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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의 진로인식, 진로포부 및 직업포부유형 간의 관계 (The Relationship Among Career Awareness, Occupational Aspiration, and Vocational Aspiration Type of Elementary School Students)

  • 최인화;임경희;박미진
    • 초등상담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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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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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1-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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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초등학생 301명을 대상으로 진로인식과 진로포부 및 직업포부유형 간의 관계를 알아보고 진로인식이 진로포부와 직업포부유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검증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진로인식은 성별에 따라 진로인식 전체와 하위척도 중 의사결정, 진로태도와 자기주도성, 진로준비성에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직업포부 유형은 실재형, 예술형, 사회형에서 성별에 따른 차이를 보였다. 학년에 따른 결과는 진로인식 하위척도 중 자기탐색, 직업편견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진로포부에서도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둘째, 진로인식과 진로포부 및 직업포부유형 간에는 부분적인 상관을 보였다. 셋째, 진로인식의 하위척도 중 자기탐색, 자기주도성, 진로준비성이 진로포부에 의미 있는 영향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직업포부유형 전체와 각 하위척도에 따라 진로인식의 각 하위요인이 의미 있는 영향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결과에 따라 논의 및 결과에서는 선행연구와 관련하여 논의하고, 연구의 의의와 한계 및 후속연구를 위한 제언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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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보육교사의 핵심역량이 진로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진로포부의 매개효과 (The Effect of Preservice Child Care and Education Teacher's Competency on Career Stress : Career Aspiration as a Mediator)

  • 오대연;이병임
    • 한국보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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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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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9-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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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경기도에 소재한 대학의 보육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핵심역량과 진로스트레스 그리고 진로포부간의 영향을 연구하였다. 구체적인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핵심역량과 진로포부 그리고 진로스트레스의 상관관계는 핵심역량이 높을수록 진로포부는 높아지고 진로스트레스는 낮아졌다. 둘째, 핵심역량과 진로포부가 진로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을 중다회귀분석으로 살펴본 결과 핵심역량의 하위요인인 자질과 태도 및 능력역할과 진로포부는 진로스트레스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핵심역량이 진로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진로포부의 매개효과를 살펴본 결과는 핵심역량이 진로스트레스에 직접적인 효과는 유의하지 않았으나 진로포부를 매개로한 간접효과는 유의하게 나타났다. 핵심역량은 진로포부를 매개로 하여 진로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이 결과를 바탕으로 논의 부분에서는 연구에 대한 논의 및 제한 그리고 추후연구방향을 제시하였다.

사회적 지지, 자존감, 진로포부 간의 성차 모형 검증: 개인자존감과 집단자존감의 매개 역할 (The Sex Difference in Relationship Model among Social Support, Self-Esteem and Career Aspiration: The role of Collective Self-Esteem and Personal Self-Esteem)

  • 박용두;이기학
    • 한국심리학회지: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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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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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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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진로포부는 성인기 삶에서 중요한 직업적 삶의 적응과 관련된 변인으로서 많은 진로 연구자들의 지속적 관심을 받아왔다. 진로포부 발달의 성차의 심리적 기제를 밝히는 것은 여성과 남성의 진로 발달의 차이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개인의 잠재성 발현을 위한 효과적인 진로 지도 및 상담을 위해 꼭 필요한 일일 것이다. 본 연구는 진로포부 형성에 주요한 영향을 미치는 사회적 지지와 진로포부 간의 관계에서 개인자존감과 집단자존감이 어떠한 역할을 하는지를 조사한 후 이러한 심리적 기제가 성차에 따라 다른지를 검증하였다. 서울에 있는 대학교에서 심리학 관련 교양 수업을 듣는 학생 316명을 대상으로 자료를 수집하였으며, 질문지에는 사회적 지지, 집단자존감, 개인자존감과 진로포부에 관한 문항들이 포함되었다. 구조 방정식 모형을 이용해 개인자존감과 집단자존감의 매개효과를 살펴보았을 때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먼저, 개인자존감과 진로포부의 관계에 있어 집단자존감의 완전매개모형이 부분매개모형보다 더 우수한 적합도를 보여주었다. 다음으로 사회적 지지와 진로포부사이에서 개인자존감과 집단자존감의 부분매개효과 유의미하게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사회적지지, 개인자존감, 집단자존감과 진로포부 간의 관계 모형이 성차에 따라 달라지는 지를 확인해 본 결과 성차에 따라 이들 각 변인 간의 관계성에 있어서 차이가 있었다. 이와 같은 결과는 진로포부 형성에 있어서 독립된 개인에 대한 평가 또는 지각뿐만 아니라 개인 속한 사회적 집단에 대한 평가 또는 지각이 환경적 요인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진로포부 형성에 영향을 끼침을 보여주는 것이다. 또한 성차에 따른 관계 모형의 차이는 진로포부 형성의 심리적 기제가 성차에 따라 다를 수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진로정체감과 Krumboltz의 과제접근기술이 진로성숙도, 진로장벽, 진로포부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Career Identity and Krumboltz's Task Approach Skills on Career Maturity, Career Barriers, and Career Aspiration)

  • 김경미;배영광;민이슬;장성화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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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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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7-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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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진로정체감과 Krumboltz의 과제접근기술 중 낙관성, 위험감수, 불확실한 상황에 대한 인내가진로성숙도, 진로장벽, 진로포부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살펴보았다. 연구대상은 서울, 경기, 그리고 충청지역 대학에 재학 중인 대학생 269명을 대상으로 진로정체감, 과제접근기술, 진로성숙도, 진로장벽, 진로포부 검사도구를 사용하여 상관분석과 중다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첫째, 상관분석 결과 진로정체감은 진로성숙 진로포부와 정적상관을, 진로장벽과는 부적상관을 보였으며, 낙관성은 진로장벽과 부적상관을 보였다. 또한 불확실한 상황에 대한 인내는 진로성숙과는 정적상관을, 진로장벽과는 부적상관을 보였다. 둘째, 진로정체감과 과제접근기술이 진로성숙, 진로장벽, 진로포부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 본 결과, 진로성숙에는 진로정체감, 낙관성, 불확실한 상황에 대한 인내부족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진로장벽에는 진로정체감, 낙관성, 불확실한 상황에 대한 인내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진로포부에는 낙관성만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진로상담에서 과제접근기술이 진로에 대한 태도, 진로장벽, 진로포부에 미치는 영향을 인식하고, 내담자들이 낙관성과 불확실한 상황에 대한 인내를 개발할 수 있도록 조력해야 함을 보여주었다. 이밖에도 본 연구에서는 연구결과의 의미와 제한점에 대해서 논의하였다.

대학생의 내·외적 진로장벽,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진로포부, 진로결정수준 간의 구조적 관계 분석 (A Structural Analysis of Relations among Inner and Outer Career Barrier, Career Decision Making Self-Efficacy, Career Aspiration and Career Decision Status for College Student)

  • 고미나;박재황
    • 직업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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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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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9-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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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에서는 대학생의 내 외적 진로장벽이 진로결정 자기효능감과 진로포부를 매개하여 진로결정수준에 영향을 미치는 구조적 관계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연구를 위해 서울 경기지역, 충청지역, 전라지역, 경상지역별로 각각 4년제 대학을 선발하여 총 787명의 데이터가 수집되었다. 연구도구는 외적 진로장벽, 내적 진로장벽, 진로포부,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진로결정수준을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18.0, AMOS 18.0, LISREL 8.53 통계패키지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구조방정식 모형을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진로결정수준에 부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예상했던 내 외적 진로장벽은 내적 진로장벽만이 진로결정 자기효능감과 진로포부를 매개하여 진로결정수준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내적 진로장벽이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에 부적인 영향을 미치고,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은 진로포부에 정적인 영향, 진로포부는 진로결정수준에 부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내적 진로장벽을 지각할수록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은 낮아지고, 더불어 진로포부가 낮아진 상태에서 진로결정수준은 높아지는 것을 의미한다.

초등학생의 창의적 인성과 진로인식 및 직업포부의 관계 (The Relationship Among Creativity Personality, Career Awareness, and Occupational Aspirations of Elementary School Student)

  • 조붕환;박미진
    • 초등상담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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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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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7-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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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초등학생 322명을 대상으로 창의적 인성과 진로인식, 직업포부간의 관계를 알아보고 직업포부에 미치는 창의적 인성과 진로인식의 영향에 대해서 검증하였다. 연구결과, 창의적 인성과 진로인식, 직업포부 간 유의한 정적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창의적 인성은 진로인식과 직업포부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창의적 인성을 독립변인으로, 직업포부를 종속변인으로, 그리고 진로인식을 매개변인으로 보고 변인간의 관계모형을 구조방정식을 통해 검증한 결과, 변인간의 관계모형은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바탕으로 초등학생의 효과적인 진로지도 및 상담방법에 대해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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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4학년 학생들의 과학 관련 진로 포부와 과학 정체성 관계의 변화 (The Change of the Relationship between Korean 4th Graders' Career Aspirations in Science and Science Identities)

  • 강은희;김찬종;최승언;노태희;유준희;김희백
    • 한국과학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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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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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4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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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에서는 과학 정체성 개념을 사용하여, 과학에 대한 흥미는 높지만 과학 관련 진로에 대한 포부가 낮았던 초등 4학년 학생들의 진로 포부의 변화를 설명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연구목적에 맞는 참여자를 선별하였고, 14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2회(4학년, 5학년)의 심층면담을 실시하였다. 과학 경험에 대한 학생들의 설문조사, 교사로 부터 제공받은 자료 또한 심층면담 자료를 뒷받침하는 보조 자료로 사용하였다. 1차면담(4학년)에서 과학 관련 진로에 대한 포부가 낮았던 14명의 학생들은 2차면담(5학년)에서 다양한 변화를 보여주었는데, 6명은 지속적으로 낮은 진로 포부를, 6명은 보통의 진로 포부를, 그리고 2명은 높은 진로 포부를 보였다. 이 가운데 세 명의 초점 학생을 선정하였고, 과학 정체성 요소와 진로 포부의 관계를 깊이있게 탐색하였다. 연구 결과, 진로와 관련하여 개인마다 가치를 두는 과학 정체성 요소가 달랐으며(윤우는 타인의 평가, 태우는 자신의 흥미, 인제는 과학 능력), 이러한 요소에 따라 요소들 사이의, 그리고 요소와 과학 관련 진로 포부 사이의 상호작용은 개인마다 다른 양상을 보여주었다. 시간이 흐르면서 참여자들이 겪은 경험과 주변의 타인들과의 상호작용은 과학 정체성 요소의 변화에 영향을 주었고, 이는 요소들 사이의 상호작용을 통한 과학 관련 진로 포부의 변화로 이어졌다. 동료와의 관계에 대한 인식(나에 대한 동료의 평가와 동료에 대한 나의 평가에 대한 인식)과 과학 관련 진로에 대한 인식 또한 학생들이 자신에 대해 판단하고 과학 관련 진로에 대한 포부를 형성하는데 중요하게 영향을 미치고 있어, 이를 고려한 주변의 지원과 과학 관련 진로에 대한 안내가 필요함을 제안한다.

대학생의 자아상태가 진로포부와 직업선택가치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College Students' Ego Status on Career Aspiration and Job Choice Value)

  • 유은경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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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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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5-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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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관광경영학과 학생들의 교류분석 결괴에 따른 자신의 진로에 대한 포부와 직업 선택의 가치를 알아보고자 경기도 소재 S대학 관광경영학과 재학생 12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하였다. 설문은 선행연구를 바탕으로 재구성하여 총45문항으로, 직업선택 가치의 조사항목은 요인분석 결과에 따라 리더십욕구, 전문성향상, 직계향상, 사회적기여, 지적가치산출, 여가보장, 급여수준 등 7개 요인으로 분류하였다. 연구 결과 진로포부와 직업선택 가치는 매우 높은 상관관계가 있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며, 에고그램 구조에서는 성인 자아샹태와 높은 상관관계를 보이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또, 직업포부가 크고, 성인자아 활동이 높을수록 직업선택의 가치도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바탕으로 교류 분석이론을 기초로 한 자아상태 프로파일 분석은 학생들의 진로결정과 향후 직업 선택 및 직업 선택의 가치 적성을 탐색하는데 매우 유용한 기초 자료로 활용 될 수 있을 것이며, 직업을 보다 폭넓게 이해하고 진로대안을 모색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대학생의 사회자본이 직업포부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Social Capital on Occupational Aspiration in University Students)

  • 안관수;황재연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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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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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7-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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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이 연구는 콜맨(Coleman)의 사회자본을 근거로 대학생의 사회자본(부모-자녀관계, 인적 네트워크, SNS 활용)이 진로포부 수준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상관관계 분석, 위계적 다중회귀 분석을 이용하여 통계적 유의성을 검증하였다. 주요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상관관계 분석 결과 사회자본의 하위변인 부모의 직업을 제외한 나머지 변인은 진로포부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위계적 다중회귀 모형으로 확인한 결과 사회자본인 부모와 자녀의 관계, 사회활동을 통해 얻은 인적네트워크, 사회관계망 서비스의 활용 및 정보의 도움 정도는 직업포부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영향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연구 결과는 사회계층 이동에 대학생의 사회자본의 소유 및 획득 과정이 중요한 성취지향가치관으로 작용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과학 관련 진로에 대한 포부가 낮은 초등 4학년 학생들의 과학 정체성 탐색 (Exploring Korean 4th Graders' Career Aspirations in Science with a Focus on Science Identity)

  • 강은희;김찬종;최승언;노태희;유준희;심수연;김희백
    • 한국과학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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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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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3-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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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이 연구는 과학 정체성 개념을 사용하여 초등학교 4학년 학생들의 과학 관련 진로에 대한 포부를 탐색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연구를 위해 2013년 서울에 소재한 3개 초등학교의 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과학 활동 경험에 대한 설문조사에서 과학에 대한 흥미는 높으나 관련 진로 포부가 낮다고 보고한 학생들(N=45)을 선별하였다. 이 가운데 연구 참여에 동의한 19명 학생들을 대상으로 과학 정체성(흥미, 능력, 타인에 의한 인정) 및 과학 관련 활동의 경험과 인식에 대해 심층 면담을 진행하였다. 면담에서 대부분의 학생들은 제한적이거나 상황적으로 유발되는 과학에 대한 흥미를 보였으며, 자신의 과학 능력과 과학 진로를 위해 필요한 능력의 차이, 또는 긍정적이지 않은 타인의 평가에 대한 인식을 가지고 있었다. 또한, 참여자들의 과학 정체성과 과학 관련 진로에 대한 낮은 포부는 과학 관련 활동에 대한 그들의 관심과 참여를 제한하였다. 참여자들은 대부분 상황적인 흥미를 유발시키는 일회적인 활동에 관심을 보였고, 실제 이러한 활동에 참여하였다. 이들은 자신들이 하는 활동이 과학 진로를 원하는 학생이 하는 활동과 다르다고 분명하게 구분하였고, 자신들의 능력이 부족하거나, 과학 관련 진로와 관련된다고 판단되는 활동들을 기피하였다. 참여자들의 부정적인 과학 정체성과 관련 진로에 대한 낮은 포부는 이들의 과학 관련 진로에 대한 높은 기준에 바탕을 두고 있었다. 이들의 잘못된 과학 관련 진로에 대한 인식과 기대는 참여자들이 자신과 과학관련 진로 학생과의 차이를 갖게 하고, 과학 관련 진로를 선택하기에 과학에 대한 흥미, 능력, 타인의 평가가 충분하지 않다고 판단하도록 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과학과 관련하여 어린 학생들의 현재 상태를 파악하고, 과학 관련 진로에 대한 포부를 높이기 위한 활동의 목표와 전략을 모색하는데 함의를 제공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