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영남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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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지적장애인의 개별적 특성과 환경적 특성이 자기결정에 미치는 영향 - 기회제공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 (The Effects of Individual Character and Environmental Character of Adults with Intellectual Disability on Self-Determination - Focusing on Mediating Effect of Opportunity -)

  • 이복실
    • 한국사회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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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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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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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지적장애인의 개별적 특성과 환경적 특성이 자기결정 수준에 미치는 영향과 기회제공의 효과를 검증함으로써 자기결정에 대한 논의를 실천적 차원으로 전환시키기 위해 실시되었다. 수도권, 영남권, 호남권에 거주하는 생활시설 성인지적장애인 219명을 대상으로 일대일 면접방식으로 서베이를 실시하였으며, 구조방정식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분석한 결과, 지적장애인의 개별적 특성 중 자기결정 개념인지, 실천가와의 관계인식과 환경적 특성 중 시설위치, 시설규모가 자기결정 수준에 영향을 미치며 이 과정에서 기회제공이 완전매개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를 토대로 당사자주의에 대한 의미를 부여하고, 선택과 결정 기회를 극대화시키는 방식으로 지원하며, 거주환경의 세부적인 개편 등 자기결정을 향상시키기 위한 실천적 전략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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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지간 회유(回遊)행동을 고려한 당일관광통행 출발권역 비교연구 - 거가대로 개통 전후 거제 방문관광객을 대상으로 - (Comparative Study on the Departure Area for a Day's Tour Trip in Due Consideration of the Circular Trip among Tourist Attractions - Focused on Geoje-si Tourist before and after the Opening of BG Fixed Link -)

  • 송기욱;정헌영
    • 대한토목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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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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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3-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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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거가대로 개통 이후 거제로의 당일관광비율이 22.6%에서 48.6%까지 증가했는데, 부산울산권 및 대구경북권 등 영남권이 직접영향권으로 그 중 8개 도시는 기존 거제대교에서 신설 거가대교로 경로가 전환되었다. 본고에서는 거가대로 개통 전후 당일관광통행이 가능한 출발권역의 범위를 비교하기 위해 정규분포함수를 이용하여 거제 방문관광객 체류시간의 편차를 표현하였다. 또한 회유행동에 기초한 비교적 단순한 가정을 통하여 당일관광 통행모형을 제시하였다. 그 결과, 거가대로 개통 후 최소권역이 개통 전 평균권역과 같고, 개통 후 평균권역이 개통 전 최대권역과 동일한 것으로 나타나, 거가대로 개통에 따른 접근성 개선효과를 알 수 있었다. 덧붙여 상대적으로 중장거리에 위치한 도시가 거가대로 개통에 따른 접근성 개선효과의 수혜가 컸고, 단거리에 위치한 도시는 접근성 개선효과가 크지 않지만 모든 지역민이 거제로의 당일관광이 가능하게 된 것으로 분석되었다.

국내 청년층의 지역별 고용률에 대한 통계정보 서비스 분석 (The Analysis on the Statistical Information Service for Regional Employment-Population Rate of Young Man in Korea)

  • 박종태
    • 서비스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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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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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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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국내 청년층의 고용통계 내용을 분석하고 그 시사점을 도출하기 위해서 시도되었다. 이에 대한 분석은 각 지역별 비교분석을 위주로 실시한 결과는 중앙정부는 물론 각 지방자치단체의 정책수립에 필요한 기초자료로서 매우 중요하다. 이러한 비교분석결과를 통하여 중앙정부 및 지방자치단체에서는 각 조직에서 차별화된 정책 수립을 가능하게 하는 근거로서 매우 유용한 정보로서 활용할 수 있으며, 따라서 큰 틀에서의 정책은 물론 각 단위 조직의 세부적인 정책에서의 적용 효과성을 높일 수 있게 된다. 본 연구는 국내의 16개 시 도 지역을 기준으로 수도권을 비롯하여 강원권, 충청권, 호남권, 영남권 등 5개 지역을 분류하고, 이들 지역에 대한 전체 연령층 및 청년층의 고용률을 도출한 다음, 전체 연령층에 대한 청년층 고용률의 상대 비율을 계산하여, 이를 세부적으로 각 지역별로 비교분석한 것이다. 비교분석한 결과, 전체 연령층의 고용률은 모든 지역이 시간적인 추이에 변화가 없는 반면에, 청년층 고용률은 모든 지역에서 감소세를 보이고 있으나 수도권과 충청권은 최근에 다소 개선되는 추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청년층 고용률의 상대비율에 대해서도 청년 고용률 통계와 마찬가지로 거의 유사한 추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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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삼 심마니 채삼 관습과 민법상 특수지역권 (Wild Ginseng Digger's Digging Custom and Its Special Servitude of Korean Civil Act)

  • 배병일
    • 인삼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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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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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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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우리나라를 인삼 종주국으로 자리매김한 고려인삼의 기원은 산삼이다. 그 산삼의 채삼 관습의 근거를 조선왕조실록, 일제 강점기 법령, 우리나라 산림법령과 민법 등에서 찾고자 하였다. 조선 시대와 일제 강점기 이전에는 심마니 채삼 관습은 입회관행으로 존재하였지만, 1910년 일제는 강점기 동안 우리나라 고유한 입회권 법리를 왜곡하였다. 일제가 왜곡한 입회권 법리는 해방 이후에 계속돼 1960년 민법 시행 때까지 유지되었다. 민법 시행 이후 입회권 법리는 특수지역권으로 바뀌었다. 입회권의 연원은 조선 시대의 시초장으로 난방용 땔감이나 사료용 풀을 채취할 수 있는 시초장은 조선 시대 그 당시 지역주민이 생존할 수 있는 최소한의 생존권이자 권익이었다. 생존권으로서의 입회권이었기 때문에 일제가 이를 폐지하려고 시도하였지만 실패하였다. 그럼에도 일제가 왜곡한 입회권 법리는 산림관련법령 등에서 지금까지도 유지되고 있다. 1945년 광복이 된 지 70년이 지난 이제는 일제의 심마니 채삼 관습에 관한 왜곡된 법리에서 탈피하여야 하고, 채삼 관행의 근거가 입회관행에서 민법상 특수지역권으로 변화된 것을 인정하여야 한다. 이에 심마니 단체는 법인 아닌 사단이고, 심마니의 채삼 관행은 민법상 특수지역권으로 법리 구성할 수 있고, 심마니의 산삼 채삼 행위는 관습법적으로 유효하다고 보아야 한다. 이를 통해 인삼과 관련된 산삼 채취행위에 관한 법적 성질과 그 근거를 명확히 할 수 있고, 심마니 채삼 행위의 민사법적 책임소재도 명확하게 할 수 있을 것이다.

어촌체험 만족도 설문조사를 통한 어촌체험마을 활성화 방안 연구 (Studies on Revitalization Schemes for Fishery Villages Based on Questionnaire Survey)

  • 문성배
    • 한국항해항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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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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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1-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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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농림수산식품부는 어촌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2001년부터 어촌체험마을을 조성하고 있다. 그러나 일부 어촌 체험마을의 경우 체험객이 감소하거나 일시적 방문관광의 형태로 운영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 연구에서는 2006년도까지 우리나라 영남권에 선정된 총 21개 어촌체험마을을 대상으로 어촌체험마을 이용 현황 및 만족도 그리고 체험프로그램의 선호도 파악을 위한 설문조사를 수행하였다. 그리고 설문결과를 바탕으로 어촌체험마을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어가소득증대와 어촌경기회복에 기여할 수 있는 3가지 활성화 방안을 제안하였다.

광저우(廣州)에 대한 지리적 고찰(考察) (A Study of the City of Guangzhou in the Geographical Perspecives)

  • 손용택
    • 한국경제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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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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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7-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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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광저우(廣州)를 성도(省都)로 하는 광둥성 주변 남쪽지방은 기원전 221년 진(秦)나라가 통일하기 전까지 지형적으로 교통의 장애를 초래한 오령(五嶺; 다섯 산맥)의 남쪽에 있다하여 '영남(嶺南)'이라 불렸다. 영남의 광둥성 일대는 행정적 독립단위의 남월국(南越國)이라 하였다. 이 지역을 대표하는 '월'이란 한자의 기원은 여기서 비롯되며 월어(광둥어), 월채(광둥요리), 월극(광둥 연극) 등 용어는 지금도 사용된다. 남월국 시대에 번우(番禹)라 불렸던 광저우는 주강(珠江) 삼각주 북부에 일찍이 자리를 잡았다. 이후 청대(淸代)에 이르러 서구 열강에 문호를 개방하게 된 최초의 개항장이 되었다. 오늘날에는 후발 주자인 상하이(上海)에 뒤쳐지기도 했으나 여전히 베이징, 상하이에 이은 세 번째 영향력을 지닌 연해 개방 도시이다. 광저우는 오늘날 세계적인 면방직 공업의 중심일 뿐 아니라 여러 업종의 공업 발달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도시이다. 주변의 홍콩, 마카오, 선전 등과 함께 주강 삼각 경제권 구축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일찍이 화남 최대의 중심도시로 자리 잡은 광저우는 이 지역 정치 경제 문화 등 다방면의 허브인 동시에 북방 정치권에 도전하려는 혁명저항 세력의 중심도시였다. 광저우는 항만으로서 성쇠의 역사를 거쳐 왔지만 지속적인 노력으로 발전하면서 영향력을 지니게 되었다. 그렇지만, 오늘날 역동적으로 발전하는 광저우의 모습 이면에 환경과 질서 등 개선되어야 할 여러 과제를 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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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대학 졸업생의 노동시장 성과 분석 : 수도권대학 졸업생과의 비교 (A Study on the Outcome in Labor Market of Provincial University Graduates)

  • 류장수
    • 노동경제논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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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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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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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는 지방대학 졸업생들의 노동시장 성과를 수도권대학 졸업생들과 비교함으로써 이들이 어떠한 상태에 있는가를 명확하게 밝혀내는 데 목적이 있다. 이러한 목적을 위해 지방대학의 위기현상, 지방대학 졸업생의 현 직장 특성, 첫 일자리를 중심으로 노동시장 성과를 살펴보았다. 주요 연구결과를 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중앙고용정보원의 "제2차 청년패널조사"(2002년) 자료를 활용하여 지방대 졸업생의 현 직장 특성을 수도권대학 졸업생의 그것과 비교분석한 결과 일정한 차이를 확인할 수 있었다. 수도권대학 졸업생의 경우 PC통신 및 인터넷을 통해 현 직장에 관한 구직정보를 얻은 비중이 지방대학 졸업생보다 크게 높았으며, 지방대학 졸업생은 생활정보지를 통해 구직정보를 상대적으로 많이 얻고 있었다. 종사상 지위에서 지방대 졸업생은 수도권대 졸업생보다 정규직에 취업한 비율은 큰 차이는 나지 않지만 낮다는 것이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진로 분석에서 현 상태에 대한 지방대 졸업생의 불만수준은 더욱 높게 나타났다. 둘째 노동시장의 성과 분석에서는 첫 일자리를 중심으로 지방대 졸업생과 수도권대 졸업생 간의 차이를 분석하였는데, 이행기간 및 사업체 규모, 그리고 임금 측면에서 모두 지방대 졸업생이 열위에 있었다. 그리고 지방간에도 차별성이 존재하였는데, 충청권대학 졸업생의 노동시장 성과는 영남권과 호남권과 같은 지방이 아니라 수도권대학 졸업생과 유사한 결과를 보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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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요 도시의 스마트시티 수준 분석: STIM 프레임워크를 이용하여 (An Analysis on the Smart City Assessment of Korean Major Cities : Using STIM Framework)

  • 조성운;이상호;조성수;임윤택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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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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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7-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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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의 목적은 국내 주요 도시의 스마트시티 수준을 분석하는 것이다. 연구는 문헌고찰, 평가지표 구축, 평가지표 가중치 분석, 지자체 스마트시티 수준 분석, 결론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스마트시티 수준 분석을 위한 평가지표는 다층형 스마트시티 모델(Multi-Layered Smart City Model)의 STIM 구조(Service, Technology, Infrastructure, Management Layered Architecture)기반으로 구축되었다. 평가지표는 스마트시티 개념, 사례, 빅데이터 분석 등을 통해 구축되었고, 전문가 AHP 설문을 통해 가중치가 부여되었다. 연구의 공간 범위는 서울 등 7대 광역시이며, 시간 범위는 2017년~2019년이다. 연구에 사용된 데이터는 KOSIS, KISDISTAT 등의 공공데이터이다. 평가결과는 다음과 같다. 스마트시티 서비스, 기술, 인프라, 관리의 수준은 수도권인 서울과 인천이 비교적 높은 수준으로 분석되었다. 영남권인 부산, 대구, 울산이 비교적 중간 수준으로 분석되었으며 충남권과 호남권인 대전과 광주가 비교적 낮은 수준으로 분석되었다. STIM 종합순위 또한 비슷한 양상을 보인다. 특히 수도권과 그 외 권역의 스마트시티 수준 격차가 매우 큰 것으로 분석되었다. 국내 스마트시티 수준 격차를 줄이기 위해 균형발전 전략이 필요하며, 지역별 특성을 고려한 스마트시티 계획이 필요하다.

강변여과수 개발지역의 인공함양특성 평가를 위한 동위원소 기술적용에 대한 예비연구

  • 김천수;김건영;고용권;김형수
    • 한국지하수토양환경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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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지하수토양환경학회 2002년도 추계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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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3-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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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인공함양 특성평가를 위한 동위원소기술을 적용하기 위한 연구지역으로 영남내륙권의 고령군과 달성군의 경계에 위치한 낙동강변의 강변여과수 개발지역을 선정하였으며, 동위원소기술적용을 위하여 연구지역내에 위치한 강변여과수 개발을 위한 양수정과 주변공들 및 지표수들에 대한 시료채취를 수행하였다. 관측공 중 한 공에 대하여는 다중패커시스템 (Multi-packer system)을 활용하여 심도별 변화를 살펴보았다. 연구지역내 물시료들에 대한 현재까지의 산소와 수소 동위원소 및 삼중수소 함량 분석결과는 다중패커설치공 및 일반 관측공과 지표수들간에 서로 중첩되어 구분이 어렵다. 스트론튬 동위원소비는 양수정 및 그 인접공의 시료들과 강변에서 인접한 공의 시료들간에 차이는 있으나 명확하지는 않다. 질소동위원소 분석결과를 살펴보면 전반적으로 화학비료로나 토양내의 유기물로부터 유래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이처럼 현재까지의 기초분석 결과는 자연수 시료들에 적용된 다양한 동위원소값들이 서로 유사한 값들을 보여서 동위원소 특성을 지하수 유동특성이나 함양특성을 해석하기 위한 추적자로 이용하는데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특정한 시기의 강우사건에 대해 강수, 낙동강물, 양수정 및 일련의 주변공과 다중패커시스템이 설치된 공의 심도별 구간 등에 대해 현재보다 보다 집중적이고 체계적인 시료채취가 시도되어지거나 방사성동위원소를 이용한 추적자 시험이 병행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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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목(林木)의 동기(冬期) 한건풍(寒乾風) 피해(被害)에 관(關)한 연구(硏究) (Studies on the Winter Damage of Tree Species by the Cold-dry Wind)

  • 마상규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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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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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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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8
  • 한독산임경영사업기구(韓獨山林經營事業機構)에서 1976년(年) 경상남도 울주군 관내에 시험(試驗) 및 시범조림(示範造林)을 실시하여 1977년(年) 춘기(春期)에 성적조사(成積調査)를 한바 입지(立地)와 수종(樹種)에 따라 동기피해(冬期被害)가 상이(相異) 하였다. 1. 독일가문비는 이 지역(地域)에서 완전 고사(枯死)하였다. 이는 동기(冬期) 한건풍해(寒乾風害)로 사료(思料)된다. 2. 삼나무는 편백에 비(比)해 전반적으로 피해(被害)가 심하나 풍로출지(風露出地)에서 그 피해(被害)가 훨씬 심하게 나타나고 있어 독일가문비와 마찬가지로 이 지역(地域)에 부적합(不適合)한 수종(樹種)이며 이 원인(原因)역시 한건풍해(寒乾風害)로 사료(思料)된다. 3. 한건풍해(寒乾風害)에 견디는 힘은 독일가문비, 삼나무, 편백, 리기데다소나무, 리기다소나무, 일본잎갈나무와 물오리나무의 순(順)이다. 동기(冬期)에 낙엽(落葉)되는 활엽수(闊葉樹)와 낙엽침엽수(落葉針葉樹)를 이 지역(地域)의 조림수종(造林樹種)으로 선정할 필요성이 있다고 사료(思料)된다. 4. 이 지역(地域)에 적합수종(適合樹種)으로 생각되는 리기테다소나무는 풍로출지(風露出地)에 피해(被害)가 심하고 리기다소나무와 일본잎갈나무도 한풍해(寒風害) 피해(被害)를 받고 있다. 인산(燐酸)과 가리(加里)를 시비(施肥)한곳에서는 이 피해(被害)가 낮아지는 경향(傾向)이 있다. 5. 도입수종(導入樹種)의 적합성(適合性)이 동기기상(冬期氣象)에 지배(支配)받는 것으로 사료(思料)되어 적지평가(適地評價)의 수단으로 우리나라 동기기상(冬期氣象)을 습도(濕度)와 기온(氣溫)을 기준(基準)으로 구분(區分)한바 십개(十個) 유형(類型)으로 구분(區分)할 수 있었다. 소백산맥의 동쪽 지역인 영남권은 서쪽지역인 호남권에 비해 훨씬 건조(乾燥)한 지역(地域)으로 동기(冬期) 습윤지대산(濕潤地帶産)인 독일 가문비, 삼나무, 편백조림이 부적합(不適合)하고 오히려 호남권에 적지(適地)가 많을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특히 독일 가문비의 적지(適地)는 영남권이외의 지역중(地域中) 공중습도가 높고 강수량(降水量)이 많은 지역(地域)에서 찾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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