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행복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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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교육에서의 행복교육 실천방안에 대한 교사 인식 조사 (A Study on Perception of Teachers for the Happiness Eduction Practices in Mathematics Education)

  • 김창일;전영주
    • 한국학교수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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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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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1-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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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행복교육은 입신양명(立身揚名)으로 지향되었던 교육 목표를 학생이 지닌 소질과 잠재력을 발휘하도록 이끌자는 보다 성숙된 교육 방향으로의 전환 운동이다. 이러한 행복교육과 관련하여 수학교과 교육과정 안에서의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찾아보는 것은 학교수학 차원에서 매우 중요하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초 중등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수학교육에서의 행복교육 실천방안에 대한 설문 조사를 실시하였다. 그리고 설문 조사 결과를 분석하여 학교 현장상황에 부합하는 합리적이고 실질적인 행복교육 실천 방안을 모색하였다.

행복의 수학적 모델링과 비선형 해석 (Mathematical Modelling of Happiness and its Nonlinear Analysis)

  • 김순환;최선경;배영철;박영호
    • 한국전자통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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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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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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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행복은 사회학과 심리학에서 주된 관심사로 연구되어 왔다. 본 논문에서는 Spring-Damper-Mass 시스템과 등가적으로 구성할 수 있는 새로운 2차계로 구성한 행복 모델을 제안하여 Duffing 방정식과 동일한 형태의 2차원 모델로 구성한다. Duffing 방정식에 비선형 항을 추가하고 행복 현상이 나타날 수 있는 외부 신호로서 주기적인 정현파와 가우시안 백색 잡음을 인가하였다. 그런 후 새로운 행복 모델에서 파라미터 변화에 따라 랜덤 운동, 주기 운동, 카오스 운동이 있음을 확인하였다.

일반고 학생 희망과 그릿의 군집유형별 학교행복의 차이 (Differences between high school students' hope, grit, and school happiness by cluster type)

  • 김진철;김창길
    • 산업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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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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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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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일반고 학생들의 희망, 그릿, 학교행복의 관계를 알아보고자 희망과 그릿의 군집별 학교행복 차이를 알아보았다. 세종시 ㅂ고 2, 3학년 282명 자료를 상관분석과 군집분석(cluster analysis)을 했다. 연구결과, 희망과 그릿 및 학교행복 간에 긍정적인 상관관계가 있고 희망 주도사고와 그릿 노력지속성 간 상관관계가 높았다. 다음으로, 희망과 그릿의 하위변인은 4개 군집으로 나타났다. 학교행복은 '높은 심리자본' 집단이 가장 높고, '높은 주도사고'와, '높은 경로사고'는 차이가 없으며, '낮은 심리자본' 이 가장 낮았다. 연구결과, 일반고 교육과정에 주도사고와 노력지속성이 반영되어야 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앞으로 실제적 측정을 위한 설문지 개발 등을 제안하였다.

행복과 학업성취: 대학생을 중심으로 (Happiness improves academic achievement)

  • 김경미;류승아;최인철
    •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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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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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9-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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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대학생들의 행복과 학업성취에서 선후 관계를 살펴보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서울 지역 대학생 112명을 대상으로 삶의 만족도, 긍정정서 및 부정정서, 그리고 지난 학기의 학점을 측정하였고, 1년이 지난 후 동일한 내용의 자료를 수집하였다. 그 결과, 삶의 만족도와 긍정정서는 1년 후의 객관적인 학업성취, 즉 학점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부정정서는 유의한 결과가 나타나지 않았다. 반면 학점이 1년 후의 행복, 즉 삶의 만족도, 긍정정서 및 부정정서에는 유의미한 영향이 나타나지 않았다. 본 연구의 결과는 학생들의 학업성취가 행복의 선행요인은 될 수 없으나, 행복은 학업성취의 긍정적인 선행요인임을 시사한다. 또한, 부정정서보다는 긍정정서와 삶의 만족도가 바람직한 결과를 도출하는 데 더 효과적인 요인임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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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Impact of New Logistics Factors on the Intention of use and Consumer Happiness: Focusing on the Mediating Effect of Perceived Benefits

  • MENG, JIA;LIU, ZIYANG;DONG, CUI
    •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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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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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3-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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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의 목적은 신유통 경험요소가 소비자의 사용의향과 소비자행복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하고, 지각된 혜택의 매개효과를 연구하고, 다양한 소비 환경에서 소비자의 사용의향과 소비자행복을 향상시키기에 대해 시사점을 제공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온라인 경험, 오프라인 경험, 물류 경험, 지각된 혜택, 사용의향, 소비자 행복에 대한 이론들, 기존의 선행연구들과 논의를 검토하였고 최종적으로 6개의 가설을 도출하였다. 이를 위해, 소비자의 사용의향과 소비자행복에 대하여 데이터를 수집하였다. 수집된 데이터에 대해 타당성과 신뢰성을 검토하였고, 구조방정모텔분석을 통해 가설을 검증하였다. 지각된 혜택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신유통 경험요소가 소비자의 사용의향과 소비자행복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 결과, 온라인 경험, 오프라인 경험, 물류 경험은 지각된 혜택에 미치는 영향, 지각된 혜택은 사용의향, 소비자 행복에 미치는 영향, 그리고 사용의향은 소비자 행복에 미치는 영향 모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온라인 경험, 오프라인 경험, 물류 경험과 사용의향, 소비자 행복의 사이에 지각된 혜택의 매개효과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는 기존의 선행연구를 확정하여 신유통 경험요소가 소비자의 사용의향과 소비자행복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함으로써 이론적, 실무적 시사점을 제공하였다.

Q-sort 방법론을 활용한 SW 개발인력의 직무행복 유형 분석 (Analysis of Job Happiness Types of SW Development Personnel Using Q-sort Methodology)

  • 장윤희
    • 인터넷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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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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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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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Q-sort 방법론을 통해 직무행복에 관한 SW 인력의 주관적 인식을 조사하였다. 63 명의 응답자들을 분석하여 매우 차별화된 특성을 가진 4 개의 직무행복 유형들이 도출되어 '안정추구 직장생활형', '도전적 자기주도 기술지향형', '현실적 전문가추구형', '순수 기술지향 업무몰입형'으로 명명되었다. '도전적 자기주도 기술지향형'과 '순수 기술지향 업무몰입형' 유형은 최신 ICT 에 흥미를 가지고 전문성으로 인정을 받으며 자아실현 하는 것을 직무행복이라 생각한다. 반면 '안정추구 직장생활형'과 '현실적 전문가추구형'은 직무행복에서 급여와 복지혜택, 승진 등이 더 중요하며 기술자 경력경로로 성장하는 것에는 큰 관심이 없었다. 오늘날은 우수한 SW 개발인력이 경쟁력의 핵심이다. 국가와 기업은 국내 ICT 인력들의 직무행복 추구 성향과 특성에 대해 정확하게 이해함으로써 행복 증진방안을 현실감 있게 마련하여야 한다. 우리나라는 제 4유형과 같은 '순수 기술지향 업무몰입형'인력들이 부족한 만큼 SW 개발자들이 기술전문가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창의성을 발휘하며 고품질의 산출물을 생산할 수 있도록 행복한 직무 생태계를 조성해주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경쟁력을 확보하여야 한다.

유아 행복에 대한 인식 (Perception of Young Children Happiness)

  • 이효숙;조준수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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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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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0-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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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전라남도 K광역시 유아교육기관 6,7 세 유아를 대상으로 행복에 대한 인식을 알아본 것이다. 연구 결과, 첫째, 6, 7세 유아들은 행복에 대한 인식을 자아특성 중 사랑하는 것과 좋은 것과 같은 긍정정서를 가장 중요하게 인식하였다. 7세 유아들은 자아 특성뿐 아니라 가족과 함께 하는 대인관계도 중요하게 인식하였다. 둘째, 6, 7세 유아들은 가장 행복할 때에 대한 인식을 인지 영역 중 놀이 활동을 가장 중요하게 인식하고 있고, 또한 대인관계의 가족을 중요하게 인식하고 있으나, 6에 유아에 비해 7세 유아들이 사랑하는 것과 같은 긍정 정서를 더욱 중요하게 인식하고 있다. 셋째, 행복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 까에 대한 6, 7세 유아의 인식은 대인관계는 부모님 말씀을 잘 들어야 한다는 가족관계와 친구와 사이좋게 놀기와 같은 또래 관계를 중요하게 인식하였으나, 7세 유아가 인지 영역 중 공부를 열심히 해야 한다는 목표를 가장 중요하게 인식하였지만, 6세 유아는 목표를 중요하게 인식하지는 못하였다. 자아 특성은 긍정 정서를 중요하게 인식하였다. 이로써 유아들의 행복에 대한 인식은 긍정 정서가 가장 중요하며, 가족과 함께 하는 대인관계와 또래와 놀이 활동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7세 유아들은 6세 유아에 비해 행복하기 위해 열심히 공부해야 한다는 목표의식을 중요하게 인식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에 유아 행복을 위한 긍정 정서 증진 프로그램의 개발과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부모 참여 프로그램의 필요성을 제언한다. 또한 7세 유아들은 위해 목표 설정을 통한 유아 진로 프로그램 개발의 필요성을 제언한다.

다산 정약용의 자기치유와 행복관 (Dasan Jeong Yak-yong's Self-Healing and his View of Happiness)

  • 장승구
    • 철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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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9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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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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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다산 정약용(1762~1836)은 유배시기에 크나큰 위기와 고통을 겪으면서 많은 트라우마가 있었지만 그것을 성공적으로 치유하고, 어려움 속에서도 행복을 구현하였다. 이 논문은 다산의 자기치유 방법과 행복관을 연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다산은 "주역" 연구를 통해 사물의 변화 법칙에 대해 달관함으로써 현재의 어려움이 영원하지 않고 즐거움으로 반전될 수 있음을 알고 마음의 여유를 얻을 수 있었다. 또한 글쓰기와 저술을 통해 경세에 대한 관심을 저술로 표현함으로써 간접적으로나마 자신의 경세에 대한 꿈을 실현하여 자기치유에 기여하였다. 그리고 많은 시련을 겪은 역사적 인물의 삶을 돌아봄으로써 유배지에서 자신의 고통을 상대화 객관화 시켜서 조망함으로써 고통스런 시련을 자기 단련의 계기로 이해하였다. 또한 다산은 유배시기에 주위의 아름다운 자연을 완상하는 것을 통해서 자연의 아름다움으로 마음의 트라우마를 치유하기도 하였다. 그리고 상제는 언제나 어디서나 마음속에서 대화를 통해 다산의 상처를 위로하고 희망을 갖게 한 존재였다. 다산에 있어서 진정한 행복은 도심(道心)에 따라서 살아가는 도덕적 삶이다. 도덕적 삶은 의무이기도 하지만 진정한 기쁨을 가져다주고 행복으로 인도한다. 그 외에도 독서나 학문적 탐구를 통한 지적 만족, 자연의 아름다움을 즐김도 행복의 중요한 원천이다. 다산은 복을 열복(熱福)과 청복(淸福)으로 나눈다. 열복은 세속적 부귀와 영화를 누리는 복이고, 청복은 자연과 전원 속에서 자유로움을 누리는 복이다. 다산은 청복이 더 가치 있다고 여긴다. 실학자로서의 다산은 백성을 위한 공공의 행복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백성의 행복을 위한 제도적 구조적 개혁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행복감정과 슬픔감정 간의 자기타당화와 규제초점 및 정보왜곡의 차이 (The Differences of Self-Validation, Regulatory Focus and Information Distortion Between Happiness and Sadness)

  • 최낙환;진비;김민지
    • 감성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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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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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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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연구는 의사결정 전에 행복을 느끼는 소비자와 슬픔을 느끼는 소비자 간에 자기타당화 정도의 차이와 규제초점의 차이 그리고 자기타당화 정도의 차이가 규제초점과 정보왜곡에 미치는 영향을 탐색하였다. 연구 결과, 첫째, 사전에 행복을 느낀 소비자는 사전에 슬픔을 느낀 소비자보다 자기타당화 정도가 크고, 촉진초점을 강하게 갖는다. 둘째, 사전에 느낀 슬픔감정과 비교하여 사전에 느낀 행복감정이 자기타당화를 매개로 촉진초점에 부분적으로 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자기타당화를 매개로 정보왜곡에 완전히 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본 연구는 현재의 의사결정시점 이전에 느낀 행복감정과 슬픔감정 간에 촉진초점 정도와 자기타당화 정도의 차이, 자기타당화의 정보왜곡 효과를 탐색하여 이론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이에 따라 마케팅 관리자는 소비자의 자사의 제품에 대한 사고 확신성을 높여 소비자의 자기타당화를 촉진하고, 또 촉진초점을 유도하기 위해 사전에 소비자가 행복감정을 느끼도록 해야 함을 관리적 시사점으로 제시하였다.

성인학습자의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이 행복한 삶에 미치는 영향: 성격강점과 감사의 매개효과 (The Effects of Career Decision Self-Efficacy on Happy Life in Adult Students: The Mediating Effect of Personality Strength and Gratitude)

  • 김은미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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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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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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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성인의 행복한 삶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성격강점, 감사가 어떤 관련이 있는 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조사대상자는 대학교와 대학원에 재학 중인 89명의 성인학습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분석을 위해 SPSS 23.0과 PROCESS Macro를 사용하였다. 본 연구에서 설정한 변인들인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성격강점, 감사, 행복한 삶 간에는 유의미한 상관이 나타났다. 또한 독립변인인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이 종속변인인 행복한 삶에 영향을 미치는 직접효과는 유의미 하지 않았다. 한편 매개변인인 성격강점과 감사는 유의미하여, 간접효과와 총효과는 유의한 결과가 나타났다.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이 행복한 삶을 직접적으로 예측하지 못하지만 성격강점과 감사를 매개한다면 행복한 삶을 예측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