개 도플러 초음파(transcranial doppler; TCD)와 고식적 뇌혈관조영술(CA)과 비교하여 3T 장비를 이용한 Time-of-flight(TOF) 자기공명 뇌혈관 조영술(3T-TOF MRA)의 유용성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 뇌혈관 질환이 의심된 54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3T-TOF MRA를 시행하였다. 54명 모두에서 TCD를 시행하였으며, 이중 11명은 CA를 함께 시행하였다. 뇌혈관의 평가를 위해 추골동맥과 기저동맥을 포함하여 I군, 총경동맥의 분지부위 2 cm 전부터 내 외경동맥 분지 부위에서 내경동맥의 무릎(genu)부위 까지를 II군, 내경동맥의 추체부위에서 전 중 대뇌동맥의 1차분지 부위까지를 III군, 그리고 각각 전 중 대뇌동맥 1차분지 그 이하 부위를 IV군으로 임의로 구분하였다. 평가는 2명의 방사선과 의사가 3T-TOF MRA와 TCD, 그리고 CA의 결과를 모르는 상태에서 각 군에서 혈관의 양상이 잘 나타나는 경우를 3점, 양상이 잘 나타나지 않으나 판독이 가능한 경우를 2점, 잡상 등으로 혈관의 평가가 어려운 경우를 1점으로 하였다. 혈관의 협착 정도에 대한 평가는 TCD 및 CA와 각각 비교하여 그 일치 정도를 평가하였다. 결과 : 각 군당 좌우를 합하여 108 혈관분절, 총 432 혈관분절을 평가하였다. 정성평가에서 I, II, III, IV군은 각각 2.98, 2.96, 2.91, 2.88로 혈관의 양상에 대한 파악은 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TCD만을 시행한 43명 중 41명에서 3T-TOF MRA와 TCD가 일치하였고, TCD와 CA를 모두 함께 시행한 11명에서는 3T-TOF MRA가 TCD 및 CA와 모두 일치하였다. 결론 : 3T-TOF MRA는 뇌혈관 평가에 있어서 CA 및 TCD와 비교해서 빠르고 비침습적이며 혈관상태를 적절하게 평가할 수 있는 유용한 검사라고 생각한다.
배경: 악성종양에서 신생혈관 생성 및 당분해의 증가는 저산소 상태의 미세환경을 나타내며, 이는 종양의 침습성, 전이 등으로 환자의 예후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Hypoxia-inducible factor 1(HIF-1)는 당원 수송체, 당분해 효소, 혈관내피세포 성장인자 등의 유전자의 전사를 활성화한다고 알려져 있다. 그리고 HIF-1의 전사 활성도는 HIF-1 a subunit의 표현이 조절되는 정도에 의존한다. 그러나 식도암에서 HIF-1의 발현과 혈관 생성능 및 종양세포 증식능과의 관계 및 예후에 관한 연구는 전무하다. 대상 및 방법: 고신대학교 의과대학 흉부외과학교실에서 1995년부터 2000년까지 수술치험한 77예의 식도 편평세포암 환자의 조직에서 채취한 정상 편평상피와 암조직에서 면역조직화학검사를 이용하여 HIF-1 a의 발현을 조사하고 혈관생성인자, 증식지수, p53 단백과의 상관관계, 임상-병리학적인 인자 및 생존율과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결과: HIF-1 a의 고발현율은 42.9% (33예/77예)였다. HIF-1 a의 고발현은 조직학적 등급(p=0.032), 병리학적 병기(p=0.002), 종양 침윤의 깊이(p=0.022), 주위 림프절 전이(p=0.002), 원격전이(p=0.049), 림프관 침윤(p=0.004)과 관련이 있었다. HIF-1 a의 고발현은 혈관내피세포 성장인자의 발현, Ki-67 증식지수와 관련이 있었으나, 미세혈관수와는 관련이 없었고, p53의 발현과는 관련이 있는 경향을 보였다. 단변량분석과 다변량분석에서 HIF-1 a의 고발현은 불량한 예후를 나타내는 인자로 보였다. 결론: 식도 편평세포암 조직에서 HIF-1 a의 발현은 종양조직내 신생혈관의 생성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고발현 된 경우는 림프절 전이와 수술 후 불량한 예후를 나타내었으므로 보다 강화된 치료전략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목적 및 배경: 세포사를 조절하는 암유전자 산물인 bcl-2 단백과 암억제유전자 산물인 p53 단백은 암의 발생 에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종양 조직내에서 bcl-2 단백 및 p53 단백의 발현과 종양의 악성도 및 예후와의 관련성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으나 흉선종에서의 연구는 미흡한 실정이다. 대상 및 방법: 1984년부터 1997년까지 고신대학교 복음병원 흉부외과에서 수술 치험한 흉선상피종 중 병리 조직의 보관이 비교적 양호하고 병록 기록지가 충실한 30례를 대상으로 Rosai씨 분류법 및 Masaoka 병기와 중증근 무력증의 동반 여부에 따라 분류하고 종양조직을 이용하여 면역조직화학 검사를 시행하여 각 분류에 따른 bcl-2 단백과 p53 단백의 발현율, 그리고 bcl-2 단백과 p53 단백의 발현간에 상관관계를 조사하였다. 결과: bcl-2 단백은 비침습성 흉선종에는 발현된 경우가 없었고 침습성 흉선종 10례 중 3례(30%), 흉선암 11례 중 8 례(61.5%)에서 발현되어 악성도가 높을수록 발현율이 높게 나타났다(p=0.021). p53 단백은 비침습성 흉선종에 서 1례(14.3%), 침습성 흉선종 5례(50%), 흉선암 8례(61.5%)에서 발현되어 악성도가 높을수록 발현율이 높아 지는 경향을 보였으나 통계학적 유의성은 없었다(p=0.126). 17례의 흉선종의 Masaoka 병기(1기 5례, 2기 7례, 3기 2례, 4a기 3례)에 따른 bcl-2 단백은 1기와 4a기에서는 발현 예가 없었고, 2기 1례(14.3%), 3기 2례(100%) 에서 발현되어 병기가 진행할 수록 높은 발현율을 보였고(p=0.011), p53 단백은 1기 1례(20%), 2기 2례 (28.6%), 3기 2례(100%), 4a기 1례(33.3%) 발현되어 p53 단백 역시 병기가 진행할 수록 발현율이 높아지는 경 향을 보였으나 통계학적 유의성은 없었다(p=0.229). 중증근무력증의 동반 여부와 bcl-2단백, p53 단백의 발현 과는 무관하였다. bcl-2 단백과 p53 단백의 발현간의 상관관계는 bcl-2 단백과 p53 단백의 발현이 일치하는 경우가 23례(76.7%), 불일치하는 경우가 7례(23.3%)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kappa치=0.525). 결 론: 흉선상피종 조직내 bcl-2 단백의 발현은 종양의 악성도를 반영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p53 단백은 종양의 악성도와 관련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럼에도 두 단백의 발현간에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이의 규명을 위해서는 향후 p53 단백의 유전자 변이와 두 단백의 발현과 환자의 생존율과의 상관관계에 대한 연 구가 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배경: 하지 정맥류의 치료에 있어 최소 침습 술기의 발달로 고주파 열폐쇄술이나 혈관 내 레이저)를 이용한 수술이 시행되고 있다. 빠른 시간 내에 효과적으로 혈관을 폐쇄시킬 수 있는 7 Fr. VNUS $ClosureFAST^{(R)}$ 고주파 열폐쇄 System이 국내에 소개되었으며, 본 연구는 이 시스템을 이용한 하지정맥류 치료의 조기 결과를 알아보고자 시행되었다. 대상 및 방법: 2007년 5월 2일부터 2008년 5월 31일까지 고주파 열폐쇄술을 이용하여 수술을 받은 90예의 환자를 대상으로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남자가 67명(74.4%)이었고 환자들의 평균 연령은 $57.9{\pm}11.0\;(23{\sim}78)$세였다. 수술 후 3주와 이후 3개월 간격으로 혈관 초음파와 임상 양상을 분석하였다. 결과: 수술 후 합병증은 반상 출혈(85예, 94.4%)이 가장 많았으며,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27.8%, 감각 이상 25.6%, 수포 형성 8.9%, 부종 6.7%, 정맥염 2.2% 등이었다. 술후 3주에 시행한 초음파에서 정맥의 역류나 부분적 혈류 재개가 있었던 환자는 1예로, 치료 성공률은 98.9%였다. 3개월 후 초음파 검사상 혈류 재개가 1예에서 더 관찰되었으며, 이후 3개월 간격으로 시행한 혈관 초음파상 혈류 재개가 관찰되었던 환자는 없었으며, 1년 치료 성공률은 97.6%를 보였다. 혈류 재개를 보였던 2예의 환자는 계속 외래 추적 관찰 중이며, 현재까지는 수술 전 보였던 하지 부종이나 저림 등의 증상을 호소하지 않고 있다. 결론: 저자들은 국내에 처음으로 도입된 7 Fr. VNUS $ClosureFAST^{(R)}$ System을 이용하여 하지 정맥류 수술을 효과적으로 시행하였으며, 고위 결찰이나 기존의 고주파 열폐쇄술, 그리고 혈관내 레이저 치료와 장기적인 비교 분석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배경: 악성종양에서 신생혈관 생성 및 당분해의 증가는 저산소 상태의 미세환경을 나타내며, 이는 종양의 침습성, 전이 및 환자의 예후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Hypoxia-inducible factor 1(HIF-1)는 당원 수송체, 당분해 효소, 혈관내피세포 성장인자 등의 유전자의 전사를 활성화한다고 알려져 있다. 그리고 HIF-1의 전사 활성도는 HIF-$1{\alpha}$ 아단위의 표현이 조절되는 정도에 의존한다. 비소세포 폐암에서 HIF-$1{\alpha}$의 발현이 혈관 생성능, 종양세포 증식능 및 이상형 p53의 축적 등 종양의 생물학적 특성에 미치는 영향과 환자의 수술 후 예후와의 관계를 규명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1997년부터 1999년까지 비소세포 폐암으로 진단받고 전폐절제술 혹은 폐엽절제술을 시행 받은 59명의 폐암 환자들에서 얻어진 파라핀 조직 블록을 대상으로 하였다. ABC(avidin-biotin complex) 방법에 기초한 면역조직화학검사를 이용하여 암조직과 정상조직에서 HIF-$1{\alpha}$, VEGF(vascular endothelial growth factor), p53 단백의 발현을 조사하고, Ki-67의 발현을 이용한 증식지수를 측정하였다. HIF-$1{\alpha}$ 발현과 환자의 생존기간을 포함한 임상적-병리학적 변수들과의 상관관계, VEGF, p53의 발현과 증식지수와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결과: HIF-$1{\alpha}$의 과발현은 40.7%(24예/59예)였다. HIF-$1{\alpha}$의 과발현은 병리학적 TNM병기(p=0.004), T병기(p=0.020), N병기(p=0.004), 림프관/혈관 침범(p=0.019) 등과 관련이 있었다. 또 혈관내피세포 성장인자의 발현(p<0.001) 및 이상형의 p53의 발현(p=0.040)과 관련성이 있었다. Kaplan-Meier 생존분석에서 HIF-$1{\alpha}$의 과발현이 있는 환자의 5년 생존울은 22%로 HIF-$1{\alpha}$의 저발현 환자의 5년 생존율 61%에 비해 불량한 생존율을 보였고, 단변량분석과 다변량분석에서 HIF-$1{\alpha}$의 발현은 불량한 예후를 나타내는 인자로 관찰되었다. 결론: 이상의 결과로 비소세포 폐암 환자에서 HIF-$1{\alpha}$의 과발현은 종양내 신생혈관의 생성과 림프절 전이와 관련이 있는 표지자로 여겨지며, 수술 후 불량한 예후를 나타내었다.
배경: 최소 흉골절개술에 의한 심장수술은 전통적인 정중흉골절개술보다 절개창의 크기가 작고 환자에게 술후 빠른 회복과 상처에 대한 만족감을 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대상 및 방법: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 흉부외과에서는 1998년 4월부터 7월까지 최소 흉골절개술에 의한 심장수술 25례를 시행하였다. 대상환자의 평균나이는 30세, 평균체표면적은 1.5m2이었고 성별로는 남자 10명, 여자 15명이었으며 10세 미만 소아도 4명이었다. 수술은 승모판막질환 10례, 심실중격결손증 4례, 심방중격결손증 11례를 대상으로 하여 피부를 3번 늑간에서부터 검상돌기의 끝까지 정중 흉부선을 따라 절개하였다. 결과: 피부절개창의 길이는 평균 11cm이고 흉골은 2번 늑간에서 하부까지 정중절개하였는데 대상환자중 4례에서는 좌우 2번 늑간으로 T형, 17례에서는 좌측 2번 늑간으로 J형 횡절개를 하였고, 소아 4례에서는 횡절개를 하지않았다. 최소절개에 의한 합병증은 없었고 통증이 적으며 수술후 중환자실 치료시간은 평균 20시간으로 짧아 환자와 가족들의 만족도는 높았다. 결론: 최소 흉골절개술에 의한 심장수술은 전통적인 정중흉골 절개술보다 환자의 회복이 빠르고 미용적 만족도도 높을 뿐만 아니라 최소절개로 인한 합병증도 없어 향후 이러한 수술법의 적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증 근무력증의 치료법으로서 흉선절제술은 효과가 입증된 표준 치료법 중 하나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흉선절제 수술법은 종래에 시행되던 흉골절개나 혹은 다른 개흉 수술법에 반해 최근 최소 침습 수술법이 시도되고 있다. 증례는 28세 남자로, 양손의 위약감 및 피로감을 호소하여 검사 결과 흉선 과형성을 동반한 중증 근무력증으로 진단하였고, da Vinci 로봇을 이용하여 흉선절제술을 시행하였다. 수술은 좌우 흉강을 통해 양측으로 접근하여, 우측에서 흉선의 2/3를 절제하고 좌측에서 나머지를 절제하였으며, 소요시간은 각각 1시간, 30분이었다. 환자는 술후 8일째 합병증 없이 퇴원하였다. 최소 침습 흉선절제술로서 da Vinci 로봇을 이용한 수술법이 국외에서 시도되고 있지만 국내에는 아직 보고된 바가 없어, 본원에서 수행한 성공적인 경험을 보고하는 바이다.
배경: 너스 시술은 누두흉 환자들의 전흉부 함몰을 교정하는 효과적인 수술방법으로 기존의 방법에 비하여 비침습적이다. 하지만 환자의 나이와 기형 형태에 따라 전흉부 함몰은 다양한 양상을 보이는 데, 이에 대하여 고전적인 너스 시술만을 고집할 때 기형 재발, 불충분 교정 등 다수의 합병증이 발생하였다. 따라서 저자들은 고전적인 너스 술식을 몇 가지 관점에서 보완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9년 11월부터 2004년 12월까지 135명의 환자와 216건의 수술경험을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수술 전 컴퓨터 단층촬영, 수술 당시 환자의 연령, 수술방법, 재발을 포함한 합병증 여부를 분석하고, 이를 시술의 개선 전후로 나누어 비교하였다. 결과: 5년 2개월 동안 135명에서 너스 술식을 시행하였으며, 너스막대 제거술 64건, 재발 또는 합병증을 이유로 2번 이상의 너스 술식을 시행한 17건을 포함하여 너스 관련 216건의 수술을 시행하였다. 막대의 삽입위치를 절개부위에서 함몰부의 양족 경계부(늑연골의 최대 돌출부위)로 내측으로 이동시켜 흉곽 지지구조의 손상을 최소화하였고, 막대 성형 시 늑골과 접합하는 부분을 늑골모양에 맞게 성형하여 막대의 미끄러짐 현상을 줄였다. 그리고 막대와 늑골의 고정사를 바이크릴에서 강선으로 전환하고, 성인 환자의 경우, 수술 중 흉골을 견인하는 방법을 추가하였다. 1999년에서 2002년까지 17건에 달하던 재교정과 23건의 합병증이 개선 이후인 2003-2004년에는 재교정 0건, 합병증 3건으로 감소하였다. 결론: 이러한 결과로 미루어 보아, 본원에서 시행한 너스개선 술식은 효과적이었으며, 재발과 합병증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었다.
Objective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compare and analyze the effect of ILIT and ELIT according to sex, age, disease on Hypercholesterolemia. Methods : The 73 patients who were irradiated to the Intravascular Laser and the 57 patients who were irradiated to the Extravascular Laser from 1999 to 2005 in Sam-se oriental medicine hospital were the study group. They were irradiated two or three times a week and checked total cholesterol before and after ten times of irradiation. The checked total cholesterol point, 150-199 were normal, 200-239 were borderline, over 240 were abnormal. They were classified into male and female(43 persons, 87 persons), adult and 01d(62 persons, 68 persons), cardiovascular disease and the other diseases(70 persons, 60 persons). Results : 1. Male, adult, and the other diseases groups were more effective in cholesterol reduction and in convertible change of each group than female, old, and cardiovascular disease groups, but only the convertible change of each group had statistic significance. 2. In male, old, and cardiovascular disease, ELIT was more effective than ILIT in cholesterol reduction and convertible change of each group, but this result didn't have statistic significance. 3. In female, ELIT was more effective than ILIT in cholesterol change but this result didn't have statistic significance. ILIT was more effective than ELIT in convertible change of each group and this result had statistic significance. 4. In adult and the other diseases, ILIT was more effective in cholesterol reduction, but this result didn't have statistic significance. ILIT was more effective than ELIT in convertible change of each group too and this result had statistic significance. Conclusion: It was thought to be undesirable to decide which is more effective treatment, but to be more desirable to choose one of ILIT or ELIT according to sex, age, disease than to decide it indiscriminately.
배경: Nuss에 의한 누두흉의 최소 침습적 수술법은 연골 절제나 흉골절개가 없이 누두흉을 교정하는 새로운 수술법이다. 보고자는 Nuss술식의 조기 경험을 보고하는 바이다. 대상 및 방법: 1999년 12월에서 2001년 1월까지 20명의 누두흉 환자에서 Nuss술식을 시행하였다. 수술 대상은 남자 14 명, 여자 6 명으로, 1 세에서 33세까지 평균 10.1$\pm$7.7 세이며 대부분의 환자는(19명) 20세 이하였고, 33세된 성인 여자도 1명이 있었다. 결과: 가슴 함몰의 정도는 CT로 조사하였는데 CT지수는 평균 4.9$\pm$5.7 이었다. 평균 수술시간은 85.8$\pm$23.7 분이었다. 사용된 금속막대의 길이는 8 인치 에서 16인치 가지 평균 11.8$\pm$14.4 인치였다. 술후 조기 합병증은 3례의 환자에서 기흉이 있었고, 1례에서는 장마비, 전례에서 술후 통증조절을 위해 정맥진통제를 사용하였다. 1례의 성인 환자에서 술후 통증 조절을 목적으로 경막외 통증조절을 위한 도관을 삽입하였다. 그러나 전례에서 중대한 합병증은 발생치 않았다. 결론: 보고자가 누두흉 치료에 적용한 Nuss술식의 조기결과는 만족할만 하였지만 널리 이용되기에는 장기적인 관찰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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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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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 정상적인 서비스 운영에 방해가 될 경우
② 상기 이용제한 규정에 따라 서비스를 이용하는 회원에게 서비스 이용에 대하여 별도 공지 없이 서비스 이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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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7 조 (전자우편주소 수집 금지)
회원은 전자우편주소 추출기 등을 이용하여 전자우편주소를 수집 또는 제3자에게 제공할 수 없습니다.
제 6 장 손해배상 및 기타사항
제 18 조 (손해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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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9 조 (관할 법원)
서비스 이용으로 발생한 분쟁에 대해 소송이 제기되는 경우 민사 소송법상의 관할 법원에 제기합니다.
[부 칙]
1. (시행일) 이 약관은 2016년 9월 5일부터 적용되며, 종전 약관은 본 약관으로 대체되며, 개정된 약관의 적용일 이전 가입자도 개정된 약관의 적용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