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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있어서의 말라리아 매개모기의 역학적, 매개동물학적 조사 (Epidemio-entomological survey on malarial vector mosquitoes in Kyongbuk, Korea)

  • 우종윤;강구태
    • Parasites, Hosts and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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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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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9-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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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경북지역에 있어서 삼일열 말라리아 매개모기인 중국얼룩날개모기 (Anopheles sinensis)의 계절적 출현소장과 군집변동을 규명하기 위해 1987연부터 5연간 경출군 1개소에 유준등으로 1주일에 한떤씩 성충을, 1989년부터 3 년간 경북 농촌 진흥 원부속농장에서 모기유충을 채집조사하였다. 1987년부터 1991년까지 유창등에 처음으로 중 국얼룩날개모기가 채집되는 날짜는 연도별로 큰 차리를 나타내었으며, 3월 중순에서 4월 중순사이에 채집되었고 가장 높은 군집밀도를 보인 것은 7월 초순에서 중순이었으며, 그 후 점점 감소하여 lli3 초순과 중순부터는 전혀 채집되지 않았다. 채집된 모기 중 흡혈한 개체률은 채집장소별로 차리가 있었으며 그 율은 0.5∼67.9%이었다. 중국얼룩날개모기의 채집되는 수는 1987년 이후 증가하여 1989년 가장 많은 수가 채집되었으며, 그 후 급격히 감소하여 1991연에는 가장 적은 수가 채집되었다. 액간활동성은 22시에서 23시사이에 가장 왕성하였으며, 그 후 점차 감소하다가 새벽 4∼5시에 다시 약간 증가하였다. 중국얼룩날개모기 유충은 6월 중순에 논에서 처음 발견 되었고 그 밀도는 7월 초순 및 중순에 가장 높았으며, 9월 중구 이후부터는 그 밀도가 현저히 감소하였다. 중국얼룩날개모기 유충은 각감의 유기린제에 대하여 높은 저항성을 나타내었다. 이상의 성적으로 미루어보아 경북 지역에서 중국얼룩날개모기는 매년 감소되고 있다고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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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지역 대추과원 나방류 해충 3종의 발생 소장 (Seasonal Occurrence of Three Pest Moths in Jujube Orchards in Boeun, Korea)

  • 이성균;김충우;이경희;이종원;오하경;한종우;김상희;김영호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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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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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1-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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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최근 대추에 복숭아유리나방, 사과유리나방 복숭아심식나방이 대추과원에서 발생하고 있으나, 발생 생태에 대한 연구가 미비하여 좀더 효율적 방제시기를 설정하고자 페로몬 트랩을 이용하여 3년간 발생소장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 복숭아유리나방은 5월부터 10월까지 발생되었으며, 6월 중순과 9월 중순에 2번의 발생 최성기가 나타내었다. 사과유리나방의 경우 5월부터 10월까지 발생되었으며, 6월 중순 ~ 6월 하순과 9월 중순 ~ 9월 하순에 2번의 발생 최성기를 나타내었다. 하지만 발생 개체수가 많이 않았다. 복숭아심식나방의 경우 5월부터 10월까지 발생이 이루어졌으며, 7월 중순과 8월 하순 ~ 9월 중순에 2번에 걸쳐 발생 최성기를 나타내었다.

갈색날개매미충(신칭, Ricania sp.)의 발생생태와 친환경 방제자재 선발 (Occurrence Ecology of Ricania sp. (Hemiptera: Ricaniidae) and Selection of Environmental Friendly Agricultural Materials for Control)

  • 최덕수;김도익;고숙주;강범용;이관석;박종대;최경주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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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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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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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실험은 2011년 전남 구례지역의 산수유, 감, 밤 등에 대발생하여 피해가 심한 갈색날개매미충의 기주식물, 산란특성, 형태적 특징, 생활환을 조사하고 친환경 방제자재 선발을 위하여 수행하였다. 갈색날개매미충의 기주식물은 목본류 32종, 초본류 19종을 포함한 51종이였으며, 산란 선호식물은 산수유, 감나무, 밤나무, 두충나무, 때죽나무였다. 알은 길이 1.24 mm, 폭 0.55 mm 의 장타원형으로 1년생 가지 속에 난괴 당 평균 28.8개의 알을 산란하였다. 약충은 4회 탈피하는데 항문 주변에 x자 모양의 흰색 또는 노랑색 밀납물질을 형성한다. 전남 구례지역에서 연 1세대 발생하며 알로 월동하여 부화시기는 5월 중순~6월 상순, 약충시기는 5월 중순~8월 중순, 성충은 7월 중순~11월 중순이며 알은 8월 중순부터 산란한다. 갈색날개매미충은 산란에 의한 1년생 가지 고사, 양분흡즙으로 인한 생육저해, 그을음병 유발에 의한 상품성을 하락시키는 피해를 준다. 갈색날개매미충 약충과 성충 방제에 효과적인 친환경자재는 고삼추출물제와 천연식물추출물제로 살충율이 80% 이상이었다.

오디 생산용 뽕나무에서 뽕나무이 발생소장과 친환경 방제 (Seasonal Occurrence And Environment-Friendly Control Of Mulberry Sucker, Anomoneura Mori, On The Mulberry Grown For Fruit Production)

  • 문형철;임주락;김동완;권석주;한수곤;김정만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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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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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3-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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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전북 부안지역에서 오디용 뽕나무에 발생하는 뽕나무이의 발생 양상과 친환경자재에 의한 방제 효과를 조사하였다. 뽕나무이 월동 성충은 3월 하순부터 5월 중순까지 뽕나무 포장으로 비래하였으며 발생최성기는 4월 중순이었다. 알은 4월 중순부터 관찰되었으며 약충은 5월 상순부터 부화하기 시작하여 5월 중순에 발생피크를 나타냈다. 신성충은 6월 상순부터 관찰되었으며 이후 비산하여 6월 중순 이후에는 뽕나무 포장에서 관찰되지 않았다. 따라서 뽕나무이의 발생소장에 의한 방제 적기로 월동 성충은 4월 중순, 약충은 5월 상순으로 판단되었다. 뽕나무이 약충 방제에 고삼 추출물과 데리스 추출물이 효과적이었으며, 뽕나무 포장에서 뽕나무이 약충 방제적기에 데리스 제제를 5일 간격으로 2~3회 처리한 결과 방제 효과가 높았다.

참다래를 가해하는 해충과 우점종인 열매꼭지나방의 가해특성 (Investigation of Insect Pests and Injury Characteristics of Stathmopoda auriferella (Walker) on Kiwi Fruit Tree)

  • 박종대;박인진;한규평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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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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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8-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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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1991~1993년에 참다래 집단 재배지역인 전남 남부해안지방을 중심으로 참다래를 가해하는 해충과 우점종인 열매꼭지나방의 가해특성에 관하여 연구한 결과 해충은 총 12과 13종이 조사되었으며 그중 열매꼭지나방과 뽕나무깍지벌레가 우점종이었다. 열매꼭지나방 의 태별크기는 난이 0.12mm, 종령유충이 9.8mm, 용이 5.9mm 그리고 성충의 날개편 길이는 12.3mm이었다. 열매꼭지나방에 의한 피해과율은 평균 45.9%이었으며 지역에 따라 큰 차이를 인정할 수 없었다. 성충은 연 2회발생하며 1회는 5월하순~7월중순 , 2회는 8월중순~9월상순으로 최성기는 각각 6월상중순, 8월하순이었다. 시기별 유충과 용의 비율은 7월상순에서 100:0이었다. 중순은 96.1:3.9, 하순은 64.9:35.1 이었고 8월 상순에는 19.8:80.2, 중순은 0:100이었다. 또한 피해과는 7월상순에 4.6%로 처음 발견되었으며 7월중순 이후에는 40%이상으로서 이 시기의 피해가 당년의 피해정도를 결정하였고 가해하는 부위는 과정부가 70%, 과경부가 11.1%이었으며 품종별로는 국내 주 지배품종인 헤이워드 32.2%, 몬티 22.2% 향록 13.9%, 아보트 9.3%. 브로노 6.0%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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퉁퉁마디에서 퉁퉁마디뿔나방의 발생양상 (Occurrence of Scrobipalpa salinella (Zeller) (Lepidoptera: Gelechiidae) on Glasswort)

  • 백채훈;박진영;이건휘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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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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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3-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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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전남 신안과 전북 김제에서 퉁퉁마디뿔나방의 발생양상을 2년 동안 조사하였다. 퉁퉁마디에서 퉁퉁마디뿔나방의 성충은 4월 중순부터 9월 하순까지 4회 발생하였다. 2개 지역의 1회, 2회, 3회 및 4회 성충 발생최성기는 각각 5월 상순, 6월 중순, 7월 하순(김제)과 8월 상순(신안) 및 9월 상순이었다. 그리고 유충은 5월 하순부터 8월 하순까지 발생하였고, 1회, 2회 및 3회 유충 발생최성기는 각각 6월 중순, 7월 중순 및 8월 중순이었으며, 4회 유충은 9월 중순부터 발생되지만 퉁퉁마디에 미치는 피해는 없었다. 퉁퉁마디 포장의 둑에서부터 멀어지는 거리에 따른 유충의 밀도와 기주식물의 피해는 초기에는 둑에서부터 3 m 이내에서 유충밀도가 높았고 기주피해가 심하였으나 그 이후로부터는 거리에 따른 차이는 없어지는 경향이었다.

『만기요람』 시예(試藝)의 도검무예 현황 (The State of Sword martial arts through Siye in 『Mangiyoram』)

  • 곽낙현
    • 동양고전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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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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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5-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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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이 연구의 목적은 "만기요람" "군정편" 시예를 통하여 훈련도감, 금위영, 어영청의 군사들에게 어떠한 도검무예가 시행되었는가를 검토하는 것이다. 이에 대한 종합적인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만기요람" "군정편"은 18세기 후반부터 19세기 초반까지 조선의 군사제도 및 군사정책 그리고 중앙군영의 구체적인 운영규모 및 현황 등을 구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대표적 자료이다. 둘째, 도성을 방어하는 군사들에게 시행된 대표적인 시예는 중순(中旬)과 관무재(觀武才)였다. 시예의 종류로는 훈련도감은 중순, 관무재, 별시재, 서총대시사, 금위영은 상시재, 기사도시, 중순, 관무재, 별시재, 서총대시사, 어영청은 상시재, 기사도시, 중순, 관무재, 별시사, 서총대시사가 시행되었다. 셋째, 중순의 특징은 응시자지원 제한규정에서 왜검교전수가 예도와 협도를 응시할 수 없고, 예도와 협도수가 왜검교전을 중복해서 응시할 수 없었다. 넷째, 관무재의 특징은 보군 별기였으며 여기에는 왜검교전, 예도, 협도, 언월도, 제독검, 본국검, 등패 등 7기가 지정되어 시행되었다. 이 도검무예들은 "무예도보통지"에 모두 실려 있었다. 다섯째, 시예는 군사들이 자발적으로 평상시에 개인기량을 연마하여 평가하고 자신의 무예실력을 향상시키는 동시에 우수한 군사들에게 포상을 내리는 좋은 제도였다. 이 연구를 통해 "무예도보통지"의 도검무예의 구체적인 실상을 파악할 수 있었다.

춘천지역에서 생장하는 주요 수종의 연륜형성(I) - 형성층 활동기간에 관하여 - (Annual Ring Formation of Major Wood Species Growing in Chuncheon, Korea(I) - The Period of Cambium Activity -)

  • 권성민;김남훈
    • Journal of the Korean Wood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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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4호통권13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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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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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춘천지역에서 생장하는 주요수종의 생장특성을 규명하기 위해 형성층 분열기 및 형성층의 휴지기를 조사하였다. 소나무와 잣나무는 3월 중순~하순에 형성층 활동이 시작되었다. 5월 하순에서 7월 중순 사이에 형성층 세포의 분열이 활발하였고, 이 때 잣나무의 세포 수가 소나무의 세포 수보다 크게 증가하였다. 환공재인 신갈나무와 아까시나무의 형성층 분열은 3월 중순경에 개시되었으며 동시에 도관 형성이 시작되었다. 산공재인 층층나무와 산벚나무의 형성층은 4월 초에 분열을 개시하였고 도관은 이보다 1~3주일 늦게 형성되는 것으로 관찰되었다. 형성층 활동이 멈추는 시기는 침엽수 11월 초순경, 활엽수 10월 중순경으로 관찰되었다. 따라서 형성층의 활동은 동일한 환경조건에서도 수종간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매실나무에 기생하는 뽕나무깍지벌레 (Pseudaulacaspis pentagona)의 기주범위, 생활사 및 천적에 관한 조사 (Host range, Life cycle and Natural enemies of Mulberry scale (Pseudaulacaspis pentagona) on Prunus mume in south Korea)

  • 박종대;김규진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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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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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4-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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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남부지방에서 뽕나무깍지벌레의 기주식물, 생활사 및 천적에 관하여 조사, 연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뽕나무깍지별레의 기주식물은 總 22科 74種이 조사되었으며 특히 Prunus層의 核果類에 피해가 많았다. 또한 本蟲은 연 3세대를 경과하며 유충 발생시기는 1세대가 5월 중순~6월 하순, 2세대 7월 중순~8월 중순, 3세대 9월 초순~10월 하순이었으며 최성기는 각각 6월 상순, 7월 하순, 9월 중순이었다. 난, 유충 및 雌成蟲의 개체군 밀도에 있어서는 최초 발생일로부터 각각 10일, 25일, 7일경에 가장 높았으며 뽕나무깍지벌레 천적은 Aphytis diaspidis, Archenomus orientalis, Apterencyrtus morophagus 등 기생봉 3種과 홍점박이무당벌레, 애홍점박이무당벌레, 무당벌레1種 등 3種의 포식충이 조사되었다. 뽕나무깍지벌레와 고약병균 감염은 신초신장과 및점한 관계가 있고 가해받지 않은 가지에 비해서 신초신장이 1/2, 1/4정도 밖에 이루어 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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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역에서 들깨의 파종시기가 생육과 수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Sowing time on Growth and Yield of Perilla in Central Region)

  • 김영상;김기현;윤철구;김익제;김영호;이명희
    • 한국자원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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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자원식물학회 2020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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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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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들깨는 식물성 오메가-3의 우수한 급원으로서 국내에서 그 수요가 크게 확대되고 있는 실정이다. 들깨 재배농가에서는 파종시기를 고려한 적합한 들깨 품종에 대한 요구가 많아 이를 해결하고자 중부지역에 적합한 품종을 선발하고자 시험을 수행하였다. 파종시기는 6월 상순, 6월 중순, 7월 초순 3시기로 구분하여 파종하였으며, 토양 검정시비량을 시비하고 완전임의배치법으로 3반복으로 시험구를 배치하였다. 시험품종으로 다유 등 10품종을 선정하여 시험하였다. 6월 초순 파종에서 개화기는 다실 품종이 8월 20일로 가장 빨랐으며, 다유, 대실, 들샘, 새엽실 품종이 9월 10일로 가장 늦었다. 6월 중순 파종에서 개화기는 다실 품종이 8월 27일로 가장 빨랐으며, 들샘 품종이 9월 11일로 가장 늦었다. 7월 초순 파종에서 개화기는 다실 품종이 8월 27일로 가장 빨랐으며, 들샘과 새엽실 품종이 9월 11일로 가장 늦었다. 들깨 천립중은 파종기가 늦어질수록 대체적으로 무거워지는 경향을 보였다. 6월 초순 파종에서 백진, 들향, 새엽실 다유 품종이 10a 당 110kg 이상의 수량을 나타냈으며, 6월 중순 파종에서 다유, 들향, 백진, 새엽실 품종이 10a 당 120kg 이상의 수량을 나타내었고, 7월 초순 파종에서는 다유, 들향, 새엽실 품종이 10a 당 110kg 이상의 수량을 나타내었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중부지역에서는 대체적으로 6월 중순 파종이 적합하였으며 전작물을 고려하여 들깨 파종시기를 빠르거나 늦게 할 경우에는 각 시기에 적합한 품종을 파종하면 안정적인 수량 확보가 가능하다. 중부지역에서 파종기에 따른 영향이 적고 안정적인 수량을 생산할 수 있는 품종으로는 다유, 들향, 새엽실 이었다. 이상의 결과로 부터 품종별 최대 수량을 얻기 위해서는 각 품종에 맞는 파종기를 준수하여야 할 것으로 사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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