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주거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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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주상복합건물의 지역별 주거 특성 (The Regionally Specific Residential Characteristics of ′Residential-Commercial Mixed Use Buildings′ in Seoul)

  • 정은진
    • 대한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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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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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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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는 고급화$.$대형화 경향을 보이면서 인근지역에 집적하고 있는 서울시 주상복합건물을 대상으로 '새로운 유형의 주택'에 의해 형성되고 있는 새로운 '주거지역'이라는 관점에서 이들의 주거특성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주상복합건물 집적지역의 주거특성이 분화된 주거지역적 성격을 나타내고 있는지, 그리고 이들 지역은 도시공간구조적 계층성과 관련하여 볼 때 지역별로 차별적 성격을 보이는지를 분석하여 주거지역 이해에 있어 주택 및 지역성과의 관련성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연구 결과 주상복합건물 거주민들은 소득, 학력, 직업 등 사회ㆍ경제적 특성에 있어 주변 주거지역과 차별적 성향을 나타내고 있으며. 이러한 내부적 동질성이 주상복합 주거지역 간에는 입지에 따라 차별성이 존재함을 알 수 있었다. 이것은 주택의 선택에 있어 사회, 계층적 요소는 중요한 설명요인이지만, 주거지 선택에 있어 주변 지역의 성격은 중요한 요소임을 짐작하게 하는 부분이다. 결국 특정 유형의 주택이지만 어느 지역에 입지하느냐에 따라 주거 입지의 선택과정은 달라질 수 있고, 그 결과 주거지의 성격이 달라진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다.

소형주택 주거만족 요인 연구 -인구통계변인에 따른 고객특성그룹 중심으로- (A Study on the Effect of Customer Satisfaction Factors of Small Sized Housing, by Demographic Customer Group)

  • 정연택;김재태;김종원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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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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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8-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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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소형주택의 주거만족요인을 인구통계특성 그룹별로 세분화하여 연구하였다. 연구그룹은 전체 그룹과 그리고 남녀 성별로(2그룹), 연령대별로(3그룹), 기혼과 미혼이라는 혼인별로(2그룹)하여 총 8개 그룹으로 세분화하였고 주거만족요인은 사회적특성, 경제적특성, 접근성, 외부쾌적성, 물리적특성, 생활편리성 등으로 분류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는 소형주택의 경제적특성 요인이 대부분의 그룹에서 주거만족에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치는 요인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는 생활편리성이 유의하게 영향을 미쳤다. 그러나 물리적 특성은 전체그룹에서 낮은 영향력을 보이거나 유의하지 않았다. 기타 주거만족요인들은 각각의 그룹별로 주거만족에 미치는 영향이 다르게 나타났다.

서울시 무주택 청년가구의 주거지원 정책이용 의사 영향요인 분석: 가구 및 정책특성을 고려하여 (A Study on the Factors Influencing the Intention to Use the Housing Support Policy of 2030 Households in Seoul: Considering Characteristics of Household and Policy)

  • 성진욱;송기욱;정기성
    • 토지주택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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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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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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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서울시 무주택 취약계층 2030가구를 대상으로 향후 청년주거지원 정책의 이용의사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 요인과 그 인과관계를 규명하여 시사점 제시하고자 한다. 특히, 가구특성과 정책특성 변수를 포괄적으로 분석 모형에 적용하여 최근의 상황에서 청년계층의 주거불안 상황을 반영하고자 하였다. 연구의 방법으로 로지스틱 회귀분석 모델을 사용하였으며, 주요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연령이 낮을수록, 경제활동을 하는 청년인 경우, 원룸에 거주하는 경우, 월세로 사는 경우, 코로나 시기 고용부문 상황이 나아진 경우, 청년주거지원정책을 인지하고 있던 경우 주거지원정책에 향후 이용의사가 있을 확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의 시사점으로 기존의 청년 주거지원 사업에 대해서 더욱 강화하고 확대할 필요성이 있다. 또한 청년 주거지원 정책들에 대한 정보전달 체계를 효율화하고 사회초년 청년계층을 위한 정교한 주거지원정책이 필요하다.

미국의 주거 공간 디자인 특성에 관한 연구 (A Study on Design Characteristics of American Houses)

  • 이윤희
    • 한국주거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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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주거학회 2006년도 추계학술발표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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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2-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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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The purpose of the study is to analyze systematically the characteristics of the American Housing according to the trend of American Housing Market recently. The study analyzes the transition of the Housing design since 1950's and the trend of American Housing Market through the characteristics of the social change hereafter. Above all, the study finds out the space design characteristics of the American houses due to the trend of American housing des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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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용부동산의 거주유형에 따른 베블런효과에 관한 연구: 과시소비성향을 중심으로 (A Study on Veblen Effect according to Residence Estate: Focused on Conspicuous Consumption)

  • 장서윤;하규수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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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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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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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최근 부유층 주거지에 특정 목적에 의한 중 저소득층이 진입, 준거집단에 합류하며 과시효과를 누리고 싶어 한다. 이 현상으로 주거용부동산에 대해 유한계급층이 아닌 일반 소비자들의 과시효과에 대한 욕구를 유추할 수 있다. 과시소비를 함으로써 고가의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준거집단에 속한다는 우월함과 고가를 지불할 수 있는 능력을 통해 부를 전시하는 효과를 얻는다고 볼 때 자신의 사회경제적 능력을 보이기 위한 과시적 소비성향은 주거용부동산에도 영향을 미치리라고 예상된다. 본 연구에서는 주거부동산의 거주유형에 따른 베블런효과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다양한 심리적 특성, 주거특성, 인구사회학적 특성이 베블런효과에 미치는 영향을 PLS 경로모형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차가거주자가 자가거주자에 비해 과시소비성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체면민감성은 자아존중감과 주거유형에 정(+)의 영향을 미치며 이는 과시소비성향으로 이어진다. 또한 거주면적이 크고 소득수준이 높을수록 과시소비성향이 큰 것으로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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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주기에 따른 주거이동 특성 분석 (The Analysis on the Characteristics of Residential Mobility by Life-Cycle)

  • 최열;김영민;조승호
    • 대한토목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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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D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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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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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부산시의 주택순환과정을 살펴보기 위해 가구의 생애주기에 따른 주거이동 특성을 분석하였는데, 설문조사는 부산시 거주 만 40세 이상의 성인들을 대상으로 결혼 이후 현재까지의 주거이동에 대한 주거경력을 조사하였다. 통계자료 분석의 결과와 설문조사 결과는 모든 항목에서 유사한 결과를 보였는데 이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설문대상자들이 현재 거주하고 있는 주택을 살펴보면, 주택유형은 아파트가 절대적으로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주택의 점유형태는 자가소유이며, 주택규모는 30평형대, 거주기간은 6년 이상 10년 미만이다. 주택자금마련 방법은 저축과 은행대출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데, 현재 가구의 소득만으로는 자가소유의 희망주택을 마련하는 것이 불가능함에도 불구하고 주택금융을 활용하여 내집마련을 하는 주거문화는 임대료를 지불하고 임차소유를 하는 외국과는 다소 다른 우리의 주거문화이다. 그러나 주거만족도의 측면에서 주거이동은 주택규모를 확장시키고 점유형태를 변화시켰기 때문에 주거이동으로 인해 대부분의 가구가 주거의 질이 향상되었다고 인식하고 있으며, 현재의 주거에 대해 매우 높은 만족감을 보인다.

수도권 및 비수도권 청년층의 주거특성 및 주거특성에 미치는 영향요인 분석 (Housing Characteristics of the Youth and their Determinants in Capital and Non-Capital City Regions)

  • 황광훈
    • 토지주택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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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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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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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에서는 한국고용정보원의 청년패널조사(YP2007) 4-14차(2010~2020년) 자료를 이용하여 청년층의 주거 관련 특성 현황들을 정리해보고, 심층적으로 주거의 특성들(자가 여부, 아파트 거주 여부)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추정하였다. 분석 결과, 남성, 고학력층, 취업한 청년층은 자가 및 아파트에 거주할 가능성이 높지만, 이들 중 상당수는 부모와 동거중인 것으로 보인다. 반면, 경제적으로 독립한 청년층의 경우, 전/월세 형태의 입주형태와 다세대, 빌라, 오피스텔 등의 주택에 거주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추정된다. 청년층이 주거, 일자리, 결혼 등의 문제로부터 벗어나 제 역할을 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주택 마련 및 임대 등에 소요되는 비용이 청년층의 경제적 상황과 수준 등에 맞게 맞추어져야 하겠다.

CART 알고리즘을 이용한 지역별 주택 및 주거환경 만족도 영향 요인의 비교 (Comparison of factors affecting residential and residential environment satisfaction by region using the CART algorithm)

  • 정수은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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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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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7-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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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주택 및 주거환경 만족도 영향 요인의 지역별 특성 비교 분석하기 위해서, 2020년 국토교통부 주거실태조사 데이터를 활용하여 Decision Tree 분석 중 CART 알고리즘을 적용하였다. 연구 결과는 첫째, 주거환경 만족도에서 의료복지시설 만족도, 교육시설 접근성 만족도가 광역시 및 수도권에서 높은 중요도를 보이지만 변의 사고 및 범죄로부터 안전한 환경 만족도 요인이 그 이외의 지역에서 더 높은 중요도를 보여, 권역에 따른 차이가 두드러졌다. 둘째, 주택 만족도에서는 주택 특성 요인이 중요하고 실내 환경 수준 만족도와 실내 안전 및 위생 상태 만족도가 대부분의 시도에서 중요도를 보였지만 주거환경 만족도에서는 주거 외부 정주 환경 특성 요인의 중요도가 더 높고 영향 요인이 상대적으로 균등하게 분포하여 종속변수에 따른 차이를 보였다. 이러한 권역별 특성의 일반화를 위해서는 시계열 데이터를 활용한 연구가 추후에 진행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