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진로결정자기효능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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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리더십이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및 진로준비행동에 미치는 영향 - 조리전공 대학생을 중심으로 - (The Effects of Self-Leadership on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and Career Preparation Behavior - Focused on Culinary Major Students -)

  • 서경화
    • 한국조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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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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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6-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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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조리전공 대학생들의 셀프리더십이 진로결정 자기효능감과 진로준비행동과의 영향관계를 분석하기 위해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수집된 data는 SPSS 16.0 Version 통계 패키지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빈도분석, 요인분석, 신뢰도분석,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고, 다양한 결과들을 도출하였다. 첫째, 모든 셀프리더십의 하위요인(행동준비전략, 자연보상 및 건설적 사고전략)은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의 하위요인(직업정보, 목표설정, 계획수립, 문제해결, 자기평가)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모든 셀프리더십 하위요인은 진로준비행동 하위요인(진로탐색활동, 목표달성활동)에 정(+)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과적으로, 조리전공 대학생들의 셀프리더십의 강화는 진로결정 자기효능감과 진로준비행동으로 발전에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군복무 후 제대한 복학생의 진로결정자기효능감과 자아탄력성이 대학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Self-Efficacy and Ego-resilience on College Adaptation after Military Service)

  • 김현미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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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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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3-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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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의 목적은 군복무 후 제대한 복학생의 진로결정자기효능감과 자아탄력성이 대학생활적응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검증하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전북권에 소재한 4년제 대학교에 군복무 후에 복학한 남학생 234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하였으며 수집된 자료는 spss 18.0을 사용하여 상관분석과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각 변인들 간의 상관관계를 살펴본 결과, 대학생활적응의 하위요인 학업적응과 대학환경적응은 진로결정자기효능감의 목표선택과 자아탄력성의 낙관적태도와 정적상관이 나타났으며 대학생활적응의 사회적응은 진로결정자기효능감의 미래계획과 자아탄력성의 낙관적태도 그리고 대학생활적응의 개인-정서적응은 진로결정자기효능감의 자기평가와 자아탄력성의 자신감 간에 정적상관이 나타났다. 또한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자아탄력성은 진로결정자기효능감보다 대학생활적응에 더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군복무 후 복학한 남학생만의 자료 수집을 통해 밝힌 본 연구의 의의와 더불어서 연구의 제한점을 논의하였다.

외식조리 관련 전공자의 학년과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수준에 따른 진로준비행동의 차이분석 - 충청도에 위치한 대학교를 중심으로 - (The Differences in Career Preparation Behavior by Grades and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of Foodservice and Culinary Arts Majors - Focused on the Four-year Universities in Chungcheong Province -)

  • 나태균;정양식
    • 한국조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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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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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8-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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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의 목적은 외식조리 관련 학과 전공자의 학년과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수준에 따른 진로준비행동 수준의 차이를 분석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충청도에 소재한 4년제 3개 대학의 외식 조리 관련 학과에 재학 중인 250명의 표본을 추출하였다. 33명의 자료를 제외하고 총 217명을 최종 분석에 사용하였다.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진로준비행동 수준은 학년에 따라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결과는 학년이 올라갈수록 진로를 준비하기 위하여 진로탐색, 정보수집, 체험활동 및 취업준비 노력이 시도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둘째, 진로준비행동 수준은 전공자의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수준에 따라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진로준비행동에 대한 진로결정 자기효능감과 학년 간의 상호작용 효과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므로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학년에 따른 구조화된 진로교육의 틀을 마련해 나가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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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의 독서방법, 자기효능감이 진로성숙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Middle School Students' Reading Methods and Self-Efficacy on Career Maturity)

  • 전지연;김기영
    • 정보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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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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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9-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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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청소년의 진로 교육에서 다양한 교육적 시도가 이루어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진로성숙에 필요한 독서 방법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인지적 관점에서의 독서가 진로성숙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 이 과정에서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를 확인하고자 한다. 2015 개정 교육과정에 제시된 독서방법을 차용하였으며 중학생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진행하고 설문 데이터를 통계적으로 분석하여 독서방법, 자기효능감, 진로성숙의 관계를 확인하였다. 연구 결과 비판적 읽기는 진로 결정성, 확신성에 영향을 주며 감상적 읽기와 창의적 읽기는 진로 준비성에 영향을 미쳤다. 또한 비판적 읽기는 자기효능감의 자신감, 자기조절효능감, 과제난이도선호에 영향을 미치고 창의적 읽기는 자기조절효능감에 영향을 미쳤다. 비판적 읽기는 자기효능감을 매개하여 진로성숙에 영향을 주는 것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는 진로독서교육에서 진로성숙과 자기효능감 발달을 위한 학습요소를 밝혔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진로집단상담 프로그램이 대학생의 진로결정효능감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s of Career Group Counseling Program on University Student's Career Decision Competence)

  • 권은경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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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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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1-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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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대학생들의 진로집단상담 프로그램을 통한 진로결정효능감의 효과를 검증하여 향후 대학생들의 진로집단상담 프로그램 개발 및 대학의 진로 지도의 방향 설정의 기초가 되고자 한다. 연구방법으로는 창원시 소재 K대학교의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하여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으로 구분하여 진로상담 프로그램의 실시 전후의 효과 검증을 실시하였다. 검증결과 우선 대학생 진로상담프로그램을 적용한 실험집단이 적용받지 않은 통제집단에 비해 진로결정효능감수준이 향상되었다. 진로결정효능감 변화량의 집단간 T-test 결과 진로결정효능감 전체에 대하여서도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세부 요인으로서는 계획수립, 자기평가의 변화가 유의한 결과를 나타내었다.

간호대학생의 그릿,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진로준비행동이 취업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Grit,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Career Preparation Behavior on Job-Seeking Stress of Nursing Students)

  • 김유정
    •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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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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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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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그릿,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진로준비행동 및 취업스트레스 간의 관계를 확인하고, 취업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함으로써 간호대학생의 취업스트레스를 조절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데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도되었다. 본 연구는 G광역시 일개 대학 간호학과 4학년을 대상으로 2020년 11월 2일부터 11월 13일까지 연구자료를 수집하였다. 본 연구결과 간호대학생의 그릿 정도는 5점 만점에 3.21±0.50점,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정도는 3.65±0.51점, 진로준비행동 정도는 5점 만점에 2.57±0.48점, 취업스트레스 정도는 2.07±0.64점으로 나타났다. 취업스트레스는 그릿(r=-.308, p=.000), 진로결정 자기효능감(r=-.336, p=.000)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냈고, 진로준비행동과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r=.214, p=.002). 대상자의 취업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한 결과 가장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진로결정 자기효능감(β=-.340, p=.000), 진로준비행동(β=.302, p=.000), 그릿(β=-.175, p=.010) 순이었고, 이러한 변수들은 대상자의 취업스트레스 영향 요인 정도를 22.1% 설명하였다(F=20.605, p=.000). 따라서 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간호대학생의 취업스트레스를 조절하기 위해서는 간호대학생의 진로결정 자기효능감과 그릿 정도를 향상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 적용과 진로지도 및 취업역량강화를 위한 개인 수준에 맞는 단계별 진로준비행동의 실천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지역사회경험학습(CBL)이 전문대학생의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Community-Based Learning on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iency of Junior College Students)

  • 조채영;김경미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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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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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9-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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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의 목적은 지역사회경험학습(CBL)이 전문대학생의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효과를 검증하고 의미를 탐색하는 것이다. 본 연구는 부산광역시 D대학교 교수학습개발센터가 지원한 CBL에 참여한 10개 학과, 68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본 연구의 연구문제는 첫째, CBL이 전문대학생의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에 영향을 미치는가? 둘째, CBL이 전문대학생의 진로결정에 주는 의미는 무엇인가?이다. CBL의 적용 전·후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효과성을 살펴본 결과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변화를 보였다. CBL이 학습자들의 진로결정에 주는 의미는 '이론의 현장적용을 통해 이해력이 향상되고, 공부하는 계기가 되어 진로에 대한 확신과 다짐이 생김'으로 도출되었다. 이를 통하여 CBL은 전문대학생의 진로지도에 적합한 교수학습법으로 적용 가치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대학 고학년생의 진로결정 자기효능감과 진로성숙도가 취업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Career Decision Making Self-Efficacy and Career Maturity on the Senior Students' Employment Stress)

  • 고영희;박윤희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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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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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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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대학 고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취업스트레스를 낮출 수 있는 요인들을 탐색하는 차원에서 진로결정 자기효능감과 진로성숙도가 취업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S 대학교 3, 4학년 학생 502명을 대상으로 수집된 자료를 위계적 회귀분석을 통해 분석한 주요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성별과 연령은 취업스트레스 전체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연령이 높을수록 취업스트레스가 더 높게 나타났다. 둘째, 진로결정 자기효능감과 진로성숙도는 취업스트레스에 부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여학생들의 취업스트레스를 낮추기 위한 대학차원의 노력이 필요함을 시사하며, 진로결정 자기효능감과 진로성숙도를 향상시키기 위한 대학당국의 맞춤형 진로지도에 필요한 기초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셀프리더십,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비판적 사고성향이 진로준비행동에 미치는 영향: 간호대학생 중심으로 (Influences of Self-leardership,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and Critical Thinking Disposition on Career Preparation Behavior: Focused on Nursing Students)

  • 김경하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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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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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7-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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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셀프리더십,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비판적 사고성향이 간호대학생의 진로준비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시행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G시와 M시의 간호학과에 재학중인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2019년 4월부터 6월까지 자료를 수집하였고 208명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자료는 기술적 통계, 독립표본 평균 검정, 일원 배치 분산분석, 피어슨 상관계수,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 결과, 셀프리더십(β=.331, p<.001)과 진로결정 자기효능감(β=.302, p<.001)은 진로준비행동에 정적으로 영향을 나타냈으며, 연구모형은 진로준비행동을 38.7% 설명하였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통해 간호대학생의 진로준비행동을 촉진하기 위해 셀프리더십과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을 향상키기기 위한 방안들이 간호교육 현장에서 개발 및 운영되어야 함을 알 수 있다.

성인학습자의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이 행복한 삶에 미치는 영향: 성격강점과 감사의 매개효과 (The Effects of Career Decision Self-Efficacy on Happy Life in Adult Students: The Mediating Effect of Personality Strength and Gratitude)

  • 김은미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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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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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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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성인의 행복한 삶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성격강점, 감사가 어떤 관련이 있는 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조사대상자는 대학교와 대학원에 재학 중인 89명의 성인학습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분석을 위해 SPSS 23.0과 PROCESS Macro를 사용하였다. 본 연구에서 설정한 변인들인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성격강점, 감사, 행복한 삶 간에는 유의미한 상관이 나타났다. 또한 독립변인인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이 종속변인인 행복한 삶에 영향을 미치는 직접효과는 유의미 하지 않았다. 한편 매개변인인 성격강점과 감사는 유의미하여, 간접효과와 총효과는 유의한 결과가 나타났다.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이 행복한 삶을 직접적으로 예측하지 못하지만 성격강점과 감사를 매개한다면 행복한 삶을 예측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