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학업 탄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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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위생과 학생의 감성지능과 학습몰입 및 학업탄력성의 융합적 관련성 연구 (The study on the convergence relationship of emotional intelligence, learning flow and academic resilience of dental hygiene students)

  • 김영선;이정화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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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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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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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치위생과 재학생의 감성지능과 학습몰입 및 학업탄력성과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대구 소재 D대학 치위생과 1~3학년 319명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이용하여 2018년 5월 한 달간 자료를 수집하였다. SPSS window ver. 18.0 프로그램으로 기술통계, ANOVA, 피어슨 상관계수, 다중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치위생과 재학생들의 감성지능과 학습몰입, 학업탄력성은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감성지능이 높을수록 학습몰입과 학업탄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치위생과 학생들의 전공관련 학습몰입과 학업탄력성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감성지능을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과 교육과정 개편을 제언한다.

간호대학생의 자아탄력성, 성인애착, 대인관계유능성이 학업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ego-resilience, adult attachment, interpersonal competence on the academic stress of nursing students)

  • 변은경;김미영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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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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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3-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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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자아탄력성, 성인애착, 대인관계유능성이 학업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여 학업스트레스를 조절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도되었다. 연구참여자는 B와 Y시의 간호대학생 287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 22.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실수, 백분율, 평균, 표준편차, t-test, ANOVA, 피어슨 상관계수, 다중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학업스트레스는 2.28±.46점이었고, 일반적 특성에 따른 학업스트레스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학년(F=16.342, p<.001), 경제상태(F=3.331, p=.037), 음주 횟수(F=3.393, p=.035), 학과만족도(F=40.539, p<.001), 대학생활만족도(F=67.304, p<.001)에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연구대상자의 학업스트레스는 성인애착(r=.557, p<.001)과는 정적상관관계, 자아탄력성(r=-.379, p<.001), 대인관계유능성(r=-.423, p<.001)과는 부적상관관계를 나타냈다. 학업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자아탄력성, 성인애착으로 나타났고, 설명력은 34%로 확인되었다. 본 연구결과를 통하여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학업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기 위한 반복연구가 필요하다.

대학생의 학습몰입, 학업스트레스, 회복탄력성이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Learning Flow, Academic Stress and Resilience on Self-efficacy of University Students)

  • 윤숙자;변은경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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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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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5-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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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학습몰입, 학업스트레스, 회복탄력성이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본 연구는 B, G시의 대학생 304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 22.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t-test, ANOVA, 피어슨 상관계수, 다중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자기효능감 평균 3.14±0.62점이었고, 일반적 특성에 따른 자기효능감의 차이는 성별(t=-2.533, p=.012), 전공만족도(F=5.687, p=.004)에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대상자의 자기효능감은 학습몰입(r=.574, p<.001), 회복탄력성(r=.525, p<.001)과 정적상관관계를 나타냈고, 학업스트레스(r=-.262, p<.001)와 부적상관관계를 나타냈다. 대상자의 회복탄력성은 학습몰입(r=.325, p<.001)과 정적상관관계를 나타냈고, 학업스트레스(r=-.291, p<.001)와 부적상관관계를 나타냈다. 학습몰입은 학업스트레스(r=-.211, p<.001)와 부적상관관계를 나타냈다. 대상자의 자기효능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학업몰입(β=.442, p<.001), 회복탄력성(β=.363, p<.001)으로 확인되었고, 설명력은 45.6%로 나타났다. 따라서 대학생의 자기효능감을 향상시키기 위해 학습몰입과 회복탄력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교육 및 프로그램 개발과 적용이 필요하다.

치위생 전공 학생의 학업적 자기효능감, 주관적 행복감이 학업탄력성에 미치는 영향 요인 (The Effect of Academic Self-efficacy and Subjective happiness and Academic Resilience Dental Hygiene Student)

  • 김다희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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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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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6-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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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치위생 전공 학생을 대상으로 학업적 자기효능감, 주관적 행복감이 학업 탄력성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파악하여 치위생 전공 학생 지도 및 대학생활 적응에 도움을 주고자 시행하였다. 2020년 4월부터 6월까지 2개월 동안 대전·충남 지역의 치위생 전공 학생을 임의추출하여 자기기입식 설문조사를 시행하였고, 총 175명을 최종분석하였다. 연구결과 학업 탄력성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주관적 행복감, 학업적 자기효능감이었고, 그 중 가장 영향을 주는 요인은 주관적 행복감이었으며, 설명력은 25.6%였다. 치위생 전공 학생 지도 및 대학생활 적응과 관련된 요인을 제시함으로써 대학생활 적응에 관련된 프로그램 개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간호대학생의 학업탄력성과 내현적자기애, 대인관계능력 및 자기효능감과의 인과적 관계 (The Causal Relationship among Academic Resilience, Covert Narcissism, Interpersonal Competence and Self-Efficacy of Nursing Students)

  • 서요한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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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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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6-1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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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학업탄력성, 내현적자기애, 대인관계능력 및 자기효능감의 구조적 관계 및 이들의 경로를 밝히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J소재 3개 대학교의 간호대학생 460명을 대상으로 편의표집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간호대학생의 학업탄력성, 내현적자기애, 대인관계능력 및 자기효능감 간의 인과모형의 적합도가 양호한 것으로 나타나 변인간의 인과관계를 타당하게 예측하였다. 둘째, 간호대학생의 내현적자기애, 대인관계능력 및 자기효능감은 학업탄력성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셋째, 간호대학생의 대인관계능력과 자기효능감은 내현적자기애와 학업탄력성간의 관계에서 매개효과이지만 경쟁효과인 억제효과로 나타났고, 자기효능감은 대인관계능력과 학업탄력성간의 관계를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를 토대로 간호대학생의 학업탄력성과 관련 요인을 고려한 효율적인 교육프로그램 개발의 필요성을 제언하였다.

중학생의 외톨이 성향과 학업소진의 잠재 프로파일 분류: 성별, 자아탄력성, 학교적응 차이 분석 (Differences in Latent Profile Analyses of Middle School Students' Loner Tendencies and Academic Burnout According to Gender, Ego-resilience, and School Adaptation)

  • 남숙경;최현주
    • 한국심리학회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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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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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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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중학생의 외톨이 성향과 학업소진으로 구성되는 잠재프로파일을 규명하고 이러한 프로파일에 따라 성별, 자아탄력성(자아탄력 및 자아취약), 학교적응에 차이가 있는지 검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경남 지역 중학생 3학년 270명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주요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외톨이 성향과 학업소진의 잠재프로파일은 4개의 집단이 적절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외톨이 성향과 학업소진이 모두 낮은 '적응 집단', 외톨이 성향은 낮으나 학업소진은 높은 '소진 집단', 외톨이 성향은 높으나 학업소진은 낮은 '외톨이 집단', 외톨이 성향과 학업소진이 모두 높은 '외톨이-소진 집단'으로 구분되었다. 4개 집단에 대해 교차 분석과 일원분산분석을 실시한 결과, 외톨이-소진 집단은 다른 집단에 비해 통계적으로 낮은 자아탄력, 높은 자아취약, 낮은 학교적응 수준을 지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토대로 중학생 상담에 대한 시사점이 논의되었고, 후속연구를 위한 제언이 이루어졌다.

청소년의 또래애착, 자아탄력성, 학업스트레스 및 스마트폰 중독 간의 구조 관계 연구 (A Study on the Structural Relationship between Adolescents' Peer Attachment and Smartphone Addiction)

  • 이창훈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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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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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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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본 연구는 청소년의 또래애착, 자아탄력성, 학업스트레스 및 스마트폰 중독 간의 구조 관계와 직접효과, 간접효과를 분석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본 연구 대상은 한국육아정책연구소의 아동패널 14차 연구에 참여한 중학생 총1280명의 패널데이터를 활용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 24.0과 AMOS 24.0 프로그램을 사용하였다. 연구결과로 아동의 또래애착은 자아탄력성과 정적상관관계, 학업스트레스와 부적상관관계, 스마트폰 중독과는 부적상관관계를 나타냈다. 또래애착과 스마트폰 중독을 제외한 모든 경로가 직접적인 영향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청소년의 또래애착은 자아탄력성과 부모성취압력을 매개로 하여 스마트폰 중독에 간접효과가 있었다. 결론적으로 청소년의 스마트폰 중독을 낮추기 위해서는 또래애착을 통해 자아탄력성을 증진시키고 학업스트레스를 감소시킬 수 있는 실천적 개입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청소년의 학업스트레스와 학교생활적응의 관계에서 자아탄력성의 조절효과 (Moderating Effects of Ego-Resilience on the Relationship between Academic Stress and School Adjustment of Adolescent)

  • 김성봉;성나미;강진숙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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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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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5-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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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대입지향의 학교교육의 현실에서 적지 않은 청소년들이 학업스트레스에 따른 학교생활부적응을 경험하고 있다. 학업스트레스와 학교생활적응과 관련한 연구들을 고찰한 결과, 자아탄력성은 학업스트레스를 완화하면서 학교생활적응을 도울 수 있는 조절변인임을 예측할 수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청소년의 학업스트레스와 학교생활적응과의 관계에서 자아탄력성의 조절효과를 검증하는 것에 주목적을 두고, 제주지역 고등학교 1, 2학년을 대상으로 군집표집을 통해 496명을 추출하고, 변인 간 상관분석과 조절회귀분석을 하였다. 분석결과, 첫째, 학업스트레스와 학교생활적응 간 그리고 학업스트레스와 자아탄력성 간에는 부적 상관이 있는 반면, 학교생활적응과 자아탄력성 간에는 정적 상관을 보였다. 둘째, 학업스트레스와 학교생활적응과의 관계에서 자아탄력성 변인 전체의 조절효과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지만, 자아탄력성 하위요인의 하나인 낙관성에서 조절효과가 확인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많은 청소년들이 경험하는 학업스트레스를 조절하여 학교생활적응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그들의 낙관성 수준을 높일 필요성이 있음을 시사한다. 결론적으로, 낙관성은 학업스트레스에 따른 학교생활부적응에 대한 하나의 보호요인이기 때문에 학교에서는 학생들의 낙관성을 보다 강화시키기 노력을 적극적으로 모색할 필요가 있음을 논의하였다.

간호대학생의 심리상태에 학업효능감, 자기주도성, 자아탄력성이 미치는 영향 (Effects of the Academic Efficacy, Self-directedness and Ego-resilience on Psychological States in Nursing University Students)

  • 김은정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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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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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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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에서는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분노와 행복감의 관계에 영향하는 요인을 살펴봄으로써 대상자의 행복감을 높여 내면화된 가치를 가지고 학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 401명의 간호대학생의 일반적인 특성, 학업효능감, 자기주도성, 자아탄력성, 분노척도, 주관적 행복감을 측정하였고, 집단간 차이는 t-test, ANOVA 검증법을 이용하였다. 그리고 학업효능감, 자기주도성, 자아탄력성과 심리상태 간의 상관관계는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를 통해 확인하였으며, 간호대학생의 분노로 인한 주관적 행복감에 영향하는 요인인 학업효능감, 자기주도성, 자아탄력성의 조절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다집단 분석(multiple group analysis)을 실시하였다. 주관적 행복감과 연구의 예측변인인 자아탄력성, 자기주도성은 주관적 행복감과 양의 상관관계가 있으며 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자아탄력성이 낮을수록 분노로 인해 감소되는 주관적 행복감의 정도가 증가하였고, 자아탄력성이 높을수록 그 정도가 감소해 자아탄력성이 분노를 조절할 수 있는 조절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분노와 행복간의 관계에서 자아탄력성의 조절효과를 입증되었으므로, 자아탄력성을 높이는 교육방식을 현장에 반영될 수 있도록 교수법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

생태학적 변인이 중학교 2학년 학생의 학업 동기에 미치는 영향 (Middle School Student's Academic Motivation from on Ecological Perspectives)

  • 문혁준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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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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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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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중학교 2학년 학생의 학업 동기에 영향을 주는 관련 변인들, 즉 사회인구학적 변인, 자아탄력성, 가족건강성, 학교생활만족도 간의 관계를 밝히는 데 목적을 두었다. 연구대상은 371명이며, 자료 분석을 위해 SPSS 21.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Pearson의 상관분석, 중다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성별의 차이에 있어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높은 학업 동기를 보였으며, 둘째, 독립변인들과 학업 동기와의 관계에서 남학생의 경우 가족건강성과 학교생활만족도가, 여학생의 경우 가정의 경제 수준, 부모의 교육 수준, 자아탄력성, 학교생활만족도가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학업 동기에 대한 각 변인들의 영향력에서 성별에 관계없이 학교생활만족도가 가장 많은 영향을 미쳤으며, 다음으로 남학생은 가족건강성이, 여학생은 자아탄력성 순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는 성별에 적합한 학업 동기 향상 교육프로그램 개발의 필요성을 부각시켰다는 점에서 그 의의를 찾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