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하안모 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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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모의 수직적 양태에 따른 골격 및 치조골의 위치 관계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skeletal and dentoalveolar dimensions in relation to vertical facial patterns)

  • 오중식;;국윤아;김상철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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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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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9-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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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교정 증례의 분석 및 예후 추정은 두개골의 수평 및 수직적인 관계가 동시에 고려되는 입체적 관점에서 평가되어야 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성장이 완료된 성인 남녀 각 100명을 추출하여 두부 방사선 사진을 채득한 후 하안면 고경과 상안면 고경의 비율로 안모의 수직적 형태를 구분하여 군을 설정하였으며 이들 군간의 골격 및 치조골의 크기와 위치 관계를 비교하고 상호 관련성을 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치조고경, 안면 고경, lower gonial angle, 그리고 FMA항목에서 하안면 고경이 큰 군의 것이 작은 군에 비하여 유의하게 크게 나타났다. 2. 치조고경, 안면고경, 하악지 고경, 그리고 Jarabak ratio항목에서 남성이 여성에 비하여 유의하게 크게 나타났다. 3. 치성 및 골격성의 수직계측항목과 UAFH/LAFH의 상관관계 조사에서 치조고경, 안면고경, lower gonial angle, FMA, 그리고 $Bj\"{o}rk's$ Sum 항목이 UAFH/LAFH와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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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적 수직 교합 고경 증가 시 안모의 유형에 따른 하안모 변화에 관한 연구 (A study of lower facial change according to facial type when virtually vertical dimension increases)

  • 김남우;이긍철;문철현;배정윤;김지연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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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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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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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목적: 수직 교합 고경 증가 시 발생하는 하안모의 변화가 안모의 유형에 따라 어떤 차이가 있는 지 평가하여, 임상적으로 유의하여야 할 안모 유형을 알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진단을 위해 측모두부규격방사선사진을 촬영한 환자 중 261명을 추출하여 그 대상으로 하였다. 시상적 안모 패턴은 Class I, II, III로 분류하였고, 수직적 안모 패턴은 hypodivergent, normodivergent, hyperdivergent로 나누어 환자를 9가지 집단으로 분류하였다. 각각의 환자를 가상적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하악 중절치 기준 2 mm 수직 교합 고경을 증가시킨 후 연조직 Pogonion의 후방 이동량, 연조직 Menton의 하방 이동량을 측정한 후 연조직 Pogonion의 후방 이동량/연조직 Menton의 하방 이동량의 비율을 구하여 9가지 집단별로 어떤 차이가 있는 지 서로 비교하였다. 비교분석은 2-way ANOVA로 검정하고 사후 분석은 Tukey test를 이용하였다. 모든 검정은 유의수준 5%에서 수행되었다. 결과: 연조직 Pogonion의 후방 이동량은 Class I, II, III 간의 비교에서는 Class III 집단에서, hypodivergent, normodivergent, hyperdivergent 간의 비교에서는 모든 집단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5). 연조직 Menton의 하방 이동량은 Class I, II, III 및 hypodivergent, normodivergent, hyperdivergent 집단에서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5). 연조직 Pogonion의 후방 이동량 대 연조직 Menton의 하방 이동량 비율은 Class I, II, III 및 hypodivergent, normodivergent, hyperdivergent 집단에서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P<.05) 9가지 집단 중 Class II & hyperdivergent 집단에서 가장 크게 나타났다. 결론: 수직 교합 고경의 증가 시 시상적 안모의 패턴 및 수직적 안모의 패턴에 따라 하안모의 변화는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Class II & hyperdivergent 얼굴 패턴을 가진 환자는 수직 교합 고경 증가가 동반되는 치료 시 다른 유형에 비해 하안모의 변위량이 클 수 있다.

안면비대칭 환자의 전악임플란트 수복 (Full Mouth Implant Rehabilitation in Facial Asymmetric Patient)

  • 김진환
    • 대한심미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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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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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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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전악 임플란트 수복시 기능적인 부분 뿐 아니라, 심미적인 측면에서 고려해야 할 부분들이 많다. 무치악 혹은 부분 무치악 상태에서 전악 수복이 이루어지게 되면, 하안모의 큰 변화를 불러 일으킨다. 하안모의 변화뿐 아니라 안모 전체의 변화로 인하여 인상이 많이 달라 지게 된다. 이러한 안모의 변화들은 교합 고경의 회복과 치아들의 3차원적 위치, 전후방과 좌, 우 위치에 의해 안모들 싸고 있는 근육들의 변화로 인하여 일어 나는 것이다. 악골의 비대칭과 함께 안모 비대칭이 있는 환자에 있어서, 전악 임플란트 수복을 통하여, 안모 비대칭을 개선한 치료 증례를 살표 보도록 하겠다. 하악 과두의 흡수로 인하여 짧아지고 과 긴장된 근육들을 임시치아 과정에서 교합을 높여 가면서, 근육을 훈련시켜서, 좌, 우균형을 맞추어 준 증례가 되겠다. 골격적 부조화를 좌,우 근육의 균형을 통화여 보상하여, 하안모 뿐 아니라, 안모전체, 두경부 쪽의 균형을 이루는 것을 살펴 보도록 하겠다.

한국인 정상교합자의 natural head position시 안모의 연조직에 대한 측모두부방사선학적 분석 (A comparative study of soft tissue profile between Korean and Caucasian young adults under NHP)

  • 강승구;이영준;박영국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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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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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3-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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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이 연구의 목적은 한국인의 연조직 측모두부방사선학적 기준치를 설정하고, 이를 성별간, 인종간 비교하여, 한국인의 치아안모 변이를 위한 교정적 진단과 치료계획을 확립하기 위한 한 가지 기준을 제안하고자 하는데 있다. 저자들은 균형 잡힌 안모를 가진 젊은 한국인 성 인 남녀 각 27명, 20명을 선발하였다. 이들의 평균연령은 남자 $23.8{\pm}2.6$세, 여자 $22.5{\pm}1.7$세였다. 높은 신뢰성과 재현성을 가진 natural head position에서 측모두부방사선사진을 촬영하였고, 필름을 트레이싱한 뒤 Arnett등이 소개한 분석요소들을 이용하여 계측하였다. 그 결과를 독립 모수 검정을 통하여 한국인 남녀를 우전 비교하였고, 한국인 남녀 각 군을Arnett등이 제시한 백인들의 남녀 기준치와 비교하였다. 그 결과로 부터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을 수 있었다. 한국인 남자는 한국인 여자보다 전반적으로 비후한 하안모 연조직과 작은 비순각, 긴 안면고경, 깊은 측모상, 그리고 더 돌출된 하안모를 가지고 있었다. Amett등이 제시한 백인 기준치와의 비교에서는 한국인이 남녀 모두에서 덜 노출되는 상악 절치를 제외하고는 전반적으로 더 긴 안면 길이를 보였고, 더 짧은 측모 깊이를 보였다 또한 두 인종 모두 상악 구조물들은 TVL에서부터 유사한 수평적 위치에 있었으나, 한국인 군에서 유의성 있는 상악-하악간 전후방적 거리차를 나타내었다 이는 한국인이 백인에 비해 기준선인 TVL로부터 하악 구조물들이 상대적으로 더 후퇴되어 있음을 의미한다고 할 수 있다. 균형잡힌 안모를 가진 개체의 안면각은 성, 인종에 상관없이 170도 전후를 나타내어 보편적으로 신뢰할 만한 평가항목으로 사료되었다.

골격성 III급 부정교합자의 설골 위치와 기도에 대한 평가 (Evaluation of hyoid bone position and airway size in Class III malocclusion)

  • 손우성;최양숙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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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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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7-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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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골격성 III급 부정교합자의 설골 위치와 기도를 평가하고 이들 사이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부산대학교병원 치과교정과에 내원한 16세 이상의 환자 47명과 치과대학에 재학중인 학생 44명을 대상으로 측모 두부방사선규격사진을 촬영하고 설골의 위치에 대한 전후방적, 수직적 거리 및 각도와 기도의 크기, 하악의 위치에 대해 통계적으로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S-APH, A-APH, N-APH, LAH-PBR, AA-PNS, PNS-ad는 I급 부정교합군과 III급 부정교합군 사이 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2. 설골은 III급 부정교합군에서 더 전방에 위치하였으며 경조직 기도 크기는 III급 부정교합군에서 I급 부정 교합군보다 더 작게 나타났다. 3. 다수의 계측치, 특히 설골의 수직적 및 각도 계측치와 기도 크기가 남성과 여성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대개 남성에서 여성보다 수치가 크게 나타났다. 4. 설골의 위치와 기도 크기 사이에 유의한 상관관계는 없었으며 하악의 위치와 기도 크기 사이에도 유의한 상관관계는 없었다. 5. S-APH는 W its appraisal과 역상관관계를 보였으며 A-APH, N-APH는 Wits appraisal과 순상관관계를 보였다. 설골의 수직적 계측치는 하안모 고경과 순상관관계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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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격성 III급 부정교합자의 편악수술과 양악수술후 재발경향에 관한 비교연구 (A COMPARATIVE STUDY ON THE DEGREE OF RELAPSE FOLLOWING ONE JAW SURGERY AND TWO JAW SURGERY IN SKELETAL CLASS III PATIENTS)

  • 김정록;손우성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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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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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3-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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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본 연구는 골격성 III급 부정교합 환자에서 술전 상태와 수술방법 사이의 관계 및 악교정 수술후 재발경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시행하였다. 연구 대상으로는 악교정수술을 받은 31명(남자 17명, 여자 14명)을 선택하였고, 이중 20명은 편악수술, 11명은 양악수술을 시행하였으며, 평균연령은 22.5세였다. 각 대상에서 술전, 수술직후, 1년 이상 경과 후의 측모두부방사선 규격사진을 채득하여, 투사도를 작성하고,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하악만을 수술한 군보다 양악 동시수술군에서 하악체의 길이가 4.24mm, 하안모 고경의 길이가4.64mn, 하순의 길이가 4.13mm 더 길게 나타났으며, 반면 수평피개도는 3.13mm 더 작게 나타났다. 2. 하악만을 수술한 군에서 $8.95\pm4.45mm$ 하악이 후방이동되었으며, 양악 동시수술군에서 상악은 $5.15\pm3.46mm$ 전방이동되었고, 하악은 $7.24\pm9.11mm$ 후방이동되었다. 3. 최소 1년 이상 경과 후와 수술직후의 변화에 있어서 양악 동시수술군에서 A point는 $1.02\pm2.14mm$, Pn에서는 $1.05\pm1.48mm$, Sn에서는 $1.55\pm1.37mm$ 후방이동되었다. 4. 최소 1년 이상 경과 후와 수술직후의 변화에 있어서 B point에서 하악만을 수술한 군은 $28\%$ 양악 동시수술군은 $8\%$, B' point에서 하악만을 수술한 군은 $24\%$, 양악 동시수술군은 $3\%$ 전방이동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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