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임상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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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간호사의 직무스트레스, 이직의도 및 생동성이 리질리언스(Resilience)에 미치는 융복합적 요인 (Convergence Influence of Clinical Nurses' Resilience to the Job Stress, Turnover intention and Vitality)

  • 정미라;정은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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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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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5-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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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임상간호사의 직무스트레스, 이직의도, 생동성, 리질리언스와의 관련성을 파악하고, 임상실무현장에서 임상간호사의 직무스트레스 및 이직의도 감소와 생동성증진, 리질리언스 향상으로 효율적인 간호업무의 질 향성에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 연구이다. 본 연구는 2017년 2월 1일부터 2월 17일까지 S와 Y시에 소재하고 있는 4개 병원, 종합병원에 근무하는 임상간호사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140부를 최종 분석에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IBM SPSS Statistics 20.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기술통계, t-test 혹은 one-way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multiple regression을 통해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대상자의 극복력은 직무스트레스 (r=-.21, p=.011), 생동성(r=.54, p<.001)과 유의미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중회귀분석결과 극복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근무형태와 생동성이었으며 이들의 설명력은 31%였다. 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임상간호사의 생동성이 리질리언스에 주요한 요인으로 생동성 증진과 스트레스 상황에서 긍정적으로 이겨내는 리질리언스의 향상이 간호업무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보아 리질리언스를 강화시킬 수 있는 융복합적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졸업학년 간호대학생의 임상추론역량에 미치는 융합적 영향요인 (Converged Influencing Factors on the Clinical Reasoning Competency of Senior Grade Nursing Students)

  • 강명주;고진희;라미옥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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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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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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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졸업학년 간호대학생의 임상추론역량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규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대상자는 M시와 G시의 졸업학년 간호대학생 160명으로 자료수집은 2019년 4월 15일부터 5월 15일까지 하였다. 수집된 자료의 분석은 SPSS/WIN 21.0 program을 이용하여 t-test, ANOVA, Pearson의 상관계수, 다중회귀분석을 하였다. 임상추론역량과 비판적 사고성향, 메타인지, 공감능력 간에는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고 임상추론역량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한 결과 메타인지(${\beta}=.48$, p<.001), 비판적 사고성향(${\beta}=22$, p=.021), 공감능력(${\beta}=-.19$, p=.012)으로 확인되었으며, 이 변인들은 임상추론역량을 35% 설명하였다.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메타인지, 비판적 사고성향, 임상추론역량을 포함한 융합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효과를 검증하는 실증연구가 필요하다.

주요 우울장애와 준임상적 우울증에서의 감정표현불능증 (Alexithymia in Major Depressive Disorder and Subclinical Depression)

  • 김석주;유승희;김성연;김동욱;조인희;조성진
    • 정신신체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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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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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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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연구목적 : 본 연구는 주요 우울장애 환자들과 준임상적 우울증 환자들의 감정표현불능증 정도를 조사하기 위해 시행되었다. 방법 :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386명(남/여=148/238, 평균 연령 : $43.0{\pm}13.9$, 연령 범위 : 19~79)이 연구에 참여했다. 구조화된 임상면담(Structured Clinical Inteview for DSM-IV, SCID)를 이용하여 주요 우울장애 및 기타 1축 정신질환을 진단했다. 우울증상를 평가하기 위해 역학연구센터 우울척도(the center for epidemiologic studies-depression scale, CES-D)를 자가 작성하게 했다. 감정표현불능증은 토론토 감정표현불능증 척도(Toronto alexithymia scale, TAS)로 평가했다. 주요 우울장애의 병력이 없는 이 중 SCID에서 경도 우울장애가 있거나, CES-D 점수가 16점 이상인 경우를 준임상적 우울증으로 정의했다. 주요 우울장애군, 준임상적 우울증군, 정상 대조군 세군으로 나누어 TAS 총점과 각 요인별 점수를 비교했다. 결과 : 전체 386명 중, 38명(9.8%)이 DSM-IV 주요 우울장애의 진단 기준에 부합하는 병력이 있었고, 57명(14.8%)이 준임상적 우울증군으로 분류되었다. 각 군간 TAS 총점($F_{2,383}=14.0$, p<0.01), 요인 1(감정인식의 장애) ($F_{2,383}=23.4$, p<0.01), 요인 2(감정표현의 장애)($F_{2,383}=7.8$, p<0.01)에 차이가 있었다. TAS 요인 3(외부지향적 사고)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F_{2,383}=1.8$, p=0.16). 주요 우울장애군과 준임상적 우울증군은 모두 대조군에 비해 TAS 총점, 요인 1, 요인 2의 점수가 높았다(모두 p<0.01). 반면, 주요 우울장애군과 준임상적 우울증군은 TAS 총점 및 각 요인 점수에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결론 : 준임상적 우울증 환자는 우울증상이 없는 대조군에 비해 감정표현불능증이 더 심했다. 한편, 주요 우울장애와 준임상적 우울증은 감정표현불능증에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이러한 결과는 감정표현 불능증이 주요 우울장애 뿐아니라 준임상적 우울증과도 관계있음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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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임상병리사들의 은퇴 기대 조사 (An Investigation of Retirement Expectation among Medical Technologists in Korea)

  • 조윤경;이덕혜;성현호
    • 대한임상검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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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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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1-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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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서울경기지역의 의료기관에 근무하는 임상병리사 158명을 대상으로 은퇴기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찾고자 자기기입식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학력수준과 경제적 준비는 음의 상관성을 보였으나 성별, 월 소득 수준은 은퇴기대수준에 미치지 않는 요인이었다. 좌절감 수준에서는 연령과 근로시간 면에서 유의한 증가를 보였으며, 교육수준과 결혼 상태는 은퇴 준비에 미치는 요인이나 은퇴 기대에는 연관성이 없음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연령, 교육수준, 가족, 은퇴기대 조건이 상호 연관성을 미치는 요인임을 알 수 있었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는 의료현장의 임상병리사들이 향후 은퇴기대 및 은퇴준비를 위해 영향인자를 발굴하는 기초정보를 제공하였고 향후 은퇴를 위한 교육, 심리적 수준, 직업특성을 고려하는 연구가 추가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치위생(학)과 학생들의 성격유형이 임상실습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Personality Types of Dental Hygienist Students on Clinical Practice)

  • 김창숙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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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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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6-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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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부산광역시, 울산광역시 및 경상남도 일부 지역 대학교 433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성격유형을 파악하고 임상실습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주요 변인들과의 관련성 결과, 외향성 및 저신경증적 경향의 대상자에서 임상실습 만족의 하위요인들에서 유의미한 결과를 보였다. 외향성 요인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지도만족(p<0.001), 환경만족과 실습만족(p<0.05)이 유의한 수준으로 나타났고, 신경증적 경향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내용만족(p<0.05), 지도만족(p<0.001), 대인관계만족(p<0.05) 및 실습만족(p<0.05)이 유의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치위생(학)과 학생들의 임상실습의 만족을 높이기 위해서는 재학 기간 중 성격유형 검사가 반드시 선행되어야 하며, 검사 결과를 토대로 맞춤형 상담프로그램의 강화와 대인관계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개발되어야 할 것이다.

간호대학생의 노인간호학 실습 후 임상실습 스트레스, 임상실습 만족도 및 간호이미지와의 융복합적 관련성 (Convergence Relationship between Clinical Practice Stress after Gerontological Nursing Practice, Clinical Practice Satisfaction and Nursing Image of Nursing College Students)

  • 김문옥;차주애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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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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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7-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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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노인간호학 실습 경험이 있는 간호대학생의 임상실습 스트레스, 임상실습만족도 및 간호이미지와의 관련성을 파악하고 간호이미지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파악하기 위함이다. 간호대학생 150명을 대상으로 2016년 9월1일부터 9월23일까지 자료를 수집하였으며 SPSS/Win 23.0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임상실습 스트레스는 3.13, 임상실습만족도는 3.14, 간호이미지는 3.32이었으며, 상관분석결과, 임상실습 스트레스와 임상실습만족도, 임상실습 스트레스와 간호이미지는 음의 상관관계가, 임상실습만족도와 간호이미지는 양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간호이미지에 미치는 영향요인은 임상실습만족도(${\beta}=.602$)로 설명력은 40%이었다. 따라서 간호대학생의 간호이미지, 노인간호학 실습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한 효율적인 간호교육 및 실습전략이 필요하다.

간호학생의 셀프리더십, 비판적 사고성향, 임상실습만족도 및 임상수행능력 (Self-leadership, critical thinking disposition, satisfaction of clinical practice and clinical practice competency of nursing students)

  • 박현숙;한지영
    •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d Information Science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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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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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5-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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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셀프리더십, 비판적 사고성향, 임상실습만족도 및 임상수행능력의 관계를 확인하고 임상실습만족도와 임상수행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알아보고자 시행되었다. 두 개의 광역시에 소재하는 2개의 4년제 간호학과 3, 4학년에 재학 중인 199명을 대상으로 설문지로 측정하였다. 연구결과 간호대학생이 인지하는 셀프리더십, 비판적 사고 성향, 임상실습만족도 및 임상수행능력은 중간 이상으로 나타났으며, 이들 간에는 모두 유의한 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임상실습만족도에 영향을 주는 예측요인은 실습학기 (${\beta}=.223$, t=3.534, p=.001), 전공만족 (${\beta}=.257$, t=3.962, p <.001), 비판적 사고성향 (${\beta}=.217$, t=3.118, p=.002), 셀프리더십(${\beta}=.169$, t=2.260, p=.025)이었으며 30.4%의 설명력을 나타냈다 (F=19.145, p <.001). 임상수행능력에 영향을 주는 예측요인은 건강상태 (${\beta}=-.133$, t=-1.937, p=.054), 비판적 사고성향 (${\beta}=.316$, t=2.551, p=.012), 셀프리더십 (${\beta}=.323$, t=4.181, p <.001)이었으며 23.7%의 설명력을 나타냈다(F=10.948, p <.001). 따라서 간호대학생의 임상실습만족도와 임상수행능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간호대학생의 비판적 사고와 셀프리더십을 높일 수 있는 교육과정 프로그램의 개발 및 적용이 필요하다.

산림의 임상구조 결정요인 분석과 기후변화에 따른 임상구조 변화 예측 (Analyzing the Impacts of Climate Change on Forest Composition in Korea)

  • 이홍림;권오상
    • 자원ㆍ환경경제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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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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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9-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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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고는 기후변화가 우리나라 산림 구성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분할자료 회귀분석을 이용하여 임상모형을 구축하였으며, 기후 및 지형과 같은 자연적 요인 외에도 사회 정책적 요인들이 산림 구성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실증적으로 분석하였다. 또한 구축한 임상모형을 이용하여 기후변화가 미래 우리나라 산림을 어떻게 변화시킬지를 IPCC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예측해보았다. 분석결과 우리나라의 산림 구성은 자연적 요인 못지않게 사회 정책적 요인들의 영향을 크게 받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미래의 모든 기후변화 시나리오하에서 현재보다 침엽수림 비중이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IPCC의 RCP 8.5에 해당하는 기후변화가 실현될 경우 2090년대까지 전체 산림면적의 약 10% 정도가 침엽수림에서 활엽수림으로 전환될 것으로 예측되었다. 기후변화로 인한 임상변화는 지역별로 상당히 이질적인 결과를 가져올 것으로 보이며, 현재 침엽수림 비중이 상대적으로 낮은 내륙지역의 침엽수림 면적을 더욱 크게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간호전문직관과 교수효율성이 간호학생의 임상수행능력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 of Nursing Professionalism and Teaching Efficiency on Clinical Competence of Nursing Students)

  • 권상민;이정화;권려원;이지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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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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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7-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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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간호학생의 간호전문직관, 교수효율성이 임상수행능력에 미치는 영향 요인을 분석하였다. D도시에 소재하고 있는 일개 대학 간호학과 4학년 252명을 대상으로 2019년 5월 3일부터 5월 11일까지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분석방법은 SPSS/WIN 21.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징 분석, independent t-test, one-way ANOVA분석, Scheffe test 사후검정, 상관관계 분석, 단계적 다중회귀분석(stepwise multiple regression)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간호전문직관 평균 평점은 3.81점, 교수효율성은 3.27점, 임상수행능력은 3.60점으로 나타났다. 임상수행능력에 대한 간호전문직관과 교수효율성은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성별, 간호전문직관, 교수효율성은 유위한 영향 요인으로 나타났으며, 가장 영향요인이 높은 것은 간호전문직관이었다. 영향요인의 설명력은 19.6%로 나타났다. 본 연구를 통해 간호전문직관과 교수효율성이 간호학생의 임상수행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임을 규명함으로서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임상실습교육을 위해서는 간호전문직관과 교수효율성을 고려한 임상실습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적용이 필요하다고 본다.

만성신장질환자의 임상시험 설명문 및 동의서 이해도와 관련 요인 (How Patients in Clinical Trials Understand Informed Consent)

  • 여원경;양숙자
    • 한국의료윤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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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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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4-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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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에서는 임상시험에 참여한 만성신장질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시험 설명문 및 동의서 이해도와 관련 요인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 연구이다. 자료수집은 임상시험에 참여하는 만성신장질환자 85명을 대상으로 2017년 7월 1일부터 2018년 4월 30일까지 설문조사를 통해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로 설명문 및 동의서 객관적 이해도의 평균은 100점 만점에 69.56점, 주관적 이해도의 평균은 5점 만점에 3.28점으로 나타났다. 임상시험 설명문 및 동의서 객관적 이해도의 관련요인으로는 참여 동기(F=13.603, p<.001), 동의서 보유 유무(F=-4.833, p<.001), 건강문해력(F=27.709, p<.001)으로 나타났다. 주관적 이해도의 관련요인으로는 참여 동기(F=5.542, p<.002), 추가정보(F=-3.095, p<.003), 질문(F=-3.399, p<.001), 동의서 보유 유무(F=-5.712, p<.001), 건강문해력(F=5.941, p<.001)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만성질환자의 임상시험 이해도는 국외의 연구에 비해 이해도가 낮은 수준이며, 설명문 및 동의서의 내용을 일방적으로 전달하기보다는 이해도와 관련된 요인을 고려하여 동의과정에서 대상자의 충분한 이해를 도울 수 있도록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