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재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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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의 대인관계 능력이 재직 의도와 이직 의도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Interpersonal Relationship Ability on Nurses' Retention Intention and Turnover Intention in a General Hospital )

  • 김재희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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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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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9-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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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간호사의 대인관계 능력이 재직 의도와 이직 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경력집단별로 파악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연구대상은 편의표집에 의한 일개 종합병원의 일반 간호사 192명이었다(경력 36개월 이하 95명, 37개월 이상 97명). 자료수집 기간은 2022년 2월 15일-22이었다. 자료 분석은 t-test, ANOVA,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regression analysis 등을 통해 이루어졌다. 연구결과를 보면, 이직 의도가 여자에서 더 높게 나타났다. 그리고 경력 37개월 이상 집단에서 대인관계 능력이 재직 의도와 정적 상관관계가 있었다. 대인관계 능력의 재직 의도에 대한 영향의 분석에서는 37개월 이상 집단에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대인관계 능력의 이직 의도에 대한 영향은 유의하게 나타나지 않았다. 결론적으로 간호사들의 재직 의도 증진을 위해 대인관계 능력 강화를 위한 전략을 구축할 필요가 있으며, 이때 경력을 고려해야 할 것이다.

임상간호사의 경력 닻, 직무배태성, 경력동기 및 재직의도와의 관계 분석 (Analysis of the Relationship between Career Anchors, Job Embeddedness, Career Motivation, and Retention Intention of Clinical Nurses)

  • 오재우;김미란
    • 산업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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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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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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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임상간호사를 대상으로 경력 닻, 직무배태성, 경력동기 및 재직의도 간의 관계를 이해하고 재직의도에 영향 요인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2022년 11월 1일부터 2022년 12월 30일 사이에 C 및 G 지역 종합병원의 간호사 155명을 대상으로 수행되었다. 간호사의 재직의도는 직무배태성 및 경력동기와 정적으로 상관관계가 있었다. 간호사의 재직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직무배태성으로, 총 설명력은 25%였다. 간호사의 직무배태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인 간호사의 경력 닻 유형을 파악하기 위해 연구 대상을 다양화한 반복 연구와 경력 닻 유형을 고려한 간호인력 경력 관리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효과를 검증하기 위한 후속 연구를 제안한다.

중년직장인의 회복탄력성이 퇴직태도와 퇴직준비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Resilience of Middle-aged Employees on Retirement Attitude and Retirement Preparation.)

  • 정경화;김기승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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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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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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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이 연구는 퇴직을 앞둔 50세 이상의 중년직장인을 대상으로 회복탄력성이 퇴직태도와 퇴직준비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기 위한 양적연구이다. 서울과 수도권에 근무 중인 50세 이상의 상용직 재직자 214명을 연구표본으로 사용하였다. SPSS 19.0 통계프로그램을 사용하여 기술통계, 측정도구의 타당도 및 신뢰도 분석, 요인 간의 상관관계와 집단 간 평균차이 검증을 실시하였고, 가설검증을 위해 중다회귀분석을 이용하여 요인간의 인과관계를 검증하였다. 그 결과 첫째, 남성재직자가 여성보다 자기조절능력과 가족에 대한 퇴직준비가 높았고, 근무기간이 긴 재직자일수록 건강에 대한 퇴직준비가 높았으며, 학력이 높은 재직자일수록 퇴직을 새로운 출발로 높게 인지하였고, 가구소득이 높은 재직자일수록 긍정성이 높고 퇴직을 새로운 출발로 높게 인지하였으며 재정에 대한 퇴직준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회복탄력성은 퇴직태도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회복탄력성이 높은 재직자일수록 퇴직을 새로운 출발로 높게 인지하는 반면, 강요된 좌절로는 낮은 인식을 보였다. 셋째, 회복탄력성은 퇴직준비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회복탄력성이 높은 재직자일수록 재취업, 가족, 재정, 건강 등에 대해 퇴직준비를 잘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퇴직태도는 퇴직준비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퇴직을 긍정적으로 높게 인식하는 재직자일수록 퇴직에 대한 준비를 더 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결과로 퇴직을 앞둔 50세 이상의 중년직장인의 회복탄력성과 퇴직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의 중요성이 검증되었고, 그로인해 퇴직에 대한 막연한 불안을 최소화시켜주고 퇴직 전 퇴직에 대한 준비의 중요함에 확인시켰다.

물류기업 재직자와 물류전공 대학생의 물류직업만족도 비교 연구 (A Comparison Study on Job Satisfaction of Logistics Employees and Students Majoring in Logistics)

  • 김영민;이원동
    • 한국항만경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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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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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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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물류기업 재직자의 직업만족도와 졸업 후 물류직종에 종사하기를 기대하고 있는 물류전공 대학생의 직업만족도 차이를 비교 분석하고, 물류직업만족도 제고를 위한 시사점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물류기업을 대상으로 한 직업만족도 관련 선행연구와 다른 업종의 직업만족도에 대한 선행연구를 토대로 물류직업만족도 측정문항을 도출하고, 물류기업 재직자와 물류전공 대학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각각 290부와 169부, 총 459부를 회수하였다. 응답자에 대한 빈도분석 및 신뢰성분석을 실시하였으며, 물류직업만족도는 개인적 성취, 사회적 성취, 고용 보장, 직업 전망, 타인 인정 및 경제적 만족과 같은 6개 요인으로 평가하였다. 그리고 물류기업 재직자와 물류전공 대학생의 직업만족도 인식 차이를 비교하기 위하여 t-test를 실시하였다. 물류기업 재직자와 물류전공 대학생의 물류직업만족도의 인식 차이를 비교한 결과, 개인적 성취, 사회적 성취, 직업 전망 및 경제적 만족은 물류기업의 재직자와 물류전공 대학생 간 인식 차이가 유의하게 나타났으나, 고용 보장과 타인 인정에 대해서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개인적 성취, 사회적 성취, 직업 전망 및 경제적 만족에 대해서 물류기업 재직자가 물류라는 직업에서 인식하고 있는 것보다 물류전공 대학생이 인식(기대)하고 있는 직업만족도의 수준이 높아 그 차이가 크게 나타나고 있다. 특히 현실적으로 물류직업만족도는 사회적 성취와 직업 전망에서 물류전공 대학생이 기대하고 있는 것보다 훨씬 낮은 것으로 인식하고 있다.

중소병원 간호사의 스트레스 대처능력과 회복탄력성이 재직의도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Stress Coping Ability and Recovery Resilience on Retention Intention of Nurses in Medium-Sized Hospitals)

  • 배은주;김가영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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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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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2-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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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중소병원 간호사의 스트레스 대처능력, 회복탄력성과 재직의도와의 관계를 알아보고 재직의도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조사대상은 G지역과 I시에 위치한 150병상 이상의 5개 중소병원 간호사 265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자료 수집은 2018년 5월 19일부터 5월 25일까지 시행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IBM SPSS/WIN 23을 이용하여 t-test, ANOVA, Pearson 상관관계와 다중회귀분석을 시행하였다. 연구결과, 대상자의 스트레스 대처능력은 4점 만점에 $2.55{\pm}0.25$점, 회복탄력성과 재직의도는 5점 만점에 각각 $3.47{\pm}0.49$, $2.59{\pm}0.29$점이었다. 또한 재직의도는 스트레스 대처능력(r=.285, p<.01)과 회복탄력성(r=.457, p<.01)에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중소병원 간호사의 재직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성별(${\beta}=.117$, p=.027), 간호직 만족도(${\beta}=.345$, p<.001), 스트레스 대처능력(${\beta}=.142$, p=.008), 회복탄력성(${\beta}=.238$, p<.001)이었으며, 재직의도에 대한 설명력은 37.8%였다(F=11.686, p<.001). 따라서 중소병원 간호사의 재직의도를 향상시키기 위해서 간호만족도, 스트레스 대처능력과 회복탄력성을 높일 수 있는 중재방안이 모색되어야 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중소병원 내 간호만족도와 유대감을 높이기 위한 노력, 개인의 스트레스 관리를 위한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간호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일 감염병 전담병원 간호사의 COVID-19 관련 직무스트레스, 감정노동, 임파워먼트가 재직의도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Job stress related to COVID-19, Emotional labor and Empowerment on Retention intention of nurses working at a infectious disease-specialized hospital)

  • 김하늘;양승애
    • 사물인터넷융복합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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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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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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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일 감염병 전담병원 간호사의 COVID-19와 관련된 직무스트레스, 감정노동, 임파워먼트 및 재직의도 정도를 파악하고 COVID-19와 관련된 직무스트레스, 감정노동, 임파워먼트가 재직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고자 한다. 본 연구의 자료수집은 S시 소재 감염병 전담병원 간호사 162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통해 2021년 8월 27일부터 2021년 9월 17일까지 실시하였고, SPSS/WIN 25.0을 이용하여 빈도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 독립표본 t-검정, 분산분석, 피어슨상관계수, 다중선형회귀분석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차이 분석 결과 재직의도는 근무부서 및 근무만족도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고, 재직의도와 COVID-19와 관련된 직무스트레스, 감정노동, 임파워먼트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재직의도는COVID-19와 관련된 직무스트레스와 유의한 부적 상관관계(r=-0.215, p=0.006)를 나타냈고 임파워먼트와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r=0.343, p<0.001)를 보였다. 다중선형회귀분석 결과 재직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유의한 변수로 근무만족도, COVID-19와 관련된 직무스트레스, 임파워먼트가 확인되었으며(F=23.751, p<0.001) 설명력은 30.0%이었다. 이상의 결과를 통해 효율적인 간호인력 관리를 위한 전략개발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종합병원 간호사의 재직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Factors Influencing the Retention Intention of Nurses in General Hospital Nurses)

  • 김유미;서민정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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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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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7-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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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의 목적은 종합병원 간호사의 감정노동, 윤리적 풍토, 직무만족 및 재직의도를 파악하고 변수들 간의 관계와 재직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 대상자는 4개 종합병원에 근무하는 간호사 198명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2019년 9월 18일부터 9월 30일까지 자료를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25.0을 이용하여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종합병원 간호사의 재직의도는 윤리적 풍토(r=.345, p<.001)와 직무만족(r=.388, p<.001)은 정적 상관관계가 있었고, 감정노동(r=-.153, p=.031)은 부적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종합병원 간호사의 재직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직무만족(β=.27, p=.001), 연령(β=.27, p<001), 윤리적 풍토(β=.16, p=044)이며, 변수의 설명력은 24.2%이었다. 종합병원 간호사의 재직의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직무만족을 높이고 건전한 윤리적 풍토를 만들어야 하며, 연령별로 재직의도를 높일 수 있는 중재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

혈액원 간호사의 재직의도와 직무스트레스의 관계연구 : 긍정심리자본의 매개효과 (The Relationship of Retention Intention to Job Stress of Nurses in Korean Red Cross Blood Center : The Mediating Effect of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 강지순;박민주;이현주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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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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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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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본 연구는 수도권 지역 혈액원에서 근무하는 간호사들의 재직의도와 직무스트레스 관계에서 긍정심리자본의 매개 효과를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167명의 간호사를 대상으로, 2021년 5월부터 2022년 4월까지 구조화된 설문지를 사용하여 자료수집하였다. 자료는 SPSS ver.25를 이용하였다. 일반적 특성은 빈도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를 사용하였으며, 직무스트레스와 재직의도의 관련성은 독립표본 t-test, ANOVA, Pearson's 상관관계로 분석하였다. 가설분석은 위계적 다중회귀분석, PROCESS macro model 4를 사용하였다. 연구결과, 재직의도와 긍정심리자본이 직무스트레스에 음의 영향력을 가진다는 가설1이 지지되었다. 가설2는 재직의도와 직무스트레스 간에 긍정심리자본의 영향성은 부분 간접매개효과가 존재하여 유의미한 매개효과를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증명되었다. 따라서, 혈액원 간호사의 재직의도를 높이기 위하여 직무스트레스 수준을 낮추고 긍정심리자본은 높일 수 있는 인력관리제도가 필요하며, 특히 혈액원에서의 긍정심리자본 수준을 향상시켜야 함을 파악할 수 있었다. 본 연구는 혈액원 간호사의 직무스트레스 수준을 감소시키기 위한 효율적인 인력관리 및 역량강화교육에 필요한 실증적 근거를 마련함으로써 혈액원 간호조직의 성과 및 간호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혈액원 간호사의 재직의도를 높이고 직무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 긍정심리자본 중재 프로그램을 개발할 것을 제언한다.

"재직 근로자의 직무능력 향상 교육 적극 지원 필요"

  • 박명학
    • 월간 기계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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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27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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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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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한국폴리텍I대학 서울강서캠퍼스 산업설비자동화과 박명학 교수는 산학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현장교육 전도사다. 지난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3일간 서울특별시회 회원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재직자 직무향상 교육을 실시한 박명학 교수를 만나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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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급초보 간호사의 재직의도 영향요인 (The Factors Affecting advanced Beginner-Stage Nurse's Intention of Retention)

  • 김양신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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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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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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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상급초보 간호사의 재직의도에 영향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시도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자료수집기간은 2017. 5. 01~6. 30까지이며, D시와 C지역 및 K지역에 소재한 종합병원에 근무하고 있는 병원 경력 2~3년차인 상급초보간호사 150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자기기입 하도록 설문조사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IBM SPSS/WIN 20.0을 이용하여 서술통계, t-test, ANOVA, Pearson 상관관계와 다중회귀분석을 구하여 분석하였다. 연구대상자의 자아탄력성은 3.34점(${\pm}0.53$), 소명의식은 2.28점(${\pm}0.44$), 팀워크역량은 3.88점(${\pm}0.58$), 간호조직문화는 3.36점(${\pm}0.42$)으로 중위수보다 높았으며, 재직의도는 5.27점(${\pm}1.38$)으로 중위수보다 높았다. 재직의도와 자아탄력성(r=.211, p<.05), 소명의식(r=.338, p<.001), 팀워크역량(r=.284, p<.001), 간호조직문화(r=.215, p<.01)는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회귀분석 결과, 소명의식이 재직의도에 대해 11.4%(${\beta}=.284$, p<.001)의 설명력이 있었으며, 다음으로 팀워크역량이 4.2%(${\beta}=.212$, p<.001)로서 이 변수들은 재직의도를 총 15.6% 설명하였다. 결론적으로 상급초보 간호사의 재직의도를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소명의식과 팀워크역량 강화가 필요함을 파악하였으며, 특히 소명의식 중 '친사회적지향'과 팀워크역량 중 '상호협력'을 강화할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및 실행전략이 요구되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