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임상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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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대학생의 공감능력, 눈치, 학습몰입이 임상수행능력에 미치는 영향 (Factors of Influencing Empathic ability, Nunchi and Learning Flow on Clinical Competency in Nursing Students -Focusing on Online Clinical practice Students during the COVID-19)

  • 강승주;심정신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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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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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5-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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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의 목적은 간호대학생의 공감능력, 눈치, 학습몰입과 임상수행능력간의 관계를 파악하고 임상수행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고자 시도되었다. 자료수집은 K광역시에 소재한 일 간호대학에 재학 중인 179명을 대상으로 연구기간은 2021년 5월 10일부터 5월 14일까지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실시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 WIN21을 이용하여 빈도, paired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다중회귀분석을 이용하였다. 연구결과 간호대학생의 공감능력과 눈치는 유의한 순 상관관계를 보였으며(r=.148, p=.048), 임상수행능력은 학습몰입과 유의한 순 상관관계(r=.605, p<.001)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간호대학생의 임상수행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학업성취도(𝛽=.129,p=.049), 연령(𝛽=-.116, p=.014), 실습만족도(𝛽=-.242, p<.001)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들 변수의 임상수행능력에 대한 설명력(R2)은 39.4%이었다. 따라서 비대면 온라인 실습에 대한 간호대학생의 임상수행능력을 높이기 위해 학업성취도를 향상시킬 수 있는 구체적인 전략과 온라인 실습을 만족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과 교육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

신규간호사의 그릿과 재직의도의 관계에서 임상수행능력의 매개효과에 대한 융복합적 연구 (Convergence Study on Mediating Effect of Clinical Competence on the Relationship between Grit and Retention Intention among New Graduate Nurses)

  • 고진희;구미옥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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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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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9-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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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신규간호사의 그릿과 재직의도의 관계에서 임상수행능력의 매개효과를 규명하기 위해 시도된 서술적 상관관계연구이다. 연구대상은 2개 광역시와 1개 도의 300병상 이상 종합병원에서 근무하는 신규간호사 232명이었다. 자료분석은 기술통계, t-test, one-way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로 하였고, 매개효과 분석은 Baron과 Kenny의 다중회귀분석을 활용한 3단계 분석방법과 Sobel test로 하였다. 연구결과 신규간호사의 그릿과 임상수행능력(r=.38, p=.011), 그릿과 재직의도(r=.32, p=.016), 임상수행능력과 재직의도(r=.33, p<.001)는 유의한 정적관계가 있었고, 그릿과 재직의도의 관계에서 임상수행능력은 부분 매개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z=3.14, p<.001). 본 연구결과를 근거로 신규간호사의 임상수행능력과 재직의도를 높여주기 위해 그릿을 향상시킬 수 있는 중재수행을 적극 권장한다.

초보간호사의 월경곤란증이 임상수행능력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Dysmenorrhea on Clinical Competence in Early Stage Nurses)

  • 문덕희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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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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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20-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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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종합병원에서 근무하는 초보간호사의 임상수행능력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알아보고자 실시하였다. 초보간호사 155명을 대상으로 2020년 9월 11일부터 9월 30일까지 설문조사 하였으며, 수집된 자료는 SPSS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t-test, ANOVA, Scheffe test, Pe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다중회귀분석을 하였다. 월경곤란증은 2.77점, 임상수행능력은 3.44점 이었고 월경곤란증과 임상수행능력은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r=-.226, p=.002). 임상수행능력에 유의한 영향을 준 것은 자율신경계 반응이고(𝛽=-.261, p= .001) 설명력은 22.1%였다. 따라서 초보간호사의 임상수행능력을 증진시키기 위해 월경곤란증의 자율신경계 반응 완화를 위한 중재 교육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간호대학생의 전공만족도와 간호전문직관이 임상수행능력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Major Satisfaction and Nursing Professionalism on Clinical Competence of Nursing Students)

  • 조미옥;백경화
    • 디지털정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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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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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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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전공만족도와 간호전문직관이 임상수행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시행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일개 대학 간호학과 4학년 123명을 연구대상자로 선정하였으며, 구조화된 설문지를 사용하여 2022년 10월부터 12월까지 자료수집을 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2.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상관관계 T검정, 분산분석 및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자료분석결과 전공만족도, 간호전문직관 및 임상수행능력은 양적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전공만족도와 간호전문직관은 임상수행능력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임상수행능력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전공만족도로 나타났으며, 모형의 설명력은 51.9%였다. 연구결과, 간호대학생의 임상수행능력 강화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전공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간호교육과정 개발을 제언한다.

간호학생의 셀프리더십, 비판적 사고성향, 임상실습만족도 및 임상수행능력 (Self-leadership, critical thinking disposition, satisfaction of clinical practice and clinical practice competency of nursing students)

  • 박현숙;한지영
    •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d Information Science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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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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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5-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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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셀프리더십, 비판적 사고성향, 임상실습만족도 및 임상수행능력의 관계를 확인하고 임상실습만족도와 임상수행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알아보고자 시행되었다. 두 개의 광역시에 소재하는 2개의 4년제 간호학과 3, 4학년에 재학 중인 199명을 대상으로 설문지로 측정하였다. 연구결과 간호대학생이 인지하는 셀프리더십, 비판적 사고 성향, 임상실습만족도 및 임상수행능력은 중간 이상으로 나타났으며, 이들 간에는 모두 유의한 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임상실습만족도에 영향을 주는 예측요인은 실습학기 (${\beta}=.223$, t=3.534, p=.001), 전공만족 (${\beta}=.257$, t=3.962, p <.001), 비판적 사고성향 (${\beta}=.217$, t=3.118, p=.002), 셀프리더십(${\beta}=.169$, t=2.260, p=.025)이었으며 30.4%의 설명력을 나타냈다 (F=19.145, p <.001). 임상수행능력에 영향을 주는 예측요인은 건강상태 (${\beta}=-.133$, t=-1.937, p=.054), 비판적 사고성향 (${\beta}=.316$, t=2.551, p=.012), 셀프리더십 (${\beta}=.323$, t=4.181, p <.001)이었으며 23.7%의 설명력을 나타냈다(F=10.948, p <.001). 따라서 간호대학생의 임상실습만족도와 임상수행능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간호대학생의 비판적 사고와 셀프리더십을 높일 수 있는 교육과정 프로그램의 개발 및 적용이 필요하다.

간호대학생의 성역할정체감에 따른 임상실습스트레스와 임상수행능력 (Nursing College Students' Clinical Practice Stress and Clinical Competence by their Gender Role Identity)

  • 박명남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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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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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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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성역할정체감에 따른 임상실습스트레스, 임상수행능력의 차이와 관계를 파악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경남 J시의 2개 대학교 간호학과 학생 450명을 대상으로 2020년 6월 1일부터 30일까지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최종 417명의 자료가 분석되었다. 수집된 자료는 기술통계, χ2검정, t-test, ANOVA, Scheffe 검증, 상관관계, 위계적 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간호대학생의 성역할정체감은 미분화 유형(34.3%)이 가장 많았으며 임상수행능력은 성역할정체감에 대해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나(F=20.98, p<.001), 임상실습스트레스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F=1.56, p=.199). 임상수행능력은 남성성 지수(r=.397, p<.001)와 여성성 지수(r=.325, p<.001)와는 정적 상관이 있었지만, 임상실습스트레스(r=.061, p=.217)와는 유의한 상관이 없었다. 성역할정체감은 임상수행능력에 유의한 영향요인으로 나타났다(F=6.67, p<.001). 따라서 임상실습교육 전 간호대학생의 성역할정체감을 확인하고 임상수행능력의 향상을 위한 중재가 필요할 것이다.

치과위생사의 비판적 사고성향, 임상적 의사결정능력과 직무만족도 간의 관계 (Analysis Relationship of Critical Thinking, Clinical Decision Making and Job Satisfaction of Dental Hygienists)

  • 김혜진;정애화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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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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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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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치과위생사의 비판적 사고성향, 직무만족도, 임상적 의사결정능력을 알아보고, 변인간의 관계를 규명하여 치과위생사 교육 전략 수립의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대상자의 대부분은 평균연령 30.6세, 여성, 전문대학졸업, 7년 이상 경력, 치과의원에 근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판적 사고성향에서 진실추구 3.36점, 성숙 3.00점으로 나타났다. 임상적 의사결정능력에서는 가치와 목표에 대한 검토가 3.39점, 대안과 선택에 대한 조사가 3.10점으로 나타났다. 직무만족에서 전문적 위치 3.20점, 보수 및 승지에서 2.84점으로 나타났다. 비판적 성향에서는 종교, 학력, 총 근무경력, 근무현장에서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임상적 의사결정능력에서는 종교와 학력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직무만족에서는 종교, 학력, 총 근무경력, 근무현장에서 그룹간의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비판적 사고성향은 임상적 의사결정능력 및 직무만족도에서 정적인 상관관계를 나타났다. 임상적 의사결정능력은 직무만족도에서 정적인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본 연구결과를 통해 비판적 사고성향과 임상적 의사결정능력과 직무만족도간에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여주므로, 학부 교육 과정에서부터 비판적 사고성향과 임상적 의사결정 능력과 직무만족을 향상시킬 수 있는 내용을 포함시키고, 임상현장에 있는 치과위생사를 위한 지속적인 추가 실무교육을 실시해야 한다.

간호사의 도덕적 행동, 도덕적 고뇌, 비판적 사고성향이 임상적 의사결정능력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 of Moral Behavior, Moral Anguish, and Critical Thinking Tendency on Clinical Decision-making Ability in Nurse)

  • 제남주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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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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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5-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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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간호사를 대상으로 임상적 의사결정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자 시도되었다. G도 병원에 근무하는 156명을 자료수집 하였다. IBM SPSS WIN/25.0을 이용하여 t-test, ANOVA,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Multiple regression을 사용하였다. 대상자의 임상적 의사결정능력에 가장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간호연구 '매우관심', 비판적 사고성향, '석/박사', 총 임상경력 '20년1개월 이상', 도덕적 행동, 간호연구 '중요하다', '미혼', 총 임상경력 '5년1개월-10년', 부서근무경력 '3년1개월-5년' 순이었다. 설명력은 51.4%이었다. 간호연구에 관심과 중요성, 도덕적 행동과 학력, 경력이 임상적 의사결정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임을 확인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었다. 본 연구결과는 프로그램 개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윤리적 딜레마 상황에서 임상적 의사결정능력을 높일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적용하고 그 효과를 검증할 것을 제언한다.

시뮬레이션 교육이 간호대학생의 의사소통능력, 학습자기효능감, 임상추론역량에 미치는 효과 (Effects of Simulation Training on Communication Ability, Learning Self-Efficacy and Clinical Reasoning among Nursing Students)

  • 이지영;김경희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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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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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3-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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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시뮬레이션 교육은 현장감있는 모의 상황에서 학습자가 반복적으로 학습하도록 하는 방법으로 직접간호 수행이 부족한 임상실습의 한계를 해결하여 간호대학생에게 필요한 의사소통능력, 학습자기효능감, 임상추론역량을 습득하고 개발하는 데 유용하다. 본 연구는 고충실도 시뮬레이터를 활용한 시뮬레이션 교육이 간호대학생의 의사소통능력, 학습자기효능감, 임상추론역량에 미치는 효과와 시뮬레이션 교육 효과성을 확인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연하곤란 대상자 간호 시나리오를 활용한 시뮬레이션 교육에 참여한 일개대학 간호학과 4학년 학생 84명의 자료를 SPSS/WIN 22.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시뮬레이션 교육 후 의사소통능력, 학습자기효능감, 임상추론역량은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며, 시뮬레이션 교육 효과성은 2.64점(3점 만점)이었다. 따라서 간호대학생의 의사소통능력, 학습자기효능감, 임상추론역량 증진을 위해서 다양한 임상현장을 반영하여 실재감있는 시나리오의 개발 및 적용이 필요하다.

간호학생의 임상수행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예측변인 (Predictive Factors Influencing Clinical Competence in Nursing Students)

  • 강혜승;김윤영;이홍선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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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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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9-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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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간호학생의 문제해결능력, 의사소통능력, 자기효능감 및 임상수행능력의 관계를 파악하고 임상수행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예측요인을 규명하여 간호학생의 임상수행능력을 증진할 수 있는 역량강화 프로그램 개발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도되었다. 본 연구대상은 D와 G시에 소재한 간호학과 6곳에 재학 중인 4학년 184명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로 조사하였으며, 자료수집 기간은 2016년 9월 1일부터 9월 10일까지이었다. 수집된 자료의 분석방법은 IBM SPSS/WIN 20.0 program을 이용하여 독립 t-검정,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stepwise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문제해결능력은 평균 3.60점, 의사소통능력은 평균 3.79점, 자기효능감은 평균 3.45점으로 나타났으며, 임상수행능력은 문제해결능력(r=.537, p<.001), 의사소통능력(r=.507, p<.001), 자기효능감(r=.541, p<.001)과는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임상수행 능력에 대해 문제해결능력(${\beta}=.283$, p<.001), 자기효능감(${\beta}=.249$, p<.001), 전공 지원동기(${\beta}=.182$, p=.002), 의사소통능력(${\beta}=.176$, p=.016), 대인관계(${\beta}=.101$, p=.082)의 순으로 총 42.8%의 설명력을 가진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중에서 문제해결능력이 가장 높은 설명력을 나타내었다. 본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간호학생에게 문제해결능력, 자기효능감 및 의사소통능력을 증진시키는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적용하는 것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