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자아탄력성 척도

검색결과 22건 처리시간 0.023초

영아교사의 자아탄력성 및 사회적 지지가 소진에 주는 영향 (The Influence of Social Support and Ego-resilience on the Burnout of Infant Teacher)

  • 한애희;안혜정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18권1호
    • /
    • pp.460-466
    • /
    • 2017
  • 본 연구는 영아교사의 자아탄력성과 사회적 지지가 소진에 미치는 영향력을 알아보는 것을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연구대상은 제주시에 위치한 어린이집에 근무하는 영아교사 200명이었으며 자아탄력성, 사회적 지지와 소진 척도를 사용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 18.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Pearson의 적률상관계수 및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영아교사의 소진은 낮았으며 자아탄력성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영아교사의 자아탄력성이 높을수록, 사회적 지지가 높을수록 소진 수준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영아교사의 소진에 대한 자아탄력성과 사회적 지지의 영향력을 살펴본 결과, 사회적 지지보다는 자아탄력성이 더 많은 설명력을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논의를 통해 본 연구에서는 영아교사의 소진과 관련하여 영아교사 자신의 자아탄력성과 사회적 지지가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확인하였으며, 이를 통해 영아교사의 소진을 감소시키는데 필요한 자아탄력성과 사회적 지지 증진 방안을 모색하는 교사교육 프로그램 개발의 필요성을 시사하였다.

간호대학생의 심리상태에 학업효능감, 자기주도성, 자아탄력성이 미치는 영향 (Effects of the Academic Efficacy, Self-directedness and Ego-resilience on Psychological States in Nursing University Students)

  • 김은정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21권3호
    • /
    • pp.73-79
    • /
    • 2020
  • 본 연구에서는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분노와 행복감의 관계에 영향하는 요인을 살펴봄으로써 대상자의 행복감을 높여 내면화된 가치를 가지고 학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 401명의 간호대학생의 일반적인 특성, 학업효능감, 자기주도성, 자아탄력성, 분노척도, 주관적 행복감을 측정하였고, 집단간 차이는 t-test, ANOVA 검증법을 이용하였다. 그리고 학업효능감, 자기주도성, 자아탄력성과 심리상태 간의 상관관계는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를 통해 확인하였으며, 간호대학생의 분노로 인한 주관적 행복감에 영향하는 요인인 학업효능감, 자기주도성, 자아탄력성의 조절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다집단 분석(multiple group analysis)을 실시하였다. 주관적 행복감과 연구의 예측변인인 자아탄력성, 자기주도성은 주관적 행복감과 양의 상관관계가 있으며 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자아탄력성이 낮을수록 분노로 인해 감소되는 주관적 행복감의 정도가 증가하였고, 자아탄력성이 높을수록 그 정도가 감소해 자아탄력성이 분노를 조절할 수 있는 조절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분노와 행복간의 관계에서 자아탄력성의 조절효과를 입증되었으므로, 자아탄력성을 높이는 교육방식을 현장에 반영될 수 있도록 교수법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

유아교사의 자아탄력성과 전문성인식이 직무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Ego-resilience and Professionalism Awareness on Occupational Stress in Early Childhood Teachers)

  • 유지연;황혜정
    • 한국보육지원학회지
    • /
    • 제10권1호
    • /
    • pp.131-146
    • /
    • 2014
  • 본 연구에서는 유아교사의 자아탄력성과 전문성인식이 직무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대전광역시에 소재한 어린이집 교사 79명, 유치원 교사 75명, 총 154명을 연구대상으로 선정하였다. 연구도구는 자아탄력성 척도(심순애, 2007), 전문성인식 질문지(이경, 2001), 직무스트레스 질문지(김남희, 1992)를 사용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보면, 첫째, 유아교사의 자아탄력성과 직무스트레스의 상관은 각 변수 간의 관련성이 높았으며, 자아탄력성의 하위요인 모두가 직무스트레스와 상관이 있었다. 또한, 유아교사의 전문성인식과 직무스트레스 간의 관계는 유아교사직이 전문적지식과 기술을 요구하는 전문직이라는 인식이 높고 사회경제적 지위가 낮다고 인식할수록 직무스트레스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유아교사의 직무스트레스에는 자아탄력성의 낙관적인 태도와 분노조절 요인이 유의한 영향을 미쳤으며, 설명변량은 23%였다. 셋째, 유아교사의 직무스트레스에는 전문성 인식 중 전문적지식과 기술요구와 사회 경제적 지위가 유의한 영향을 미쳤으며, 설명변량은 13%였다. 넷째, 유아교사의 자아탄력성과 전문성인식이 직무스트레스에 미치는 상대적 영향력을 살펴본 결과, 유아교사의 낙관적인 태도(자아탄력성), 전문적지식과 기술요구(전문성인식), 사회경제적인 지위(전문성인식), 분노조절(자아탄력성)이 유의한 영향을 미쳤으며, 설명변량은 28%였다. 이와 같은 결과는 유아교사의 긍정적인 사고와 태도를 향상시킬 수 있는 지원체계를 체계적으로 마련할 필요가 있음을 시사한다.

학교폭력이 청소년 우울 및 자살에 미치는 영향에서 탄력성의 매개효과 : 성별차이를 중심으로 (The mediational effects of resiliency on school violence causing adolescent depression and suicide : Focusing on gender differences)

  • 박재연
    • 사회복지연구
    • /
    • 제41권1호
    • /
    • pp.345-375
    • /
    • 2010
  • 이 연구에서는 학교폭력이 청소년의 우울 및 자살에 미치는 영향과 탄력성이 매개요인으로서의 역할을 하는지 전체 모형 내에서 구조적 관계를 규명한 후, 모형의 전체 경로에서 성별에 따른 차이를 검증해보았다. 이를 위해 서울과 경기소재의 중학교와 고등학교에 재학중인 664명의 청소년들에게 인구사회학적 변인과 학교폭력 척도, 청소년 우울 및 자살척도, 자아·가족·학업탄력성 척도로 구성된 설문조사를 실시한 후, AMOS 17.0과 SPSS 17.0을 사용하여 자료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 학교폭력은 청소년 우울과 자살에 정적영향이, 가족·학업탄력성에 미치는 부적 영향이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매개요인인 자아·가족탄력성은 청소년 우울에 미치는 부적 영향이, 가족탄력성은 청소년 자살에 미치는 부적 영향이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차이에 관한 다중집단분석을 실시한 결과, 학교폭력이 청소년 자살과 가족탄력성에 미치는 영향에서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큰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 학교폭력으로 인한 청소년 우울 및 자살에 대한 개입 시 본 연구 결과에서 밝혀진 구조적 모형과 성별차이를 고려한 차별화된 개입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며, 후속연구와 반복검증을 통해 이를 보다 확고히 할 필요가 있다.

방사선(학)과 학생들의 스마트미디어 활용 역량과 자아탄력성이 학업성취도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Smart Media Literacy and Ego-Resilience on the Academic Achievement of Radiologic Science(Technology) Students)

  • 나길주
    • 한국방사선학회논문지
    • /
    • 제15권5호
    • /
    • pp.683-690
    • /
    • 2021
  • 본 연구의 목적은 코로나 19 상황의 연속에 있는 방사선(학)과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업성취도의 정도를 확인하고 스마트미디어 활용 역량과 자아탄력성이 학업성취도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기 위함이었다. 연구방법은 서술적 조사연구이며, 연구대상은 방사선(학)과 학생들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2021년 6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조사하여 188부를 최종 분석 대상으로 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WIN 21.0을 이용하여 일반적 특성, 스마트미디어 활용 역량, 자아탄력성, 학업성취도에 대하여 기술통계, 분산분석을 실시하였고 척도의 신뢰도를 검증하고, Pearson's 상관관계 그리고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대상자의 학업성취도는 3.43점, 스마트미디어 활용 역량은 2.94점, 자아탄력성은 3.37점으로 나타났으며, 학업성취도와 스마트미디어 활용 역량, 학업성취도와 자아탄력성 간에는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학업성취도에 미치는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스마트미디어 활용 역량, 자아탄력성, 전공만족도, 실습만족도 순이었다. 이상의 결과로 방사선(학)과 대학생들의 학업성취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스마트미디어 활용 역량, 자아탄력성의 향상을 위한 교과 또는 비교과 활동의 개발 및 적용이 필요할 것이며 더불어 전공만족도와 실습만족도 향상을 위한 구체적 방안에 대한 모색 또한 필요할 것으로 기대된다.

북한이탈주민 어머니가 지각한 가정의 심리적 특성과 유아의 자아 탄력성 간의 관계: 사회적 지지의 조절효과 (The Relationship between North Korean Refugee Mothers' Perceived Home Psychological Characteristics and Ego-resilience of Young Children : The Moderating Effect of Social Support)

  • 조혜영;노현주
    • 한국보육지원학회지
    • /
    • 제11권6호
    • /
    • pp.59-78
    • /
    • 2015
  • 본 연구는 북한이탈주민 어머니가 지각한 가정의 심리적 특성과 유아의 자아 탄력성 간의 관계를 살펴보고, 북한이탈주민 어머니가 지각한 가정의 심리적 특성이 유아의 자아 탄력성에 미치는 영향과 사회적 지지의 조절효과는 어떠한지 알아보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서울에 거주하는 만 3-5세 유아기 자녀를 둔 북한이탈주민 어머니 96명을 대상으로 가정의 심리적 특성의 가족건강성, 가족환경, 가족기능과 사회적 지지, 자아 탄력성 척도를 사용하여 조사한 후, Pearson의 상관관계와 위계적 회귀분석을 사용하여 영향력과 조절효과의 검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북한이탈주민 어머니가 지각한 가정의 심리적 특성 및 사회적 지지는 유아의 자아 탄력성과 유의한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둘째, 북한이탈주민 유아의 자아 탄력성에 미치는 요인을 모두 고려하여 영향력을 분석한 결과 73.4%의 설명력을 가지며, 사회적 지지의 조절효과가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북한이탈주민들에게 재정적인 지원뿐만 아니라 정서적인 특성에 초점을 맞춘 서비스 지원 등 보다 실효성 있는 사회적 지원을 제공해 주어야 함을 시사하고 있는 것이다.

교육서비스 자기효능감과 자아탄력성이 진로성숙과 진로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 (Teaching self-efficacy and self-service resilient impact on career maturity and career stress)

  • 이정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15권12호
    • /
    • pp.7040-7050
    • /
    • 2014
  • 본 연구는 4년제 대학교에 재학중인 대학생을 대상으로 진로결정 자기효능감과 자아탄력성, 진로성숙도가 취업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자 한다. 특히 진로결정 자기효능감과 자아탄력성이 취업스트레스 관계에서 진로성숙도가 매개효과를 나타내는지를 중점적으로 살펴보고자 한다. 대학생의 진로성숙도는 5점 척도에서 중간점수인 3점을 상회하는 수준으로 분석되었고,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은 진로성숙도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으로 나타났다. 또한, 자아탄력성은 진로성숙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진로결정 자기효능감과 취업스트레스의 관계를 알아본 결과, 진로결정 자기효능감과 취업스트레스는 유의미하게 부적인 상관관계를 나타내고 있었다.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이 취업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침에 있어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그 자체가 취업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기도 하지만, 진로성숙도를 향상시킴으로써 역시 취업스트레스를 낮추어줌을 알 수 있다. 본 연구는 진로성숙도와 관련하여 기존의 연구가 단일차원의 직접적 영향력만 다루었던 점과는 차별화되었다고 할 수 있다.

초등교사의 우울에 미치는 영향요인 (Factors Affecting the Depression of Elementary School Teachers)

  • 이성옥;이선미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18권7호
    • /
    • pp.618-626
    • /
    • 2017
  • 본 연구는 초등학교 교사의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기 위하여 시도되었다. 연구설계는 서술적 연구이다. 초등학교 교사 28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하였다. 자료의 분석은 t-test, 분산분석, $Scheff{\acute{e}}$ test, 상관분석 및 다중회귀분석을 이용하였다. 5점 Likert 척도로 측정된 심리적 소진, 직무스트레스 및 자아탄력성의 평균치는 각각 2.44, 3.07, 3.68이었다. 4점 Likert 척도로 측정된 우울과 직무만족도의 평균치는 각각 1.47, 2.95이었다. 교직경력과 학급 규모는 우울정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 심리적 소진(r=.465, p<.001)과 직무스트레스(r=.220, p<.001)는 우울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정상관관계를 보였으며, 직무만족도(r=-.249, p<.001)와 자아탄력성(r=-.643, p<.001)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역 상관관계를 보였다. 다중 회귀분석을 한 결과, 초등교사의 우울에 가장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자아탄력성(${\beta}=-.639$)이었고, 직무만족도(${\beta}=.141$), 심리적 소진(${\beta}=.094$), 직무스트레스(${\beta}=.067$) 순이었으며 4가지 연구변인의 설명력은 42.7%였다. 초등학교 교사들의 우울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직무스트레스를 줄이고 자아탄력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학교 구성원들뿐만 아니라 교육지원기관이 함께 모색해야 할 필요가 있다.

소방공무원의 직무스트레스와 자아탄력성에서 소진의 영향 (Effects of Burnout on Job Stress and Ego-Resilience of Fire Officials)

  • 이해영;김엽래
    • 한국화재소방학회논문지
    • /
    • 제31권2호
    • /
    • pp.106-112
    • /
    • 2017
  • 본 연구는 소방공무원의 직무스트레스와 자아탄력성과의 관계에서 소진이 매개역할을 하는지에 대해 알아보고, 이를 통해 소방공무원의 자아탄력성 증진을 위한 정책대안을 마련하는데 목적으로 경기도 북부지역 현직 소방공무원 36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SPSS 22.0를 통해 상관관계분석 및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문제는 '소방공무원의 소진과 자아탄력성은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일 것이다.'와 '소방공무원의 직무스트레스가 자아탄력성에 미치는 영향에서 소진은 유의미한 효과가 있을 것이다.' 이다. 연구 결과, 직무스트레스 하위요인 중 직무 불안정성과 보상 부적절성 요인이 고갈, 냉소, 직업 효능감 등의 소진척도에 영향을 주고, 이는 긍정적인 미래지향성, 감정조절, 흥미와 관심 등을 나타내는 자아탄력성을 낮추게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른 정책적 함의는 먼저, 소방공무원의 직무수행상 안정성에 대한 확신이 주어져야 한다는 점, 업무성과에 대한 사회적 경제적 적절한 보상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점, 소방공무원의 정서적 신체적 피로감과 긴장감 해소를 위한 내실 있는 지원 대책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청소년의 학대경험이 자살에 미치는 영향 - 정책적 시사점 도출을 중심으로 - (The Influence of Adolescence Abuse Experience to Suicide : Focusing on Policy Implications)

  • 류보순;김용섭
    •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
    • /
    • 제17권10호
    • /
    • pp.193-202
    • /
    • 2012
  • 본 연구의 목적은 학대경험, 자아존중감, 가족탄력성, 자살의 관계에서 가족탄력성의 조절효과 검증으로 학대경험 청소년의 자살예방을 위한 가족탄력성 향상에 대한 정책적 시사점을 도출하는데 있다. 전남 지역의 세 개 군의 중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600명의 설문지 중 불성실하게 응답한 설문지 53부를 제외한 총 547명의 연구를 수행하였다. 척도는 Murray A. Straus (1979)의 아동학대, Beck, Kovacs & Weissmen(1979)의 자살, Coopersmith(1967)의 자아존중감, Boehm (2007)의 가족탄력성 이다. 자료분석은 기술통계, 상관관계, ANOVA, 회귀분석을 사용하였다. 연구 결과는 첫째, 학대경험 청소년은 54.2%, 학대유형에 따른 자살빈도는 신체적 학대의 경우가 많았다. 둘째, 회귀분석 결과 학대경험이 자살에 직접적인 정적 영향으로 학대경험이 높을수록 자살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또한 학대경험은 자아존중감을 통해 자살에 간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자아존중감의 매개효과가 검증되었다. 셋째, 가족탄력성은 학대경험이 자살에 미치는 부적 영향과 높은 자존감이 자살에 미치는 부적 영향으로 조절효과가 검증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