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직업 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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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헌정보학 전공자의 선호 직업 및 준비성 실태 분석 연구 (An Analysis on Preferred Occupation and its Readiness to Students in Dept. of Library & Information Science)

  • 이종문
    • 한국도서관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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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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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3-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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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문헌정보학 전공학생들의 취업가능 및 취업 희망직업에 대한 인식과 취업 요건 및 준비성 실태 등을 분석하고 문제점을 파악하여 개선방안을 제언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이를 위해 4년제 대학교의 문헌정보학과들에서 조사, 발표한직업분야와 취업률을 살펴보고, 이를 토대로 K대학교 문헌정보학과 재학생 107명을 대상으로 문헌정보학 학부 학생들의 선호 직업군과 직업준비성 실태를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문헌정보학과 학부 학생들이 진출가능하다고 한 직업은 49개 직업으로 나타났으며, 전체의 82.1%를 차지하는 (1)-(20) 순위 직업에서 사서직군은 29.2%로 낮은 반면, 여타의 직업은 52.9%로 높았다. 그러나 자신의 진출희망 직업에서는 전체의 96%를 차지하는 (1)-(20)순위 직업에서 사서직군 45.8%, 여타의 직업이 50.6%로 나타나 실제 진출희망 직업에서는 사서직군에 대한 선호가 다소 높아지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취업 요건을 종교, 어학, 학업성적, 자격증, 경력으로 구분, 취업공고에 나타난 지원요건과 준비성을 조사한 결과, 전체의 92%가 보통 또는 미흡한 것으로 파악되었다. 이를 토대로, 전공자의 사회적 역량확대와 취업률 향상을 위해 전공 관련 다양한 직업을 학생들에게 소개하고 지도할 것과 케이스 바이 케이스(case-by-case) 개념의 취업지도를 시행할 것 등을 제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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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용 직업카드를 활용한 진로교육이 남.여 초등학생의 진로발달에 미치는 영향 (Impacts of Career Education by Vocational Cards for School Children on the Career Development of the male and female in Elementary School)

  • 김지영;서영숙
    • 한국보육지원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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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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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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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의 목적은 진로발달단계에서 가장 초보단계인 진로인식단계에 있는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초등학생용 직업카드를 활용한 진로교육이 남 여 초등학생의 진로발달에 긍정적인 효과를 미치는지를 검증하는 것이다. 경남 J시에 위치한 '안골포'초등학교의 5학년 7개 반 중 1개 반 32명(남학생 15명과 여학생 17명)을 대상으로, 2009년 10월 28일부터 2009년 11월12일 까지 3주간, 주 2회기 총 6회기로 한 회기 당 40분~45분씩 초등학생용 직업카드를 활용한 진로교육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 결과를 요약하면; 첫째, 초등학생용 직업카드를 활용한 진로교육이 초등학생의 '진로지향성', '직업의 이해', '직업적성편견', '자기이해', '자율성' 발달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었다. 둘째, 초등학생용 직업카드를 활용한 진로교육이 초등학교 남학생의 '진로지향성', '직업적성편견', '자율성' 발달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었다. 셋째, 초등학생용 직업카드를 활용한 진로교육이 초등학교 여학생의 '진로지향성', '직업의 이해', '직업적성편견' 발달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었다. 이상의 결과를 통해 초등학생용 직업카드를 활용한 진로교육이 남 여 초등학생의 진로발달에 효과적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20년 후 자화상 분석을 통한 과학 영재의 미래 직업에 대한 인식 (Perception for occupations of science gifted/talented middle school students′ analysing 'self-portraits after 20 years')

  • 심규철;박상태;박종석;변두원;김여상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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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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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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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는 과학 영재들이 생각하는 '20년 후의 자화상' 분석을 통해 그들이 바라는 미래 직업 선호 또는 희망, 그 이유, 그리고 그에 대한 확신 등을 조사하고자 하였다. 과학 영재들의 미래의 희망 직업에 대한 조사에서는 자신이 속한 과학 영재분야와 관련된 직업은 29.2% 정도에 지나지 않았으며, 의사나 한의사 등 의학 계통에 종사하고자 하는 비율이 32.6%로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과학 영재들이 자신의 미래의 꿈의 실현이나 직업에 대한 확신 또는 자신감을 갖고 있는 비율은 전체의 74% 수준이었다. 미래의 자신의 직업을 선택한 이유는 첫 번째가 사회 봉사와 국가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것이었으며, 다음으로는 생활의 안정을 꼽고 있었다. 우수한 능력을 소유한 영재들이 과학관련 분야를 선호를 증가시키고 그 미래에 대한 자신감을 더해주며 영재성을 발휘하여 국가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국가적, 사회적, 교육적 노력이 필요하다.

대학생의 선호직업유형이 확증편향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질적 연구 (A Qualitative Study on the Influence of College Student Preference Job Type on Confirmation Bias)

  • 노선희;김기승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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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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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9-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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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대학생의 선호 직업 유형이 진로 결정 과정에 미치는 영향과 역할을 검증하고, 그 과정에서 확증편향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 연구이다. 자료 수집은 2017년 6월 20일부터 7월 9일까지 20일 동안 3회에 걸쳐 수도권 소재의 대학교 남녀 재학생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통해 이루어졌다. 수집된 자료는 질적 연구 방법 중 사례 분석 방법을 사용하였다. 연구 참여자로부터 얻은 자료에서 분석한 결과는 선호 직업 유형, 진로 적성과 상관없이 개인별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대부분 직업 진로에 대해 확증편향이 있음을 보여주었다. 확증편향적 사고는 연구 참여자들의 심리적, 환경적 요인의 영향을 받으며 사회적 인식이 반영된 틀 속에 자신을 맞추려는 현상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 시사점은 선호 직업 유형이 전공에 대한 선택에 영향을 미치며, 확증편향은 취업과 직업 탐색에 방해 요소가 되기도 한다는 점을 확인했다는 점과 개인별 직업 유형에 대한 선호도가 바르게 정립되도록 진로 교육과 교육 환경 및 기회가 제공되어야 한다는 점을 시사하고 있다.

해양경찰공무원의 직업소명의식이 직무열의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Effect of Job Calling Consciousness of Korea Cost Guard Officers on Job Enthusiasm)

  • 김종길
    • 해양환경안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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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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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9-8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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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해양경찰공무원은 직무를 수행하면서 조직의 목표 뿐만 아니라 개인의 삶과 연결되어 있다. 이에 해양경찰공무원의 직업 소명의식과 직무열의는 중요한 요소이다. 따라서 이 연구는 해양경찰공무원의 발전에 대한 직업소명의식과 직무열의의 관계를 검증하는데 주목적이 있다. 연구의 진행을 위해 해양경찰공무원 136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하였다. 직업소명의식의 하위변인은 초월적 부름, 목적·의미 존재, 친사회적 지향 동기로 구성되었으며, 직무열의는 활력, 몰두, 헌신으로 구성하였다. 검증 결과 해양경찰공무원이 인식하는 직업소명의식 하위변인인 초월적 부름과 목적·의미 존재는 직무열의의 하위변인 활력, 헌신, 몰두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직업소명의식 하위변인 친사회적 지향 동기는 직무열의 하위변인인 활력, 헌신, 몰두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분석 결과를 통해 해양경찰 조직의 실무적 시사점을 제안하였다.

기혼 남성의 가족.직업 역할중요도 인식과 역할수행 (The Married Mens Family and Work Role Salience Perceptions and Role Performances)

  • 홍성례;유영주
    • 가정과삶의질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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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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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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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This study was based on a recognition that the married mens role of performing multiple roles should be redefined. Family and work roles were composed of four domains, such as marital, parental, homecare, and occupational roles. The data of this study had been collected from the married men, who had his spouse and his first child younger than twelve years old, and held a job in Seoul. The main finding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First, as for family and work role salience perceptions, it showed that men relatively higher perceived four role saliences: marital role salience, parental role salience, homecare role salience, and occupational role salience. Second, among four salience perceptions of family and work roles, married men highest perceived homecare role salience while they lowest perceived occupational role salience. Third, regarding the married mens family and work role performances, the parental and homecare roles were equally performed and higher than the marital and occupational roles. In general, the degree of family and work role salience perceptions of the married men in Korean society was higher than that of family and work role performa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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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역량 강화를 위한 경력개발 시스템의 요구분석 및 설계에 관한 연구 (A Study of Requirement Analysis and Design of Career development system)

  • 전주현
    • 한국컴퓨터교육학회 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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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컴퓨터교육학회 2018년도 동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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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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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ICT를 기반으로 한 기술융합의 속도와 범위가 확대되는 4차 산업혁명에 따라, 기업 및 산업의 혁신환경변화에 대한 능동적 대응방안 수립 필요성이 중요하게 인식되고 있으며 학부생들의 직업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시도가 이루어지고 있다. 직업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과와 비교과과정 프로그램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한 전산시스템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으나 기존의 경력개발 시스템은 학교행정중심으로 개발되어 그 본연의 기능을 충실히 수행할 수 없었다. 이에 운영자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학생-교원-직원-기업 등 주체에 차별적 Benefit을 제공하며, 경력개발에 실질적 도움을 줄 수 경력개발서비스 시스템을 구현하기 위한 요구분석과 시스템 설계를 진행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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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의 진로인식에 따른 진로 교육 요구도 차이 분석 (An Analysis on the Educational Needs of the Career Education according to the Career Recognition of the Undergraduates)

  • 김현순;김지효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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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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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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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의 목적은 대학생의 진로인식이 진로개발역량에 영향을 미치는가를 살펴보고 진로인식 여부가 교육요구도에 어떤 차이를 가져오는가를 밝히는 것이다. 이를 위해 대학교 학생 362명에게 진로개발역량에 대한 교육요구도를 조사 및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대학생의 교육요구도는 경력개발에 대한 교육요구도가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이 직업정보탐색, 경력전환기술, 긍정적 자아개념형성, 진로계획 수립, 효과적 대인관계 형성 순이었다. 둘째, 대학생의 진로인식 여부는 역량 보유도에서는 유의미한 영향을 미쳤으나 역량 필요도에는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셋째, 두 집단의 교육요구도의 순위는 1위에서 3위까지는 동일했으나 4위부터 6위까지는 달랐다. 즉, 두 집단 모두 교육요구도 1위는 경력개발, 2위는 직업정보탐색, 3위는 경력전환기술로 동일하였으나, 그 뒤 순위는 진로인식 집단은 긍정적 자아개념형성, 효과적 대인관계 형성, 경력전환기술 순임에 반해 진로 미인식 집단은 진로계획수립, 긍정적 자아개념형성, 효과적 대인관계 형성 순이었다. 본 연구 결과는 대학 진로교육의 효율성을 제고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A Study on the Perception of Image-making Regulations Change of Airline Cabin Crew and Career Decision

  • Kim, Mun-Kyung
    •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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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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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7-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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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의 목적은 항공사 승무원 취업준비생들의 항공사 객실승무원 이미지메이킹 규정변화에 대한 인식을 알아보고, 규정변화인식, 직업선택동기 및 진로결정 간의 영향관계를 규명하는데 있다. 이 연구에서는 광주, 전남 지역 항공서비스전공 여대생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2019년 11월 18일부터 12월 13일까지 진행하였다. 총 203부의 설문지를 실증분석에 이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statistics 21.0'을 이용하여 빈도분석, 요인분석, 신뢰도분석, 회귀분석을 하였다. 연구결과 항공서비스전공 학생들은 객실승무원 이미지메이킹 규정변화에 대해 긍정적으로 인식하고 있으며, 규정변화에 대한 인식은 직업선택동기와 진로결정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고, 직업선택동기는 진로결정에 유의한 영향을 준다고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항공사에는 채용할 인재를 이해할 수 있는 정보를, 취업준비생에게는 취업을 위한 정보를 제공한다는 시사점을 갖는다. 그러나 이 연구의 표본대상의 지역적 한계, 성별적 한계와 표본 크기의 한계점을 갖는다.

실업자 직업훈련생의 취업률과 고용유지율에 관한 생존분석 (Survival Analysis on Employment Rate and Employment Retention Rate of Unemployed Vocational Trainees)

  • 정선정
    • 직업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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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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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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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이 연구의 목적은 실업자가 훈련프로그램을 수료한 이후에 실업자의 실제적인 취업률과 고용유지율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을 구명하는 데 있었다. 이를 위해 2012년 훈련서비스 품질 등에 관한 설문조사에 응답한 국가기간 전략산업직종(이하 '기간전략') 훈련생(889명) 중에서 최종적으로 수료한 훈련생(840명)의 훈련과정 종료 후 2년 이상의 고용보험 가입여부 및 가입기간 등에 관한 자료를 활용하여 생존분석(생명표 분석, Cox 회귀모형 분석)을 실시하였다. 이 연구의 주요 결과는 첫째, 수료 후 취업률이 가장 높은(36.8%) 시기는 3개월 이내이고, 전체 훈련생의 50% 이상이 취업한 시기는 6개월 이내로 나타났다. 수료 후 1년과 2년이 경과된 시점까지도 지속적으로 취업이 발생하고 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취업률은 점점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수료 후 취업률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은 훈련서비스 품질 중 교수역량(-)과 고용가능성(+)으로, 교수역량을 낮게 인식할수록, 자신의 고용가능성을 높게 인식할수록 취업확률이 높게 나타났다. 셋째, 취업 후 고용상실률이 가장 높은(각 22.0%, 22.3%) 시기는 3개월 이내와 3~6개월 이내이고, 전체 훈련생의 50% 이상이 고용보험을 상실한 시기는 8.8개월 이내로 나타났다. 넷째, 취업 후 고용유지율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은 훈련서비스 품질 중 교사-학생관계(+), 학우관계(+), 훈련만족도(+)로, 교사-학생관계와 학우관계의 품질을 높게 인식할수록, 훈련만족도를 높게 인식할수록 취업 후 고용유지확률이 높게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