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자가간호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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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투석 노인의 건강문해력, 자가관리지식과 자가간호행위에 관한 연구 (A Study of Health Literacy, Self-Management Knowledge, and Self-Care Behaviors in Elderly with Hemodialysis)

  • 유혜선;이영휘;김화순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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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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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9-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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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혈액투석을 받는 노인환자를 대상으로 건강문해력, 자가관리지식, 자가간호행위 수준을 파악하고 각 변수간의 관련성을 확인하고자 진행되었다. 자료수집은 인천광역시 내 9개 병원에서 혈액투석을 받고 있는 60세 이상 193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연구도구는 건강문해력, 혈액투석에 대한 자가관리지식과 자가간호 행위도구를 사용하였다. 자료의 분석은 t-검정, ANOVA, Pearson 상관분석을 하였다. 연구결과 대상자의 건강문해력은 17점 만점에 평균 13.66(±2.09)점, 자가관리지식은 15점 만점에 평균 13.33(±1.85)점, 그리고 자가간호행위는 80점 만점에 평균 63.95(±10.32)점이었다. 건강 문해력과 자가관리지식 간에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고(r=.21, p=.003), 건강 문해력의 하위 척도인 독해력과 자가관리지식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r=.25, p=.001). 그리고 자가간호행위와 자가관리지식 간에는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r=0.15, p<.05). 본 연구를 바탕으로 혈액투석을 받는 노인의 자가간호행위를 증진시키기 위해서는 개인별 건강문해력의 수준을 파악하여 이를 토대로 교육을 할 필요가 있겠다.

노인복지회관을 이용하는 고혈압 노인의 사회적 지지와 회복탄력성이 자가간호행위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Social Support and Recovery Resilience on Self Care Behavior among the Elderly with Hypertension in the Senior Welfare Center)

  • 박세정;김선호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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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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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2-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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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의 목적은 고혈압 노인의 사회적 지지, 회복탄력성 및 자가간호행위의 관계를 파악하고 자가간호행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함이다. 본 연구는 C 지역에 위치한 3곳의 노인복지회관을 이용하는 고혈압 노인 183명을 대상으로 수행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자료 수집은 설문지를 이용하였으며, 자료수집 기간은 2018년 8월 20일부터 8월 31일 까지였다. 수집된 자료는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stepwise multiple regression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대상자의 사회적 지지 정도는 5점 만점에 평균 $3.79{\pm}0.78$점, 회복탄력성 정도는 5점 만점에 평균 $4.10{\pm}0.71$점, 자가간호행위 정도는 5점 만점에 $3.93{\pm}0.51$점이었다. 자가간호행위는 사회적 지지(r=.204, p<.001) 및 회복탄력성(r=.405, p<.001)과 정적 상관관계가 있었다. 자가간호행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회복탄력성(${\beta}=.36$, p<.001)과 운동의 규칙성(${\beta}=.17$, p=.019)으로 확인되었으며, 이들 변수들은 자가간호행위의 18.9%를 설명하였다(F=21.02, p<.001). 본 연구 결과 회복탄력성, 운동의 규칙성은 고혈압 노인의 자가간호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한 요인임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고혈압 노인의 자가간호행위를 증진시키기 위해서는 운동을 규칙적으로 수행하도록 권고하고 회복탄력성을 증진시킬 수 있는 간호중재 개발 및 평가가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 노인 당뇨병 환자가 지각한 간호사의 의사소통 유형과 건강정보이해능력이 자가간호행위에 미치는 영향 (Impact of Nurses's Communication style and Health Literacy on Self-care Behaviors that Elderly diabetic patients Acknowledge in comprehensive nursing-care Service wards)

  • 임은영;신주현;이예나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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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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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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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에 입원한 노인 당뇨병 환자가 지각하는 간호사의 의사소통 유형, 건강정보이해능력, 자가간호행위의 정도를 알아보고, 자가간호행위에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여 노인 당뇨병 환자의 질 높은 자가관리를 통한 효율적인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제도 환경을 조성하는데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시도되었다. 연구 결과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에 입원한 노인 당뇨병 환자들의 자가간호행위 능력을 향상시켜 당뇨병으로부터의 조기회복을 도모하기 위해서 정보 제공적 의사소통 유형적 요소와 건강정보이해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간호중재를 개발해야 할 필요성이 있음을 밝혀내었다.

지역사회 당뇨병 노인의 당뇨병 임파워먼트와 건강인식이 당뇨병 자가간호행위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Diabetes Empowerment and Health Perception on Diabetes Self-Care Behavior in Community Diabetic Elderly)

  • 박금옥;정수경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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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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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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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지역사회 당뇨병 노인을 대상으로 당뇨병 임파워먼트, 건강인식, 당뇨병 자가간호행위 간의 상관관계를 파악하고 당뇨병 노인의 당뇨병 자가간호행위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파악하고자 시행되었다. 일 지역 보건소에 등록된 65세이상 당뇨병 노인 8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하였다. 평균 나이는 71.15세였고 남자가 41명, 여자가 39명이 포함되었다. 당뇨병 자가간호행위는 경제적 상태(r=.245, p=.029), 당뇨병 임파워먼트(r=.406, p<.001)와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으나 건강인식(r=.127, p=.263)과는 유의한 상관관계를 나타내지 않았다. 본 연구결과, 당뇨병 노인의 당뇨병 자가간호행위에 미치는 요인으로 당뇨병 노인의 당뇨병 임파워먼트와 경제적 상태가 유의한 영향요인으로 나타났으며 수정된 모형의 설명력은 19.6%(F=10.623, p<.001)로 나타났다. 따라서 지역사회 당뇨병 노인의 당뇨병 임파워먼트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역사회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공중보건 차원에서 경제적 지원 정책도 함께 제공된다면 지역사회 당뇨병 노인의 자가간호행위의 향상을 도모할 수 있을 것이다.

수중운동 프로그램이 지역사회 당뇨병 환자의 자기효능감과 자가간호행위에 미치는 효과 (Effects of the aquatic exercise program on diabetes self efficacy and self care behaviors in diabetic patients in community)

  • 박주아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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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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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9-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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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당뇨병 자가관리교육이 포함된 수중운동 프로그램이 지역사회 당뇨병 환자의 자가간호행위와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기 위한 비동등성 대조군 유사실험연구이다. 연구대상자는 D광역시 W 보건진료소에 등록된 당뇨병 환자 중 수중운동 프로그램에 참여한 실험군 26명과 참여하지 않은 대조군 25명이다. 프로그램은 주 2회, 80분으로, 당뇨병 자가관리교육 30분과 50분의 수중운동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본 프로그램 후 공복혈당(p=.047), 당화혈색소(p<.001)는 유의하게 감소되었고, 당뇨병 자기효능감(p<.001), 당뇨병 자가간호행위(p<.001)는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본 연구결과로 자가관리 교육을 포함한 수중운동 프로그램이 자기효능감과 자가간호행위를 향상시켜 당뇨병 관리에 중요한 지표인 공복혈당과 당화혈색소를 완화하는데 효율적임을 알 수 있었다. 지역사회에서 당뇨병 유병율을 낮추고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 자가관리 교육이 포함된 수중운동 프로그램 상시운영이 필요한 것으로 사료된다.

능력증강 교육프로그램이 혈액투석환자의 자기효능감, 자가간호역량, 자가간호행위 및 생리적 지표에 미치는 효과 (Effects of Empowerment Education Program for Hemodialysis Patients on Self-efficacy, Self-care Agency, Self-care Activities and Physiologic Parameters)

  • 박효미;이혜순
    • 재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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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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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1-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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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termine the effects of empowerment education program on self-efficacy, self-care agency, self-care activities and physiologic parameters among hemodialysis patients. Method: Nonequivalent control group pretest-posttest design was used. There were 36 subjects in the experimental group and 35 subjects in the control group. The empowerment education program was administered for 4 weeks (1 time per week). Data were collected pre-treatment and post treatment. The $X^2$-test or Fisher's exact test, ANCOVA, t-test and paired t-test were performed to determine the group differences, using SPSS 14.0 version. Results: Self-efficacy, self-care agency, self-care activities and weight variation significantly improved after the empowerment education program in hemodialysis patients. Conclusion: The empowerment education program for hemodialysis patients was effective to improve the degree of self-efficacy, self-care activities and self-care agency and to decrease interdialytic weight variation.

간호대학생이 지각한 COVID-19의 지식, 불안이 예방행위 수행정도에 미치는 영향 (Perceived Knowledge, Anxiety and Compliance with Preventive Behavior Performance on COVID-19 by Nursing College Students)

  • 황순정;이명인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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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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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9-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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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COVID-19 예방행위 수행정도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분석하고자 수행되었다. 2020년 4월 24일부터 5월 6일까지 1~4학년 195명 간호대학생이 온라인을 통한 자가보고식 설문조사에 응답하였다. 자료 분석은 SPSS/WIN 23.0으로 기술통계, Independen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multiple regression analysis을 진행하였다. 연구결과 COVID-19에 대한 예방행위 수행은 지식과 불안에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예방행위 수행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지식(β=.418, p<.001), 불안(β=.280, p<.001), 자가격리 경험(β=-.107, p<.05)으로 설명력은 40.4%였다. 결론적으로 간호학생들의 COVID-19에 대한 정확하고 긍정적인 지식 형성이 필요하며 일상생활에서 예방행위 수행을 실천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의 개발과 적용이 필요하다.

질병관련 특성에 따른 암환자의 자기효능감, 자가간호행위, 외상 후 성장, 삶의 질 (Self-Efficacy, Self-Care Behavior, Posttraumatic Growth, and Quality of Life in Patients with Cancer according to Disease Characteristics)

  • 최진호;이선영;안병덕
    • Journal of Hospice and Palliative C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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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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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0-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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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목적: 암환자의 자가간호행위, 자기효능감, 외상 후 성장, 그리고 삶의 질의 정도를 평가하고, 질병관련특성에 따른 차이를 파악하여 이들의 정도가 낮은 환자군의 질병관련특성을 발견하여, 이를 증진시킬 교육과 프로그램의 적용 등 심리사회적 개입이 필요한 환자군에 대한 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방법: 암환자 총 107명을 대상으로 자가간호행위, 자기효능감, 외상 후 성장, 심리, 사회관계적 삶의 질에 관한 설문조사 하였고, 진단병기, 진단 후 경과기간, 치료현황의 질병관련특성에 따라 그룹으로 나누어 이에 대해 평가하였다. 결과: 자가간호행위는 총 65점 중 평균점수 49.96점, 자기효능감은 총 50점 중 평균점수 37.78점으로 나타났다. 자가간호행위는 하위요인 중 투약의 항목에서는 진단 후 기간이 1년 이상 2년 미만의 환자집단에 비해 1년 미만의 환자집단에서, 추적관찰중 집단 및 전이집단에 비해서 현재치료중 집단이 높은 점수를 나타냈다. 외상 후 성장은 총 80점 중 평균점수 56.17점이 나왔고, 진단 후 경과기간 1년 이상 2년 미만의 환자집단이 1년 미만의 환자집단에 비해서 점수가 유의하게 높았으며, 하위요인으로는 자기지각의 변화가 차이를 보였다. 추적관찰 중인 집단이 현재치료 중 집단보다 점수가 유의하게 높았으며, 하위요인으로 대인관계의 깊이증가와 영적, 종교적 관심증가에서 차이를 보였다. 삶의 질은 총 40점 중 평균점수 25.79점이였으며, 질병관련특성에 따라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결론: 진단 후 경과기간이 짧을수록 자가간호행위 높은 점수를 나타냈고, 외상 후 성장은 암 진단 후 경과기간이 1년 이후 2년 미만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토대로, 진단 후 1년 이내에 자가간호행위와 자기효능감 증진을 도모하는 것이 이를 유지하는 데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암 진단 후 2년 시점에서 외상 후 성장을 위한 외적 자원의 투입이 필요하다.

고혈압을 가진 저소득층 여성노인의 자가간호 행위와 우울증상 -초기노인과 후기노인의 비교- (Self-Care Behaviors and Depressive Symptoms of Low-Income Elderly Women with Hypertension)

  • 성기월;김미한
    • 대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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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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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3-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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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Purpose: This study aimed to compare self-care behaviors and depressive symptoms between the young old (65-74 yr) and the old-old (75-84 yr) in low-income women with hypertension. Methods: This study used a descriptive research design. The subjects of this study were 136 elderly women over 65 yr living in D city. Data was collected from September to December 2007 through personal interviews using a questionnaire. The collected data was analyzed using the SPSS WIN 12.0 Program. Results: Self-care behaviors, functional status, and number of medications showed a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young elderly and middle elderly. There was a negative correlation between self-care behaviors and depressive symptoms. 52.2% of variance in self-care behaviors of young elderly and 76.8% of variance in self-care behaviors of middle elderly were explained by depressive symptoms, number of medications, and functional status. Conclusion: It is necessary to manage depressive symptoms to improve the self-care behaviors of low-income elderly with hypertension. Depressive symptoms need to be considered in planning hypertension programs for low-income elderly women.

당뇨병 캠프의 자가간호 교육이 제1형 당뇨병 아동의 당뇨관리행위, 당뇨지식 및 당뇨관리 자아효능감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Self-care Education at a Diabetes Camp on Diabetes Management Behaviors, Knowledge and Self-efficacy in Children with Type 1 Diabetes)

  • 강나래;안영미;이지은;손민
    • Child Health Nursing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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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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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8-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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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목적 본 연구는 당뇨병 캠프에 참여한 1형 당뇨병 아동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가간호 교육을 제공하고, 이 교육이 아동의 당뇨관리행위, 당뇨지식 그리고 당뇨관리 자아효능감에 미치는 효과를 파악하기 위함이다. 방법 본 연구는 단편적 서술연구로 인천지역 1개 대학병원에서 시행되었고, 대상자는 당뇨병 캠프에 참여한 제1형 당뇨병을 가진 만 8세-19세의 어린이 및 청소년을 편의추출 하였다. 인구사회학적 변수와 임상적 변수를 포함하여 당뇨관리행위, 당뇨지식 그리고 당뇨관리 자아효능감을 자가보고 방법을 이용하여 수집하였다. 결과 연구에 참가한 대상자들은 15명으로 평균 만 12 (${\pm}2.3$)세였고 여자가 53.3%로 약간 많았으며, 평균 HbA1c는 8.8 (${\pm}2.0$)%였다. 자가간호 교육 후, 당뇨관리행위($.56{\pm}.13$ vs $.60{\pm}.17$, p =.101)와 당뇨지식($70.2{\pm}15.7$ vs $71.6{\pm}14.7$, p =.606)은 점수가 향상하였고, 당뇨관리 자아효능감($6.2{\pm}2.1$ vs $6.1{\pm}2.6$, p =.883)은 감소하였으나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하지는 못하였다. 또한, 자가간호 교육 후 향상된 당뇨관련 행위점수와 인구사회학적, 임상적, 사회 심리적 변수와의 상관관계를 탐색해 본 결과 총점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인 변수는 없었다. 결론 당뇨병 캠프 안에서 자가간호 교육 제공은 제1형 당뇨병 아동 및 청소년의 당뇨에게 당뇨관리행위, 당뇨지식 및 당뇨관리 자아효능감의 일부 영역을 향상시켰다. 앞으로 이러한 아동들의 다양한 건강 요구를 반영하면서, 집중적이고 지속적인 교육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교육이 개발되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