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임상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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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선(학)과 학생들의 임상실습만족도에 관한 연구 (Study on Clinical Practice Satisfaction by Students in Department of Radiologic Science)

  • 고성진;강세식;김창수;최석윤;김정훈
    • 대한방사선기술학회지:방사선기술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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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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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7-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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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급변하는 의료환경에 적응할 수 있는 현장실무형 인재양성을 위해 방사선(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임상 실습교육의 만족도를 조사하였다. 조사 대상자는 학제에 따라 3년제와 4년제 학생 302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PC+ Win 13 버전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첫째, 일반적 특성 분포와 임상 실습 특성은 빈도분석, 둘째, 변인에 따른 임상실습 만족도 차이는 일원분산분석, 셋째, 변인 간 관계는 단순 적률상관관계로 분석하였다. 임상실습교육과 관련하여 실습과목의 도움, 지도자의 전문성, 실습내용, 실습환경, 실습시간, 실습 후 평가, 그리고 실습 전반에 대한 만족도 분석 결과, 실습 전반에 대한 만족도가 가장 높았고, 임상실습 내용, 시간 순이었다. 그리고 임상실습교육 만족도 관련 요인들은 높은 상관관계를 지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간호조직문화가 간호사의 전문직 삶의 질에 미치는 융합적 영향요인 (The Convergence Factors of Nursing Organizational Culture on the Nurses' Professional Quality of Life)

  • 이연복;이혜경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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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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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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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병원간호사가 인식하는 간호조직문화의 유형을 파악하고, 이러한 간호조직 문화와 전문적 삶의 질과의 관계를 확인하기 위함이다. 대상자는 충북의 C시에 소재한 일개 대학병원에 근무하는 간호사 216명이다. 자료 분석은 SPSS/WIN22.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전문직 삶의 질의 하위영역인 공감만족에 미치는 영향요인으로는 혁신지향문화, 결혼상태, 관계지향문화가 유의한 예측변인으로 나타났고, 이차성 외상 스트레스는 연령, 업무지향문화, 위계지향문화가 유의한 예측변인으로 나타났으며, 소진은 관계지향문화, 임상경력, 위계지향문화가 유의한 예측변인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결과를 토대로 조직 내 혁신지향문화 및 관계지향문화 형성을 위한 간호사들의 인식 전환 및 개선을 위한 중재프로그램 개발 및 임상에서의 효과를 검정하는 연구가 필요하며, 숙련되고 임상경험이 풍부한 우수한 간호사를 확보하기 위해 조직차원에서의 근무환경 및 처우 개선이 이루어져야 한다.

틱 장애의 진단분류에 따른 임상특징과 질환 심각도와 연관된 변인들 (THE CLINICAL FEATURES OF THREE SUB-DIAGNOSED GROUPS OF TIC DISORDERS AND FACTORS RELATED WITH ILLNESS SEVERITY)

  • 정희연;황정민;정선주
    •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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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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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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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연구목적:본 연구는 일과성 틱 장애(Transient tic disorder:TTD), 만성 틱 장애(chronic tic disoder:CTD), 뚜렛 장애(Tourette's disorder:TD) 아동의 임상 양상을 비교하고, 틱 장애의 질환 심각도와 연관된 변인을 알아보기 위해 시행되었다. 방 법:DSM-Ⅳ 진단분류에 따라 틱 장애로 진단된 69명의 아동과 대조군 43명을 대상으로 인구학적 변인 및 틱과 관련된 임상적 변인을 조사하였다. 틱 증상의 심각도를 알아보기 위해 예일 틱 증상 평가 척도(Yale Global Tic Severity Scale)을 시행하였으며 연구 대상 모두에게 동반된 정서/행동 문제를 평가하기 위해 아동 행동조사표(Child Behavior Checklist)를 시행하였다. 결 과:TTD군은 CTD 및 TD군과 비교할 때 틱 증상의 지속 기간이 짧을 뿐 아니라 틱 증상의 심각도와 장해 정도도 미약하였다. TTD군의 동반된 정서/행동 문제 역시 CTD, TD군에 비해 유의하게 적었으며 공격성 소척도 점수를 제외하고는 정상대조군과 차이가 없었다. CTD군과 TD군간에는 틱 증상의 종류, 개수와 CBCL의 사회성 문제 소척도 점수외에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는 변인이 없었다. 틱 증상으로 인한 장해 정도를 가장 잘 예측해 주는 변인은 운동틱의 강도와 방해도, 틱 증상의 지속기간이었으며, CBCL 총 문제행동 점수와 가장 높은 연관성이 있는 변인은 주의력결핍/과잉운동장애(Attention 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ADHD)의 존재여부였다. 결 론:본 연구의 결과는 틱 증상의 심각도 외에 증상의 지속 기간이 틱 장애 아동들의 틱으로 인한 장해도에 큰 영향을 미치며, 동반된 ADHD의 존재가 이들의 임상상을 결정하는 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을 시사한다. 또한 위와 같은 임상 변인들이 틱 장애의 진단적 분류보다도 틱 장애 아동의 질환 심각도를 판단하고 치료방침을 결정하는데 있어 더욱 중요함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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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 간호사의 임파워먼트 관련 요인에 대한 체계적 문헌고찰 및 메타분석 (Empowerment Related Variables in Korean Clinical Nurses: A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

  • 이유미;정서희;이영주;김선미;정석희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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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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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9-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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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국내 임상 간호사의 임파워먼트 관련 요인에 관한 체계적 문헌고찰 및 메타분석을 실시하여 이들 변인간의 종합적인 관계를 제시하고자 실시되었다. 본 연구는 PRISMA 가이드라인에 따라 수행되었으며 최종적으로 2020년 7월 26일까지 출간된 총 71편 문헌에 대한 임파워먼트와 관련 변인간의 상관관계 효과크기를 산출하였다. 연구결과, 71편 연구의 전체 효과크기는 ESr=0.42로 중간 효과크기였다. 임파워먼트 관련변인은 선행변인과 결과변인으로 구분하고 다시 개인·심리 영역, 직무 영역, 조직 영역으로 세분화하여 효과크기를 확인하였다. 선행변인의 전체 효과 크기는 ESr=0.38, 결과변인의 전체 효과크기는 ESr=0.45의 중간 효과크기였다. 또한 본 연구를 통해 조직과 직무 그리고 간호사 개인 차원에서 임파워먼트의 다양한 역할과 영향을 구체적이고 종합적으로 파악함으로써, 임파워먼트 증진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였다는데 의의가 있다.

정신분열증환자의 연성 신경학적 증상과 임상변인과의 관련성 (Relationship Between Neurologic Soft Signs and Some Clinical Variables in Patients with Schizophrenia)

  • 채정호;함웅;이정균
    • 생물정신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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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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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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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This study was performed to know the relationship between neurologic soft signs (NSS) and clinical variables such as psychopathology. history of illness, and premorbid social adjustment in patients with schizophrenia. The authors evaluated NSS in 31 patients with schizophrenia using the structured tool for measuring neurologic abnormalities, Neurological Evaluation Scale- Korean Version(NES-K). Relationships between NSS and clinical variables such as duration of illness, intensity of precipitating stressors, duration of outpatient treatment, schooling, peer relationship, total duration of unemployment, total days of psychiatric admission, age, total days of being medicated, age at the first psychiatric admission, frequency of admissions, content of treatment, social adjustment, and severity of symptoms were analyzed. Differences between paranoid and non-paranoid schizophrenics were examined. In addition, Differences between patients with schizophrenia who have predominant positive symptoms and who have predominant negative symptoms were examined too. Total scores of NES-K were correlated with lower schooling (${\gamma}$=0.44, p<0.01). Scores of motor coordination subcategory were correlated with poor peer relationship(${\gamma}$=0.67, p<0.001). Other clinical variables were not correlated with any scores of NES-K. Paranoid and non-paranoid schizophrenics were not different in scores of NES-K. Also positive and negative schizophrenics were not different in scores of NES-K. Most clinical variables except schooling and peer relationship were not related with NSS. This results indicated that the meaning of these signs was not fully be understood. Introduction of the new classification concepts such as deficit or non-deficit syndrome will be helpful to elucidate the meaning of NSS in patients with schizophren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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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간호사의 고통경험, 공감역량 및 돌봄행위가 임종간호수행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Suffering Experience, Empathy Ability, Caring Behaviors on Terminal Care Performance of Clinical Nurses)

  • 조계화;박애란;이진주;최수정
    • Journal of Hospice and Palliative C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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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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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6-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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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임상간호사의 임종간호수행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파악하는 것이다. 방법: 대구 경북지방의 임상간호사 175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자가 보고식 설문지로 자료를 수집하였으며, IBM SPSS WIN 19.0 program을 이용하여 데이터를 분석하였다. 결과: 임상간호사의 고통경험, 공감역량, 돌봄행위 및 임종간호수행 간에는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다. 임종간호수행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는 부서, 공감역량 및 돌봄행위가 통계적으로 유의한 예측변인으로 나타났으며, 이들 변인의 설명력은 43.52%였다. 결론: 본 연구의 결과 임상간호사의 임종간호수행 능력은 공감역량과 돌봄행위 역량의 증진을 통해 높아질 수 있음을 시사한다.

간호대학생의 임상실습스트레스에 영향을 주는 요인 (Affecting Factors on Stress of Clinical Practice in Nursing Students)

  • 이윤정;장현정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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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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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9-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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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임상실습스트레스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확인하기 위해 시행되었다. 임상실습을 경험한 간호대학생 191명을 대상으로 자료를 수집하여 SPSS/WIN 22.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간호대학생의 대인관계능력 3.61점(5점), 눈치 3.57점(5점), 임상실습스트레스 2.97점(5점)으로 나타났다. 임상실습스트레스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대인관계능력, 눈치-행동이었고, 대인관계능력과 눈치-행동이 높을수록 임상실습스트레스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변인은 간호대학생의 임상실습스트레스를 설명하는데 23%의 영향력을 나타내었다. 이 결과를 바탕으로 간호대학생의 임상실습스트레스를 감소시킬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데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간호대학생의 감성지능, 돌봄효능감, 회복탄력성이 임상실습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Affect of Emotional intelligence Caring efficacy and Resilience on Satisfaction on Clinical Practice in Nursing Students)

  • 김순구;도은수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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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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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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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감성지능, 돌봄효능감, 회복탄력성과 임상실습만족도간의 관련성을 파악하고 임상실습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규명하고자 한다. 연구대상자는 D시, K시, G도에 소재한 5개의 대학교를 임의 선정하여 간호학과 재학 중이며 임상실습경험이 있는 3,4 학년 학생 총 253명 이었다. 자료 수집은 2018년 10월 1일부터 11월 23일까지 자기보고식 설문조사로 수집되었다. 수집된 자료는 PASW/WIN 20.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독립집단 t-test, one-way ANOVA, 사후분석은 Scheffe 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Stepwise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는 일반적 특성에서 전공만족도가 높은 경우 임상실습만족도가 유의하게 높았다. 주요변인의 평균은 5점 만점에 감성지능은 3.63점, 돌봄효능감은 3.69점, 회복탄력성은 3.79점, 임상실습만족도는 3.46점이었다. 임상실습만족도는 감성지능, 돌봄효능감, 회복탄력성간에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간호대학생의 감성지능, 돌봄효능감, 회복탄력성이 높을수록 임상실습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임상실습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은 돌봄효능감, 회복탄력성, 감성지능 순이었으며, 설명력은 43.4%이었다. 따라서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간호대학생의 임상실습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하여 돌봄효능감, 회복탄력성, 감성지능을 높일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

균형적 시간관이 청년기 역경 후 성장에 미치는 영향력: 사회적 유대감의 매개효과 (The Effect of a balanced time perspective on growth after adversity in adolescence: Mediating Effect of Social Connectedness)

  • 김민진;박정윤
    •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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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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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3-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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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역경 후 성장을 일으키는 요인의 영향력을 밝히고 상담 및 임상 현장에서 활용할 방안을 제안하려는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이를 위해 한국에 거주하는 청년 208명을 대상으로 자료를 수집하여 SPSS 25.0, AMOS 26.0 통계 프로그램으로 수집된 자료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는 역경 후 성장을 균형적 시간관과 사회적 유대감의 영향력으로 보고 두 변인의 관계가 역경 후 성장에 미치는 영향력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대상자의 인구통계학적 특성 파악을 위해 빈도분석을 실시하고 변인들의 경향성을 살펴보기 위해 기술통계 분석을 실시하였으며, 변인 간의 상관관계를 파악하기 위해 Pearson 적률상관분석을 실시하였다. 역경 후 성장에 주요변인들이 미치는 영향력을 알아보기 위해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연구모형의 검증을 위해 경로분석을 실시하고 부트스트랩 방법을 사용하여 간접효과의 유의성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인구통계학적 변인 중 종교가 역경 후 성장에 유의미한 영향력을 보였다. 둘째, 역경 후 성장에 균형적 시간관과 사회적 유대감이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균형적 시간관이 사회적 유대감에 영향을 미치고 본 과정을 통해 역경 후 성장이 일어나는 경로를 밝혔다. 이는 역경 후 성장을 위해서 균형적 시간관과 사회적 유대감 모두 중요하며 상담 및 임상 현장에서 활용의 필요성을 시사한다.

간호대학생의 주관적 행복감, 자아존중감, 임상실습 스트레스에 관한 연구 (A Study on Subjective Happiness, Self-esteem, and Clinical Practice Stress of Nursing Students)

  • 백명화;안성아;이해랑;박찬경;공정현
    • 보건의료생명과학 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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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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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5-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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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주관적 행복감과 자아존중감을 파악하고 이러한 변인들이 임상실습 스트레스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파악하기 간호대학생의 임상실습 스트레스를 감소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의 기초자료를 마련하고자 시도되었다. 연구대상은 경남지역 소재의 2개 간호대학에서 임상실습을 경험한 3, 4학년 간호대학생 199명이었다. 자료수집기간은 2020년 6월 15일부터 동년 8월 29일까지였다. 자료 분석은 SPSS 22.0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independent t test, ANOVA, scheffe's test와 다중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대상자의 주관적 행복감은 평균 4.87점, 자아존중감은 평균3.84점, 임상실습 스트레스는 평균 2.77점이었다. 다중 회귀분석 결과 대상자의 임상실습 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성별, 전공만족도, 자존중감이었으며, 이들 변인들의 설명력은 14.1%로 나타났다. 이에 간호학생의 임상실습 스트레스를 감소시키기 위하여 전공만족도를 향상을 위한 선후배 멘토링 제도, 동아리 활성화 및 성별에 따른 임상실습 스트레스 감소 프로그램 적용이 필요함을 시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