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치료적 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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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각통합치료와 가정프로그램 중재병행이 다운증후군 아동의 시각적 주의력에 미치는 효과: 단일사례연구 (Effects of Sensory Integration Therapy and Home-Based Sensory Integration on Visual Attention in Children with Down Syndrome)

  • 손지원;이혜림
    • 대한감각통합치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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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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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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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목적 : 감각통합치료와 가정프로그램의 중재병행이 다운증후군 아동의 시각적 주의력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본 연구는 다운증후군 아동 1명의 대상으로 개별실험연구를 진행하였으며, 감각통합치료 중재는 주 1회씩 16주간, 가정프로그램은 주 4회씩 16주간 시행하였다. 대상 아동에게 중재 후 시각적 주의력의 변화를 측정하였다. 결과 : 중재 후 물체 주시, 물체 수평적 추시, 물체 수직적 추시 시간은 기초선 기간에 비해 평균값이 상승하였다. 중재 기간에 관찰된 물체 주시, 물체 수평적 추시, 물체 수직적 추시가 기초선 기간의 ±2 표준편차보다 높게 나타났다. 결론 : 본 연구를 통해 감각통합치료와 가정프로그램의 중재병행이 다운증후군 아동에게 시각적 주의력과 시지각 향상된 것을 확인하였으며, 효과적인 중재 방법을 제시하였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

치매환자의 삼킴장애 중재에 관한 체계적 고찰 (Intervention of Swallowing Disorder in Dementia Patient: A Systematic Review)

  • 박치수;함민주;홍덕기;유두한
    • 재활치료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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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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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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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목적 : 본 연구는 치매환자의 삼킴장애 중재에 대한 체계적 고찰을 통해 치매환자의 특성에 따른 중재접근법과 효과에 대한 과학적 근거를 마련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주요 검색 데이터베이스로 CINAHL, Cochrane CENTRAL, PsycINFO, PubMed, Science Direct를 사용하였으며 2010년 1월부터 2020년 5월까지 발표된 문헌을 수집하였다. 검색어는'Dementia', 'Alzheimer disease', 'Deglutition disorder', 'Swallowing disorder', 'Dysphagia'를 사용하였으며 최종 5편의 문헌을 선정하였다. 결과 : 중등도-중증 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가 1편, 중증 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가 4편 포함되었다. 중재 유형은 교정적 중재가 1편, 보상적 중재가 3편, 포괄적 중재가 1편이었다. 중등도-중증 환자를 대상으로 행동 및 심리관리를 포함한 보상적 중재가 사용되었다. 중증 환자를 대상으로는 경관식이에 대한 교정적, 보상적 중재 및 다학제적 중재를 포함한 포괄적 중재가 사용되었다. 각각의 연구에서 사용한 모든 중재 방법은 삼킴능력과 관련된 결과변수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다. 결론 : 본 연구에서는 치매환자의 진행단계에 따라 중재의 목적과 중재 요소가 달라지는 것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치매환자의 삼킴장애 중재는 치매환자의 진행단계를 고려하여 개인화된 중재를 시행했을 때 더욱 효과적임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치매환자의 삼킴장애를 위한 효과적 중재 설계에 방향을 제시해 줄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중국 내 성인 뇌손상 환자 대상 음악중재 연구 고찰 (Review of the Research in China on Music Interventions for Adult Patients With Brain Injuries)

  • 于慧媛
    • 인간행동과 음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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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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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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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에서는 중국 내 성인 뇌손상 환자를 대상으로 음악을 활용한 중재 연구들을 고찰하여 전반적인 특징과 음악중재 및 음악 특성에 대해 분석하였다. 연구 내 자료 선정기준에 따라 총 83편의 연구를 수집하여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2012년 이후 음악을 활용한 중재연구가 증가하였고, 이 중 무작위 대조군 연구설계가 가장 많았으며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가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였다. 중재영역별로 분류한 결과 신체영역과 정서영역은 유사한 비중을 차지하였고, 음악치료사가 시행한 연구는 14편(24.5%)으로, 타 분야의 연구자에 의해 시행된 43편(75.4%)보다 적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중재 제공자의 전문 분야에 따라 중재의 특성에도 차이가 있었다. 타 분야 연구자가 중재한 연구들은 정서영역을 목표로 하여 기존의 녹음 음악을 사용한 감상 활동을 주로 진행 한 반면, 음악치료 전공자가 중재한 연구들은 신체영역의 목표를 위해 치료사가 재구성한 음악을 라이브로 제공한 경우가 많았다. 중재 내용의 기술 수준 및 기법의 적절성 평가 결과를 살펴보면 향후 중국 내 음악치료 연구에서 음악의 치료적 고유성과 중재자 전문성에 기반한 중재연구가 진행되어야 할 뿐 아니라, 연구 내 중재 기법을 구성하는 치료적 근거가 명확하게 기술되어야 함을 시사한다.

감각통합에 기반을 둔 작업치료효과에 관한 체계적 고찰 (Systematic Review of the Research Evidence Examining the Effectiveness of Occupational Therapy Using a Sensory Integration Approach)

  • 최정실
    • 대한지역사회작업치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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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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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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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목적 : 감각통합에 기반을 둔 작업치료의 효과를 연구한 연구들의 체계적인 고찰을 통하여, 임상에서 치료계획 시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 앞으로 감각통합에 기반을 둔 작업치료의 연구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연구방법 : MEDLINE/PubMed와 AOTAPress에서 제공되는 연구논문들 중에서 1993년부터 2011년까지 발표된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감각통합에 기반을 둔 작업치료 효과를 살펴 본 10개의 논문을 분석하였다. 결과 : 연구대상은 감각조절장애와 자폐스펙트럼의 진단군이었으며, 중재 효과를 증명하기 위에 선택한 다른 중재유형은 여전히 과거의 체계적 고찰연구와 유사하였다. 중재기간은 대체로 감각통합에 기반을 둔 작업치료중재를 10주 이상, 20회기 이상, 적어도 주당 2~3회 정도 실시하였다. 감각통합에 기반을 둔 작업치료중재가 대체로 효과적인 편으로 특히 운동수행영역과 행동개선 영역, 학습과 관련한 교육영역이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고, 최근에는 감각처리 영역이나 작업수행영역에 감각통합중재의 효과가 있음을 GAS를 사용하여 규명하고자 하는 연구노력이 있었다. 결론 : 본 연구를 통하여 임상가들에게 감각통합에 기반을 둔 작업치료중재 효과를 증명할 수 있는 연구디자인의 최소 틀을 알고 연구계획을 실시할 수 있는 근거를 갖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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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노인 대상 음악중재연구 내 치료 논거 세부 분석 (Therapeutic Rationale for Music Therapy Interventions With Older Adults: An Analysis of the Literature)

  • 김지현
    • 인간행동과 음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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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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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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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에서는 노인 대상 음악중재연구의 내용 구성과 음악사용에 대한 근거를 확인하여 향후 연구에 필요한 자료와 개선 방향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국내 노인 대상 음악중재연구의 전반적 특성, 중재내용의 특징, 치료 논거 기술 특징 및 적절성 등으로 구분된 기준을 통해 연구 자료를 세부적으로 분석하였다. 국내 KCI등재(후보)학술지 게재논문 33편이 1차 분석 대상으로 선정되었고, 이 중 연구자가 설정한 기준에 따라 23편을 선정하여 2차 분석을 시행하였으며, 최종적으로 5편을 선별하여 기술된 치료 논거의 적절성과 특징을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논거 기술에 대상자의 진단적 특성이 고려되지 않았거나 두 가지 이상의 음악 활동이 복합적으로 진행되어 중재의 목표가 분명하게 제시되기 어려운 연구들이 많았다. 또한 음악의 선곡 기준이 목표활동에 대한 음악 요소의 사용논거보다는 대상자의 선호도나 친숙도를 근거로 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이와 같은 사실은 노인 대상 음악중재연구 시 중재기술의 구체성과 이를 뒷받침하는 치료적, 음악적 논거가 보완되어야 하고 중재 목표에 따른 타당한 이론적 근거의 필요성을 시사하는 결과로 볼 수 있다. 본 연구는 국내 노인 대상 음악중재연구의 치료적 논거를 세부적으로 분석하여 중재의 임상적 자료를 제공하고, 추후 연구에 요구되는 연구의 방향과 개선 방안을 제시하는 데 의의가 있다.

신경발달장애 아동의 침흘림치료를 위한 비침습적 중재방법에 관한 고찰: 경향 및 중재방법 분석 (Review of Non-invasive Interventions for Drooling Problems in Children With Cerebral Palsy: Trends and Analysis of Interventions for Drooling)

  • 전주영;박혜연
    • 재활치료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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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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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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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목적 : 본 연구는 주로 침흘림을 보이는 뇌성마비 아동에게 비침습적인 치료적 중재와 침흘림 측정방법의 경향 분석 등에 대한 국외 문헌들을 중심으로 종합적으로 분석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본 연구는 최근 15년 간(2005-2019) 국외 논문을 검색하여 총 265편의 논문이 검색되었다. 1차 제목 및 초록을 중심으로 44편의 논문이 선정되었고, 2차 원문 검색을 통해 10편의 논문이 최종적으로 선정되었다. 결과 : 선정된 논문의 PEDro Scale은 평균 6점으로 높은 편이었다. 전반적인 동향을 분석한 결과 연구대상자는 뇌성마비가 주를 이루었고, 행동수정에 비해 구강감각운동의 치료적 중재가 최근에 활발하게 연구되고 있었다. 행동수정과 구강감각운동 중재방법은 대상자의 나이, 인지수준, 대상자 수, 연구설계, 치료시간과 기간에서 차이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침흘림 측정방법은 빈도와 심각성을 동시에 확인하는 연구가 주를 이루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 본 연구에서는 침흘림을 보이는 뇌성마비 아동에게 실시한 비침습적인 중재 중 대표적인 행동수정과 구강감각운동 중재에 대해서 분석하였고, 이러한 자료를 통해 행동수정과 구강감각운동치료를 통한 침흘림 프로그램 계획 시 적절한 치료적 중재방법을 선택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제공 및 근거를 마련하였다.

신경계 재활에서의 작업기반중재(occupation based intervention)에 관한 고찰 (The Reviews of Occupation Based Intervention in Neurorehabili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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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활치료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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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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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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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서론: 작업기반중재는 신경계 질환의 클라이언트에게 적용할 수 있는 효과적인 중재 방법으로 다양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문헌 고찰을 통해서 작업기반중재의 이론적 배경, 정의 및 범위를 알아보고 실제 작업치료중재에서 적용할 수 있는 신경학적 근거를 제시하고자 한다. 본론: 작업기반중재는 작업기반실행을 바탕으로 다양한 치료적 요소들이 자연스러운 환경 내에서 클라이언트가 적절한 수행을 하는 것이다. 즉, 클라이언트의 실제적 환경에서 의미 있는 작업을 수행하기 위해 중재를 적용하는 것으로, 이 때 의미 있는 작업이란 클라이언트가 동기를 가지고 작업을 선택한 것으로 규칙적이고 반복적이어서 작업의 수행이 습관성이 있다. 결론: 작업기반중재는 클라이언트의 동기와 습관 그리고 실제 환경에서의 적용이라는 세 가지 요소로, 각각의 요소는 다양한 신경학적 근거에 기반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실제 신경계 재활에서 세요소가 포함된 작업기반중재의 활용이 필요할 것이다.

국제기능장애 건강분류: 아동 청소년 버전을 이용한 개별화교육지원팀 중재목표 분석 및 개별화교육계획 구성원으로서 작업치료사의 필요성: 체계적 고찰 (Analysis of Individualized Education Support Team Intervention Objectives Using International Classification of Functioning, Disability and Health-Children and Youth Version and the Necessity of Occupational Therapists as IEP Members: A Systematic Review)

  • 윤소현;안현서;김인혜;박혜연
    • 재활치료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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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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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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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목적 : 본 연구에서는 국제기능장애 건강분류: 아동 청소년 버전(International Classification of Functioning, Disability and Health-Children and Youth version, ICF-CY) 프레임워크를 활용하여 개별화교육계획(individualized education plan, IEP) 협력적 팀 중재에 대해 체계적으로 고찰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국내에서 IEP 협력적 팀 중재 속 작업치료사의 전문적인 영역을 마련하는 데 근거를 만들고, 개별화교육계획에서 협력적 팀 접근 중재의 목표를 통해 전문가로서 작업치료사의 역할에 대한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 연구방법 : EBSCOhost, ProQuest, Web of Science를 통하여 2013년 1월부터 2023년 2월까지의 국외 논문을 검색하였다. 국외 검색어에는 "Special education", "Individualized education plan (IEP)", "IEP process", "IEP implementation", "Occupational therapy"를 사용하였다. 2차 분류를 통해 최종 10편의 연구를 분석하였다. 결과 : 분석 대상 연구의 근거 수준은 무작위 실험설계 연구가 가장 많았고, 중재 대상은 자폐성 장애가 가장 많았으며, 중재 방법은 환경 개선이 가장 많이 적용되었다. ICF-CY를 이용한 IEP 협력적 팀 중재의 목표 분석을 통해 활동에 관하여 5편, 참여와 관련하여 4편, 신체 구조 및 신체 기능과 관련하여 1편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결론 : IEP에서 협력적 팀 접근 중재 속 작업치료사의 역할은 중재의 목표에서 중요한 역할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를 기반으로 국내의 IEP에서 협력적 팀 접근의 전문가 중 하나로 작업치료사의 전문성을 설명할 수 있는 근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지역사회 노인을 대상으로 적용한 라이프스타일 중재의 형태와 효과에 관한 체계적 고찰 (Characteristics and Effects of Lifestyle Interventions for Community Dwelling Older Adults: A Systematic Review)

  • 원경아;신윤찬;박상미;한아름;박지혁
    • 재활치료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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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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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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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목적 : 본 연구는 지역사회 노인에게 적용한 라이프스타일 중재의 형태와 효과를 알아보고자 하며, PRISMA 가이드라인를 통해 체계적 고찰을 시행하였다. 연구방법 : 2008년 1월부터 2017년 12월까지 국 내외 학술지에 개제된 논문을 국가과학기술정보센터(National Digital Science Library), RISS, PubMed, CINAHL을 통하여 검색하였다. 선정기준에 따라 최종적으로 20편의 연구를 분석하였으며, PEDro scale(Physiotherapy Evidence Database scale)을 사용하여 문헌의 질 평가를 하였다. 문헌에서 사용된 중재는 참가자들의 질환적 특성에 따라 분류하였다. 결과 : 라이프스타일 중재의 주요 구성요소는 중등도 이상의 운동과 같은 신체활동 증진과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한 교육 및 훈련으로 확인되었다. 최종 분석된 20편 중 17편의 연구에서는 운동프로그램과 교육 또는 식단관리와 운동과 같이 두 가지 이상의 구성요소를 갖는 형태로 중재가 적용되었다. 노인의 건강 및 삶의 질을 평가하기 위해 다면적인 평가가 이뤄졌으며 그 중 생화학적 요인(biochemical factor)과 건강 및 웰빙(Health and well-being)을 평가하는 도구가 가장 많았다. 연구 분석 결과 지역사회 노인을 대상으로 한 라이프스타일 중재의 효과는 연구별로 상이하게 나타났으나, 14편의 연구에서 중재 직후 실험군과 대조군 간에 건강 및 삶의 질의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결론 : 본 연구는 노인의 질환적 특성에 따른 라이프스타일 중재기법을 선택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향후 국내 지역사회 상황에 부합되는 중재의 개발 및 효과에 관한 연구를 통해, 작업치료적 라이프스타일 중재의 실행가능성에 관한 연구들이 체계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국내 치매환자의 인지기능 향상을 위한 중재의 효과: 무작위 대조군 실험연구의 체계적 문헌고찰 (The Effect of Intervention on Improving Cognitive Function of Patients with Dementia in Korea : A Systematic Review of Randomized Controlled Trials)

  • 정재훈
    • 산업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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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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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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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국내 치매환자의 인지기능 향상을 위한 중재에 대한 특성과 효과를 분석하기 위해 무작위 대조군 실험연구에 대한 체계적 고찰을 시행하였다. 5개의 검색 데이터베이스를 사용하여 2010년 1월부터 2021년 6월까지 발표된 연구를 분석하였다. 총 1,104편의 연구가 검색되어 총 27편의 연구를 최종 분석하였다. 문헌의 질 평가는 Risk of bias(RoB)를 사용하였다. 인지기능 평가도구는 Mini-Mental Status Examination(MMSE)이 가장 많이 사용되었다. 인지기능 중재는 운동치료, 미술치료, 인지자극, 회상치료, 음악치료, 복합인지재활, 가상현실, 원예치료, 컴퓨터기반 인지훈련, 의도적 다감각자극, 미용치료, 요리활동, 한국적 익숙함이 적용되었다. 운동치료 2편, 가상현실 1편, 미용치료 1편을 제외하고 모든 연구에서 인지기능에 유의한 향상이 나타났다. 본 연구는 국내 치매환자의 인지기능에 대한 중재를 계획하고 실행하는데 임상적 근거를 제시하였다. 향후에는 연구방법의 질적 향상으로 체계적이고 치매의 특성에 맞는 다양한 중재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