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피난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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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중연구기지의 피난시설계획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Planning of Evacuation Facilities in an Underwater Research Station)

  • 김승일;이한석;도근영
    • 한국항해항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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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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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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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본 연구는 여러 명의 거주자가 장기간 생활하는 수중연구기지에서 화재와 침수 등 재난 발생 시 피난을 위한 피난시설을 계획하는 것이 목적이다. 먼저 수중연구기지와 유사한 수중시설의 사례조사를 통해 수중연구기지의 거주공간 특성과 재난 및 피난 특성을 도출한다. 다음으로 수중연구기지 실내계획안을 바탕으로 재난 발생 시 피난 시나리오를 작성하고 피난경로에 따라 필요한 피난시설을 결정한다. 그리고 건축물과 잠수함 및 수중해비타트의 피난시설기준을 검토하여 수중연구기지 피난시설에 적합한 기준을 정하고 이 기준을 적용하여 피난시설을 계획한다.

동일본 대지진 당시 일본의 비상 발령 및 주민대피에 관한 실태 조사와 시사점 도출: 문헌조사연구 (Implications of Emergency Alert and Resident Evacuation in Japan during the Great East Japan Earthquake: Literature Survey Study)

  • 이재영;김윤희;엄영호
    • 한국재난정보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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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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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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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연구목적: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폭발사고 발생 당시의 재난상황, 주민보호를 위한 비상발령 상황, 주민 피난 상황에 대한 조사와 더불어 당시 주민보호 시스템에 있어서 제기된 문제점 및 조치사항에 대한 조사를 수행함으로서, 국내 원자력 재해를 대비한 주민 피난 대책 수립 과정에서 검토해야만 하는 시사점을 도출하고자 한다. 연구방법: 동일본 대지진 직후부터 현재까지 일본의 국가, 국회, 지자체 및 관련기관으로부터 발행된 보고서를 중심으로 문헌조사를 수행하였다. 연구결과: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폭발사고 발생 당시의 주민의 피난과정에서 도출된 문제점과 대응방안에 대한 조사 결과를 통하여 국내의 방사능 재해 대책 수립과정에 있어서 검토해야만 하는 사항을 도출하였다. 결론: 검토 사항을 크게 4가지로 분류하였으며 각 분류에 따른 상세 검토사항을 제시하였다.

장대 교통터널의 피난연락갱 설치 간격에 관한 실험적 연구 (Experimental Study on the Interval of Emergency Exits in Long Traffic Tunnels)

  • 유용호;윤성욱;김진;윤찬훈
    • 터널과지하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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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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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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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에서는 장대 터널 화재시 연기의 거동 특성 파악과 피난연락갱의 설치간격을 결정하기 위하여 축소 모형실험을 실시하여 그 결과를 분석하였다. Froude 상사를 기본으로 1/50로 축소하여 20 m의 모형 터널을 제작하여 실험하였다. 터널 내 20 MW의 화재가 발생 하였을 경우 CO의 전파 속도와 거리와의 관계를 이용하여 피난연락갱의 위치를 검토한 결과, 승객들의 피난시간은 6분이 적절하나 화재시 승객들의 심리적 상태를 고려하여 1분여의 지체시간을 생각하면 실제의 피난시간은 5분 정도가 될 것이므로 최대 간격 250m로 대인용 피난연락갱을 설치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지하철 승강장 화재시 연기의 전파속도에 따른 승강장 형태별 피난시간 비교·분석 연구 (A study of comparative of evacuation time by platform type according to the propagation speed of smoke in subway platform fire)

  • 김진수;이동호
    • 한국터널지하공간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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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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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7-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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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화재와 같은 상황에서 인간의 피난 행동을 실험하는 것은 경제적으로나 윤리적으로 많은 제약이 따른다. 때문에 인간의 피난행동은 기존에 보고 연구된 피난 행동을 바탕으로 시뮬레이션 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컴퓨터 성능의 발전으로 현실에 가까운 모델들이 연구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화재시 인간의 행동특성과 연기 전파를 모델링하여 지하철 승강장 내에서의 피난시간을 분석하였다. 또한 지하철 역사 승강장의 형태를 계단 위치에 따라 구분하여 각 승강장별 피난시간을 비교함으로써 피난효율을 검토하였다. 그 결과 상대식 승강장은 섬식 승강장에 비해 평균 36.82%의 피난시간이 더 소요되며, 승강장 내의 계단 위치에 따라서는 승강장 중앙에서 화재가 발생하는 경우 상대식 승강장이 210초, 섬식 승강장이 186초로 승강장 2/5지점과 4/5지점에 계단이 위치하는 형태가 피난 측면에서 가장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화재.피난 시뮬레이션을 통한 청소년 수련관 시설의 피난 안정성 검토 (An Evaluation on Evacuation Safety in Training Facilities For Young People based on Fire and Evacuation Simulation)

  • 최창호;조민관
    • 설비공학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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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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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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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The Purpose for this study was to analyze the evacuation behavior of a training facilities for young people in case of fire emergency. It is necessary to study for fire safety design of the training facilities. The study carried out two different simulations on the training facilities. The results were divided into two groups by using Simulex, FDS. By comparing those two different outputs, we were able to verify the problems of existing training facilities. The results have shown that there was a need for a greater structural design in these training facilities.

대학 기숙사의 평면 형태에 따른 피난 안전성 검토 (Study on the Escape Safety of University Dormitory with the Consideration of Plan Types)

  • 정현재;정군식;안영철
    • 한국방재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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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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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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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대학 기숙사는 고시원과 유사한 재난취약성을 가진 시설로서, 특히 일정시간 출입문이 폐쇄된다는 점은 화재 등 재난의 발생 시 많은 인명피해를 초래할 수 있는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어, 시급한 제도적, 계획적 대책마련이 요구된다. 본 연구는 대학기숙사의 피난 안전성 향상에 유효한 피난계획 기법의 형태학적 기준 제시를 목적으로, 대학 기숙사를 대상으로 방재적 특징을 고찰하고, 평면 형태별 피난 안전성 평가를 네트워크 해석법을 통하여 실시하였다. 결과에 대한 고찰을 통하여 대학 기숙사의 방재적 취약성을 명확히 하였고, 양방향 피난의 유효성을 정량적으로 확인 할 수 있었으며, 본 연구의 모델에 한해서 피난 안전성향상에 가장 효과적인 평면계획의 형태는 회로형임을 확인 하였다. 본 연구의 성과는 피난 안전성 향상에 유효한 피난계획 기법의 형태학적 기준마련을 위한 기초자료로써의 활용이 기대된다.

철도터널 화재 시 피난개시시간지연 및 화재성장곡선이 정량적 위험도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evacuation delay time and fire growth curve on quantitative risk for railway tunnel fire)

  • 유지오;김효규;이후영
    • 한국터널지하공간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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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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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09-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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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철도터널의 방재시설 설계 시 성능위주설계의 일환으로 화재위험을 정량적으로 평가하는 정량적 위험도평가기법이 도입되어 적용되고 있다. 그러나 각종 위험인자가 위험도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기 위한 연구는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피난개시 시간지연(210~873초) 및 화재성장곡선(1량 화재, 1량 화재지속, 화재중첩)이 정량적 위험도 평가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기 위해서 모델터널(연장: 15 km, 경사도 1.5%, 단면적 $57m^2$, 단굴 양방향 터널)을 대상으로 위험도 평가를 수행하였으며,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시나리오(270개)에 대한 분석결과, 사망자는 주로 화재연기의 이동방향과 동일한 방향으로 대피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으며, FED가 0.3을 초과한 후에는 최대 10분 이내에 최대인원이 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위험도가 비교적 낮은 범위에서는 피난연결통로간격 및 피난개시시간, 화재성장곡선이 위험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나, 위험도가 한계치에 도달하는 조건에서는 이들의 영향이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본 연구에서는 피난연결통로의 간격이 1,500 m 이상인 경우에는 피난개시시간지연의 축소나 화재강도 및 화재지속시간의 감소효과가 거의 나타나지 않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방화셔터와 피난계단이 존재하는 실내 환경의 화재 컴퓨터 시뮬레이션 (A Fire Computer Simulation of Inner Space with Fire Shutters and Refuge Stairs)

  • 유두열;양정민
    • 한국전자통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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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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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17-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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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논문에서는 방화셔터와 피난계단이 존재하는 실내 환경의 화재 시뮬레이션을 실시하여 방화셔터와 화재 확산 사이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화재 시뮬레이션용 상용 소프트웨어인 FDS(Fire Dynamics Simulator)를 사용하여 가상으로 설정한 실내 로비에서 화재 규모와 방화셔터의 개폐 여부를 변화시켜 가면서 모의실험을 실시하였다. 실험을 통해 화재실 벽면과 계단 입구의 온도 변화, 이산화탄소 농도 변화, 연기의 확산 등의 변수들을 구하고 결과를 검토하였다. 피난계단에서 온도와 이산화탄소의 분포는 화재규모와 개구부의 개폐 여부와 별 상관이 없으나, 방화셔터의 부분 하강이 연기의 확산을 막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