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정적 분석 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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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운동선수들의 자기관리와 스포츠대처의 관계 (Relationship between Self-management and Sports Coping of Student Athletes)

  • 김정묵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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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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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7-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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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의 목적은 학생운동선수들의 자기관리와 스포츠 대처관계를 규명하는데 있다. 이를 위하여 대한 체육회에 등록된 서울, 인천 학생운동선수 446명을 대상으로 전국체육대회 참가 전 질문지를 이용하여 자료수집을 실시하였다. 자료수집을 위해 사용된 조사도구로는 운동선수 자기관리행동 질문지와 스포츠 대처척도 질문지를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17.0을 이용하여 연구목적에 따라 t-검정, 요인분석, 중다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이를 통해 얻어진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학교급 간 자기관리와 스포츠대처행동에서 차이가 있었으며 대체로 대학선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운동경력에 따른 자기관리와 스포츠대처행동은 운동경력이 높을수록 고유행동, 몸관리, 문제중심적 대처 능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학생운동선수의 자기관리와 스포츠 대처행동의 관계는 회피를 제외한 나머지 요인에서 정적 상관관계가 나타났으며, 문제중심적 대처가 정신력, 고유행동관리, 훈련관리, 몸관리로부터 영향을 받고, 정서중심적 대처는 정신력관리, 생활관리, 고유행동관리, 훈련관리로부터 영향을 받았다. 이외에 생활관리가 초연에 영향을 끼치고, 정신력, 고유행동관리, 몸관리가 회피에 영향을 끼치고 있었다.

신규간호사의 회복탄력성과 조직사회화 (Resilience and Organizational Socialization in New Nurses)

  • 박소연;권윤희;박영숙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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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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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4-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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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신규간호사의 회복탄력성과 조직사회화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하여 시도되었다. 자료는 D, K, P시 소재 종합병원에 근무하는 신규간호사 221명을 대상으로 2012년 9월 28일부터 12월 30일까지 설문조사하여 수집하였다. 연구도구는 회복탄력성, 조직사회화 척도를 이용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WIN 19.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빈도분석, 평균과 표준편차, t-test, One-way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multiple regression analysis로 하였다. 대상자의 회복탄력성은 5점 만점에 3.37점(${\pm}0.62$), 조직사회화는 5점 만점에 3.20(${\pm}0.70$)점으로 나타났다. 대상자의 연령, 병원규모, 월수입, 희망부서배치 여부, 재직병원에서의 임상실습 경험 여부에서 조직사회화 차이가 있었다. 대상자의 회복탄력성과 조직사회화는 정적 상관관계가 있었다. 신규간호사의 조직사회화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회복탄력성, 재직병원에서의 임상실습 경험, 연령, 월수입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이러한 결과에 기초하여 신규간호사의 조직사회화를 증진시키기 위해 회복탄력성을 증진시킬 필요가 있다.

사회복지사의 직무스트레스가 조직유효성에 미치는 영향과 조직몰입의 조절역할 (The Effect of Social Workers' Job Stress on Organizational Effectiveness and the Moderating Role of Organizational Commitment)

  • 한경혜;임왕규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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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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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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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사회복지사들의 직무스트레스가 조직유효성에 미치는 영향과 직무스트레스-조직유효성 간의 관계에서 조직몰입의 조절역할을 탐구하는데 그 목적이 있었다. 본 연구를 위해서 수도권 소재 사회복지기관에 근무하는 263명의 사회복지사들로부터 자료를 수집하였다. 자료수집도구로는 구조화된 질문지를 사용하였으며, 위계적 회귀분석방법을 이용하여 자료를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사회복지사들의 직무스트레스는 조직유효성에 해로운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즉 직무스트레스 요인들인 역할모호성, 역할갈등 및 업무량 모두 조직유효성 변수들인 직무만족과 조직시민행위에 부적인 영향을 미치는 반면에 이직의도에는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조직몰입은 사회복지사들의 직무스트레스가 조직유효성에 미치는 해로운 영향을 완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조직몰입의 조절효과를 경험적으로 확인했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가 있으며, 향후 연구에서는 조직몰입의 조절역할에 대한 이론적 기제를 규명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간호대학생의 재난간호 핵심수행능력에 미치는 융합적 영향요인 (Convergence Analysis of the Factors Influencing Core Competencies on Disaster Nursing among Nursing Students)

  • 양승애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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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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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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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재난간호 핵심수행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융합적인 요인들을 파악하기 위하여 시도하였다. 연구 대상은 4년제 간호대학에 재학중인 간호대학생 224명이였으며 측정 도구는 재난인식, 재난준비도, 자아탄력성, 재난간호 핵심수행능력에 관한 문항으로 구성되었다. 재난인식, 재난준비도, 자아탄력성, 핵심수행능력 정도는 기술통계로 분석하였고 제 변수들 간의 상관관계는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s, 핵심수행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다중 선형 회귀분석(Multiple linear regression)을 적용하였다. 핵심수행능력은 재난인식, 재난준비도, 자아탄력성과 유의한 정적상관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재난준비도(${\beta}=.413$), 학년(${\beta}=.165$), 임상실습만족도(${\beta}=-.160$), 자아탄력성(${\beta}=.159$), 재난교육경험(${\beta}=-.120$)순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나 핵심수행능력의 35.8%를 설명하였다. 본 연구 결과는 간호대학생들의 재난간호 핵심수행능력 프로그램 개발에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간호대학생의 임상실습중 언어폭력경험과 임상실습 스트레스와의 관계연구 (A Stud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Experience of Verbal Abuse and Clinical Practice Stress during Clinical Practicum of Nursing Students)

  • 양승애
    • 사물인터넷융복합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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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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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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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임상실습중 경험하는 언어폭력, 감정반응, 간호전문직관, 임상실습 스트레스 정도를 파악하고 임상실습 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확인하기 위하여 시도되었다. 연구 대상은 4년제 간호대학 4학년에 재학중인 간호대학생 106명이였으며 측정 도구는 언어폭력, 감정반응, 간호전문직관, 임상실습스트레스에 관한 문항으로 구성되었다. 언어폭력, 감정반응, 간호전문직관, 임상실습스트레스 정도는 기술통계로 분석하였고 언어폭력, 감정반응, 간호전문직관, 임상실습스트레스간의 상관관계는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s, 임상실습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다중 선형 회귀분석(Multiple linear regression)을 적용하였다. 임상실습스트레스는 언어폭력, 감정반응과 유의한 정적상관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683, r=.573). 유의미한 영향요인으로 언어폭력(𝛽=.487), 감정반응(𝛽=.240)순으로 임상실습스트레스의 49%를 설명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토대로 간호대학생들이 임상실습중 언어폭력에 대처하고 임상실습스트레스를 관리하기 위한 전략개발에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시스템 사고 평가 루브릭을 활용한 예비교사들의 지구 시스템 내 탄소 순환에 대한 시스템 사고 수준 분석 (Analysis of Systems Thinking Level of Pre-service Teachers about Carbon Cycle in Earth Systems using Rubrics of Evaluating Systems Thinking)

  • 박경숙;이현동;이효녕;전재돈
    • 한국과학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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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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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9-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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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이 연구의 목적은 예비 교사들을 대상으로 시스템 사고 측정을 위한 루브릭을 활용하여 지구 시스템 내에서 나타나는 탄소 순환에 대한 시스템 사고 수준을 분석하는 것이다. 이를 위하여 문헌 분석을 통해 교육 또는 과학 교육에 적용 가능한 시스템 사고 수준 모델을 선정하였다. 그리고 Lee et al.(2013)이 개발한 5-Likert 시스템 사고 측정 도구, Assaraf & Orion이 개발하고 국내에서 수정·보완하여 활용하고 있는 시스템 사고 검사지를 이용하여 8명의 예비 교사들로 부터 시스템 사고를 조사하였다. 예비 교사들이 작성한 시스템 사고 검사지는 Sibley et al.(2007)에서 활용한 Box형 인과 지도로 변환하고 Hung(2008)이 개발하고 Lee & Lee(2017)에서 수정하여 적용한 시스템 사고 측정을 위한 루브릭을 활용하여 연구자와 과학 교육전문가 1인이 분석하였다. 그리고 루브릭을 통해 정량적 데이터로 변환된 자료를 이용하여 시스템 사고 측정 도구와의 상관관계, 그리고 시스템 사고 수준의 위계에 따른 상관관계 분석을 실시하여 시스템 사고 수준의 타당도를 정량적으로 분석하였으며 Box형 인과지도에 대한 정성적 분석 결과와의 일치성 여부를 분석하여 타당도를 검증하였다. 연구 결과, 5-Likert 시스템 사고 측정 도구와 루브릭 점수와의 상관은 Pearson 상관계수가 .762(p < .05)로 높은 상관이 나타났다. 그리고 시스템 사고 수준의 각 위계별 상관관계에서는 STH 모델에서 Pearson 상관계수가 .722와 .791로, 4단계 모델에서는 .381~.730으로 각 위계별로 매우 높은 정적 상관이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와 정성적 분석을 비교해본 결과 예비 교사들은 시스템 사고의 하위 단계에 포함되어야 할 요소들을 매우 과학적으로 타당하게 잘 제시하였으며 상위 단계로 갈수록 그 단계에 포함될 요소들이 감소하는 경향을 보여주었다. 결론적으로 시스템 사고의 수준은 계층적인 부분이 분명히 존재하고 있음을 연구의 결과로 도출할 수 있었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우리나라 과학 교육에 적용 가능한 시스템 사고 수준 모델의 개발과 함께 시스템 사고 수준을 측정할 수 있는 문항 개발 및 타당화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영아기 인지·의사소통 발달 관련요인 간의 구조적 관계 분석 (An Analysis of Structural Relationships of the Cognitive and Communication Ability Related Variables on Infants)

  • 백지숙;권은주
    • 한국보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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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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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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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영아의 인지능력 및 의사소통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영아기질, 영아-교사상호작용, 모의 양육스트레스 간의 구조적 관계를 밝히는데 그 목적이 있었다. 연구대상은 S시에 거주하는 만 2세 영아 249명으로 평균월령은 30.21개월이었다. 'K-ASQ', '영아의 기질 평정도구', '부모 스트레스 척도 축소판, '영아교사 상호작용 평가도구'를 사용하여 연구자료를 수집하였으며 수집된 자료는 Pearson 적률 상관계수와 구조방정식 모형 분석을 통해 검증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영아의 인지 및 의사소통능력과 사회성 기질, 영아-교사 상호작용간의 정적인 상관이 나타났으며, 영아의 인지 및 의사소통 능력과 정서성 기질, 모의 양육스트레스 간의 부적 상관이 나타났다. 둘째 영아의 인지 및 의사소통 능력에 발달을 미치는 관련변인들의 구조적 관계를 살펴본 결과, 사회성 기질은 모의 양육스트레스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지만 모의 양육스트레스를 매개하여 인지능력에 영향을 주기보다는 주로 직접적인 경로로 인지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아의 정서성 기질은 모의 양육스트레스를 매개하여 영아의 인지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아의 기질은 영아-교사의 상호작용에 영향을 주지 않았지만 영아-교사 상호작용은 영아의 인지능력에 직접적인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영아의 의사소통 능력에 관한 경로는 유의미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초등학생과 학부모의 수학학습가치 검사 도구 개발과 분석 (An Analysis of Recognition in Mathematics Learning Value of Elementary School Students and Parents)

  • 강미선;이종희
    • 대한수학교육학회지:학교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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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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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7-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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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학업성취도 국제비교평가에서 우리나라 학생들의 수학에 대한 높은 인지적 성취에도 불구하고 정의적 성취가 낮은 원인을 가치의 측면에서 탐색하기 위하여 초등학생과 학부모의 수학학습가치인식 검사 도구를 개발하여 초등학생과 학부모의 수학학습가치의 하위 요인을 밝히고 학부모와 자녀의 수학학습가치인식 간의 관계를 분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이를 위해 문헌 연구를 바탕으로 개발한 24개 문항의 검사지를 경기지역 초등학교 3,4,5학년 학생과 학부모 198쌍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초등학생의 수학학습가치는 내재가치, 사회적가치, 타인가치, 개인미래가치, 자신감가치 등 5개의 하위요인으로 구성되고, 초등학교 학부모의 수학학습가치는 초등학교 학생의 사회적가치가 사회적도구가치와 사회적의무가치로 분리되어 총 6개의 하위 요인으로 구성된다는 것이 밝혀졌다. 또한 초등학교 학생과 학부모의 수학학습가치 인식 사이에 정적 상관이 있는 요인이 내재가치, 사회적도구가치, 개인미래가치, 타인가치라는 것이 밝혀졌다. 이 결과에 따라 우리나라 학생들의 긍정적인 수학학습가치 인식 향상을 위하여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체계적인 연구가 필요함을 제안하였다.

성별에 따른 암환자의 통증 차이 (Gender Differences in Pain in Cancer Patients)

  • 김현숙;이소우;윤영호;유수정;허대석
    • Journal of Hospice and Palliative C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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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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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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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목적 : 통증에 있어서의 성별차이에 대한 연구결과에 있어서 일치하지 않고 있다. 이에 암환자를 대상으로 성별에 따른 통증정도를 살펴보고, 통증과 우울 및 활동도의 상호작용에 있어서도 성별에 따른 차이가 있는 지를 규명하기 위함이다. 방법 : 1999년 2월부터 6월까지 서울소재 S대학교 병원 혈액종양내과에 입원 또는 외래치료중인 암환자 140명(남성 78명, 여성 62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통증정도는 한국판 간이 통증 평가도구(BPI-K), 우울은 한국판 Beck Depression Inventory를 이용한 설문지를 통하여 수집되었고, 기타 인구학적 및 임상학적 자료는 의무기록 열람 및 주치의의 의견을 참조하여 수집되었다. 대상자를 서술하기위해 빈도, 평균, 표준편차를 구하였으며, 집단간 비교에서 불연속척도는chi-square test를 하였고, 연속척도는 t-test를 하였으며, 변인간 상관관계는 Pearson 상관계수를 구하였다. 결과 : 1) 통증의 중증도의 경우 통증정도가 24시간 동안 가장 심했을 때 통증 평균은 남성이 5.77점, 여성이 6.45점이었다. 통증으로 인한 지장정도는 남성의 경우 기분(5.49점), 인생을 즐김(5.36점), 통상적인 일(5.00점)이 순이었으나, 여성의 경우는 통상적인 일(7.48점), 인생을 즐김(7.16점), 기분6.53점) 순이었다. 2) 통증의 중증도의 경우 24시간 동안 평균 통증정도(t=-2.130, P=.035)에서 남성과 여성간에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으며, 통증으로 인한 장애정도에서는 활동(t=-2.450, P=.015), 기분(t=-2,321, P=.022), 보행 능력(t=-2.762, P=.007), 통상적인 일(t=-4.946, P=.000), 대인관계(t=-2.595, P=.010), 수면(t=-2.071, P=.040), 인생을 즐김(t=-3.198, P=.001)에서 남성과 여성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3) 통증과 우울과의 상관관계 분석결과, 통증의 중증도에서 남성의 경우 24시간동안 가장 심했을 때 통증정도와 우울(r=0.323, P<.05), 평균 통증정도와 우울(r=.236, P<.05) 및 조사당시 바로 지금 느끼는 통증정도와 우울(r=0.248, P<.05)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가 나타난 반만 여성에서는 조사당시 바로 지금 느끼는 통증정도와 우울(r=.250, P<.05)만이 유의한 정적상관관계가 나타났다. 통증으로 인한 지장정도의 경우 남성은 모든 항목과 우울간 유의한 정적상관관계가 나타난 반만 여성에서는 전 항목과 우울간에 유의한 관계가 나타나지 않았다. 통증과 활동성 정도와의 상관관계 분석결과, 통증의 중증도에서 남성의 경우 24시간동안 가장 심했을 때 통증정도와 활동성 정도(r=0.378, P<.05), 평균 통증정도와 활동성 정도가(r=.330, P<.05)가 유의한 정적상관관계가 나타난 반면, 여성에서는 활동성 정도와 통증의 중증도는 유의한 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은 관계를 제외한 모든 항목의 통증으로 인한 지장정도와 활동성 정도가 유의한 정적상관관계가 나타난 반만 여성에서는 보행 능력, 통상적인 일, 인생을 즐김 항목과 활동성 정도간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가 있었다. 결론 : 암환자의 통증정도 및 지장정도는 여성이 남성보다 높았으며, 통증과 우울 및 활동도와의 상관관계에서 차이를 보였다. 앞으로 암성통증 관리 대책 수립시 여성과 남성의 이러한 차이를 고려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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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연습이 노인의 균형 능력과 낙상효능감에 미치는 영향 : 단일대상연구 (Effects of Mental Practice on Balance Ability and Fall Efficacy in Dwelling Elderly Population: Single Subject Design)

  • 정준철;정해윤;이창대;유은영
    • 대한지역사회작업치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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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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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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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목적 : 상상연습(mental practice)이 노인의 균형 능력에 미치는 효과를 규명하고 노인 낙상 예방을 위한 효과적인 중재 방법으로써 적용 가능성에 대해 알아보는 것이었다. 연구방법 : 본 연구는 2013년 7월부터 10월 까지 인지에 문제가 없고 낙상에 경험이 있지만 보조 도구 없이 자립보행이 가능한 65세 이상 노인 3명에게 상상연습을 제공하였다. 개별 사례 실험 연구 중 ABA' 설계를 사용하여 기초선 과정 4회기, 중재 과정 5회기, 재 기초선 과정 4회, 총 13회기로 진행되었다. 독립변수는 노인의 균형 능력 및 낙상 효능감 증진을 위해 상상연습을 사용하였고, 종속변수로는 전반적 균형능력의 변화를 알아보기 위해 버그 균형 척도(Berg Blance Scale; BBS), 낙상효능감에 변화를 알아보기 위해 낙상효능감척도(Fall Efficacy Scale: FES), 정적, 동적 균형에 변화를 측정하기 위해 각각 외다리기립검사(One-Leg Standing test; OLS), 일어나 걸어가기 검사(Timed Up & Go test : TUG)를 실시하였다. 결과 분석은 평균값과 시각적 그래프를 통해 제시하였다. 결과 : 상상연습 기법 적용 후 모든 대상자의 낙상효능감이 기초선 과정에서 측정된 수치 보다 증가된 결과를 보였으며 또한 전반적 균형 능력과 정적 동적 균형 능력 또한 증진 또는 유지 되었다. 결론 : 본 연구는 상상연습이 노인의 낙상효능감과 균형능력의 향상과 유지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음으로 노인의 낙상 예방 활동으로 상상연습의 적용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