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진로결정 효능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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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학생의 사회적 지지,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이 취업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Social Support and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on Job-Seeking Stress among Nursing Students)

  • 장현정;이정화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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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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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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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간호학생의 사회적 지지,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및 취업스트레스 정도를 파악하고, 취업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규명하기 위해 시도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3개 대학 간호학과 재학 중인 228명을 편의표집하였고, 수집된 자료는 IBM SPSS 21.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t-test, ANOVA, Scheffe 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사회적 지지와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이 높을수록 취업스트레스는 낮게 나타났다. 취업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사회적 지지, 첫 희망진로, 취업준비정도,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순이었으며, 취업스트레스에 대한 이들 변수의 설명력은 19%로 나타났다. 따라서, 간호학생의 취업스트레스 예방, 대처 및 완화를 위해서는 사회적 지지와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증가를 위한 차별화된 취업진로교육 프로그램의 개발 및 적용이 필요하다.

The Effects of Social Support Perceived by Career-interrupted Women On Career Preparation Behavior: Focus on Mediating Effects of Career Decision Self-efficacy

  • Lee, Sook-Ja
    •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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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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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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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경력단절여성들의 인식을 바탕으로 진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회적 지지와 진로결정자기효능감이 진로준비행동에 미치는 영향과 진로결정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를 분석하였다. 여성취업지원기관에서 직업훈련에 참여하고 있거나 구직등록을 한 경력단절여성 227명을 대상으로 자기보고식 설문조사법을 이용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경력단절여성들이 인식한 사회적 지지는 진로결정자기효능감과 진로준비행동에 유의미한 상관관계로 나타났다. 둘째, 사회적 지지의 하위요인 중 정서적 지지가 진로준비행동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쳤다. 셋째, 진로결정자기효능감의 하위요인 중 목표설정과 직업정보는 진로준비행동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쳤다. 넷째, 사회적 지지와 진로준비행동의 관계에서 진로결정자기효능감의 부분매개효과가 확인되었다. 본 연구결과는 경력단절여성들을 대상으로 진로지도 시 기술적인 측면보다 심리적 측면을 더 중요하게 다루어야 함을 시사해 준다.

간호대학생의 대학생활적응, 스트레스, 전공만족도가 진로결정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 of Adjustment to College Life, Stress and Major Satisfaction on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in Nursing Students)

  • 신은선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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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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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85-8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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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대학생활적응, 스트레스 및 전공만족도의 관계를 파악하고 진로결정자기효능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규명하고자 시도되었다. 연구의 대상자는 일 지역에 소재하는 두개 종합대학교의 간호학과에 재학중인 학생으로 298명이었으며, 자료수집은 2023년 4월 24일부터 5월 9일까지 실시되었다. 연구결과, 대학생활적응과 스트레스 간에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고, 전공만족도와 진로결정자기효능감 간에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진로결정자기효능감에 전공만족도가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예측변인이었고, 설명력은 44.8%로 나타났다. 이는 진로결정자기효능감이 높은 간호대학생이 간호학과를 선택한 경우 전공에 만족하고 대학생활적응을 잘하는 것으로 보여진다. 그래서 진로결정자기효능감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진로탐색 및 진로교육프로그램 개발이 요구된다.

간호대학생의 감성지수가 진로결정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영향: 회복탄력성의 매개효과 중심으로 (Mediating Effects of Resilience on the Relation between Emotional Intelligence and Self-Efficacy on Career Decision-Making in Nursing Students)

  • 임현숙;류정림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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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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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1-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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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감성지수가 진로결정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영향에서 회복탄력성의 매개효과를 확인하고자 시행되었다. 연구 대상자는 전북지역 간호대학생 136명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2020년 8월26일부터 9월 30일까지 편의표집 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3.0 통계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감성지수, 회복탄력성, 진로결정자기효능감은 기술통계를 실시하고, 일반적인 특성에 따른 감성지수, 회복탄력성, 진로결정자기효능감의 차이는 independent t-test와 one-way ANOVA를 이용하였다. 주요 변인 간의 상관관계는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로, 감성지수와 진로결정자기효능감과의 관계에서 회복탄력성의 매개효과를 확인하기 위하여 liner regression analysis로, 매개효과의 유의성 검증을 위하여 Sobel test를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감성지수, 회복탄력성 및 진로결정자기효능감은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간호대학생의 감성지수는 진로결정자기효능감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간호대학생의 감성지수와 진로결정자기효능감 간의 관계에서 회복탄력성은 부분 매개효과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간호대학생의 진로결정자기효능감을 촉진하기 위해 감성지수를 향상시키고, 회복탄력성과 같은 긍정적인 자원을 고려하여 감성지수와 진로결정자기효능감을 향상시킬 수 있는 진로관련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이를 반영한 체계적인 전략 마련이 필요하다.

진로탐색 집단상담 프로그램이 여대생의 진로결정 자기효능감과 진로성숙도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Career Exploration Group Counselling Program on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and Career Maturity of Female Colleges)

  • 허정철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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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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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7-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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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의 목적은 진로탐색 집단상담 프로그램이 여대생의 진로결정 자기효능감과 진로성숙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 가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결과 진로탐색 집단상담 프로그램은 여대생의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하위 영역 가운데 목표선택, 직업정보, 미래계획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효과가 있었으나, 문제해결 영역에서는 유의미한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다. 또한 진로탐색 집단상담 프로그램이 여대생의 진로성숙도 영역가운데 결정성, 독립성, 관여성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미쳤으나, 타협성 영역에서는 유의미한 영향이 나타나지 않았다. 이와 같은 연구결과는 진로탐색 집단상담 프로그램이 여대생의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및 진로성숙도 향상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을 증명한 것이다. 따라서 진로탐색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대학 1학년때 부터 실시함으로,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소질에 맞는 진로를 스스로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더 나아가 대학에서 진로탐색 집단상담 프로그램과 같은 교과목을 개설하여 대학생들의 진로문제에 많은 도움을 제공해야 할 것이다.

간호 대학생의 감성지능이 진로결정 자기효능감과 진로결정수준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Emotional Intelligence on the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and Career Decision Levels of the Nursing Students)

  • 송현영;신소홍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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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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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8-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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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감성지능이 진로결정 자기효능감과 진로결정수준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파악하고자 실시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대상자는 대구 경북지역 간호 대학생 3,4학년 223명이며,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2015년 10월 19일부터 10월 30일까지 편의표집 하였다. 본 연구에서 수집된 자료는 SPSS 22.0 통계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인구사회학적 특성, 감성지능, 진로결정자기효능감, 진로결정수준은 기술통계(빈도, 백분율, 평균, 표준편차)를 실시하고, 측정도구의 신뢰도는 Cronbach's ${\alpha}$값을 구하였다. 일반적인 특성에 따른 감성지능, 진로결정자기효능감, 진로결정수준의 차이는 t-test와 ANOVA를 하였고, 사후검정은 Scheffe test를 실시하였다. 또한 주요변인 간의 상관관계는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를 산출하여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과 감성지능이 진로결정자기효능감과 진로결정수준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기 위하여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감성지능과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진로결정수준은 정(+)적 상관성을 보였다.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영향요인은 성별(${\beta}=-.155$), 취업률 동기(${\beta}=-.145$), 감성 활용(${\beta}=.236$), 감성조절(${\beta}=.197$), 타인 감성이해(${\beta}=.157$)가 유의미하였다. 진로결정수준에 미치는 영향요인은 학년(${\beta}=.273$), 취업률 동기(${\beta}=-.145$), 주위의 권유동기(${\beta}=-.138$), 감성조절(${\beta}=.223$)이 유의미하였다. 따라서 간호학과 선택 시 자신의 의지로 선택할 수 있도록 학교나 가정에서 간호사의 역할이나 임무 등에 대하여 충분하게 조언할 필요가 있다. 또한 학사과정에서 정서적 교육 등의 비중을 높이면 감성지능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다.

사회복지학 전공 대학생의 사회복지 자기효능감과 진로결정수준 및 진로준비행동과의 관계 (Relationship between Social Work Self-efficacy and Career Decision Level and Career Preparation Behavior of University Students Majoring in Social Welfare)

  • 정진희;원미순;이수진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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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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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8-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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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사회복지학 전공 대학생의 진로결정수준과 진로준비행동이 어떠한지를 살펴보고, 사회복지 자기효능감과 진로결정수준 및 진로준비행동과의 관계를 실증적으로 검토함으로써 사회복지학 전공 대학생의 진로상담 및 진로지도에 도움을 주고자 하는 목적에서 수행되었다. 이 연구를 위해서 5개 대학의 사회복지학 전공 대학생 502명을 대상으로 사회복지 자기효능감, 진로결정수준, 진로준비행동을 측정하였으며 자료처리는 빈도분석, 상관분석, 다중회귀분석 등을 사용하였다. 연구결과에 의하면 첫째, 사회복지학 전공 대학생의 진로결정수준과 진로준비행동의 수준은 보통보다 약간 낮은 수준을 보였다. 둘째, 사회복지 자기효능감과 진로결정수준과는 별다른 유의한 영향을 보이지 않았으나 진로준비행동과는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사회복지 자기효능감의 세 하위변인 중 클라이언트 지지 효능감은 진로준비행동과 부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사회복지 자기효능감은 행동적인 측면인 진로준비행동과 관계가 깊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성인학습자의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이 행복한 삶에 미치는 영향: 성격강점과 감사의 매개효과 (The Effects of Career Decision Self-Efficacy on Happy Life in Adult Students: The Mediating Effect of Personality Strength and Gratitude)

  • 김은미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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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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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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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성인의 행복한 삶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성격강점, 감사가 어떤 관련이 있는 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조사대상자는 대학교와 대학원에 재학 중인 89명의 성인학습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분석을 위해 SPSS 23.0과 PROCESS Macro를 사용하였다. 본 연구에서 설정한 변인들인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성격강점, 감사, 행복한 삶 간에는 유의미한 상관이 나타났다. 또한 독립변인인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이 종속변인인 행복한 삶에 영향을 미치는 직접효과는 유의미 하지 않았다. 한편 매개변인인 성격강점과 감사는 유의미하여, 간접효과와 총효과는 유의한 결과가 나타났다.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이 행복한 삶을 직접적으로 예측하지 못하지만 성격강점과 감사를 매개한다면 행복한 삶을 예측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경력단절 여성의 진로결정 자기효능감과 경력계획의 관계에서 결과기대의 매개효과 (The Mediating Effect of Outcome Expectation on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and the Career Planning of Career Interrupted Women)

  • 이수분;이정희
    • 직업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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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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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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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의 목적은 경력단절 여성의 진로결정 자기효능감과 경력계획의 관계에서 결과기대의 매개효과를 확인하고자 하는 것이다. 이러한 연구목적에 따라 부산 경남지역에 소재한 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직업교육과 상담에 참여하고 있고, 취업의사가 있는 경력단절 여성 270명을 대상으로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결과기대, 경력계획 척도를 활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그리고 수집된 자료는 회귀분석방법으로 매개효과를 분석하였으며, 이에 대한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경력단절 여성의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결과기대, 경력계획은 정적상관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둘째, 경력단절 여성의 진로결정 자기효능감과 경력계획의 관계에서 결과기대의 매개효과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본 연구결과에 기초하여 연구의 의의와 경력단절 여성의 경력개발을 위한 교육적 제언을 하였다. 본 연구는 이후 경력단절 여성의 경력개발을 위한 교육 및 상담에 의미 있는 기초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간호대학생의 비판적 사고성향과 진로준비행동 간의 관계에서 셀프리더십과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 (Mediating Effect of Self-Leadership and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on the Relation between Critical Thinking Disposition and Career Preparation Behavior in Nursing Students)

  • 문지영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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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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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2-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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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비판적 사고성향과 진로준비행동 간의 관계에서 셀프리더십과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를 확인하기 위하여 시행되었다. 광주의 간호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263명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3.0 Program을 이용하여 분석하였고, 매개효과의 유의성 검증을 위해 Sobel test를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비판적 사고성향은 간호대학생의 진로준비 행동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비판적 사고성향이 높은 간호대학생은 진로준비행동이 높음을 알 수 있었다. 둘째, 비판적 사고성향과 진로준비행동 간의 관계에서 셀프리더십은 완전 매개효과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비판적 사고성향과 진로준비행동 간의 관계에서 진로결정 효능감은 완전매개효과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간호대학생의 긍정적인 진로준비행동을 촉진하기 위해 비판적 사고성향을 향상시키고, 셀프리더십과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을 증진시키기 위한 교육프로그램들이 간호교육현장에서 필요함을 시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