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학생 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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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합적 장애인식 교육 설계를 위한 초·중·고등학생의 장애 인식에 관한 연구 (The Study of Disability Awareness among elementary and high school students for convergence education design)

  • 김성진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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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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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9-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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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논문은 초 중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융합적 장애인식 교육 설계를 도출한 연구이다. 연구를 위해 J시 소재 초 중 고등학생 각 100명씩 편의표본을 추출하였다. 장애인식 교육은 장애체험, 이론교육 형태가 년 1회 빈도로 진행되고 있었다. 장애인식 집단 차이분석에서는 여학생, 학교 유형이 낮은 단계, 통합교육 경험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 장애인식 교육 참여 집단은 장애편견, 관심과 배려, 장애친구 수용에서 미참여 집단보다 평균이 높게 나타났다. 장애인식 교육과 장애인식 간의 관계에서는 장애편견, 장애친구 수용에 영향을 미쳤다.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생애주기를 반영한 장애인식 교육의 연속성 확보와 융합적 교육 방법 적용, 교육 효과성 검증 매뉴얼 개발 필요성 등의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수학·과학 영재의 인식론적 신념과 창의적 사고와의 관계 (The Relationship between Epistemic Beliefs and Creativity of Mathematics & Science Gifted Students)

  • 송영명;정미선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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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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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05-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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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수학 과학 영재학생의 인신론적 신념과 창의적 사고의 관계를 분석하고, 인식론적 신념이 창의적 사고에 미치는 영향력을 탐색하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하여 D광역시에 소재한 A영재교육원 학생 87명을 대상으로 인식론적 신념 척도와 TTCT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영재학생들은 소박한 인식론적 신념보다 세련된 인식론적 신념 점수가 더 높았으며, 언어 창의력은 고정된 능력 및 잠정적 지식과 도형 창의력은 잠정적 지식, 통합된 지식, 합리적 작업, 비판적 판단, 점진적 과정과 정적 상관이 있었다. 또 소박한 인식론적 신념 중 고정된 능력과 전문가의 권위가 언어 창의력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며, 세련된 인식론적 신념 중 잠정적 지식이 언어 창의력에 유의한 영향을 주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리고 소박한 인식론적 신념 중 권위의 수용은 도형 창의력에 부적 영향을 주고 있었으며, 세련된 인식론적 신념 중에서는 잠정적 지식과 비판적 판단이 도형 창의력에 영향을 주고 있었다.

남.여 중학생의 체형인식에 따른 외모관리 항동 비교연구 -광주시내 남.여 공학 중학생을중심으로- (A Comparison of Appearance management Behaviors of middle school boys with girls in relation to the Perception of Body Size -Among girls and boys' middle school in Gwangju-)

  • 위은하
    • 한국가정과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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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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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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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에서는 남, 여 중학생의 체형인식에 딱른 외모관리 행동의 실태를 파악하고 비교 분석하여 청소년의 긍정적인 신체이미지 형성의 바람직한 방향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조사 대상자는 광주소재 남 여 공학 중학교 7곳의 2. 3학년에 재학중인 435명의 남, 여중학생이었다. 결과분석은 SPSS Package 12.0(Kr)을 활용하였다.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았다. 먼저, 남, 여중학생들은 실제체형보다 비만하게 인식하는 것뿐만 아니라 실제체형보다 수척하게 인식하는 경향도 컸다. 자신의 체형을 제대로 인식할 수 있는 교육이 필요하다고 본다. 둘째, 신체인식 요인과 외모관리행동의 상관관계를 살펴보면 남, 여 중학생 모두 비만인식에 대해 운동보다는 다이어트로 외모관리를 하는 경향을 보이는데 이것에 대한 적절한 지도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셋째, 자신의 실제체형보다 수척하게 인식하는 수척왜곡 인식집단과 정상집단의 외모관리행동을 살펴보면 남중학생은 운동관리만 하고 여중학생은 운동관리만 하지 알았다. 서로 차별화된 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넷째 비만왜곡인식집단은 남 여중학생 모두 다이어트관리를 하는 반면 신체보정관리나 운동관리를 하지 않는 경향을 보였다. 실제적으로 운동관리가 가장 필요하다고 인식해야할 집단이 다이어트에만 의존하는 경향은 시정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이상과 같이 우리나라 남 여 중학생의 왜곡된 신체인식과 외모관리행동을 바로 잡기 위해서 정규 교과목인 가정과목을 통해 표준체형에 대한 교육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며 자신의 실제체형을 올바르게 인식할 수 있도록 하는 지도가 병행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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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위생사와 치위생과 학생의 치과코디네이터 인식 비교 (A Comparative Study on Awareness the Dental Coordinator between Dental Hygienists and Dental Hygiene Students)

  • 박일순;이경희;윤혜정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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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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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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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임상치과위생사와 학생을 대상으로 치과코디네이터에 대한 인식 및 교육 후 맡고자 하는 업무분야와 수행해야 할 업무에 대한 의견을 조사하여 치과코디네이터 교육 이수자들을 위한 업무분야의 확장과 더 심화해서 다루어야 할 교육 분야에 대해 알아보고자 2007년 3월부터 2008년 6월까지 약 1년 4개월 동안 조사를 실시하여 수집된 자료를 통한 비교 분석으로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희망 취업조건을 조사한 결과, 희망 취업처의 경우 임상치과위생사는 치과병원 42.0%, 치과의원 28.4%, 학생은 치과병원 41.9%, 대학부속병원 및 종합병원 29.0% 순으로 나타났으며(p<0.001), 희망 근무지는 임상치과위생사와 학생 모두 서울이 각각 73.9%와 76.2%로 가장 많았다. 희망 소속부서의 경우 임상치과위생사는 진료지원팀이 33.0%로 가장 많았고, 학생은 진료팀이 41.9%로 가장 많았으며(p<0.05), 가장 선호하는 치과진료과목의 경우 임상치과위생사와 학생 모두 포괄진료가 각각 36.4%와 35.5%로 가장 많았다. 2. 치과코디네이터에 대한 인식을 살펴본 결과, 치과코디네이터에 대한 인식도는 임상치과위생사가 100%, 학생은 81.9%가 인식하는 것으로 응답하였으며 (p<0.001), 치과코디네이터 필요성에 대한 인식도는 학생이 94.8%로 85.2%의 임상치과위생사 보다 높게 나타났다(p<0.05). 치과코디네이터에 가장 적합한 직종에 대해서는 임상치과위생사의 65.9%, 학생의 84.5%가 치과위생사라고 응답하였다(p<0.01). 3. 치과코디네이터 교육이수자의 희망 직무분야의 결과, 희망 직명은 임상치과위생사는 상담실장이 34.1%로 가장 많았고, 학생은 실장(팀장)이 35.2%로 가장 많았으며,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직무 분야는 임상치과위생사와 학생 모두 상담이 각각 51.1%, 65.8%로 가장 많았다(p<0.05). 4. 치과코디네이터의 수행업무에 대한 인식은 임상치과위생사가 $4.00{\pm}0.41$로 학생의 $3.81{\pm}0.50$ 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p<0.01). 결론적으로 임상치과위생사나 학생 모두에게 희망 근무처에 따른 맞춤형 심화 교육이 필요하며 두 그룹 모두 상담과 업무 중재자로서의 기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재학여부나 임상경력을 고려한 지속적이며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 개발로 치과코디네이터의 계속적인 개발에 힘써야 할 것이다.

보건학과와 비보건학과 대학생들의 치과공포도와 구강보건 교육 후 치과공포 인식변화 (Change in Perception on Dental Fear for Health and Non-Health Sciences University Students after Oral Health Education)

  • 남설희;김민진;김서희;변효은;백승훈;이해림;정은설;홍소연;정미애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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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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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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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대학생들에게 구강보건교육이 치과공포도와 구강보건교육 후 치과공포에 대한 인식변화에 효과가 있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A지역에 위치한 B대학교에 재학 중인 보건관련 재학생과 비보건관련 재학생을 대상으로 2017년 4월 5일부터 4월 12일까지 대상자들에게 교육을 실시하여 교육 전 설문조사, 교육 후 설문조사를 시행하였다. 결과를 SPSS 19.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통계자료를 T-test를 사용하여 추출하였다. 결과로는 교육 후 치과진료에 대한 두려움은 보건학과 학생이 비보건학과 학생보다 더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보건학과 학생들이 보건학과 학생들에 비해 강의 후 구강건강에 대한 인식변화가 더 크게 나타났다. 치과진료에 대한 교육 후 구강건강에 대한 인식변화는 비보건학과 학생들에 비해 보건학과 학생들에게서 더 크게 나타났다. 추후에 효율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으로 치과위생사를 배출하여야 하고, 이를 통해 교육자로서의 치위생사 배출이 국민의 치과진료에 대한 공포도를 줄이고 인식을 변화시켜야 한다. 따라서 그들이 구강건강의 중요성과 구강병 예방과 초기 치료의 중요성을 인지하여 치과 내원을 두려워하지 않도록 공포도 및 인식관리를 위한 효과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야 한다고 사료되었다.

간호대학생의 자기주도 학습에 대한 인식과 수행 실태 (A Study on the Level of Awareness and the Current Performance Level of Self-directed Learning in Nursing Students)

  • 김정아;배문혜;고자경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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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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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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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논문은 간호학생들의 자기 주도 학습에 대한 인식수준과 수행수준을 파악하기 위하여 시도되었다. 각종 자기주도 학습과 관련 문헌을 고찰하여 자기 주도 학습의 핵심개념을 규명한 다음 이에 부합되는 루브릭을 개발하였다. 이를 간호 대학생에게 적용하여 자기 주도 학습에 대한 인식수준과 실행수준을 확인하였다. 연구결과에 의하면 간호학생들의 자기 주도 학습에 대한 인식수준과 수행수준은 모든 항목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또한 간호학생들의 자기 주도 학습에 대한 수행수준은 입시성적에 따라 간호학을 선택한 학생이 낮았지만, 학년에 따른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자기 주도 학습에 대한 인식수준은 전공만족도별, 학업성취도별, 전공 선택 동기 별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결론적으로 간호대학생의 자기주도 학습에 대한 인식수준과 수행수준은 일치하지 않았으며, 이는 학생들이 자기 주도 학습의 필요성은 충분히 인식하고 있지만 실제로 실행에 옮기고 있지 않고 있음을 의미한다. 이에 간호육자들은 교육대상 학생들의 자기 주도 학습 능력과 현황을 구체적으로 파악하고 이를 강화하고 향상시킬 수 있는 교수학습 전략을 개발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

중학교 2학년 학생들의 과학 교과 역량에 대한 인식 (Eighth Grade Students' Perception of the Science Core Competencies)

  • 김갑영;김재현;장낙한;김현정
    • 과학교육연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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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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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7-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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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이 연구에서는 중학교 2학년 과학 교과서에서 제시하고 있는 과학 교과 역량의 반영 정도와 중학교 2학년 학생들의 과학 교과 역량에 대한 인식을 구체적으로 살펴보았다. 이를 위하여 중학교 2학년 과학 교과서에서 명시적으로 과학 교과 역량을 제시한 빈도를 분석하였으며, 충남 지역의 3개 학교 400명을 대상으로 과학 교과 역량에 대한 인식을 설문 조사를 통해 알아보았다. 설문 조사는 5단계 리커트 척도로 구성된 15개 문항과 5개의 자율 서열형 문항으로 구성되었다. 설문은 성실하게 응답한 327명의 응답을 분석하였으며, 설문 결과의 해석을 위하여 사후 면담을 실시하였다. 주요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중학교 2학년 과학 교과서에서는 과학 교과 역량 중 '과학적 사고력', '과학적 탐구 능력', '과학적 의사소통 능력'의 비중이 크며, 학생들은 교과서에 '과학적 사고력', '과학적 탐구 능력', '과학적 문제 해결력'의 비중이 높은 것으로 인식하고 있었다. 둘째, 학생들은 학교에서 이루어 지는 평가에서 '과학적 탐구 능력'과 '과학적 문제 해결력'의 비중이 높고, '과학적 의사소통 능력'과 '과학적 참여와 평생 학습 능력'의 비중이 매우 낮다고 인식하고 있었다. 셋째, 학생들이 인식하는 과학에서 가장 중요한 교과 역량은 '과학적 문제 해결력'이고, 과학에서 가장 얻고 싶은 역량은 '과학적 탐구 능력'이었으며, 미래사회를 살아가는 데 가장 필요한 역량은 '과학적 의사소통 능력'으로 나타났다. 넷째, '과학적 참여와 평생 학습 능력'의 경우 과학 소양의 중요한 요소이나 과학 교과서를 구성하는 비율이 낮고 학생들도 과학에서의 중요성이나 필요성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었다.

SW교육에 대한 대학 비전공자의 인식과 경험 탐색: CQR을 중심으로 (Exploring perception and experience of non-majors about SW education using CQR)

  • 오보라;이정은;이정민
    • 정보교육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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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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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5-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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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비전공자 대상의 대학 SW교육에서 학습자들의 인식과 경험을 탐색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D대학에서 SW교육에 참여하고 있는 비전공자 학생 36명의 성찰일지를 합의적 질적연구방법(CQR)에 의거하여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SW교육에 대한 비전공자 학생들의 인식과 경험에 대한 응답에서 연구에 참여한 모든 학생들에게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일반적 범주나 50% 이상의 학습자에게 나타나는 전형적인 범주는 나타나지 않았다. 그러나 다양한 변동적인 범주를 핵심개념으로 도출할 수 있었다. SW교육에 대한 비전공자 학생들의 경험과 인식은 각각 57개와 7개의 변동적 개념이 도출되었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대학 비전공자 학생들의 SW교육에서의 경험은 생소함으로 인한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는 것과 학습활동을 통해 SW과의 관련성과 유용성을 인식한다는 특성을 발견할 수 있었다. 또한, SW교육에서 비전공자 학생들의 인식의 경우 초보자의 수준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한다는 특성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므로 비전공자 대상의 SW교육의 방법은 세심한 수업 운영전략과 상호작용 설계가 필요하다. 본 연구는 보다 효과적인 비전공자 대상의 대학 소프트웨어 교육을 위한 교수학습전략을 위한 시사점들을 제공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부모-자녀 간 대화 빈도 인식에 따른 진로개발역량, 학업적 특성 차이 (Career Developmental Competency and Academic Outcomes according to Parent-Adolescent Contact Frequency)

  • 연은모;최효식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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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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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9-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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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에서는 초, 중, 고 학생의 부모-자녀 간 대화 빈도에 대한 인식 차이에 따른 차별적인 특징을 갖는 유형을 탐색하고, 탐색된 유형에 따라 초, 중, 고 학생의 진로개발역량과 학업적 특성에 차이가 있는지 검증하였다. 이를 위해 초·중등 진로 교육 현황조사(2018) 자료를 활용하였으며, 잠재프로파일분석 방법을 사용하였다. 분석 결과, 초, 중, 고 학생의 부모-자녀 간 대화 빈도에 대한 인식 차이는 초등학생 6개 잠재계층(자녀 학교생활 대화 상, 자녀 상-부모 학교 생활 대화 상, 자녀 하-부모 하, 자녀 상-부모 상, 자녀-부모 학교생활 대화 상, 자녀 하-부모 중), 중학생 6개 잠재계층(자녀 하-부모 하, 자녀 중-부모 중, 자녀 상-부모 하, 자녀 상-부모 중상, 자녀 하-부모 상, 자녀 최상-부모 최상), 고등학생 7개 잠재계층(자녀-부모 학교생활 대화 상, 자녀 상-부모 하, 자녀 중-부모 중, 자녀 중-부모 상, 자녀 하-부모 하, 자녀 상-부모 중상, 자녀 최상-부모 최상)이 존재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그리고 초, 중, 고 모두 잠재계층에 따라 진로개발역량(자기이해와 사회성, 직업이해, 진로탐색, 진로설계와준비도)과 학업적 특성(자율적 학습 동기, 자기주도학습)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대체로 부모-자녀 모두 대화 빈도가 높다고 인식한 집단과 부모보다 자녀가 인식한 대화 빈도 수준이 높은 집단의 진로개발역량과 학업적 특성 점수가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본 연구는 초, 중, 고 학생은 부모와의 대화 빈도를 부모와 다르게 인식할 수 있으며, 이와 같은 인식의 차이가 진로개발역량과 학업적 특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전문대학교육 현장에서의 '좋은 수업'에 대한 학습자 인식 - 강의평가 주관식 문항 분석 중심으로- (Students' Perceptions of Good Teaching in College -the course evaluations-review of College students-)

  • 김수현
    • 한국산학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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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산학기술학회 2011년도 춘계학술논문집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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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5-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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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논문에서는 좋은 수업에 대한 전문대학 현장에서 학습자들 인식을 살펴봄으로써 전문대학 교육에 주는 시사점을 찾아보고자 하였다. 특히 강의평가의 주관식 문항을 분석하여 좋은 강의의 개념과 가이드 라인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질적 분석을 통하여 나타나 결과를 정리해 보면 첫째, 몰입할 수 있는 수업, 둘째, 공정한 평가로 동기유발을 할 수 있는 수업, 셋째, 교수와 학생, 학생과 학생의 원활한 상호작용이 있는 수업, 넷째, 교수자의 열정을 느낄 수 있는 수업을 좋은 강의로 인식하고 있었다. 이와 같은 연구 결과는 강의개선안 및 강의평가 방안 개발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다는데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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