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진로결정효능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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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학 전공 대학생의 사회복지 자기효능감과 진로결정수준 및 진로준비행동과의 관계 (Relationship between Social Work Self-efficacy and Career Decision Level and Career Preparation Behavior of University Students Majoring in Social Welfare)

  • 정진희;원미순;이수진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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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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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8-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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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사회복지학 전공 대학생의 진로결정수준과 진로준비행동이 어떠한지를 살펴보고, 사회복지 자기효능감과 진로결정수준 및 진로준비행동과의 관계를 실증적으로 검토함으로써 사회복지학 전공 대학생의 진로상담 및 진로지도에 도움을 주고자 하는 목적에서 수행되었다. 이 연구를 위해서 5개 대학의 사회복지학 전공 대학생 502명을 대상으로 사회복지 자기효능감, 진로결정수준, 진로준비행동을 측정하였으며 자료처리는 빈도분석, 상관분석, 다중회귀분석 등을 사용하였다. 연구결과에 의하면 첫째, 사회복지학 전공 대학생의 진로결정수준과 진로준비행동의 수준은 보통보다 약간 낮은 수준을 보였다. 둘째, 사회복지 자기효능감과 진로결정수준과는 별다른 유의한 영향을 보이지 않았으나 진로준비행동과는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사회복지 자기효능감의 세 하위변인 중 클라이언트 지지 효능감은 진로준비행동과 부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사회복지 자기효능감은 행동적인 측면인 진로준비행동과 관계가 깊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대학의 교육서비스품질이 진로결정자기효능감, 진로결정수준 및 진로준비행동에 미치는 영향 : 신입생과 재학생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The Effects of Education Service Quality on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Career Decision Level, and Career Preparation Behavior : Focused on the Moderating Effects of Freshman and Undergraduate Students)

  • 성행남;김은정;이태원
    • 지식경영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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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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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9-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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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이 연구의 목적은 교육서비스품질(교수자서비스품질, 교육과정서비스품질)이 진로결정자기효능감과 진로결정수준 및 진로준비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는 것이다. 최종 유효 설문지 426부에 대해 타당성 검정 후, 측정모형분석(CFA)과 구조모형분석(SEM) 그리고 다중집단 분석(MCFA와 MSEM)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교육서비스품질(교수자서비스품질, 교육과정서비스품질)은 진로결정자기효능감에 정의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 둘째, 진로결정자기효능감은 진로결정수준과 진로준비행동에 정의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 셋째, 진로결정수준은 진로준비행동에 정의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 마지막으로, 신입생과 재학생의 차이는 교육서비스품질(교수자서비스품질, 교육과정서비스품질)과 진로결정자기효능감, 진로결정수준, 진로준비행동 간의 관계에 조절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대학생의 진로에 있어 진로결정수준과 진로준비행동의 결정요인을 파악하여 제공함으로써 대학 진로 교육 개선에 유용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릿의 조절효과에 따른 청소년활동역량에 대한 부모의 진로지지가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the Parental Support for the Practice Competence of the Adolescent on Career Decision Self-Efficacy)

  • 오은희;정철상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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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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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3-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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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의 목적은 청소년활동역량이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영향에서 부모 진로지지가 가지는 매개효과를 살펴보고 청소년활동역량,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부모 진로지지의 구조적 경로에서 그릿의 조절효과를 검증하는데 있다. 설문조사는 대전, 천안, 세종지역에 위치한 6개 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하였고, 배포한 530부 중 515부를 실증분석에 사용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 23.0과 AMOS 23.0을 사용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청소년활동역량은 부모 진로지지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부모 진로지지는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청소년활동역량은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청소년활동역량과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간의 관계에서 부모의 진로지지는 유의미한 매개역할이 검증되었다. 다섯째, 청소년 그릿의 저·고 집단에 대하여 다중집단분석을 실시한 결과, 모든 경로에서 그릿의 저·고 집단은 유의한 영향관계가 성립함을 검증하였다. 본 연구는 청소년이 지니고 있는 활동역량이 청소년들의 가장 큰 고민인 진로결정 자기효능감과 연관이 있을 수 있다는 새로운 관점을 제기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

간호 대학생의 감성지능이 진로결정 자기효능감과 진로결정수준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Emotional Intelligence on the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and Career Decision Levels of the Nursing Students)

  • 송현영;신소홍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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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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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8-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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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감성지능이 진로결정 자기효능감과 진로결정수준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파악하고자 실시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대상자는 대구 경북지역 간호 대학생 3,4학년 223명이며,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2015년 10월 19일부터 10월 30일까지 편의표집 하였다. 본 연구에서 수집된 자료는 SPSS 22.0 통계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인구사회학적 특성, 감성지능, 진로결정자기효능감, 진로결정수준은 기술통계(빈도, 백분율, 평균, 표준편차)를 실시하고, 측정도구의 신뢰도는 Cronbach's ${\alpha}$값을 구하였다. 일반적인 특성에 따른 감성지능, 진로결정자기효능감, 진로결정수준의 차이는 t-test와 ANOVA를 하였고, 사후검정은 Scheffe test를 실시하였다. 또한 주요변인 간의 상관관계는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를 산출하여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과 감성지능이 진로결정자기효능감과 진로결정수준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기 위하여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감성지능과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진로결정수준은 정(+)적 상관성을 보였다.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영향요인은 성별(${\beta}=-.155$), 취업률 동기(${\beta}=-.145$), 감성 활용(${\beta}=.236$), 감성조절(${\beta}=.197$), 타인 감성이해(${\beta}=.157$)가 유의미하였다. 진로결정수준에 미치는 영향요인은 학년(${\beta}=.273$), 취업률 동기(${\beta}=-.145$), 주위의 권유동기(${\beta}=-.138$), 감성조절(${\beta}=.223$)이 유의미하였다. 따라서 간호학과 선택 시 자신의 의지로 선택할 수 있도록 학교나 가정에서 간호사의 역할이나 임무 등에 대하여 충분하게 조언할 필요가 있다. 또한 학사과정에서 정서적 교육 등의 비중을 높이면 감성지능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다.

비대면 수업환경에서 공감능력,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이 간호대학생의 학습몰입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Empathy and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on Learning flow of Nursing Students in Non-face-to-face Classes)

  • 박미화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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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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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7-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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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팬데믹으로 인한 비대면 수업환경에서 간호대학생의 공감능력과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이 학습몰입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자 시도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 대상자는 간호대학생 165명이며, 2021년 5월 10일부터 6월 30일까지 설문조사하였고,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21.0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공감능력과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공감능력과 학습몰입, 진로결정 자기효능감과 학습몰입은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학습몰입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전공만족도와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으로 설명력은 22.7 %이다. 이상의 결과를 바탕으로 비대면 수업환경에서의 전공만족도와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향상을 위한 방안마련이 필요하며 이를 위한 추가적인 연구를 제언한다.

대학생의 자기주도성, 학습몰입, 진로결정효능감과 진로탐색행동 간의 관계 구조분석 (The Analysis on the Causal Model between Self-directedness, Learning Flow, Career Decision and Self-efficacy, and Career Exploration Behavior of Undergraduate Students)

  • 강명숙;방은령
    •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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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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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3-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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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자기주도성, 학습몰입, 진로결정효능감과 진로탐색행동 간의 관계 구조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남녀 대학생 604명을 대상으로 자기보고식 설문조사를 하였고, 구조방정식을 활용하여 자료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학습몰입과 진로결정효능감은 진로탐색행동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선행변인으로 밝혀졌으나, 자기주도성이 진로탐색행동에 미치는 직접적인 영향은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자기주도성은 학습몰입과 진로결정효능감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진로결정효능감과 학습몰입은 자기주도성과 진로탐색행동의 관계를 완전 매개함으로써 자기주도성이 진로탐색행동에 간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정간접효과(specific indirect effect)의 크기를 검토하였을 때, 자기주도성의 간접효과는 진로결정효능감을 매개하는 경로가 학습몰입을 매개하는 경로보다 진로탐색행동에 미치는 영향력이 더 큰 것으로 밝혀졌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대학생의 진로탐색행동을 증진시키기 위한 논의와 후속연구를 위한 제언이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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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호전공 대학생의 진로장벽과 진로결정효능감 및 진로준비행동의 관계 (Relation of Career Barriers, Career Decision Efficacy and Career Preparation Behavior among Under Graduate Students of Private Security Guard Major)

  • 김경식;김찬선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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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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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4-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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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이 연구는 경호전공 대학생의 진로장벽과 진로결정효능감 및 진로준비행동의 관계를 검증하고자 한다. 이 연구는 2012년 서울, 경기도 소재 3개 대학의 경호전공 대학생을 모집단으로 설정한 다음, 유의표집법을 활용하여 최종 130명을 활용하였다. 설문지의 타당도 및 신뢰도는 확인적 요인분석과 신뢰도 분석을 통해 검증하였으며, 설문지의 타당도는 외생변수의 경우 .664, 내생변수의 경우 .787이상으로 나탔다. 이 연구에서는 신뢰도분석을 위하여 AMOS 18.0과 SPSSWIN 18.0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공변량구조분석의 기법을 활용하였다.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경호전공 대학생의 자기명확성 부족은 진로결정 효능감에 부적 영향을 미친다. 둘째, 경호전공 대학생의 자기명확성 부족은 진로준비행동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셋째, 경호전공 대학생의 나이문제는 진로결정효능감에 부적 영향을 미친다. 넷째, 경호전공 대학생의 나이문재는 진로준비행동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다섯째, 경호전공 대학생의 신체적열등감은 진로결정효능감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여섯째, 경호전공 대학생의 신체적열등감은 진로준비행동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일곱째, 경호전공 대학생의 진로결정효능감은 진로준비행동에 영향을 미친다.

특성화고등학교 학생의 회복탄력성이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Resilience in Career Decision-Making among Specialized Technical High School Students)

  • 박나정;임나영;이창훈
    • 대한공업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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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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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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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이 연구는 특성화고등학교 학생의 회복탄력성과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에 대해 알아봄으로써 바람직한 회복탄력성의 형성을 통해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수준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연구문제로는 첫째, 특성화고등학교 학생의 개인특성에 따른 회복탄력성 수준 차이는 어떠한가, 둘째, 특성화고등학교 학생의 개인특성에 따른 진로결장 자기효능감의 수준 차이는 어떠한가, 셋째, 특성화고등학교 학생의 회복탄력성이 진로결정 자기 효능감에 미치는 영향은 어떠한가로 설정하여 구명하였다.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특성화고등학교 학생의 배경 현황, 회복탄력성, 진로 결정 자기효능감에 관련된 이론적 배경을 고찰하여 검사도구를 제작하였다. 설문지는 개인특성(3문항), 회복탄력성(27문항), 진로결정 자기효능감(24문항)으로 총 54문항으로 구성하였으며, 전국 공업계열 특성화고등학교 학생 99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무응답이나 불성실한 응답의 설문지를 제외한 775부를 최종 분석에 활용하였다.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학년이 3학년에 비해 회복탄력성의 긍정성 요소 및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의 미래계획효능감 요소에서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학교 적응 및 만족도가 높은 집단이 그렇지 않은 집단에 비해 회복탄력성 및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의 하위 요인에서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의 경우 아직 진로를 결정하지 못한 집단이 그렇지 않은 집단에 비해 하위 요인에서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회복탄력성은 진로결정 자기 효능감에 있어 52.1%의 설명력을 기록하였다. 따라서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의 질적 향상을 위해서는 학생의 학교 적응 및 만족도를 높이고 긍정적인 회복탄력성을 형성할 수 있는 교육이 선행되어야 할 것이다.

대학의 진로지도 수업이 대학생 진로결정 자기효능감과 진로성숙도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Career Guidance Courses on Self-Efficacy in Career Path Decisions and Career Maturity of University Students)

  • 안태숙;유영주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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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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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4-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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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의 목적은 대학의 정규교과목으로 개설된 진로지도 수업의 교육적 효과를 검증하는데 있다. 이를 위해 효과 변인으로 대학생의 진로결정 자기효능감과 진로성숙도를 측정하였다. 연구대상은 4년제 대학의 2학년 학생 33명으로, 15주차의 진로지도 교과목을 수강하였다. 연구방법은 동일집단 사전·사후 측정설계로, 진로지도 수강 전·후 차이검증을 위해 대응표본 t-test를 실행하였다.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대학생의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은 교과목 수강 전보다 수강 후가 높게 나타나 그 차이가 통계적으로 매우 유의하였다. 둘째, 대학생의 진로성숙도에 대한 수강 전·후의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향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고등교육과정의 진로지도 수업이 대학생의 진로결정 자기효능감과 진로성숙도 향상에 교육적 효과가 있음을 입증해 주었다는 점에서 연구의 의의가 있다.

진로성숙도에 대한 구조방정식 모형 (A structural equation model for career maturity)

  • 이정민;박철용
    •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d Information Science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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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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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3-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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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이 연구는 대학생들의 진로결정효능감과 진로정체감이 취업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과 이 세 가지 요인들이 진로성숙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시행되었다. 연구대상은 대구 소재의 3개 대학의 재학생 259명이다. 진로결정효능감은 취업스트레스에 직접적인 음의 영향이, 진로성숙도에 간접적인 양의 영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진로정체감은 취업스트레스에 직접적인 음의 영향이, 진로성숙도에 간접적인 양의 영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취업스트레스는 진로성숙도에 직접적인 음의 영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