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지도 계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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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의 헌혈에 대한 지식, 인식수준에 따른 헌혈행태 (Association between Knowledge, Attitude, and Practice Regarding Blood Donation in University Students)

  • 김정현;윤중수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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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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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6-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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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대학생의 헌혈지식, 헌혈인식, 헌혈태도간의 관련성을 살펴보고, 헌혈 촉진 및 저해 요인을 파악하여 헌혈 참여 확대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다. 자료는 2014년 12월 8일부터 12일까지 국내 두 개 대학교의 보건계열 20대 대학생 272명을 대상으로 헌혈지식, 헌혈인식, 헌혈경험에 관한 구조화된 자기기입식 설문지를 이용하여 수집되었다. 분석방법은 Pearson correlation test, t-test, descriptive statistics를 실시하였다. 주요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현혈인식이 긍정적일수록 헌혈횟수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P <.05). 둘째, 보건계열 전공생과 비보건계열 전공생 집단 간 헌혈지식(P<.01)과 헌혈인식(P<.05)에 차이가 있었다. 셋째, 헌혈경험자가 헌혈비경험자에 비해 헌혈 참여의도가 높았다(P<.01). 분석 결과를 토대로 20대 대학생의 헌혈을 장려하기 위해서는 미디어 홍보를 통한 헌혈인식 개선과 헌혈에 대한 보상을 강화하는 방법이 효과적일 것이라 제언한다.

CAM과 아로마테라피에 대한 지식 및 태도분석 (보건계열학과 학생을 대상으로) (Knowledge and Attitude Analysis of CAM and Aromatherapy (For students in the Department of Health))

  • 정미라;이경하;박미정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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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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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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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충청도에 소재한 H 대학의 보건계열학과 학생(528명)을 대상으로 보완대체의학과 아로마테라피에 대한 지식 및 태도분석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본 연구결과 보완대체의학의 치료법, 치료적 장점에는 긍정적 인식의 태도를 보였고 아로마테라피에 대한 치료적 효과에 대한 인식도 다소 높은 결과를 보였다. 그러나 아로마테라피 지식수준은 다소 낮은 결과를 보였다. 보건계열학과 학생들에게 있어서 보완대체의학에 대한 교육의 필요성에는 비교적 높은 인식을 보였으나, 아로마테라피는 상대적으로 낮은 인식을 보였다. 따라서 보건계열학과에서 환자 복지와 증상의 경감을 위해서 전문적 지식과 효율적 치료 적용을 위한 지식개발교육 및 다양한 치료법에 대한 임상 실습 프로그램개발 연구가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뷰티계열 대학생의 재학 중 일 경험과 전공 만족도가 전공 일치 첫 일자리에 미치는 영향 (An Effect Analysis of Impact of the Major Satisfaction Level And Job Experience Had Been Done During Undergraduate on the First Job in Beauty Major Undergraduate Students)

  • 황해정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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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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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8-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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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뷰티 계열 대학생의 재학 중 일 경험과 전공 만족도가 전공 일치 첫 일자리에 영향을 주는지 알아보고자 "대졸자 직업이동 경로 조사"(Graduates Occupational Mobility Survey : GOMS) 6개년도 (2012~2017년) 자료에서 뷰티 계열 취업자 168명을 선정하였다. 자료 및 통계분석은 Windows 기반 SPSS Client 프로그램을 이용하였다. 독립성 검증과 로지스틱 다중회귀 분석결과, 재학 중 일 경험 여부, 일 경험 기간, 일 경험 회수가 전공 일치 첫 일자리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공 불일치 일 경험이 있는 경우, 반면 전공 일치 일 경험이 있는 경우, 일 경험 기간이 1년 이상일 때 대비 6개월 이상~1년 미만일 때 높게 나타났다. 본 연구를 통하여 재학 중 일 경험에 대한 학점인정 제도의 교육 정책 지원과 뷰티 계열 졸업생의 취업 이행 행태를 파악하는 기초 자료가 되고자 한다.

보건계열 대학생의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활용한 열등감 관리의 효과 분석 (Evaluating the Effects of Inferiority Management Using a Group Counseling Program for University Students in Health Science)

  • 이명화;박영준;장현철
    • 한국방사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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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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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7-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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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에서는 보건계열 대학생의 열등감을 관리하는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열등감에 대한 대학생의 긍정적 부정적 반응에 미치는 효과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2018년 11월 20일에서 2019년 1월 2일까지 S 대학교 보건계열 대학생 총 30명을 대상으로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으로 나누어, 열등감관리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주 2회, 120분씩 총 8회기 실시하였다. 프로그램의 효과성을 검증하기 위하여 열등감반응 척도를 이용하여 사전, 사후, 추후로 실시하였다. 분석 결과, 본 연구는 열등감관리 집단상담 프로그램이 대학생들의 열등감에 대한 부정적 반응을 유의하게 감소시켰으며, 열등감에 대한 긍정적 반응을 유의하게 증가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열등감관리 상담 프로그램을 통해 또래와의 비교에서 느끼는 대학생들의 열등감에 대한 부정적인 태도를 낮추고 긍정적인 태도를 높일 수 있음을 시사한다.

협력적 문제해결 중심 교수모델(CoProC)을 적용한 과학 수업이 공업계열 특성화고 학생들의 인성 역량과 과학의 정의적 특성에 미치는 영향 (The Impact of Science Classes Applying Collaborative Problem solving for Character Competency (CoProC) on the Character Competence and Scientific Affective Characteristics of Vocational High School Students)

  • 강시내;박지훈;남정희
    • 대한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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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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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8-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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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이 연구는 협력적 문제해결 중심 교수모델(CoProC)을 적용한 과학 수업이 공업계열 특성화고 학생들의 인성 역량과 과학의 정의적 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이를 위해 공업계열 특성화 고등학교 화학공업과 2학년 2개 학급 43명을 대상으로 인성 역량 및 과학의 정의적 특성 검사지, 각 모둠별 논의 과정 음성 녹음본, 수업 되돌아보기 활동지를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인성 역량 검사 총점에서 실험집단 학생들은 비교집단 학생들보다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으며 9개의 하위 인성 역량 요소에서 비교집단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과학의 정의적 특성 검사 결과, 실험집단 학생들은 총점에서 비교집단 학생들보다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높게 나타났으며, 흥미의 일관성을 제외한 7개의 하위 요소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따라서 협력적 문제해결 중심 교수모델(CoProC)을 적용한 과학 수업은 공업계열 특성화고 학생들의 인성 역량과 과학의 정의적 특성을 향상시키는데 효과가 있었다.

경영자원의 속성이 자원공유에 미치는 영향: 자원기반관점을 중심으로 (Impacts of Resource Attributes on Resource Sharing: An Approach from Resource-based View)

  • 황재원;박경미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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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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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04-6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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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다각화 분야 내에서 자원공유의 사안을 다루는 연구들은 경영자원의 '공유'에 주목하였고, '경영자원'에 대한 관심은 부족하였다. 이에 따라 본 연구는 자원기반관점의 핵심적인 변수들과 논리들을 토대로 자원공유의 결정요인과 성과함의에 대해 접근하였다. 본 연구는 우리나라 35개 기업집단의 계열사 263개를 대상으로 실시된 설문조사를 토대로 경영자원의 양적 수준, 질적 수준, 활용성이 계열사 간 자원공유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가설을 수립하고 다중회귀분석을 통해 검증하였으며, 성과함의와 관련하여 경영자원의 양적 수준과 자원공유, 경영자원의 질적 수준과 자원공유, 경영자원의 활용성과 자원공유의 상호작용이 계열사의 성과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가설을 수립하고 상호작용항이 포함된 다중회귀분석을 통해 검증하였다. 가설검증 결과, 경영자원의 양적 수준이 낮을수록, 질적 수준이 높을수록, 활용성이 높을수록 자원공유의 정도는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경영자원의 양적 수준이 낮을수록, 활용성이 높을수록 계열사 간 자원공유가 성과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이 증가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하지만 경영자원의 질적 수준은 자원공유와 성과의 관계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본 연구는 경영자원의 질적 수준 및 활용성이 가설과는 상반된 방향으로 자원공유에 영향을 미치는 이유, 경영자원의 질적 수준이 자원공유에는 긍정적으로 작용하지만 성과향상으로 이어지지 않은 이유, 경영자원의 유형에 따라 가설검증의 결과가 달라지는지의 여부 등을 충분히 다루지 못했는데, 향후 연구에서는 이에 대한 보다 심화된 논의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수학적 추론의 본질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Nature of the Mathematical Reasoning)

  • 서동엽
    • 한국초등수학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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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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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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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고대 그리스 시대의 수학적 추론의 발달 과정을 통하여 그 본질과 지도 방안을 탐색해 보고자 하였다. 먼저 문헌 연구로서 고대 그리스 시대의 수학적 추론의 발달 과정에 대한 Netz의 분석을 살펴보았고, Freudenthal의 국소적 조직화 이론과의 관련성을 분석해 보았다. 분석 결과 수학적 추론에서 용어와 기호가 자연 언어 중심으로 되는 것이 적절한 것으로 파악되었으며, 학생들의 직관에 근거하여 수학적 필연성을 형성하게 하는 지도 방안이 적절한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다각형의 내각의 합을 소재로 귀납에 의한 발견과 정당화, 나아가 다각형으로의 일반화라는 패턴에 따른 지도 계열과 방안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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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업계열 특성화고 교사의 STEAM 교육에 대한 인식과 요구도 (Teacher's Recognition and Needs about STEAM Education in Specialized High Schools for Technical fields)

  • 성용구;김방희;김진수
    • 대한공업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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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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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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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에서는 공업계열 특성화고등학교 교사들의 STEAM 교육에 대한 인식과 요구도를 분석하였다. 전국 16개 시 도 공업계열 특성화고등학교 교사 750명에게 설문지를 발송하여 655매가 회수되었고 최종적으로 611매(보통교과 234매, 전문교과 377매)의 응답지를 바탕으로 실태, 인식, 요구도를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STEAM 교육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도는 보통교과 교사에 비해 전문교과 교사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STEAM 교육의 어려움에 대한 인식은 보통교과 교사가 전문교과 교사보다 높게 나타났다. 교수-학습 요구에서는 보통교과 교사는 참고자료 보급을, 전문교과 교사는 동일 교과 간 STEAM 수업 및 자료 공유 시스템 마련이 최우선 요구도 순위로 나타났다. 교육프로그램 개발에 대한 요구에서는 보통교과와 전문교과 교사 모두 창의적 사고력 문제해결력을 우선 요구도 순위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행 재정적 요구에서는 보통교과와 전문교과 교사 모두 행정적 업무경감이 우선 요구도 순위로 나타났다.

생쥐 배아에서의 초기 적혈구 분화를 재현 할 수 있는 배아주 세포에 기초한 간단한 시험관내 분화체계 (A Simple Embryonic Stem Cell-Based in vitro Differentiation System That Recapitulates Early Erythropoietic Events in the Mouse Embryo)

  • 김철근
    • 한국동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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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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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9-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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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현탁 배양액에서 생쥐 배아주 세포를 배아체(embryoid body. EB)로 분화시키는 간단한 시험내 모델 체계가 초기 적혈구 분화 분석에 유용한 지의 여부를 조사하였다. 분화중인 배아체로부터 각 혈구계열 세포 유형이 만들어지는 지(분화능)의 여부는 혈도형성, benzidine 염색법 및 2단계 콜로니 분석법을 조사하였고, 발생과 분화시기에 바ㅈ추어 적혈구 표시 유전자들이 발현되는 지(발현능)의 여부는 각 분화시기별 배아체로 부터 추출한 RNA를 RT-PCR 방법으로 조사하였다. 분석 결과, 다른 기존의 복잡한 분화 방법에 의한 것과 마찬가지로 모든 혈구계열 세포 유형이 반복성 있게 유도되었다. 더군다나, 분화중인 배아주 세포에서의 글로빈 유전자 발현 전환은 생쥐 배아에서와 유사하게 진행되었으며, 글로빈 유전자의 발현은 적혈구-특이 전사인자인 GATA-1과 Tal-1보다 적어도 12시간 늦게 활성화되었다. 이와같이 간단한 분화 체계에서도 적혈구 분화과정이 효율적으로 반복성 있게 나타나는 것으로 보아, 간단한 현탁배양에서의 분화는 초기 적혈구 분화과정이 분자적 기작을 분석하는데 유용하게 이용될 수 있으리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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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신입생의 개별성 및 관계성이 대학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Individuality and Relationship of University Freshman on College Life Adaptation)

  • 유용식
    •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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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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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1-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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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의 목적은 대학교 신입생들의 개별성 및 관계성이 대학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봄으로써 대학생활의 적응력을 높이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는 데 있다. 연구대상은 충북 C시에 소재한 대학교에 재학 중인 1학년 신입생 383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영향요인을 살펴보기 위해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결과 첫째, 일반적 특성에 따른 차이에서 성별은 남학생들이 개별성이 더 높게 나타났으며, 성격은 외향적 학생들이 관계성이 더 높게 나타났다. 전공계열에서는 인문사회계열 학생들은 관계성이, 자연공학계열 학생들은 개별성이 더 높게 나타났다. 둘째, 대학생의 대학생활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하위요인은 개별성에서는 자율성, 관계성에서는 친화성과 친밀성이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자율성이 대학생활적응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근거로 정책제언을 하면 첫째, 개별성 및 관계성의 조화와 균형이 필요하다. 둘째, 자신이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활동 및 학습 환경 조성이 필요하다. 셋째, 학과행사, 동아리활동 등 친화성 및 친밀성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 넷째, 개별성 및 관계성 증진을 위해 면대면 접촉을 통한 정서 심리적 프로그램 지원이 활성화 되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