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좌뇌와 우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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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산적 사고와 수렴적 사고: 좌뇌와 우뇌의 연관성 (Divergent and Convergent Thinking : The Connection of Right and Left-brain)

  • 이홍
    • 지식경영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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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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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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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What is the role of right and left-brain in creative thinking? The current study is to address this question. Two empirical studies were performed to answer the question. First one is regarding the divergent thinking and right-brain connection. Second one is regrading the convergent thinking and left-brain connection. Empirical study showed that both of divergent and convergent thinking were asymmetrically related to creativity. Divergent thinking was connected to right-brain and convergent thinking was connected to left br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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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영재들의 뇌선호유형에 따른 문제해결 과정 사례 분석 -Schoenfeld의 문제해결 행동요인을 중심으로- (Case Analysis of Problem Solving Process Based on Brain Preference of Mathematically Gifted Students -Focused on the factors of Schoenfeld's problem solving behavior-)

  • 김재희;송상헌
    • 한국초등수학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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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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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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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수학영재학생들의 뇌선호유형에 따라 그들이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Schoenfeld의 문제해결 행동요인 4가지가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를 분석하고 이를 통해 수학영재 수업 시 고려해야 될 뇌기능 분화와 관련된 교육적 시사점을 찾아보고자 하는 것이다. 연구 대상자는 BPI검사를 통해 좌, 우뇌별 선호도가 높은 6학년 영재학급 학생 4명이다. 분석 결과 좌뇌선호형 학생들의 경우 객관적이고 논리적인 판단을 좋아하는 좌뇌의 특성이, 우뇌선호형 학생들의 경우 주관적이고 직관적인 판단을 좋아하는 우뇌의 특성이 많이 관찰되었다. 또한 문제해결과정에 나타나는 Schoenfeld의 문제해결 행동요인도 뇌선호유형의 특성에 맞게 서로 다른 것들이 주로 선택되는 것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좌뇌선호형 학생들과 우뇌선호형 학생들이 각각 선택한 문제해결 행동요인을 분석하고 그들에게 상호 보완될 수 있는 문제해결 행동요인을 안내 및 제안해 줌으로써 뇌선호유형별 학생들의 문제해결지도에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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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체질과 전공에 따른 학습스타일의 차이 및 뇌의 우세성에 관한 융합 연구 (Converged Research on the Difference of Learning Style According to Sasang Constitution and Major and Brain Dominance)

  • 이미경;김윤주;노병호;박영미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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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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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5-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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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연구는 D대학에 재학 중인 4개학과(유아교육학과, 아동영어교육학과, 언어치료학과, 한국어교원학과 학생) 소속 총 300명을 대상으로 사상체질에 따른 학습스타일과 전공에 따른 학습스타일 및 좌뇌 및 우뇌의 우세성을 살펴보아 대학생의 체질에 맞는 학습스타일과 전공에 적합한 학습스타일을 제안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사상체질에 따른 학습스타일에서 내향형과 외향형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소양인은 외향적 학습스타일을 지닌 사람이 많은 반면에 소음인은 내향적 학습스타일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공에 따른 학습스타일에 있어서는 신체형에서만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좌뇌와 우뇌의 우세성을 전공에 따른 차이를 살펴보았을 때 일부 문항에서만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이와 같은 결과는 대학에서 학습자나 학과 특성을 고려하지 않는 획일적 강의식 방법보다는 학습자의 체질 특성과 학과의 특성을 반영한 교수-학습방법을 개발해야 한다는 것에 의의를 둔다.

영어학습 유형별 뇌기능 활성화에 대한 정량뇌파연구 (Quantitative EEG research by the brain activities on the various fields of the English education)

  • 권형규
    •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d Information Science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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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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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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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영어학습 영역별 (듣기쓰기능력, 단어수준, 스피킹, 단어기억, 리스닝) 성취도에 따른 대뇌피질 내의 뇌기능 활성화에 대한 관련성을 규명한 것이다. 좌뇌 기반으로 알려진 영어학습에 대한 우뇌적 요인에 대한 연구들이 진행되었다. 뇌기능 영상화 중에서 정량뇌파분석를 사용하여 영어학습에 관여하는 뇌 영역별 정량뇌파 결과를 분석함으로써 영어학습을 뇌 영역별 활성화로 변별할 수 있는 기준을 마련한 것이다. 영어학습의 좌우뇌 균형발달을 위한 지침을 제시하였으며 특정 학습영역과 연계한 뇌의 활성화를 제시함으로써 개인별 뇌 기능에 따른 영어학습 향상을 위한 뇌기능을 훈련할 수 있는 이론적 토대를 마련하였다 (권형규, 2008). 이를 통하여 단순한 이미지와 오감을 활용한 우뇌적 학습방향이 아니라 개인별 정량뇌파 데이터에 의한 통합뇌 훈련모형을 개발하였다. 정량뇌파 분석을 위해서는 피험자 개인별 영어능력 검사점수에 대한 뇌파지표를 도출하여 단계적 변수선택법에 의한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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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 부분 간질 환아에서 간질 발생 위치에 따른 음성언어 분석 (Acoustic differences according to the epileptic focus in benign partial epilepsy with centrotemporal spikes patients)

  • 김정태;최상훈;김선준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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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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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6-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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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목 적 : 정량적인 분석으로 양성 로란딕 간질환자의 간질파 발생위치에 따른 음성 언어적 특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 법 : 항경련제를 사용한 적이 없고, 임상 증상과 검사 소견으로 양성 로란딕 간질 증후군에 합당한 초진 환자 23명을 대상으로 음성 언어 분석을 하였다. 음성언어평가는 Computerized Speech Lab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결 과 : 간질파 위치가 좌뇌인 환자군에서 치환에 의한 조음 오류가 빈번하게 관찰되었다. 환자군의 VOT는 정상아동($46.7{\pm}10.2ms$)과 비교해 훨씬 길게 나타났으며 특히 간질파 발생위치가 좌뇌인 환자군에서($74.3{\pm}36.6ms$) 더욱 길게 나타났다. 억양형태를 비교분석한 결과, 간질파 발생위치가 우뇌인 환자군에서 간질파 발생위치가 좌뇌인 환자군 보다 억양변화가 적어 운율 변동 폭이 낮은 것으로 평가되었다. 숫자세기의 자발화 길이측정에서 간질파 발생위치가 좌뇌인 환자군이 간질파 발생위치가 우뇌인 환자군 보다 길게 측정되었다. 결 론 : 양성 경과를 보이는 양성 로란딕 간질 환자에서도 조음오류 및 유창성 등 음성 언어적 문제점을 정량적으로 확인하였다. 따라서 양성 로란딕 간질환자의 진단과 치료 과정 중 언어음성학적인 평가를 포함시킬 것을 추천하고자 한다.

숫자 또는 도형을 사용하여 제시된 비정형적인 문제에서 학생들의 반응에 대한 연구 (A Study on Students' Responses to Non-routine Problems Using Numerals or Figures)

  • 황선욱;심상길
    • 한국수학교육학회지시리즈A:수학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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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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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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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The purpose of this article is to study students' responses to non-routine problems which are presented by using solely numerals or symbolic figures. Such figures have no mathematical meaning but just symbolical meaning. Most students understand geometric figures more concrete objects than numerals because geometric figures such as circles and squares can be visualized by the manipulatives in real life. And since students need not consider (unvisible) any operational structure of numerals when they deal with (visible) figures, problems proposed using figures are considered relatively easier to them than those proposed using numerals. Under this assumption, we analyze students' problem solving processes of numeral problems and figural problems, and then find out when students' difficulties arise in the problem solving process and how they response when they feel difficulties. From this experiment, we will suggest several comments which would be considered in the development and application of both numerical and figural problems.

뇌의 인지기능 특성을 통한 과학 영재성 판별 (Identifying the scientifically giftedness through brain's cognitive function characteristics)

  • 하종덕;송경애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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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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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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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는 과학영재교육의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는 현 시점에서 그 동안 실시 되어온 과학영재성 판별방법과는 다른 접근을 시도하고자 수행되었다. 즉 그 동안의 판별은 주로 인지수행의 결과적인 측면을 다루었다고 본다면, 본 연구는 인지수행의 과정적인 측면을 다루었다고 할 수 있다. 이를 위해 우선 영재성 판별 및 뇌기능 연구방법과 뇌의 정보처리과정에 대한 이론적인 문헌고찰을 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초등학교 4-6학년 아동 중 과학영재아 11명, 일반아 10명을 연구대상으로 선정하여 PC용 뇌파측정기를 통해 과학영재아와 일반아들의 뇌파특성을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과학영재아들은 과학적이고 창의적인 문제해결과제를 수행 중에 좌뇌 보다는 우뇌의 활성도가 높았고, 평소와는 달리 과학적이고 창의적인 문제해결 과제를 수행 중에는 좌.우뇌의 뇌파 특성이 모두 일반아들에 비해 세타파와 알파파의 활성도가 높았다. 또한 과학영재아들은 평소 특정한 과제를 수행하고 있지 않은 상태에서 보다 과학적이고 창의적인 문제해결력과 같은 특정 과제를 수행하는 중에서 세타파의 활성도가 높고, 그 차이는 좌뇌에서 보다는 우뇌에서 더 큰 차이를 나타내고 있었다. 따라서 특정과제 수행 하에서의 뇌파특성은 과학영재 판별의 한 방법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좌우뇌선호도에 따른 수학불안에 관한 연구 (A Study on Math anxiety according to the features of brain preference)

  • 심슬기;이광호
    • 한국학교수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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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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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3-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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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논문은 학생들의 좌우뇌선호도에 따라 수학불안정도와 수학불안요인에 어떤 차이가 있는지 살펴보는 연구이다. 본 연구에서는 검사지를 통해 고동학교 2학년 학생들의 좌우뇌선호도와 수학불안 요인을 검사하여 통계분석을 하였다. 연구결과 우뇌선호형이 가장 수학불안이 높았으며, 수학불안에 영향을 마치는 요인도 더 많았다. 우뇌선호형 학생들의 수학불안 정도가 높은 이유로, 감정요인을 더 선호하는 우뇌의 영향인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수학문제를 접할 때 좌뇌를 활성화시켜 긴장을 완화시켜줄 필요가 있으며 시각적으로 다양한 경우를 제공할 수 있는 교구를 이용하여 수학불안을 감소시켜줄 필요가 있다. 또한 문제를 체계적이고 분석적으로 이해하여 문제해결에 필요한 새로운 단계를 찾아내는 추론능력을 신장시켜 수학에 대해 두려움을 갖는 학생들의 불안을 감소시켜 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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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성 샴푸첨가제 개발을 위한 티트리 오일 향의 뇌파 반응 (EEG response of tea tree oil fragrance for the development of functional shampoo additives)

  • 김령;오민석;이용호;최성호;김인경
    • 미래기술융합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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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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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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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기능성 샴푸첨가제 개발을 위한 티트리 오일 향의 뇌파 반응에 관한 연구를 수행한 결과를 나타내고 있다. 실험 대상자의 경우 (1) 티트리 오일 향 흡입 전보다 흡입 후에 좌뇌에서 측정된 알파파는 소폭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2) 육체적 긴장과 스트레스 변화 결과에서는 측정 대상자의 모두 향 흡입 전보다 흡입 후에 좌뇌 우뇌 모두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어다. 또한, (3) 정신적 산만과 스트레스 변화 결과에서도 측정 대상자 모두 향기 흡입 전보다 향 흡입 후에 대체로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어 티트리 향기 흡입 요법은 육체적 긴장과 스트레스 완화뿐만 아니라, 정신적 안정과 스트레스 완화에 효능이 있음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결과로서, 티트리 오일을 포함하는 기능성 샴푸첨가제를 제조하고, 기능성 샴푸첨가제에 대하여 향 흡입 전후에 대하여 실험 대상자의 알파파를 측정하였다. 그 결과, (4) 알파파의 강도 변화의 결과에서는 기능성 샴푸첨가제 향 흡입 전보다 흡입 후에 우뇌 및 좌뇌에서 측정된 알파파는 뚜렷이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5) 육체적 긴장과 스트레스 변화 결과에서는 측정 대상자의 모두 향 흡입 전보다 흡입 후에 좌뇌 우뇌 모두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어, 기능성 샴푸첨가제의 요법은 육체적 긴장과 스트레스 완화에 긍정적 효과를 주는 것으로 확인하였다. 또한, (6) 정신적 산만과 스트레스 변화 결과에서도 측정 대상자 모두 향기 흡입 전보다 향 흡입 후에 대체로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어 티트리 오일을 포함한 기능성 샴푸첨가제의 사용은 육체적 긴장과 스트레스 완화뿐만 아니라, 정신적 안정과 스트레스 완화에 효능이 있음을 확인하였다. 또한, 기능성 샴푸첨가제를 이용한 두피 진정효과가 나타난 사실도 관찰되었다.

노년기 알파 고유리듬 진폭, 비대칭 및 평균 주파수의 뇌건강 지표로써 활용 가능성 연구 (The Availability of Amplitude, Asymmetry and Mean Frequency of Alpha Intrinsic Rhythm in Old Age as Brain Health Indicators)

  • 심준영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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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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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4-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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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노년기 Alpha 리듬의 진폭, 비대칭 및 평균 주파수가 뇌건강 상태를 반영할 수 있는 뇌파 지표로써 임상적 활용 가능성이 있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평균 나이 73세 남녀 노인 72명을 대상으로 폐안 시 전전두엽의 뇌파를 4분간 측정하였다. 집단 구분은 Alpha 진폭, 비대칭 및 평균주파수의 평균값을 각각 기준으로 높은집단과 낮은집단으로 분류하였다. 뇌파 지표들 간 상관관계와 t-검정을 실시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 번째, Alpha 진폭이 높아지면 육체적·정신적 스트레스 저항도와 좌·우뇌 소통수준도 높아졌으며, Alpha 평균주파수 위치는 낮아졌다. 또한 Alpha 비대칭이 높아지면 좌·우뇌의 소통수준은 낮아지는 상관관계를 보였다. 두 번째, 좌뇌에 비해 우뇌의 Alpha 파워가 높아지면 Alpha 진폭과 정신적 스트레스 저항도, 좌·우뇌 소통수준도 높아졌다. 세 번째, Alpha 평균주파수 위치가 높아지면 Alpha 진폭과 정신적 항스트레스 지표는 낮아지고 각성 수준은 높아졌다. 이상과 같이 정량화 뇌파 지표들은 서로 간 관련성이 높고, 보완적 의미가 있어 노년기 뇌건강 상태를 반영하는 생체 표지자로써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