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핵형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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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종개과(Family Cobitidae) 어류의 계통분류에 관한 연구. 4 미꾸리속 어류 2종의 핵형 및 mtDNA 분석 (Systematic Study on the fishes of the Family Cobitidae (Pisces, Cypriniformes) 4. The Analyses of Karyotype and Mitochondrial DNA between the Two Species of the genus Misgurnus from Korea)

  • 이혜영;양서영
    • 한국동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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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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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9-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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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미꾸리속 어류 2종의 유전적 차이를 알아보기 위하여 염색체 분석과 미토콘드리아 DNA(mtDNA) 분석을 실시하였다. 일반염색에 의한 핵형 분석 결과 미꾸리(2N=50)와 미꾸라지(2N=48)는 염색체수에 차이가 있었으며. N-banding 분석 결과 두 종간에는 인형성 부위의 위치와 크기에 차이가 있었다. C-handing 겪과 미꾸라지는 1번 염색체쌍 동원 체부위에 넓게 C-band플 갖고 있었다. 미꾸리속 어류 2종의 mtONA를 7개의 6-base cutting 제한효소로 처리하여 절편 양상을 비교. 분석한 결과 2종 공히 mtDNA의 genome 크기는 약 16.OKb였으며 fragment homology(F)에서 미꾸리의 종내 집단간의 F값은 0.674. 미꾸라지는 0.862로 유사하게 나타났으나, 종간 F값은 0.207(0.074-0.417)로 낮았다 염기치환율은 미꾸리가 p=0.021, 미꾸라지는 p=0.002로 미꾸라지가 미꾸리에 비해 매우 낮은 염기치환율을 보였고. 종간 평균 염기치환율은 p=0.104로 차이 를 나타냈다. MtDNA 분석과 핵형 분석 결과 미꾸라지는 Robertsonlan translocation의 결과 미꾸리로 부터 분화된 것으로 추정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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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elica속 식물 7종의 세포유전학적 분석 (Cytogenetic Analysis of Seven Angelica Species)

  • 최혜운;구달회;이우규;김수영;성정숙;성낙술;서영배;방재욱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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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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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8-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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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한국에서 재배되고 있는 당귀속 (Angelica) 식물 7종을 대상으로 핵형 분석을 수행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당귀속 식물들의 기본염색체 수는 x=11로, 체세포 염색체 수는 모든 종에서 2n = 2x = 22로 관찰되었다. 참당귀의 핵형은 K(2n) = 2x = 20m + 2sm, 일당귀의 핵형은 K(2n) = 2x = 12m + 10sm, 당당귀의 핵형은 K(2n) = 2x =16m + 6sm, 고본의 핵형은 K(2n) = 2x = 22m, 바디나물은 K(2n) = 2x = 18m + 4sm, 구릿대는 K(2n)= 2x = 10m + 10sm 2st, 왜친궁은 K(2n)= 2x = 22t로 각각 구분되었다. 염색체 크기는 $3.56\;{\mu}M-8.91\;{\mu}M$ 사이였다. 고본의 체세포 염색체는 모두 중부 염색체로, 왜천궁은 모두 차단부 염색체로만 관찰되어 다른 종들과 이질적인 핵형을 보였다. 한국에 본포하고 있는 당귀속 식물의 핵형과 러시아, 일본, 중국에 분포하는 식물들의 핵형과 비교에서는 일부 다형현상이 관찰되었다.

한국산 청개구리 두 종(Hyla japonica와 H.suweonensis)의 핵형 비교분석 (Comparative Karyological Analysis of the Korean Treefrogs, Hyla japonica and Hyla suweonensis (Anura, Hylidae))

  • 이혜영;유성림
    • 한국동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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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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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4-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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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한국산 청개구리 두 종(Hyla japonica와 Hyla suweonensis)의 핵형을 비교 분석한 결과 두 종의 핵형은 2n=24로 동일하였으나 두 종의 6번 염색체는 동일한 % length를 보이나 Hyla japonica의 6번염색체는 subtelocentric chromosome인 반면에 Hyla suweonensis의 6번염색체는subtelocentric chromosome이었다. 6번염색체의 이러한 형태적 차이는 pericentric inversion에 의한 것으로 설명할 수 있다. 또한 두 종은 모두 6번 염색체의 1쌍의 NOR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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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과 작물 4종의 핵형분석 (Chromosome Compositions of Four Cultivated Cucurbitaceae Species.)

  • 권지연;박혜미;이성남;최선희;송경아;김현희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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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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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9-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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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박과 작물 4종(오이, 수박, 참외, 수세미)에 대한 핵형분석 연구를 수행하였다. 염색체 조성은 모두 이배체로 염색체 수와 형태적 특징에 있어서 종에 따라 차이를 나타냈다. 오이의 핵형은 2n=14=14m, 수박은 2n=22=22m으로 2번 염색체가 부수체를 지니며, 참외는 2n=24=18m+6sm으로 7번 염색체가 부수체를 지니고 있었다. 수세미는 2n=26=26m으로 1번 염색체가 부수체를 지니고 있었다. 핵형분석 결과 종에 따라 특징적인 염색체 수와 조정을 나타내었으며 종간 게놈 구성의 정보에 따른 박과 작물 육종화 작업의 기초 자료를 제공할 수 있으리라 본다.

선천성 정신지체가 있는 der(8)t(8;13)(p23.3;q32.1) 핵형의 성인여성 (Unbalanced translocation der(8)t(8:13)(p23.3;q32.1)dn identified by array CGH and subtelomeric FISH in a patient with mental retardation)

  • 이수민;이동숙;정현아;김기철;황도영
    • Journal of Genetic 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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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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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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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염색체 말단부위의 결실, 혹은 중복 등의 재배열은 정신지체나 기형의 중요한 원인이 되며, 정신지체 환자 2,500명에서 5%미만으로 보고되고 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행하여지는 핵형 분석으로는 미세한 염색체의 재배열을 정확히 설명하기 어렵다. 본 증례는 불균형 전좌를 가진 성인여성의 정확한 핵형 분석을 위해 말초혈액의 분석 시 기존의 세포유전학적인 방법에 분자유전학적인 방법을 함께 병행한 보고이다. 환자는 31세 여성으로 심각한 정신지체, 행동발달과 언어 발달 장애를 보였으며, 그 원인분석을 위해 Trypsin과 Giemsa를 이용한 GTG 염색법으로 핵형분석을 시행하였다. 그 결과, 46,XX,add(8)(p23.3)으로 확인되었으며, 기원을 확인하기 위하여 부모 염색체 검사를 통해 유전력의 여부를 확인하고, array CGH와 FISH를 시행하여 기원을 알 수 없는 염색체 조각의 기원을 확인한 결과 46,XX,der(8)t(8;13)(p23.3;q32.1)dn의 최종 핵형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FISH 또는 array-CGH 등의 분자유전학적 방법의 적절하고 적극적인 적용은 기존의 세포유전학적 방법을 보완하여, 환자의 정보를 빠르고 정확하게 보고하는데 매우 유용하고, 효과적인 방법이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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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자개 Pseudobagrus fulvidraco 암컷과 동자개 P. fulvidraco $\times$ 대농갱이 Leiocassis ussuriensis 잡종 수컷간 역교배체의 초기 생존을 및 염색체 핵형 (Early Survival and Karyotype of Backcross Bullhead Hybrid between Pseudobagrus fulvidraco Female and P. fulvidraco $\times$ Leiocassis ussuriensis Hybrid Male)

  • 박상용;강언종;남윤권;방인철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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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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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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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동자개(PF) 암컷과 대농갱이(LU) 수컷에 의해 유도된 잡종(FU)을 대상으로 동자개 및 대농갱이 암컷과 역교배체(PFU, LFU)를 유도하여 수정률, 부화율, 초기생존을, 염색체 수 및 핵형분석을 수행하였다. 유도된 PFU ($PF{\times}FU$)의 수정률은 86.8%, 부화율은 70.7% 및 생존율은 76.4%로 양친으로 사용된 PF 및 LU보다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그러나 FU를 사용한 LFU ($PF{\times}FU$)는 모두 사망하였다. PF (2n=52)와 FU(2n=52)간의 PFU의 염색체 수는 2n = 52로 양친과 동일하게 나타났으며 핵형분석 결과 22 metacentrics + 20 submetacentric + 10 acrocentric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여우원숭이속(Lepilemuridae)의 핵형 분석을 통해 나타난 Lepilemur 6종(L. mustelinus, L. edwardsi, L. dorsalis, L. leucopus, L. ruficaudatus, L. septentrionalis)의 종 분화 양상 (Speciation Mode Reconstruction for Lepilemur six species (L. mustelinus, L. edwardsi, L. dorsalis, L. leucopus, L. ruficaudatus, L. septentrionalis) Based on the Lepilemur Karyotype Analysis)

  • 정기윤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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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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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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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이 연구의 목적은 Lepilemuridae(여우원숭이속) 4종의 핵형은 그들의 선조격인 두 종의 교잡된 핵형으로부터 형성되었음을 검증하는데 목적이 있다. 여우원숭이 속의 가상적인 선조종의 반수체 핵형은 18개의 상염색체와 x염색체로 구성된다. L. mustelinus(LMU)의 핵형은 염색체 4개가 연속적으로 융합된 염색체와 하나의 Robertsonian 전이 염색체 쌍을 가진다. LSS의 핵형은 단지 2쌍의 상호전위된 염색체를 가지고 있다. 우리들은 LMU와 LSS의 조상핵형(anc LMU and ant LSS)을 재구성할 수 있었고, 그로부터 다른 4종의 Lepilemur가 생성될 수 있었다. anc LMU와 anc LSS의 교잡종은 배우자 형성시 환형의 배치를 거치면서 전혀 다른 형태로 융합된 유전적으로 완전한 배우자를 형성할 수 있다. L. dorsalis의 핵형이 구성되기 위해서는 교잡종의 5조의 Trivalent염색체가 감수분열 중기에 환의 모양으로 배열되면서 인접한 단부동원체들이 융합되어 새로운 핵형인 L. dorsalis의 핵형이 만들어진다. L. leucopus의 핵형은 위와 같이 환모양을 구성하기 위해 배열된 Trivalent 염색체 조들 중에서 단지 한 조가 먼저와 다른 방향으로 환속에 위치하게 되므로써 이웃한 단부동원체들이 융합되어 L. leucopus의 핵형을 형성한다. L. ruficaudatus의 반수체 핵형이 만들어 지는 데에는 환으로 배열될 때 7개의 상동염색체 쌍이 배열되고 이웃하는 단부동원체들의 융합에 의해 새로운 조합으로 된 L. ruficaudatus의 반수체 핵형이 형성된다. L. edwardsi의 반수체 배우자가 형성될 때는 LRE가 만들어 질 때의 환형에서 단지 하나의 삼동염색체 쌍이 분리되므로써 LED의 반수체 핵형이 생성된다. 이러한 기전에 의해서 만들어진 새로운 완전한 배우체들은 동일한 형태의 배우자와 수정되므로써 새로운 상동염색체를 가진 종 L. dorsalis, L. leucopus, L. ruficaudatus, L. edwardsi가 형성되었다 이 결과들은 유전적으로 완전한 새로운 종이 교잡종의 군집으로부터 활성화된 염색체들의 융합, 접합기에서 환형으로의 배열 기전을 통해 형성될 수 있다는 이론을 뒷받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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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자생 붓꽃과 식물 5종의 핵형분석 (Karyotype Analysis of Five Iris Species Native to Korea)

  • 박영욱;김동민;황윤정;임기병;김현희
    • Journal of Plant Bio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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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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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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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한국 자생 붓꽃과 식물 5종 (노랑무늬붓꽃, 타래붓꽃, 연미붓꽃, 대청부채, 범부채)에 대한 핵형분석 보충 연구를 수행하였다. 5종의 염색체는 모두 이배체였으나 염색체 수와 핵형적 조성에 있어서는 종에 따라 차이를 나타냈다. 노랑무늬붓꽃의 핵형식은 2n=34=10m+16sm+8st로 2쌍의 부수체 염색체를, 타래붓꽃은 2n=40=26m+12sm十2st로 2쌍의 부수체 염색체를, 연미붓꽃은 2n=30=14m+16sm으로 5쌍의 부수체 염색체를, 대청부채는 2n=32=22m+10sm으로 2쌍의 부수체 염색체를, 범부채는 2n=32=20m+10sm+2st로 1쌍의 부수체 염색체를 포함하고 있었다. 본 연구 결과 이들 5종 식물에 대해 이전 핵형보고와는 다른 염색체 수와 부수체 염색체의 존재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 결과는 각종의 세포유전학적 규명에 유용할 것으로 여겨지며, 또한 원예용 및 약용가치로 개발의 가치가 기대되는 붓꽃과 식물의 실용화 작업에 유용한 기초 자료가 되리라고 본다.

한국산 동사리과 (Odontobutidae)와 둑중개과 (Cottidae) 5종의 핵형 (Karyotypes of Five species in Odontobutidae and Cottidae of Korea)

  • 박갑만;송호복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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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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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5-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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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한국산 동사리과 (Odontobutidae)의 동사리 (Odontobutis platycephala), 얼록동사리 (O. interrupta), 남방동사리 (O. obscura) 그리고 둑중개과 (Cottidae)의 둑중개 (Cottus koreanus), 한둑중개 (C. hangiongensis) 등 5종의 핵형 분석을 실시하였다. 동사리, 얼록동사리, 남방동사리의 염색체 수 및 핵형은 2n=44 (22T), NF=44였으며, 둑중개와 한둑중개의 염색체 수와 핵형은 2n=48(2ST+22T), NF=52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