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우울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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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기 비염 유병자의 정신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Factors Affecting the Mental Health of Allergic Rhinitis Patients)

  • 양세정;이현숙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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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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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5-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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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의 목적은 알레르기 비염 환자의 정신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여 연구대상자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정책 마련의 기초자료를 제시하고자 한다. 분석 자료는 질병관리청의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사용하였고, 성인이면서 알레르기 비염 환자 881명을 최종 분석에 사용하였다. SPSS 26을 이용하여 빈도분석, 교차분석,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스트레스 인지율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연령이 낮을수록, 교육수준이 높을수록, 통증/불편을 느낄수록, 불안/우울을 느낄수록, 주관적 건강인지 수준이 낮을수록, 1주일간 걷기를 하지 않았을 때 영향을 미쳤다. 우울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의료급여일수록, 일상 활동에 지장이 있을 경우, 불안/우울이 있을 경우 영향을 미쳤다. 이는 알레르기 비염 환자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스트레스와 우울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관리하고 해결하는 방안을 모색한다면 효율적으로 대상자의 정신건강 상태 증진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혼인이주 여성의 출산 및 경제활동과 우울증: 일본, 중국, 베트남 아내의 비교 (The Effect of Social Roles on Depression of Foreign Wives in Korea: Focused on the Difference among Japanese, Chinese and Vietnamese Wives.)

  • 차승은;김두섭
    • 한국인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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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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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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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이 연구는 현재 우리사회에 거주하는 외국인 아내들의 우울수준을 살펴보고, 이들의 출산과 경제활동이 우울에 미치는 효과를 분석하였다. 이 연구에서는 외국인 아내들의 출신국적에 따라 출산, 경제활동이 우울증에 미치는 효과가 다를 것으로 보고, 그 차이를 분석하는데 초점을 맞추었다. 일본, 중국, 베트남 아내 524명에 대한 설문 조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아내들의 출신 국적별로 우울수준에 차이가 있었다. 베트남 아내는 일본, 중국 아내들보다 더 우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베트남 아내들이 적응에 있어서 일본이나 중국 아내들보다도 취약한 상황임을 말해준다. 또한 출산과 경제활동의 효과도 출신국별로 차이가 있었다. 베트남 아내에게는 출산이 우울감을 떨어뜨리는데 중요한 요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중국이나 일본 아내들에게는 출산보다는 경제활동이 우울을 낮추는데 더 중요한 요인으로 나타났다. 사회적 자원, 문화정체성을 비롯한 다른 요인들이 모두 포함된 결과에서도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 인구학적, 사회적, 문화적 요인의 구성이 차이가 있었다. 이러한 결과는 외국인 아내들의 적응방식이 출신국별로 상이하며, 이러한 차이점들을 반영하는 정책적 고려가 필요함을 시사한다.

일부 농촌주민의 우울증 관련요인 (Related Factors with the Depression in the Rural People)

  • 황혜정;이무식;홍지영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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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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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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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이 연구의 목적은 2005년 우리나라 1개광역도 1개 군지역 2개면 5개리에 거주하는 주민에서의 우울증 요병율과 우울증 관련요인을 분석코자 시행되었다. 본 연구결과 전체 조사대상자의 15.0%가 우울증인 것으로 나타났다. 여자의 우울증 유병율이 19.3%로 남자의 우울증 유병율 8.4%보다 높게 나타났다. 다변수분석 결과 우울증과 관련이 있는 변수로는 일상생활에서 받는 스트레스 수준으로 즉,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에 비하여 보통인 사람이 0.11배 적게 받는 사람이 0.10배 유의하게 낮게 우울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p<0.01). 또한 65세이상 노인에서 다변량 로지스틱 회귀분석 실시결과, 직업이 농업인 경우에 비하여 무직이거나 기타 직종에 종사하고 있는 경우 우울증 발생이 9.58배 높았다. 또한 스트레스 정도에서는 스트레스를 일상생활 중 많이 느끼는 노인에 비하여 보통이나 적게 느끼는 경우 각각 0.05배, 0.11배 낮은 우울발생을 보였으며, 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p<0.01).

알콜 의존 환자의 감정표현불능증 영향 요인 (Influencing Factors on Alexithymia of Patients with Alcohol Dependence)

  • 류석환
    • 정신신체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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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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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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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연구목적: 알콜 의존 환자의 우울 증상과 스트레스에 대한 반응과 감정표현불능증에 대하여 알아본 후, 상관관계에 대하여 조사하여 향후 환자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치료적 중재를 위한 기초 자료로 사용하고자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방 법: 알콜 의존으로 진단을 받은 환자 94명과 정신과 치료 경험이 없는 사람 34명을 대상으로 하여 한국우울증척도와 스트레스 반응 척도와 감정표현불능증 척도를 시행하였다. 결 과: 우울 증상과 스트레스 반응 요인과 알콜 의존 지수가 알콜 의존 환자의 감정표현불능증 전체 변이 중에 약 55%를 설명하였으며, 이 중 스트레스에 대한 반응이 가장 큰 설명력을 보였다. 결 론: 우울 증상, 스트레스에 대한 반응, 학력, 음주 회수 등이 알콜 의존 환자의 감정표현불능증과 가장 밀접한 관련이 있는 요인으로 밝혀졌으며, 환자가 경험하는 신체화 증상을 포함한 우울 증상과 스트레스에 대한 정신과 의사의 관심이 필요함을 시사하는 것으로, 알콜 의존 환자의 우울 증상과 감정표현불능증에 대한 적극적 치료를 통하여 궁극적으로 환자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하는 정신과 의사의 노력이 필요하리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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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여성의 산전우울 실태 및 영향요인 (Status of Antepartum Depression and Its Influencing Factors in Pregnant Women)

  • 이은주;박정숙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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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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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97-3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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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의 목적은 임신 여성을 대상으로 산전우울의 발생 정도와 이와 관련된 영향요인을 파악하기 위함이다. D광역시 소재 종합병원 및 산부인과 병원 외래를 방문하거나 원내 특강을 받는 160명의 임부를 연구대상으로 하였으며, 우울을 측정하기 위한 도구로 한국형 EPDS(Edinburgh Postnatal Depression Scale)를 사용하였다. 자료분석은 서술적 통계,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와 stepwise multiple regression을 사용하였다. 연구결과, 임신 여성의 우울점수는 평균 $7.80{\pm}4.86$점(0-30점)이었으며, 대상자의 56.3%가 정상(0-8점), 23.1%가 경계선(9-12점), 20.6%는 심각한 수준(13점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임신 여성의 산전우울 영향요인으로는 주관적 건강상태, 임부스트레스, 자아존중감 순이었으며, 이 변수들은 산전우울을 36.7%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산전우울을 예방하기 위해 이러한 변수들이 충분히 고려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성인여성장애인의 우울의 실태와 영향요인에 관한 연구 (A Study of the Actual Conditions and Influencing Factors on Depression of Female Adults with Disabilities)

  • 권복순;박현숙
    • 한국사회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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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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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9-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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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는 여성장애인의 우울실태를 파악하고 그 영향요인을 규명하고자 한 것이다. 이를 위해 성인 여성장애인 143명을 대상으로 BDI를 사용하여 조사연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먼저 여성장애인의 우울실태에서는 첫째, 조사대상 여성장애인의 36%가 임상적 우울상태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여성장애인의 우울집단 분포가 일반적 특성에서는 연령, 교육정도, 소득상태, 월수입, 직업유무 그리고 장애특성에서는 장애등급, 중복장애발생유무, 건강상태 그리고 사회적 활동에서는 봉사활동참여, 가족 만남, 사회복지 서비스 이용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다음, 우울 영향요인으로는 역기능적 태도, 자아존중감, 건강상태 및 봉사활동참여로 파악되었다. 끝으로 조사결과에 대한 사회복지실천적 함의가 논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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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동거자녀 지원이 1인가구 노인의 우울에 미치는 영향: 성별에 따른 비교 (Effects of Separated Children Support on Depression in One-Person Households of the Elderly)

  • 임민경;고영미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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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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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5-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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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이 연구는 양적인 증가 및 사회적으로 중요도가 높은 1인가구 노인의 성별에 따른 우울 영향요인을 비동거자녀 지원에 초점을 두어 살펴보았다. 2014년 노인실태조사자료의 65세 이상 1인가구 노인 2,354명(남자 407명, 여자 1,947명)을 대상으로 성별로 사회인구학적 특성, 건강수준 및 행태, 친인척 및 친구관계, 여가 및 사회활동, 비동거자녀 지원 및 지원유형에 따른 우울 분포와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인을 비교분석하였다. 다변량 로지스틱 회귀분석 결과 1인가구 남성노인은 도구적일상생활수행능력, 주관적건강상태, 친구 수, 여성노인은 주관적건강상태, 친구 수, 현재 일하는 여부, 만성질환수, 비동거자녀의 정서적 지원 등이 우울에 영향을 미쳤다. 특히 비동거자녀의 정서적 지원은 1인가구 남녀노인의 우울에 차이를 보이는 주요 요인으로 향후 1인가구 노인의 차별화된 정신건강증진 방안 마련 시 고려되어야 한다.

지역사회 거주 노인의 자살생각 영향요인 : 수면과 우울을 중심으로 (Factors Affecting the Suicidal Ideation of the Elderly Living in the Community : Focused on Sleep and Depression)

  • 원종순;이혜련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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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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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7-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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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노인의 자살생각 영향요인을 수면과 우울을 중심으로 분석하고자 실시하였다. 수도권 도시거주 노인 210명을 대상으로 자살생각, 수면양상(수면시간, 수면의 질), 우울에 대한 설문조사를 통해 자료를 수집하여 분석한 결과, 자살생각을 많이 하는 노인은 14.3%, 수면시간이 5시간 이하인 노인은 23.3%, 수면의 질이 나쁜 노인은 17.6%, 우울한 노인은 33.3% 이었다. 다중 로지스틱 회귀분석 결과, 최종적으로 자살생각 수준에 영향을 미친 요인은 우울(OR=6.889, 95%CI=2.679-17.712), 수면의 질(OR=3.770, 95%CI=1.469-9.679), 성별(OR=3.080, 95%CI=1.266-7.491)로 확인되었고, 이 세 가지가 자살생각 변인의 31.6%를 설명하였다. 본 연구 결과를 토대로 지역사회 거주 노인의 자살생각 경감을 위해서는 성별을 고려한 우울 감소와 수면의 질 개선이 필수적인 전략이며 이러한 전략을 반영한 자살예방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정책 방안 마련을 제언한다.

기혼 중년 남성의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Factors Influencing Depression in Married Middle-aged Men)

  • 이은주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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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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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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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기혼 중년 남성의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기 위하여 시도되었다. 연구대상은 C시와 D시에 거주하고 있는 40~60세에 해당하는 기혼 중년 남성 141명이었으며, 일반적 특성, 체질량지수, 부부친밀도, 자아존중감, 생활사건 스트레스, 우울에 관한 설문을 실시하였다. 자료수집은 2020년 8월 15일부터 10월 20일까지였으며, 자료분석은 SPSS WIN 23.0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기술통계, 독립표본 t검증, 일원배치분산분석, Pearson 상관계수,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우울은 부부친밀도(r=-.44, p<.001)와 자아존중감(r=-.53, p<.001)과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자아존중감은 부부친밀도와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다(r=.48, p<.001). 기혼 중년 남성의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부부친밀도(β=-.24, p=.003)와 자아존중감(β=-.40, p<.001)이었으며, 이들 변수는 32.1%의 설명력을 가졌다. 기혼 중년 남성의 우울을 감소시키기 위해 자아존중감과 부부친밀도를 고려한 중재방안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여고생의 우울과 일상적 스트레스가 자원동원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Depression and Daily Stress on Female High School Students's Resourcefulness)

  • 황란희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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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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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6-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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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본 연구의 목적은 여고생 152명의 우울, 일상적 스트레스 및 자원동원성 정도와 그 요인들간의 관계, 여고생의 자원동원성에 영향을 끼치는 요인을 살펴보는 데 있다. 대상자의 우울은 평균 7.29±8.38점으로, 교우관계, 학교생활 만족도와 부모님의 양육 태도에 따라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대상자의 일상적 스트레스는 평균 58.82±17.34점으로, 교우관계와 부모님의 양육 태도에 따라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대상자의 자원동원성 평균 21.68±33.50점으로, 학교 성적과 학교생활 만족도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대상자의 자원동원성은 우울, 일상적 스트레스와 각각 통계적으로 유의한 음적 상관관계를, 우울은 일상적 스트레스와 통계적으로 유의한 양적 상관관계를 보였다. 여고생의 자원동원성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일상적 스트레스, 학교 성적이었다. 본 연구 결과는 여고생의 자원동원성을 강화 시키기 위한 프로그램 개발에 우울, 일상적 스트레스를 완화시키는 방안이 포함되어야 하는 필요성을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