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자원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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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무자원과 직무요구, LMX(리더 구성원 교환관계)가 사회복지사의 소진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노인복지관을 중심으로 (The Impact of Job-resources, Job -demands and Leader- Member Exchange(LMX) on Social worker's Burnout: Focusing Senior welfare center)

  • 심선경
    • 한국콘텐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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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콘텐츠학회 2017년도 춘계 종합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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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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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직무자원과 직무요구, LMX가 노인복지관의 사회복지사들의 소진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적으로 검증하였다. 본 연구는 경기도 지역의 50개 노인복지관을 대상으로 총 315부의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는 우편으로 진행하였고, 회수된 설문지는 총 33개 기관 189부이다. 조사기간은 2016년 1월-2월 약 두달간 이루어졌고, 기술통계, 다중회귀분석방법으로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직무자원과 직무요구는 소진에 영향을 나타내어, 직무자원이 많을수록 사회복지사들의 소진이 감소되며, 직무요구가 높을수록 사회복지사들의 소진도 높다고 할 수 있다. 또한 LMX는 직무자원, 직무요구와 소진과의 관계를 부분 매개하는 것으로 검증되었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노인복지관 사회복지사들의 소진을 감소하기 위하여 조직관리와 인적자원관리에 대한 함의를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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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상담자의 직무스트레스와 개인적 자원이 소진 및 직무열의에 미치는 영향 (Job Stress, Personal Resources, Burnout, and Work Engagement in Child Counselors)

  • 최진혜;강현아
    • 한국보육지원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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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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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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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직무스트레스와 개인적 자원(강인성, 낙관성)이 아동상담자의 소진 및 직무열의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아동 대상 심리치료를 하는 아동상담자 171명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상관분석 및 위계적 다중회귀 분석방법을 통해 분석하였다. 그 결과, 직무스트레스와 개인적 자원은 소진 및 직무열의와 상관관계를 나타냈는데, 특히 직무스트레스는 소진과, 개인적 자원은 직무열의와 더 밀접한 상관을 보였다. 직무스트레스는 소진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개인적 자원으로서 강인성은 소진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무열의와 관련해서는 강인성과 낙관성이 직무스트레스에 비해 상대적인 영향력이 컸다. 따라서 강인성이나 낙관성과 같은 심리적 자원을 가진 아동상담자는 소진을 덜 느끼고 자신의 일에 더 많이 헌신하며, 몰두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아동상담자에 대한 실천적 함의를 논하였다.

간호사의 직무요구와 직무자원이 건강문제와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 직무소진과 직무열의의 매개효과 (Effect of Job Demands and Resources by Nurses on Health Problem and Turnover Intention: The Mediating Effects of Work Burnout and Engagement)

  • 한정원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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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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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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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직무요구-자원 모형을 바탕으로 간호사의 직무요구와 직무자원, 직무소진과 직무열의, 건강문제와 이직의도 간의 관계를 규명하기 위한 가설적 모형을 구축하고 이를 검정하여, 간호 조직의 성공적인 자원관리 방안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시하고자 시행되었다. 연구 대상자들은 서울시 소재하는 대학병원에서 근무하는 간호사 320명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연구 결과, 간호사의 직무요구는 직무소진 증가와 직무열의 감소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직무자원은 직무열의 증가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직무요구는 직무소진을 매개로 건강문제와 이직의도 증가에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직무자원은 직무소진과 직무열의를 매개로 건강문제와 이직의도 감소에 유의한 간접효과를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무소진은 건강문제 증가와 이직의도 증가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반면, 직무열의는 이직의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본 연구의 결과는 간호사들이 지각하는 직무자원과 직무요구가 건강문제와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직무소진과 직무열의의 매개 효과로 파악한 기초자료로 간호 관리자들이 조직의 성과를 높이기 위한 전략적 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고등학생의 학업소진과 학업열의에 관한 연구: 직무요구-자원모형 검증을 중심으로 (Study on Academic Burnout and Engagement among Highschool Students: Applying the Job Demands-Resources Model)

  • 조수현;이민영;이장희;이상민
    • 한국교육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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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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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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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학업요구와 학업자원이 학업소진 및 학업열의에 미치는 영향을 직무요구-자원 모형(Job Demands-Resources Model)을 바탕으로 학업 장면에서 검증하고자 한다. 이에 서울, 인천, 경지 소재의 정규 교과과정 중에 있는 8개의 학교에서 고등학교 3학년 총 934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실시하였으며, 학업요구, 학업자원, 학업소진 및 학업열의간의 관계를 확인하였다. 구조방정식모형을 이용하여 검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개인의 노력, 학업과몰입, 교사압력으로 구성된 학업요구는 학업소진과 학업열의 모두에 유의한 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둘째, 보상, 또래지지, 교사 자율성지지, 부모 학업적지지로 구성된 학업자원은 학업소진에 유의한 부적인 영향을, 학업열의에 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본 연구는 직무요구-자원 모형을 학업장면에서 검증하였다는 데에 의의가 있으며, 이에 대한 한계를 포함하여 후속연구를 제안하였다.

서번트리더십과 인사관리 유형이 직무소진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다층분석 (A Multi-level Study on the Effect of Servant Leadership and HRM Control Types on Job Burnout)

  • 이철기;표민호;이동진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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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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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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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작업자의 직무소진은 팀 또는 조직의 공유구조와 집단심리 상태의 형성과 상호영향을 미치며, 따라서 직무소진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시장환경에 따른 작업환경뿐만 아니라 팀 또는 조직의 사회적 상황에 대한 고려가 필수적이다. 본 연구는 직무요구-자원이론에 기반하여 구성원들의 직무소진에 미치는 직무요구와 직무자원의 효과를 다층분석하였다. 즉, 팀수준의 변수인 서번트리더십과 인사관리 통제방식이 개인수준의 작업부하와 감정노동과 직무소진의 관계에 조절효과를 검정하였다. 실증분석 결과, 첫째 작업자의 개인특성 중 자기효능감이 높을수록 직무소진은 줄어드는데 반하여, 작업부하와 감정노동이 높아질수록 직무소진은 증가하였다. 둘째, 팀수준의 투입 및 결과중심 인사관리가 활발히 이루어지는 팀일수록 작업자의 작업부하와 직무소진의 정(+)의 회귀관계 강도가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서번트리더십이 발휘되는 팀일수록 자기효능감과 직무소진의 부(-)의 회귀관계 강도가 증폭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호스피스자원봉사자의 소진탄력성과 활동만족도 (Resilience to Burnout and Work Satisfaction of Hospice Volunteers)

  • 최순옥
    • Journal of Hospice and Palliative C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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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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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7-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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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목적: 호스피스 기관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호스피스자원봉사자들의 소진탄력성과 봉사활동 만족도를 파악하기 위함이다. 방법: 부산광역시에 소재한 2개의 대학병원과 4개의 종합병원에서 정기적으로 자원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호스피스자원봉사자 235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소진탄력성은 총 6개요인(전문적 역량, 성취와 보람, 일에 대한 가치와 신념, 좋은 팀워크, 구조적 뒷받침, 개인적 자원)들로 구성된 총 31문항의 5점 척도로, 활동만족도는 6문항의 5점 척도로 측정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14.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t-test, ANOVA, Turkey 사후검정 및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로 분석하였다. 결과: 대상자의 소진탄력성 점수는 5점 만점에 3.59점이었다. 소진탄력성이 가장 낮았던 요인은 '성취와 보람'(3.36점)이었다. 소진 탄력성은 개신교군, 건강상태가 가끔 아픈 군, 기타 형태의 호스피스 기관에서 활동하는 군, 봉사기간이 1년 미만이나 3년 이상${\sim}$5년 미만군에서 상대적으로 낮았다. 대상자의 활동만족도는 5점 만점에 3.69점이었으며, 만족도가 가장 낮았던 문항은 '본인의 기술과 재능을 활용할 수 있어서 만족스럽다'였다. 활동만족도는 여성, 개신교군, 중학교 졸업군, 건강상태가 가끔 아픈 군, 기타 형태의 호스피스 기관에서 활동하는 군에서 상대적으로 낮았다. 소진탄력성과 활동만족도의 관계는 정 상관관계로 소진탄력성이 높을수록 활동만족도도 높았다. 결론: 호스피스자원봉사자들의 소진 탄력성과 활동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전문적 역량'과 '성취와 보람' 요인을 강화시킬 수 있는 지속적인 교육과 관리가 필요하다. 또한 호스피스자원봉사자는 비전문가로 업무수행과정에서 끊임없이 기관의 원조와 지지를 받아야 하므로 기관에서는 자원봉사자가 활동하기 편한 환경을 조성하고 자원봉사 활동에 대한 피드백과 인정 및 보상제도를 마련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또한 호스피스자원 봉사자들이 봉사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하기위해 소진 탄력성과 활동만족도 점수가 낮아지는 시기의 집중적인 관리 방안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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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간호사의 감정노동, 긍정자원 및 직무소진에 대한 연구 (A study on Emotional labor, Positive resources and Job burnout in clinical Nurses)

  • 김수옥;왕미숙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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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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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3-1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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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임상간호사를 대상으로 감정노동, 긍정자원 및 직무소진의 수준을 확인하고 이들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하여 시도되었다. 연구 대상자는 서울소재 일 공립병원에 근무하는 간호사 217명이며, 자료수집은 2014년 10월 6일 부터 10월 30일 까지 실시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PASW statistics 18.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전산통계 처리하였으며, 빈도, 백분율, 평균, 표준편차, t-test, ANOVA 및 사후검증, Pearson's correlation으로 분석하였다. 감정노동은 5점 중 평균 3.5점, 긍정자원은 5점 중 평균 3.4점, 그리고 직무소진은 5점 중 평균 2.8점으로 나타났다. 감정노동과 직무소진간은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r=.342, p<.001)를 나타냈고, 긍정자원과 직무소진간은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r=-.606, p<.001)를 나타냈다. 본 연구 결과는 임상간호사의 직무소진을 예방하기 위하여 긍정자원을 증가시키고 감정노동을 감소시키기 위한 중재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함을 보여주었다.

직무요구-자원모형을 적용한 지역아동센터 종사자의 업무환경, 직무열의, 직무소진 간 관련성 (A Correlation among Work Environment, Job Engagement, and Burnout of Workers at a Community Children's Center Based on the JD-R Model)

  • 최세나;박지선;류한수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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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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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7-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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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들의 직무열의 증진 및 소진 예방을 위한 정책적, 실천적 대안 마련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직무요구-자원(JD-R) 모형을 기초로 업무환경(직무요구와 직무자원)과 직무열의, 직무소진 간의 관련성을 검증하는데 목적이 있다. 조사대상은 대전지역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447명으로, 자기 기입식 설문조사방식으로 진행하였다. 분석에는 SPSS 23.0과 AMOS 23.0을 사용하였다.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첫째, 연구모형의 적합도는 CFI=.900, RMSEA=.077로 나타났다. 둘째, 주요변수 간 관련성을 살펴본 결과, ①직무자원이 많다고 인식할수록 직무열의가 높아진 반면, 직무소진에는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②직무요구가 많다고 인식할수록 직무소진이 높아졌으나 직무열의에는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③직무열의가 높을수록 직무소진은 낮아지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JD-R 모형을 근거로 지역아동센터 종사자의 업무환경이 직무열의와 직무소진에 미치는 영향력을 증명했다는 것에 학문적 의의가 있다. 또한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들의 직무열의 향상과 직무소진 감소를 위해 지역아동센터의 업무환경 변화를 도모해야 할 필요성에 대해 시사하고 있다.

민간경비원의 직무요구 직무자원과 소진, 조직유효성의 구조적 관계 (A Structural Relationship among Job Requirements, Job Resources and Job Burnout, and Organizational Effectiveness of Private Security Guards)

  • 김성철;김영현
    • 시큐리티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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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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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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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이 연구는 민간경비원의 직무요구와 직무자원을 중심으로 직무소진을 매개변수로 설정하고, 이들 간의 인과관계와 조직유효성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규명하기 위하여 서울, 경기 지역 수도권에 위치한 민간경비업체 13곳에서 종사하고 있는 민간경비원들을 모집단으로 선정하였으며, 유의 표집법(purposive sampling)을 이용하여 총 429부의 자료를 본 조사의 데이터로 사용하였다. 자료 분석은 SPSS 18.0과 AMOS 18.0 두 가지 프로그램을 사용하였으며, 구체적인 분석방법으로는 연구 대상자의 사회 인구학적 특성을 분석하기 위하여 빈도분석및 기술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측정도구의 타당도를 검증하기 위하여 탐색적 요인분석(EFA)과 확인적 요인분석(CFA)을 사용하였고, 신뢰도 검증을 하기 위해 Cronbach's Alpha 계수를 산출하였다. 그리고 변수들 간의 관계 유의성을 살펴보기 위하여 단순 상관관계분석(Pearson's Correlation Analysis)을 실시하였으며, 민간경비원의 직무요구와 직무자원, 직무소진, 조직유효성의 모형에 대한 잠재요인 간의 관계를 검증하기 위해 공변량 구조분석(Covariance Structure Analysis)을 실시하였으며, 공변량 구조분석을 통한 모델의 적합도는 적합도 지수($x^2$, df, p, RMR, GFI, CFI, TLI, RMSEA)에 의해 판정하였다. 이 모든 통계적 유의수준은 .05로 설정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첫째, 직무요구가 직무소진에 미치는 영향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나지 않았지만 전반적으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러한 결과는 조직구성원의 직무요구 지각이 높을수록 직무소진에 대한 지각도 높은 것으로 볼 수 있다. 둘째, 직무자원이 직무소진에 미치는 영향은 부(-)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러한 결과는 직무자원 지각이 높을수록 직무소진 지각이 낮은 것으로 볼 수 있다. 셋째, 직무요구가 조직유효성에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나지 않았지만 전반적으로 부(-)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러한 결과는 직무요구 지각이 높을수록 조직유효성 지각이 낮은 것으로 볼 수 있다. 넷째, 직무자원이 조직유효성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직무자원 지각이 높을수록 조직유효성 지각이 높은 것으로 볼 수 있다. 다섯째, 직무소진과 조직유효성의 관계를 분석한 결과 직무소진은 조직유효성에 통계적으로 유의하지는 않았지만 조직유효성의 하위요인에서 부분적으로 부(-)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러한 결과는 조직구성원의 직무소진 지각이 높을수록 조직유효성은 낮은 것으로 볼 수 있다. 여섯째, 직무요구와 조직유효성 간의 관계에서 매개역할을 분석한 결과 직무소진이 직무요구와 조직유효성 간의 관계에서 부분매개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직무요구를 관리하여 직무소진을 줄임으로서 직무만족, 조직몰입, 이직의도로 이어지는 조직 유효성을 극대화 시킬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일곱째, 직무요구 및 직무자원과 조직유효성 간의 관계에서 매개역할을 분석한 결과 직무소진은 직무요구 및 직무자원과 조직유효성 간의 관계에서 부분매개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직무요구를 낮추거나 직무자원의 정비를 통한 직무소진 관리방안이 조직유효성을 극대화 시킬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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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무요구- 자원 이론에서의 감정노동전략의 역할 (The Role of Emotional Labor Strategies Based on Job Demand- resource Theory)

  • 김인선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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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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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2-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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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Schaufeli & Bakker(2004)의 직무요구-자원 이론을 적용하여 병원이라는 특수한 조직 환경안에서 나타나는 직무요구-자원 변수들이 직무소진과 직무열의에 있어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고 그 과정에서 감정노동전략의 차별적 매개역할을 검증하였다. 연구결과를 살펴보면 직무요구-자원은 직무소진과 직무열의에 있어서 정적인 관계를 나타냈고 직무요구는 표면행동을, 직무자원은 내면행동을 유발하였다. 그러나 내면행동은 직무열의에 정적인 관계를 보였고 표면행동은 기존의 연구결과와 달리 직무소진과 부적인 관계를 나타냈으나 유의하지 않았다. Boostrap을 통해 매개모형을 검증한 결과 두 간접효과가 유의하지 않아 직무요구-자원수준이 직무태도인 직무소진과 직무열의에 미치는 영향에 있어서 감정노동 전략수행의 매개역할은 검증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