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충동구매 경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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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대학생의 학업스트레스와 충동구매 경향성 간의 관계에 대한 자기통제력의 매개효과 (The Mediating Effects of Self-Control on the Relationship between Academic Stress and Impulse Buying Tendency of Nursing University Student)

  • 김자숙;박아영;김종혁
    • 산업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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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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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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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학업스트레스와 충동구매 경향성 간의 관계에서 자기통제력의 매개효과를 설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대상자는 2022년 3월 24일부터 4월 5일까지, 광주광역시와 J시 2개 대학의 간호대학생 145명을 편의 표집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 WIN 23.0을 활용하여 학업스트레스, 자기통제력과 충동구매 경향성 간의 상관성은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학업스트레스와 충동구매 경향성 간의 관계에서 자기통제력의 매개효과는 Baron과 Kenny의 3단계 검증절차에 의거하여 매개효과 다중회귀분석과 Sobel test로 통계적 유의성 검증을 실시하였다. 학업스트레스와 충동구매 경향성에서 자기통제력이 매개효과가 있는지 살펴본 결과 첫째, 학업스트레스가 충동구매 경향성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 둘째, 자기통제력은 학업스트레스와 충동구매 경향성 간의 관계에서 부분매개효과를 나타냈다. Sobel test를 이용하여 매개효과를 검증한 결과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z=-2.69, p<.001). 간호대학생의 학업스트레스와 충동구매 경향성을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부분매개효과가 있는 자기통제력을 고취시킬 수 있는 교과·비교과 교육중재 프로그램 개발의 기초자료를 제공하는데 의의를 갖는다.

한국과 미국대학생의 충동구매행동과 신용카드사용에 대한 비교연구 (A Comparison of Impulse Buying Behavior and Credit Card Use between Korean and American College Students)

  • 박은주
    • 한국의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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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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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71-1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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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현대 소비자들의 충동구매행동은 보편적이고도 뚜렷한 현상으로 소비자행동 연구가들에 의해 계속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더욱이 신용카드와 같은 마케팅 혁신은 소비자들로 하여금 현금의 필요성을 없애주고 거래를 간편하게 해 줌으로써 전보다 더 쉽게 충동적인 구매를 할 수 있도록 자극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한국과 미국 대학생들의 충동구매행동과 신용카드사용 사이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하여, 한국(N=154)과 미국(N=194) 대학생 중 신용카드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자료를 수집하였고 확인적 요인분석(CFA), 다변량 분석(MANOVA), 다판별분석(MDA), 회귀분석을 실시하여 자료를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한국대학생과 미국대학생들은 충동구매행동 중 계획된 충동구매(Planned impulse buying), 상기된 충동구매(Reminded impulse buying), 순수충동구매(Pure impulse buying)에서 유사한 행동을 보였으나, 패션 지향적인 충동구매행동(Fashion-oriented impulse buying)은 미국대학생이 한국대학생보다 더 많이 하였다. 신용카드사용이 일반화되어 있는 미국의 대학생들이 한국대학생보다 카드 빛 관련(Debt), 크레딧(Credit) 관련, 소비(Spending)를 위한 신용카드사용을 더 많이 하는 경향이 있었다. 충동구매행동과 신용 카드사용의 관계에서 한국대학생의 경우 쇼핑 등 소비를 위한 신용카드사용 경향이 많은 사람일수록 상기된 충동구매, 패션지향적인 충동구매, 순수충동구매행동을 많이 하였다. 미국대학생들의 경우 크레딧에 신경을 쓰고 소비를 위해 신용카드를 사용하는 경향이 있는 사람일수록 구매의도만 가지고 점포를 둘러보다가 충동적으로 구매결정을 하고 구매의도가 없었어도 제품을 보는 순간 필요에 의해 충동적으로 구매를 하기도 하였으며, 신용카드를 소비에만 사용하는 경향이 있는 사람은 패션지향적이거나 순수한 충동에 의한 구매행동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한국과 미국의 국가간 비교연구로 대학생들의 충동구매행동과 신용카드사용에서 국가간 유사성과 차이가 있음을 밝혀줌으로써 국내외 마케터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 준다.

종합슈퍼마켓의 소비자들의 구매경향별 POP광고반응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P.O.P response for the buying trends of General Supermarket)

  • 김태성;김판진
    • 유통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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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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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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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종합슈퍼마켓에서 소비자 구매경향별 구매시점광고(POP)에 대한 반응과 POP를 접한 후 최종 구매단계에서의 중요 의사결정 요인과의 관계를 규명하기 위한 연구이다. 본 연구결과를 살펴보면 첫째, 종합슈퍼의 POP광고반응 중 소비자들은 엔드켑(End Cap)에 대한 반응점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둘째는 성별 충동적 구매경향에 대한 차이는 전반적으로 남성이 여성보다 높았다. 또한, 구매경향 간, 변수들 간의 상관관계를 살펴본 결과 충동적 구매와 비계획적 구매경향(r=.325), 충동적 구매경향과 즉각적 구매경향(r=.249)에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0.01) 본 연구 결과 소비자의 소비패턴도 점점 합리성 추구하며 계획적 쇼핑과 더불어 소비에 있어 POP 광고가 자신의 합리성 또는 계획성을 촉진시키는 요인이 되었을 때 POP 광고가 비로소 소비로 연결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도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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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쇼핑에 대한 소비자 불안과 소비자 특성 (Consumer Anxiety and Characteristics on Internet Shopping)

  • 양윤
    • 한국감성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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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감성과학회 2003년도 추계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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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61-1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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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에서는 인터넷 쇼핑에서 소비자들이 구매결정으로 지연하고 불안해하는 원인을 제품군별로 기존의 지각된 위험과 더불어 새로운 쇼핑방식 이용에 따른 위험 그리고 소비자 특성 등과 관련지어서 알아보았다. 연구결과, 인터넷 쇼핑 시 소비자가 지각하는 위험은 제품군에 따라서 다르게 나타났다. 인터넷 쇼핑몰에서의 쇼핑경험이 없는 소비자들이 경험이 있는 소비자들보다 위험을 더 높게 지각함으로써 더 불안해했다. 쇼핑빈도에 관해서는 제품군에 관계없이 쇼핑빈도가 증가함에 따라서 지각된 위험이 감소하였다. 인터넷쇼핑을 경험한 집단과 무경험 집단을 판별해주는 소비자 특성변수로는 제품군에 관계없이 충동구매경향성과 의견선도로 나타났다. 소비자 특성과 불안 요소인 지각된 위험간의 관련성은 제품군에 따라서 다르게 나타났다. 본 연구는 제품군별로 인터넷쇼핑 경험집단과 무경험 집단 간의 지각된 위험에서의 차이와 두 집단을 판별해주는 소비자 특성변수를 실증적으로 살펴봄으로서 인터넷쇼핑의 이용가능성을 더욱 높일 수 있는 기초 자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의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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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미디어에서 경험하는 다양한 연령의 이미지가 미래 자기 연결성 및 지연 보상 선택에 미치는 영향: 20대 여성을 중심으로 (How Age Diverse Images on Social Media Influence Self-continuity and Impatience in Intertemporal Preference: Focusing on Women in 20s)

  • 임지은
    •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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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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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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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자신의 미래 시간을 느끼는 정도는 그 사람의 다양한 행동에 영향을 미친다. 특히 미래를 대비하는 행동인 저축, 혹은 미래에 상관없이 지금 감정에 맞춰 행동하는 충동구매 등 다양한 소비행동이 미래 시간 인식과 맞닿아 있다. 본 연구는 미래 자기 연결성에 초점을 맞춰 현재와 미래의 자기가 이어져 있다고 느끼는 정도가 소셜 미디어에서 제공되는 이미지를 통해 얼마나 변화하는지 살펴보고자했다. 그리고 이 변화를 통해 실제 지연 보상 선택 경향성, 즉 미래의 큰 보상을 위해 현재의 쾌락적 선택을 포기하는 정도가 얼마나 늘어나는지 알아보고자 했다. 또한 이 관계가 노년에 대한 긍정적 지각과 성향적 낙관성에 따라 변화할 지를 측정하였다. 연구 결과, 다양한 나이의 사람들을 SNS를 통해 보여주는 것은 실제 참여자(20대)의 미래 자기 연결성과 소비 선택에서의 인내심을 증가시켰다. 또한 이 관계는 나이 듦에 대한 인식 수준에 따라 변화하였다.

국내 육가공품의 영양표시 현황과 소비자 인지도 및 소비경향 실태조사 (Studies on the Current Status of Nutrition Labeling Recognition and Consumption Pattern of Domestically Processed Meat Products)

  • 김지혜;이근택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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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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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6-1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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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현재 시판되고 있는 국내 육가공품 표시 실태에 대한 이행여부를 조사하였고, 육가공품을 가장 많이 소비하고 있는 청소년과 아동들을 위한 구매 주체인 20~50대 주부 184명을 대상으로 국내 육가공품의 영양표시제도에 대한 인지도, 필요성과 이해도 등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시판 육가공품의 영양표시 실태를 살펴본 결과 총 171개 조사대상 제품 중 영양성분은 48.0%에 해당되는 81개 육가공품에서 표시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소시지류는 88.9%로 가장 많이 표시된 반면, 베이컨은 표시된 제품이 없었다. 조사대상자들은 나이와 상관없이 제품표시와 영양표시를 확인하는 경우가 전체적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질병이 있거나 BMI가 높은 사람일수록 제품표시와 영양표시를 확인하는 경향이 높게 나타났다. 제품표시를 확인하지 않는 이유로서 '보아도 잘 이해가 되지 않아서'가 46.2%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영양표시를 확인하지 이유로는 '영양성분표시를 확인해도 도움이 안 되는 경우가 많아서'가 39.3%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는 '영양성분표시의 이해가 어려워서'가 32.8%로 나타났다. 영양표시제도가 필요성에 대하여는 '매우 그렇다'가 51.6%로 가장 많이 응답하였다. 영양표시시행에 따른 긍정적 효과에 대한 조사결과 '건강에 유익한 제품을 선택 시 용이하다.'가 62%로 나타났으며 시행에 따른 수반되는 문제점으로 '허위, 과대 표시로 인해 충동구매를 야기한다.'가 35.9%로 가장 많이 응답하였다. 영양표시제도에 대한 이해도에서 11문항 중 4문항이 약 50% 이상의 정답률을 나타냈으며, 영양권장량 등의 수량적 이해 질문에는 정답률이 낮게 나타났다. 또한 육가공품의 영양표시 이해도에 대한 결과에서는 7문항 중 3문항만이 약 50% 이상으로 나타났다. 제품표시의 확인정도는 영양표시의 확인정도와 유의적인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났다. 영양표시를 확인하는 정도는 영양표시지식과 육가공품의 영양표시지식과 각각 유의적인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이는 영양표시를 확인하고 있지만 정확한 영양표시에 대한 정확한 정보 지식의 수준이 낮은 것을 의미한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보면 소비자들에 대한 전반적 영양교육에 대한 홍보의 필요성이 중요하게 부각되며 다양한 표시 방법은 소비자들에게 혼동이 올 수 있으므로 제품종류에 상관없이 같은 영양정보표시 방법을 선정하여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영양표시의 규정이 명확하게 이루어져야 한다고 판단된다. 특히 육가공품에 대한 영양표시 제도를 정착시키기 위해서는 추가적 영양교육과 홍보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요트 발전을 위한 한국형 마리나 운영방안에 관한 연구 (The research for the yachting development of Korean Marina operation plans)

  • 정종석;허일
    • 한국항해항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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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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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9-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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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소득수준의 향상과 주 5일 근무제에 따른 여가활용 시간의 증대에 수반하여 해양 선진국처럼 많은 사람들이 요트 활동을 원하고 있는 동시에 수많은 장비들의 보급이 확산되고 있다. 이러한 장비의 보급발전에 수반하여 활동영역도 넓어지고 있지만 요트를 즐길 수 있는 마리나의 환경조성은 경제 후진국보다 더욱 낙후되어 있는 실정이다. 이렇게 낙후된 한국의 요트 발전을 위하여 선진 마리나 운영의 모형을 한국의 실정에 맞게 적용할 필요성이 있어 마리나를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호주, 뉴질랜드, 싱가포르, 일본, 말레이시아의 마리나 운영적 국면을 상호 비교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첫째, 마리나 운영에 있어서 개인의 재산권 보호 및 환경보존 측면에서 회원제, 비회원제, 영리, 비영리로 분리 운영하되 클럽하우스 출입시 복장은 통제하지 않아야 한다. 둘째,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하여 매년 새로운 경기이벤트를 유치하고 경기운영에 있어서 자원봉사자를 적극 활용하여야 하며, 요트를 통하여 관광을 활성화하고, 외국요트 입출항시 CIQ 절차를 간소화함은 물론 언어서비스도 병용하여야 한다. 셋째, 연중 상설요트학교를 개설하고 지도자 자격을 갖춘 강사가 지도하되, 초급반, 중급반, 고급반으로 분리 운영하고 어린이용 딩기요트 프로그램을 중요하게 운영하여야 한다. 넷째, 계류장 입${\cdot}$출항 통제는 자율에 의해서 통제하고 계류장 사용료 납부 후 보안감시 및 장비의 분실, 파손에 대하여 마리나 측에서 일정한 보상을 할 수 있도록 제도적으로 보완하여야 한다. 다섯째, 한국의 실정에 맞게 해상안전요원을 민간단체로 구성하여 벤치마크, 인명구조, 해난사고시 해상수색 등에 적극 활용하여야 한다.사에 대한 평균 수평응력비의 적용이 고려되어져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로 구매를 하기도 하였으며, 신용카드를 소비에만 사용하는 경향이 있는 사람은 패션지향적이거나 순수한 충동에 의한 구매행동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한국과 미국의 국가간 비교연구로 대학생들의 충동구매행동과 신용카드사용에서 국가간 유사성과 차이가 있음을 밝혀줌으로써 국내외 마케터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 준다.적 비교에 대한 통계적 타당성의 기초를 마련하였다는데 의의가 있다.가지고 있는 지 확인하기 위해 사람 방광 유래의 T-24세포와 장내 표피 유래의 Caco-2세포에 대한 부착능을 시험하였을 때, 16균주$(42.1\%)$가 T-24방광 세포에, 그리고 17균주$(44.7\%)$가 Caco-2장세포에 대해 강한 부착능을 나타내었다. 특히 11균주$(28.9\%)$는 두 세포 모두에 강한 부착능을 가지고 있었다. Filter mating method를 수행하여 이들 균주들의 독소 생산 유전자와 항생제 내성 유전자가 사람에서 분리된 균주로 전달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본 실험의 결과는 설사 중상을 나타내는 돼지로부터 분리된 용혈성 E. coli의 독성과 세포 부착능력, 그리고 항생제 내성간의 상호 연관성을 보여주지 않았으나 동물 분리 세균의 항생제 내성과 독소 생산 능력이 유전자 전달을 통해서 뿐만 아니라 세균의 직접 접촉에 의해서도 인체로 전달될 수 있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다. 본 연구를 토대로 장시간의 체외순환에서는 신장기능을 대표하는 수치들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으리라 예상되며, 신장 이외에 다른 주요 장기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를 더 진행할 필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