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중독 경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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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의 SNS 중독경향성 관련 영향요인 (SNS Addiction Tendency and Its Related Factors among University Students)

  • 이영미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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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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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1-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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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의 목적은 대학생의 SNS 중독경향성, 병리적 자기애, 스트레스 및 사회적지지 정도를 알아보고 SNS 중독 경향성 관련 영향요인을 분석하는 것이다. 385명의 대학생으로 부터 수집된 자료는 t test, ANOVA, Sheffe's test와 피어슨 상관관계 분석이 되었고 단계별 회귀분석이 실시되었다. SNS 중독경향성의 수준은 1.78점이었고, 병리적 자기애는 2.45점 이었고, 스트레스는 2.75점 그리고 사회적 지지정도는 3.26점이었다. 대상자의 일반적인 특성에 따른 SNS중독경향성 차이는, 성별(F=26.525, p<.001), SNS사용시간(F=24.938, p<.001), SNS과다사용 여부(F=72.083, p<.001), SNS사용으로 인한 건강상의 문제 유무(F=13.075, p<.001), 가족의 경제적 수준(F=3.409, p=.034)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변수들 간의 상관분석을 보면, SNS중독경향성은 병리적 자기애, 스트레스와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냈으며, 사회적 지지와는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대상자의 SNS중독경향성의 영향변수로는 병리적 자기애(${\beta}=.335$, p<.001), SNS사용시간(${\beta}=.222$, p<.001), SNS과다사용 여부(${\beta}=-.262$, p<.001), 성별(${\beta}=.159$, p<.001), 사회적 지지(${\beta}=-.125$, p=.002), 학교성적(${\beta}=.088$, p<.029)로 나타났으며, 이 변수들은 대상자의 SNS중독경향성을 39.4%를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은 대학생의 SNS 중독경향성을 감소시키기 위한 간호중재가 필요하며, 대학생을 위한 중재에서 이런 변수들에 대한 고려가 요구된다.

SNS 효능감, 사회비교 성향, 소외에 대한 두려움이 SNS 중독경향성에 미치는 영향 : 재한 중국 유학생을 중심으로 (Effects of SNS Self-Efficacy, Comparison Orientation, Fear of Missing Out on SNS Addiction Proneness : Focusing on Chinese Students in Korea)

  • 이장근;임한;유가우;정용국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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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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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7-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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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한국에서 유학하고 있는 중국 유학생 242명에 대한 온라인 설문조사를 통해 개인의 성향이 SNS 중독경향성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았다. 이를 위해 개인의 성향을 SNS 효능감, 사회비교 성향, FoMO로 구분하고 각 성향이 일상생활장애 및 조절실패, 가상세계 지향성 및 금단, 몰입과 내성 등 중독 경향성의 3가지 하위 차원에 미치는 효과를 고찰하였다. 연구결과, FoMO는 SNS 중독경향성의 모든 하위차원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SNS 효능감과 사회비교 성향은 일부 차원과 정적인 연관성을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대학생의 내현적 자기애가 SNS 중독경향성에 미치는 영향: 스트레스 대처방식의 매개효과 (The Influences of Covert Narcissism on SNS Addiction Proneness of College Students: The Mediating Effects of Stress Coping Styles)

  • 김종운;이수련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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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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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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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전문대학생의 내현적 자기애가 SNS 중독경향성에 미치는 영향에서 스트레스 대처방식의 매개효과를 검증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부산광역시에 소재한 전문대학교에 재학 중인 남녀 470명을 대상으로 내현적 자기애, SNS 중독경향성, 스트레스 대처방식 척도로 구성된 설문을 실시한 후, 상관분석과중다회귀분석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내현적 자기애, 스트레스 대처방식과 SNS 중독경향성 간의 유의미한 상관이 있으며, 내현적 자기애와 SNS 중독경향성의 관계에서 스트레스 대처방식의 부분매개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따라서 내현적 자기애를 가진 사람들이 스트레스 해소의 방법으로 SNS를 더 자주 사용하고 중독이 될 수 있다는 결론을 도출하였다. 본 연구는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SNS 중독경향성에 대한 이해와 치료적 교육적 접근을 위한 자료를 제공하는 것에 의의가 있다.

대학생의 SNS 중독경향성과 사회적지지가 사이버폭력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SNS Addiction tendency and social support on cyber violence in college students)

  • 정은영;유은영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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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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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7-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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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대학생의 SNS 중독 경향성과 사회적 지지가 사이버폭력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하여 시행된 연구이다. 자료수집은 330명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통해 조사하였고 SPSS 18.0 프로그램을 통해 자료를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SNS 중독 경향성은 평균 $1.81{\pm}0.55$으로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으며, 사회적 지지는 평균 $4.00{\pm}0.78$으로 높은 수준이며, 사이버폭력에서는 평균 $1.38{\pm}0.59$으로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SNS 중독 경향성 및 SNS 게시 빈도에서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사회적 지지와 학년에서는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SNS 중독 경향성이 증가할수록, 사회적 지지가 감소할수록 사이버폭력이 증가하였고, 1학년에 비하여 2학년, 3학년에서 사이버폭력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위해 대학생에 알맞은 사이버 사용 교육 및 집단 상담 프로그램을 강화해야 하며 자기 통제력을 길러 주기 위한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대학생의 학업스트레스와 스마트폰 중독 경향성에 따른 잠재집단탐색 및 관련 변인들의 영향력 검증 (Identifying the Latent Group in the Patterns of Academic Stress and Smartphone Addiction Tendency with the Factors Affecting the Group Identification)

  • 이채연;엄정호;강한별;이상민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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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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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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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대학생의 학업스트레스와 스마트폰 중독 경향성을 중심으로 잠재집단을 분류하고, 잠재집단구분에 영향을 주는 개인 및 학업성취 요인들을 탐색하였다. 잠재계층분석 결과, 대학생의 학업 스트레스와 스마트폰 중독 경향성에 따른 잠재집단은 총 3개로 분류되었다. 첫 번째 집단은 '학업스트레스 없는 중간수준 스마트폰 몰입집단'으로 학업 스트레스의 모든 하위영역이 낮은 점수를 보였으며 스마트폰 중독 척도의 하위영역에서 평균 수준의 수치를 나타냈다. 두 번째 집단은 '중간수준 학업스트레스와 스마트폰 몰입집단'으로 학업 스트레스와 스마트폰 중독의 모든 하위영역에서 상대적으로 평균보다 약간 높은 점수를 보였다. 세 번째 집단은 '중간수준 학업스트레스와 스마트폰 비몰입집단'으로 학업스트레스의 하위영역에서 평균보다는 높은 점수를 보였으나, 스마트폰 중독 경향성은 다른 집단보다 월등히 낮은 점수를 보였다. 이러한 잠재집단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로지스틱 분석으로 검증한 결과 성별과 학년만이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 본 연구는 두가지 다른 요소라고 볼 수 있는 학업 관련 변인인 학업 스트레스와 정신보건 관련 변인인 스마트폰 중독 경향성을 융합적으로 연관시켜 분석을 통해 집단의 특성을 분류하고 차별적 개입을 제시한데 의의가 있다.

대학생의 SNS중독 경향성, 자기표현 및 대인관계문제 간의 관계 (The Relationship between SNS addiction tendency, Self assertiveness, Interpersonal problems and in College students)

  • 구혜자;이외선;홍민주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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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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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0-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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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의 목적은 대학생의 SNS중독경향성, 자기표현 및 대인관계문제 간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본 연구의 대상자는 G도의 대학생 198명에게 설문지를 이용하여 2013년 9월 10일부터 9월 12일까지 자료를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22 program을 이용하여 빈도, t-test, ANOVA로 분석하였고, 피어슨의 상관계수를 구하였다. 연구결과 대학생의 SNS중독경향성과 자기표현은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r=-.148, p<.05), SNS중독경향성과 대인관계문제는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r=.434, p<.001), 자기표현과 대인관계문제는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r=-.459, p<.001)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SNS중독경향성이 높을수록 자기표현정도가 낮고 대인관계 문제는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자기표현정도가 낮을수록 대인관계 문제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대학생들이 SNS중독경향성을 낮추고 자기표현은 높이며 대인관계문제를 낮출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효과를 검증하는 연구가 필요하다.

부모의 심리적 통제와 남녀중학생의 SNS중독경향성 및 스마트폰 게임중독 간의 관계: 외로움의 조절효과 (The Relationship between Parental Psychological Control and SNS Addiction Tendency, Smartphone Game Addiction by Male and Female Middle School Students: The Moderating Effects of Loneliness)

  • 고민정;하정희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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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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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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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남녀중학생을 대상으로 하여 부모의 심리적 통제, SNS중독경향성, 스마트폰 게임중독 간 관계를 살펴보고, 남녀중학생의 외로움이 부모의 심리적 통제와 SNS중독경향성 및 스마트폰 게임중독의 관계를 조절하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검증하기 위해 A지역 중학교의 남녀청소년 259명을 대상으로(남학생 134명, 여학생 125명)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외로움과 SNS중독경향성의 관계에서 남학생의 경우 외로움과 SNS중독경향성이 정적상관을 보인 반면, 여학생의 경우 유의미한 상관을 보이지 않았다. 또한 부모의 심리적 통제와 스마트폰 게임중독의 관계에서 여학생의 경우 부모의 심리적 통제와 스마트폰 게임중독이 정적상관을 보인 반면, 남학생의 경우 부모의 심리적 통제와 스마트폰 게임중독과 유의미한 상관을 보이지 않았다. 둘째, 외로움의 수준에 따른 부모의 심리적 통제와 SNS중독경향성과의 관계가 남녀중학생 모두 유의하게 달라지지 않았다. 셋째, 외로움의 수준에 따라 부모의 심리적 통제와 남녀중학생의 스마트폰 게임중독과의 관계를 살펴본 결과 남자 중학생에게만 조절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 결과에 대한 한계점 및 후속연구에 대한 제언을 논하였다.

청소년의 SNS 중독경향성이 대인관계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 of Adolescents' Social Network(SNS) Addiction Tendency on Personal Relations)

  • 박공주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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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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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0-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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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청소년의 SNS 중독 경향성이 대인관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본 연구의 자료는 경남 G시의 중 고등학생 250명을 대상으로 수집하였으며, 수집된 자료는 SPSS 23.0 프로그램을 활용하였고 t-test, ANOVA, 상관관계, 다중회귀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청소년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SNS 중독경향성 점수는 성별(t=-2.25, p=.011), SNS사용기간(F=3.15, p=.015), 평균사용시간(F=15.87, p=.<001), SNS매체(F=3.12, p=.027), SNS매체 사용시간(F=6.58, p=.<001)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났다. 주요변수의 상관관계를 검증한 결과 SNS 중독경향성은 대인관계와 통계적으로 유의한 정적상관관계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대인관계 영향요인은 SNS 중독경향성(${\beta}=-.64$, p=.<001)으로 37%의 설명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SNS 중독경향성에 대한 사회적 배제감의 영향에서 정서조절곤란의 매개 (The mediation of emotional dysregulation in the influence of social exclusion on SNS addiction tendency)

  • 이성수
    • 미래기술융합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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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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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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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논문은 사회적 배제감이 SNS 중독경향성에 영향을 미칠 때 정서조절곤란이 매개변인으로 기능할 것인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충청 지역에 소재한 대학교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시행하였다. 298명의 응답이 분석되었다. 분석결과를 보면, 전반적 사회적 배제감은 정서조절곤란을 완전히 매개하여 SNS 중독경향성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사회적 배제감의 하위 차원을 독립변인으로 설정한 후 정서조절곤란을 매개하여 SNS 중독경향성에 영향을 미치는지 파악해보았다. 무시 경험은 정서조절경험을 부분매개하여 SNS 중독경향성에 영향을 미치는 반면, 거절 경험은 정서조절경험을 완전히 매개하여 SNS 중독경향성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분석결과는 SNS 중독경향성의 영향요인으로 사회적 배제감을 설정할 때 전반적인 요인으로 설정하는 것뿐 아니라 개별적인 요인으로 나누어서 접근하는 것도 의미가 있음을 말해준다.

고등학생의 자아존중감과 분노표현이 SNS중독경향성에 미치는 영향 요인 (The Factors of Self-esteem, Anger Expression on the SNS Addiction Tendency among High School Students)

  • 김지현;김향수;김건희;김민주;김윤선;김정원;남경민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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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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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7-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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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고등학생의 자아존중감, 분노표현, SNS중독경향성의 정도 및 그들 변수 간의 관계와 SNS중독경향성에 미치는 영향 요인을 알아보고자 하는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대상자는 2020년 5월 18일~28일까지 총 10일 간 S시, G도 고등학교에 재학 중이며 SNS을 이용하고 있는 대상자에게 온라인 설문지를 이용하여 총 100부의 자료를 수집하였다. 연구결과, SNS중독경향성과 자아존중감(r=-.385, p<.001), 분노조절(r=-.354, p<.001)과는 보통의 역 상관관계, 분노표출(r=.321, p=.001), 분노억압(r=.308, p=.002)과는 보통의 순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SNS중독경향성에 미치는 영향 요인은 자아존중감(β=-.297, p=.001), 성별(β=.266, p=.003), 분노표출(β=.247, p=.007) 순으로 회귀모형의 설명력은 27.7%로 나타났다(F=12.279, p<.001). 따라서 SNS중독경향성을 낮추기 위해 고등학생의 자아존중감을 높이고 분노표출을 낮추기 위한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며 특히 성별에서 여자 고등학생의 SNS중독경향성을 낮추기 위한 방안이 모색되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