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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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상자육묘용(水稻箱子育苗用) 전용복합비료(專用複合肥料) 개발연구(開發硏究) II. 비효시험(肥效試驗) (Studies on the Development of Compound Fertilizer for Raising Rice Seedling in Trays for Machine Transplanting II. Effect of Compound Fertilizer for Raising Rice Seedling in Trays)

  • 최두회;육창수;신제성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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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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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9-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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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1. pH가 6.4인 상토(床土)에 복비시제품(複肥試製品) 시용(施用)으로 생육기간중(生育期間中)의 상토(床土) pH가 4.0~5.4로 유지(維持)되었다. 2. 복비시제품구(複肥試製品區)의 묘생육상황(苗生育狀況)은 단비구(單肥區)에 비(比)하여 건물중(乾物重)과 엽수(葉數)가 많았으며 건물중(乾物重)/초장비(草長比)도 높았고, 묘립고병(苗立枯病)의 발생률(發生率)도 적었다. 3. 묘(苗)의 무기성함량(無機成分含量)은 생육기간(生育初期)에는 단비구(單肥區)에 비하여 복비시제품구(複肥試製品區)가 다소 낮았으나 생육후기(生育後期)에는 높은 경향(傾向)이었다. 4. 복비시제품(複肥試製品)을 1회(回) 전량기비(全量基肥)로 시용(施用)하여 성력재배(省力化栽培)가 가능(可能)하였고, 건묘(健苗)를 육성(育成)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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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종실 겸용 들깨의 채엽방법이 Sink와 Source에 미치는 영향 I. 채엽시기와 정도가 엽특성과 종실수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Defoliation Methods on Sink and Source in Perilla I . Effects of Defoliation Time and Degree on Leaf and Grain Yield)

  • 이정일;방진기;박희운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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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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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0-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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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종실·엽 겸용 신품종인 엽실 들깨를 공시하여 정식기별 채엽방법이 몇가지 엽특성과 종실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서 몇가지 시험을 실시한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상품가치가 있다고 보여지는 완전 전개된 주당 총채엽수는 채엽회수가 많을수록, 그리고 채엽개시시기가 늦을수록 많았으며 정식기로는 6월 20일 > 7월 20일 > 8월 20일 순이었다. 2. 채엽에 의하여 들깨의 엽장, 엽폭이 적어지고 생엽중도 감소되었으며 채엽회수가 많을수록, 정식기가 늦어질수록 더욱 심한 경향이었다. 3. 엽면적도 채엽회수가 많고, 정식기가 늦어질수록 적어져 동화량이 크게 줄어 종실수량을 감소시키는 주원인이 되었다. 4. 조기채엽과 1∼2회 채엽은 종실수량 감소가 크지 않으므로 종실·엽 겸용 들깨 재배시에는 초기채엽이나 1∼2회 채엽이 바람직하였다. 5. 종실·엽 겸용 재배를 목적으로 할 경우 5월 10일 파종, 6월 20일 정식이 가장 적합하며, 6월 10일 파종, 7월 20일 정식까지는 재배가 가능하였다. 6. 실소득면에서는 종실보다 채소엽의 가치가 높아 무채엽보다 모든 채엽처리에서 수익성이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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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수경육묘에서 양액의 종류와 공급시기에 따른 묘 생육과 무기성분의 이용 (Effects of Nutrient Solutions and Their Supplying Frequency on Seedling Growth and Utilization of Minerals in Hydroponic Rice Seedling Raising)

  • 김영광;홍광표;정완규;손길만;송근우;강진호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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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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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5-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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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는 벼 생산비중 육묘에 투입되는 비용을 경감시키고 이앙의 효율을 제고하기 위하여 기계이앙용 상자육묘시 상토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물과 양액만으로 묘를 생산하는 수경육묘법을 개발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적절한 양액의 선발과 공급횟수를 구명하고자 시험을 실시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Yoshida액과 원시표준액간의 육묘후 묘소질은 두 양액간에 차이가 없었으나, 양액 공급횟수는 1회에서 3회로 증가할수록 초장, 엽수, 건물중이 증가되었다. 2.육묘후 인장강도는 Yoshida액이 원시표준액에 비해 높았고, 양액 공급횟수는 증가할수록 낮아졌다. 3. 경엽의 무기성분 함량은 공급양액 종류에 관계없이 N, P, K 함량은 증가하였으나 Ca와 Mg는 뚜렷한 경향이 없었다. 4. 수경묘에 축적된 무기성분량은 양액종류에 관계없이 공급횟수가 많을수록 N, P와 K의 축적량은 증가되었으며, 그 정도는 N에서 가장 컸다. 5. 수경묘에 축적된 N에 대한 다른 무기성분 비을중 P/N과 Mg/N의 비율은 원시표준액에 비해 Yoshida액에서 놀았고, 공급횟수가 증가할수록 K/N 비율이 증가되었다. 6. 양액의 이용효율은 N의 경우 공급횟수에 관계없이 비슷하였으나, P, K, Ca와 Mg는 파종 5일후 1회 공급 시 높았다.

배양액의 농도가 무화과(Ficus carica L.)의 생육, 수량 및 과실의 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Nutrient Solution Concentration on Growth, Yield and Fruit Quality of Fig Plant (Ficus carica L.))

  • 전하준;황진규;손미자;김민;김정필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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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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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4-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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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실험은 배양액의 농도가 무화과의 생육과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1차 실험에서 배양액의 농도에 따른 무화과 생육은 1/2농도 처리구에서 초장, 엽수, 경경, 착과수가 양호했으며, 엽장과 엽폭은 1/2농도구를 제외한 다른 처리간에는 차이가 없었다. 배양액의 농도에 따른 과식의 평균과중은 토양재배의 38.4g보다 수경재배에서 50.9g으로 높게 나타났고, 과장, 과경, 당도는 처리간의 차이가 없었다. 수확량은 토양재배보다 수경재배에서 월등하게 많았으며, 배양액 1/2농도보다 2/2와 3/2농도에서 높게 나타났다. 무화과의 수경재배에서 저농도에서 양호한 생육을 나타내었으며, 수량은 높은 농도에서 양호하였다. 본 실험의 결과는 무화과의 수량 및 품질증대에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토마토 공정묘의 상업적 생산을 위한 배지구성물질로서 발포유리와 탄화 밤나무 칩의 이용 (Use of CGF and CCW as Medium Components for Commercial Production of Plug Seedlings of Seogun Tomato)

  • 황승재;정병룡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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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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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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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는 배지 구성물질로서 발포 유리질 소재(CGF)와 탄화 밤나무 목재입자(CCW)를 이용하여 배지를 재발하고 원예재배용 배지의 국산화를 위해 수행되었다. 토마토 종자는 발포 유리질 소재, 탄화 목재입자, 입상암면(GR), 그리고 피트모스를 혼합한 4종의 배지를 만들어 플러그 트레이에 충진하여 종자를 200구 플러그 트레이에 4반복으로 파종한 후 fog 번식상에서 3일간 발아시켰다. 발아 후 양지붕형 유리온실에 난괴법으로 배치하여 저면관수로 양액을 공급하여 육묘하였다. 상업적으로 이용되는 공정육묘 배지(토실이)를 대조구로 이용하였다. 플러그묘의 생육은 파종 후 31일째 측정하였다. 모든 처리에서 유사한 생육결과를 나타냈지만 특히 CCW(67%)+peatmoss(33%) 혼합배지에서 초장, 뿌리등급, 생체중, 그리고 배지의 기상과 가비중이 다른 처리에서보다 유의성 있게 좋았다. 모든 배지의 pH는 6.3∼7.4의 범위로 측정되었다. CGF와 입상암면의 혼합비율이 증가할수록 배지의 pH는 증가하였다. 재배 후 배지의 EC는 대조구에서 가장 높았으나 독성증상은 관찰되지 않았다. 엽수와 엽록소 함량은 처리간 유의성이 없었다.

식물생육촉진(植物生育促進) 세균(細菌) 분리(分離), 동정(同定)과 고추에 대한 처리효과(處理效果) (Isolation and Identification of Plant-Growth-Promoting Bacteria and Their Effect on Growth of Red Pepper(Capsicum annuum L.))

  • 이영한;윤한대;하호성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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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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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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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식물(植物) 생육촉진(生育促進) 유용미생물(有用微生物)을 지리산 일대의 침엽수와 활엽수 밑의 부엽토(腐葉土)에서 선발하고, 고추묘에 접종하여 묘의 생장에 미치는 효과를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분리된 8종의 균주를 동정한 결과 Micrococcus sp., Bacillus subtilis, Enterobacter agglomerans, Bacillus megaterium, Pseudomonas putida, Pseudomonas fluorescens, Xanthomonas maltophilia, Staphylococcus xylosus등 8종의 균주가 동정되었다. 2. 8종의 혼합균주 처리구의 고추묘의 초장(草長)은 무처리구에 비해 처리 10일 이후, 엽수(葉數)는 44일 이후부터 생육이 크게 진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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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칭재료와 재식밀도가 Shallot(Allium cepa var. ascalonicum Backer)의 생장과 구의 발육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Mulching Material and Planting Density on Growth and Bulb Development of Shallot (Allium cepa var. ascalonicum Backer))

  • 조용조;이종태;박유경;정병룡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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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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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7-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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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멀칭재료와 재식방법에 따른 shallot의 생육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멀칭비닐 종류별 시험에서 투명 PE필름 처리구에서 흑색 PE필름보다 엽수, 초장, 엽초장, 엽초경이 더 좋았고, 상품수량도 21%나 증수되었다. 그러나 구의 크기별 분포에서는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Shallot의 재식밀도별 수량은 120 cm 5조(10 a당 20,833주)에서 1,332 kg으로 120 cm 2조(10 a당 12,500주)에서보다 1.7배가 증수되어 밀식재배가 유리하였다. 따라서 shallot의 재배는 투명 PE필름 멀칭에 휴폭 120 cm에 5조가 좋을 것으로 사료된다.

질소 추비정도에 따른 삼백초의 수량 및 약리성분 함량 차이 (Changes of Yield and Bioactive Components According to Nitrogen Topdressing in Saururus chinensis Baill)

  • 남상영;김인재;김민자;윤태;이철희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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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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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9-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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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삼백초 1회 수확 후 질소 추비량에 따른 생육 및 수량을 검토하여 재배법 확립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무시용 등 4처리를 두어 2002년부터 3년간 시험한 결과, 초장, 엽의 크기, 경태, 절수, 상품엽수, 분얼수 등 경엽과 근경의 생육은 1차 수확 후 질소 추비량이 많을수록 길거나, 굵거나, 많은 경향으로 양호하였다. 경엽수량은 질소 추비량이 많을수록 증가되어 무시용 158kg/10a 대비 3, 6, 9kg/10a 사용 시 각각 20%, 42%, 60% 증수되었고, 성분함량 중 rutin은 질소 추비 사용량이 많을수록 증가되는 경향이었으며, quercitrin은 질소 추비 3kg/10a 시용에서 다소 높았다.

각시톱시네고사리의 전엽체 증식 및 포자체 형성을 위한 최적의 배양조건 (Optimal Cultural Conditions for Prothallus Propagation and Sporophyte Formation of Dryopteris hangchowensis Ching)

  • 박경태;장보국;이기철;이철희
    • 한국자원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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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자원식물학회 2018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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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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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각시톱시네고사리(Dryopteris hangchowensis Ching)의 전엽체 증식 및 포자체 형성을 위한 번식방법을 구명하고자 수행되었다. 각시톱지네고사리의 식물체를 무가온 온실에 재배하면서 포자를 채취하였으며, 수집된 포자는 기내에서 발아시켜 전엽체를 획득한 다음 계대배양하면서 실험의 재료로 사용하였다. 전엽체 대량증식을 위하여 1/4, 1/2, 1배로 조절한 MS배지와 Knop배지를 조성하였다. 이후 전엽체 300mg을 균일하게 다져 조성된 배지에 8주간 배양하였다. 연구의 결과, 전엽체의 생체중은 1/2MS와 1/4MS에서 3.4g으로 가장 많이 증가하였다. 현미경 관찰의 결과, 두 배지 모두 정상적인 전엽체의 형태로 발달하였으며, 생육도 양호하였다. 포자체 형성을 위한 적정 배양토의 혼합조건을 확인하고자 원예상토, 피트모스, 펄라이트 및 마사토의 혼합비율을 5종류로 달리하여 조성하였다. 준비된 배양토를 사각분($7.5{\times}7.5{\times}7.5cm$)에 충진 후 기내 배양한 전엽체 1g과 증류수를 함께 10초간 분쇄하여 토양표면에 균일하게 분주한 다음 12주간 재배하였다. 연구의 결과, 원예상토, 피트모스, 펄라이트를 1:1:1(v:v:v) 비율로 혼합한 토양에서 포트 당 223.7개로 가장 많은 포자체가 형성되었다. 또한 형성된 포자체의 생육을 조사한 결과, 상기 토양에서 생체중, 엽수, 엽장, 엽폭, 근수, 근장 및 SPAD value 등의 생육수치가 우수하였다. 따라서 각시톱시네고사리의 전엽체 증식에 적합한 배지는 경제성과 생육수준을 고려하여 1/4MS 배지가 적합하며, 포자체 대량생산을 위해서는 원예상토, 피트모스, 펄라이트를 1:1:1(v:v:v)로 혼합한 토양이 적합하다고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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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에서 파종시기별 차요테 과실 생산량 및 어린순 특성 변화 (Changes of Fruit Yield and Fresh Sprout Characteristics by Sowing Times on Chayote in Central Area of Korea)

  • 박의광;정택구;이민정;박재성
    • 한국자원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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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자원식물학회 2018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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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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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차요테(Sechium edule L.)는 중앙아메리카와 멕시코 남부가 원산인 박과 채소로 찜, 볶음, 튀김, 수프, 샐러드로 활용되는 아열대 채소다. 어린 순은 양념으로 무치거나 볶아서 나물로 이용되고, 열매는 샐러드, 수프, 볶음, 절임 등으로 이용된다. 동양에서는 뿌리채소로 이용되는 무(Raphanus sativus L.)와 유사하게 활용되고 있기도 하며, 인도네시아에서는 칠리 소스, 기름 등에 볶아 먹거나, 삶아서 양념을 찍어 먹기도 한다. 영양학적으로 열매에는 엽산, 비타민 C, 비타민 B6, 구리(Cu), 마그네슘(Mg) 등 미네랄이 풍부하며, 특히 칼륨(K)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생태적으로 아열대지역에서는 다년생이지만 우리 나라에서는 일년생으로 취급하여, 봄에 정식하여 가을철에 개화되며, 늦가을에서 초겨울까지 열매를 수확한다. 본 연구는 중부지방에서 차요테 열매의 수확량이 줄어들지 않으면서, 차요테의 어린 순을 수확할 수 있는 재배기술을 개발하기 위하여, 2017년에 이어 2018년에도 동일한 처리로 시험을 수행하였다. 시설하우스에서 $2{\times}3m$ 간격으로 2018년 2월 9일부터 4월 21일까지 15일 간격으로 6회 파종하였고, 처리별로 발아시, 발아기, 발아전, 초장, 엽수, 엽록소함량, 어린순 수확량 등을 조사했다. 4차 처리구인 3월 23일 파종의 경우 발아시(최초 발아일)는 파종 후 4일이 소요되어, 1차 처리구 2월 10일 파종 보다 18일 빨랐고, 발아기(40% 발아)는 파종 후 10일로 24일 빨랐으며, 발아전(80% 발아)은 파종 후 16일로 25일 정도 더 빨리 발아되는 경향이었다. 정식 후부터 6월 하순까지 어린순 생산량은 4차 파종 시 773 g주$^{-1}$로 1차 파종 785g주$^{-1}$와 차이가 없을 정도로 생육이 좋았지만, 5차 파종 및 6차 파종의 경우 생산량이 저조하였다. 따라서, 하반기 과실 생산량을 추가적으로 조사하고, 어린순 생산량과 비교하여 중부지역 차요테의 최적 파종시기를 정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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