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전공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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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학원의 성과를 위한 벤처경영 접근방식에 관한 연구 (A Study on a approach of venture management mothodology for improving the profitability of a private music-institute)

  • 박지영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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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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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99-3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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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최근 시장환경의 변화와 음악을 전공하는 음악학도가 감소하면서 음악학원이 위기를 맞고 있다. 무엇보다도 결정적인 이유는 음악을 전공하는 학생의 졸업 후 진로로 이어지는 음악학원의 경쟁강도가 거세지고 있는 반면, 출산율 감소로 음악전공지원 학생이 감소하여 학원 시장의 규모가 잠재적으로 축소되고 있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본 연구는 음악학원의 운영의 성과인 경영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규명하고, 이를 통하여 음악 학원 경영에서의 벤처경영 방식 도입에 대한 제안을 하고자 한다. 본 연구를 위해 조사는 크게 3가지 영역으로 하여, 창업의 성공요인, 창업동기, 경영성과와 관련된 내용을 살펴보았으며, 이를 위해 음악학원을 창업한 원장들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통해서 경영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였다. 이러한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경영성과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변수를 고려하여 원장 개인의 사업 수준에서 운영되고 있는 음악학원경영자들에게 벤처의 경영방식, 즉 마케팅 지식의 도입, 회사체제의 도입, 스마트테크놀로지의 적용 등 벤처 경영방식의 접근법을 제시하였다.

과학 규범에 관한 인식 측정 도구 개발 및 예비 과학교사 대상 적용 (Developing the Questionnaire to Measure the Perception of the Norms of Science and Applying to Pre-service Science Teachers)

  • 하민수;신세인;이준기
    • 한국과학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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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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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9-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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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이 연구는 R. Merton이 제시한 과학 규범인 CUDOs에 기반을 두고 예비교사들의 과학 규범 인식을 알아보기 위한 검사도구를 개발하고 적용하기 위하여 진행되었다. 전공별, 학년별, 성별에 따라 과학 예비 교사들의 과학 규범에 대한 인식을 비교하고, 군집분석을 통해 과학 규범에 대한 인식의 유형을 분석하였다. 이 연구를 위해 두 개 대학교의 260명의 예비과학교사가 참가하였다. 먼저 Merton의 CUDOs를 토대로 탈이해관계, 공유성, 보편성, 조직화된 회의를 구인으로 하고, 탈이해관계의 수준을 개인, 국가, 인류로 하여 총 6개 구인의 32개 문항이 개발되었다. 과학연구를 통한 개인적 이익 추구에 대한 인식, 과학연구를 통한 국가적 이익 추구에 대한 인식, 과학연구를 통한 전인류적 복지 추구에 대한 인식, 과학지식과 기술의 비공유주의적 인식, 과학의 반보편적 태도에 대한 인식, 과학의 반회의적 태도에 대한 인식으로 문항이 구성되었다. 연구 결과 개발된 문항의 통계적 타당도와 신뢰도는 적합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성별, 전공별, 학년별 과학 규범 인식에 대한 점수 비교 결과 성별, 전공별, 학년별 의미있는 차이는 없었다. 예비과학교사들의 과학 규범적 신념을 근거로 유형 분석을 실시하였고, 전통적 과학주의, 현대적 실용주의, 공리주의적 관점을 확인하였다.

문제해결력 향상을 위한 비전공자 소프트웨어 기초교육 내용 분석 - 국내 SW중심대학 중심으로 - (Contents Analysis of Basic Software Education of Non-majors Students for Problem Solving Ability Improvement - Focus on SW-oriented University in Korea -)

  • 장은실;김재현
    • 인터넷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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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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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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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정부는 2015년부터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지원 사업을 통하여 미래 인재에 요구되는 소프트웨어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 소프트웨어 중심대학으로 선정된 대학에서는 각기 다른 전공지식과 소프트웨어 소양을 겸비한 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하여 대학 내 인문, 사회, 공학, 자연과학, 예체능 등 모든 계열에 소프트웨어 기초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20개 소프트웨어 중심대학에서 실시하고 있는 비전공자 대상의 소프트웨어 기초교육의 내용을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비전공자 학생들에게 실시하고 있는 소프트웨어 기초교육의 대부분은 미래사회에 필요한 컴퓨팅 사고력 중심의 문제해결력 향상과 컴퓨터과학에 기반을 둔 융합 능력 향상 목적으로 실시하고 있었다. 전공별 특성을 반영한 교육 내용과 프로그래밍의 난이도 조정을 위해 블록 기반 교육용 프로그래밍 언어와 텍스트 기반 고급 프로그래밍 언어를 활용하고 있다. 문제해결을 위한 교수 학습 방법으로는 문제 중심 학습(Problem based Learning), 프로젝트 중심 학습(Project Based Learning)과 토의 토론법을 많이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향 후 이 논문이 비전공자 소프트웨어 기초교육의 체계적 방향 설정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생물전공 대학생과 비전공 대학생의 생명과학 학습에서 자기조절 과정의 두뇌 활성 분석 (Analysis of Brain Activation on the Self-Regulation Process in College Life Science Learning between Biology Major and Non-Major Students)

  • 이수민;박상희;권승혁;권용주
    • 과학교육연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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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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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5-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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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의 목적은 생명과학 학습에서 생물학 전공자와 비전공 대학생의 자기조절 과정에서 나타나는 뇌 활성을 분석하고 비교하는 것이다. 자기조절과제는 생물분류 개념으로 생명과학 학습상황을 구현하였다. 대학생들의 뇌 활성은 fNIRS에 의해 측정되고 분석되었다. 동화 과정에서 양측 FP와 좌 DLPFC는 유의미한 활성이 나타났으며, 두 그룹은 동기부여 및 보상과 관련된 좌측 OFC 활성에서 차이를 보였다. 갈등 과정에서 왼쪽 DLPFC는 공통적으로 활성이 현저히 낮았으며, 두 그룹은 최근 메모리와 관련된 BA46과 장기 메모리와 관련된 BA47의 활성에서 차이를 보였다. 동화 과정에서 우측 DLPFC에서 유의하게 높은 활성이 공통적으로 발견되었으며, 두 그룹은 우측 DLPFC와 우측 FP의 활성의 차이를 보였다. 이 영역들은 오른쪽 전두엽 영역에 있으며 생명과학 지식의 이해와 관련이 있다. 본 연구 결과 생물학 전공 대학생과 비전공 대학생의 뇌 활성 패턴은 자기조절 과정에서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자기조절에 대한 신경학적 연구를 추가로 제안하고 학교 환경에서 구성할 수 있는 시스템과 학습전략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다.

교직과정을 이수한 교육대학원생의 내러티브 탐색 - 지구과학교육 전공을 중심으로 - (Inquiry into the Narratives of Graduate Students of Education who Have Completed Teaching Profession - With a Focus on Earth Science Education Major -)

  • 연유상;정덕호;이철민
    • 한국지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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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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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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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이 연구의 목적은 교직과정을 이수하는 교육대학원생의 심리적, 재정적 어려움으로부터 파생된 불안과 이들이 가진 교직에 대한 희망 사이의 갈등상황을 파악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지구과학교육 전공 교육대학원생 3명을 연구 대상자로 선정해 내러티브 탐구기법을 적용하여 분석하였다. 첫째, 연구 참여자들의 심리적 불안에 영향을 주는 요소는 전공 지식의 부족, 멘토의 부족, 늦은 출발, 재정적 문제와 차별, 정보의 부족 등이다. 둘째, 연구 참여자는 자신의 삶은 가치가 있다는 인식, 학생들을 선하게 변화시킬 수 있다는 인식, 자신은 점점 발전하고 있다는 인식에서 희망을 얻는다. 셋째, 연구 참여자들은 자신이 가진 희망 요소에 의해 현 상황을 감내하고 있지만 어려움으로부터 파생된 불안과 교직으로 진출하고자 하는 희망 사이에서 심리적 갈등상황에 놓여 있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다음과 같은 결론을 도출하였다. 첫째, 교직과정을 이수하는 교육대학원생의 수요를 바탕으로 정보의 수집 및 분석하여 그들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 둘째, 불안을 극복하지 못하는 교육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심리상담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이 연구는 향후 현시점의 교육대학원이 현직 교사의 재양성에만 초점을 두지 않고 구성원 모두의 만족감을 높일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함으로써 더 나은 교육대학원의 환경이 마련될 수 있길 기대한다.

토픽 모델링을 활용한 대학 강의평가 개방형 응답분석 (Open-Ended Response Analysis for University Course Evaluations using Topic Modeling)

  • 안수현;이상준
    • 실천공학교육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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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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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9-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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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최근 대학교육은 교육 패러다임의 변화와 함께 학습자 중심의 교육 모델을 강조하고 있다. 본 연구는 대학 강의평가의 개방형 응답을 토픽 모델링으로 분석하여 학생들의 다양한 의견을 탐색하고 교육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비수도권 대학의 2017년부터 2022년까지 강의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총 45,001개의 개방형 응답을 전공과 교양으로 구분하여 단문에 최적화된 BTM(Biterm Topic Modeling) 분석을 진행하였다. 분석 결과 전공 강의는 "비대면 수업경험에 대한 태도", "질문과 토론에 대한 태도", "출석과 성적평가에 대한 태도", "실습활동 및 발표에 대한 태도", "소통과 협업에 대한 태도"로 구분되었고, 교양 강의는 "비대면 수업경험에 대한 태도", "성적 및 평가에 대한 태도", "출석 및 수업계획서에 대한 태도", "학문적 지식과 흥미에 대한 태도", "소통과 질문에 대한 태도"로 구분되었다. 학생들의 다양한 피드백을 분석한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전공과 교양 강의의 특성을 비교하고 강의개선 및 학습경험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스포츠 재활 교육이 심리적 반발을 통해 진로 및 취업 의지에 미치는 영향 (The impact of sports rehabilitation education on career and employment will through psychological resistance)

  • 송기재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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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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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7-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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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한국의 교육 생태계로 인해 성적에 따라 스포츠 재활 전공에 진학한 학생들이 학과에 적응하고, 진로를 찾고, 취업 의지를 갖도록 동기 부여 등 새로운 균형을 모색해야 하는 중대한 시점이나 관련 연구가 부족한 실정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스포츠 재활 교육이 심리적 반발을 통해 진로 및 취업 의지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함이다. 연구 방법으로 스포츠 재활을 전공하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2023년 12월 11일부터 12월 28일까지 온라인 설문을 실시하였으며, 최종 212부의 설문지가 회수되어 분석에 사용되었다. 연구 결과, 첫째, 스포츠 재활 교육자의 지식이 자발적 심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스포츠 재활 교육자의 역량이 자발적 심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스포츠 재활 교육자의 역량이 비자발적 심리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자발적 심리가 진로 의지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섯 번째, 자발적 심리가 취업 의지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며, 반대로 비자발적 심리가 취업 의지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는 심리적 반발을 통해 진로 및 취업 의지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전공 교육 개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북지역 성인여성의 골다공증 지식, 골다공증관련 요인에 대한 관심 및 예방적 건강행동에 관한 연구 (Study on the osteoporosis knowledge, concern about osteoporosis factors, and health behavior to prevent osteoporosis of women in Jeonbuk area)

  • 이현주;노정옥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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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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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6-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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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전북지역 394명의 성인여성을 대상으로 골다공증 지식, 관련요인에 대한 관심 및 예방적 건강행동의 수준을 조사 하였으며,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골다공증 지식의 총점은 12점 중 6.21점으로 '보통' 수준이며 전체 평균값은 0.59점, 평균정답률은 60.9%이었다. 골다공증관련 요인에 대한 관심의 총점은 40점 만점 기준 26.50점으로 '보통' 수준이었으며 전체 평균값은 3.31점이었다. 골다공증 예방을 위한 식습관은 31.92점, 운동습관 9.77점, 기호식품 제한은 15.57점이었으며 총점은 85점 기준 57.26점으로 '보통' 수준이었다. 조사대상자의 일반적인 특성에 따른 골다공증관련 지식은 '연령', '월수입', '교육수준', '어릴 때 우유섭취', '건강관심도', '골다공증 정보'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골다공증관련 요인에 대한 관심은 '연령', '월수입', '건강관심도', '골다공증 정보', '골다공증 가족력', '칼슘제 복용'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골다공증 예방을 위한 건강행동은 '연령', '월수입', '어릴 때 우유섭취', '건강관심도', '골다공증 정보', '칼슘제 복용'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골다공증 예방을 위한 건강행동 실천에 미치는 관련변수들의 상대적 영향력을 알아본 결과, 골다공증 예방적 건강행동 전체 1단계에서 설명해주는 변인은 '건강관심도'가 '많음', '연령', '건강관심도'가 '보통'의 순이며, 설명력은 28.5%이었다. 2단계에서는 골다공증관련 지식 투입에 따른 총 설명력은 30.1%이며 '건강관심도'가 '많음'의 영향력이 가장 크며, 그 다음이 '연령', '건강관심도'가 '보통', '골다공증 지식'의 순이었다. 3단계 골다공증요인 관심 투입에 따른 총 설명력은 41.1%이었다. 골다공증 예방 건강 행동에 대한 예측변인의 영향력은 '골다공증 요인 관심', '건강관심도'가 '많음', '연령', '건강관심도'가 '보통', '골다공증 지식'의 순이었다. 이상의 결과, 전북지역 성인여성의 골다공증에 대한 관심수준과 예방적 건강행동의 실천은 보통수준이었다. 그러나 골다공증관련 지식수준은 높은 수준은 아니었으나 골다공증예방을 위한 건강행동을 실천하는데 어느 정도의 영향력을 가지고 있었다. 따라서 골다공증관련 교육은 이를 실생활에 적용하기 위하여 골다공증 교육내용 및 교육 매체에 대한 재검토가 필요하겠다. 골다공증은 더 이상 중년이후에 관심을 가져야하는 질병이 아닌 성장기부터 예방관리가 필요하므로 학교의 영양교육과정에 포함하여 청소년기부터 올바른 식습관 및 운동습관 등을 포괄적으로 지도할 수 있도록 학교, 보건소 및 교육청 등의 관련기관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겠다.

문학수업의 효율성을 위한 애플리케이션 저작도구의 활용 (Application authoring tool for the use of the efficiency of a literature class)

  • 남숙희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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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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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3-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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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논문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제작을 문학수업을 위한 학습도구로 활용하는 방안을 제안하였다. 신세대 문학전공자들은 이론적 지식습득이라는 전통적 수업방식에 안주하지 않고 그들의 관심과 요구에 부합하는 애플리케이션 저작도구를 활용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제작의 과정을 익힘으로 전공의 "탈영역화(deterritorialization)"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이러한 새로운 학습방법은 학습자들이 문학적 소양을 높일 수 있음은 물론이거니와 현실에 적용 가능한 학습을 요구하는 그들의 학습욕구를 충족시켜주는 실용학문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진다. 나아가 문학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콘텐츠 개발의 중요한 자원이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인지할 수 있다.

대구 지역 보육전공 대학생의 영양 지식과 식습관 및 식이자기효능감 (Nutritional Knowledge, Dietary Habits and Dietary Self-Efficacy of Childcare Major Students in Daegu)

  • 손현숙
    • 동아시아식생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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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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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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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velope nutritional teaching materials and programs for childcare major students by determining interrelations between nutritional knowledge, dietary habits and dietary self-efficacy. Out of 400 questionnaires distributed to the students majoring in childcare in Daegu, 354 were analyzed by SPSS WIN 12.0 program. The results were summarized as follows. Childcare major students' distributions of nutritional knowledge, dietary habits and dietary self-efficacy were approximately all middle levels. Nutritional knowledge scores were influenced by age and self-assessment of health. Childcare major students' dietary habits were influenced by age, the degree of satisfaction of diet, and the degree of interest in diet. Dietary self-efficacy of childcare major students was influenced by gender, satisfaction of diet, whether or not they were on a diet, recognition of the need for nutritional knowledge, and the degree of interest in diet. Nutritional knowledge and dietary habits were positively correlated with dietary self-efficacy of childcare major students. In short, childcare major students with higher nutritional knowledge scores had higher dietary self-efficacy. Further, childcare major students who had a regular diet and balanced dietary habits had stronger dietary self-efficac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