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여자고등학생

검색결과 255건 처리시간 0.027초

여자고등학생의 성 인지에 관한 도ㆍ농간 실태분석 -전남지역을 중심으로- (An Empirical Analysis of Sexual Awareness in Urban and Rural High School Girls)

  • 박옥임;신혜숙;김정숙;정영해;강희순
    • 한국지역사회생활과학회지
    • /
    • 제15권4호
    • /
    • pp.97-111
    • /
    • 2004
  • This study examines the different degrees of sexual awareness shown among high school girls in urban and rural areas. The analysis was carried out by dividing these students into urban and rural groups. A questionnaire of 51 questions based on previous studies and a review of the literature was prepared for students in the two groups after two preliminary surveys, a reliability test, and correlation. There were 721 copies of the questionnaire in total which were distributed to students of 2 urban and 4 rural girls' high schools. The analysis of the results was carried out using by means of SPSS 10.0, and it became clear that girl's students' viewpoints toward sex, the actual circumstances of their acquaintance of the opposite sex, the access to information about sex, the content of current sex education at school and the ideal type of sex education, tended to show differences between the two groups. This study showed that the standardized and uniform content and methods of current sex education in public schools does not work properly. Sex education at schools in South Korea has reached a limit of their effectiveness to a point where research into more effective sex education is required.

  • PDF

여자고등학생의 대중매체 소비에 따른 성태도, 성허용성, 성행동의 차이 (Differences in Sexual Attitudes, Sexual Permissiveness and Sexual Behaviors among Female High School Students According to Mass Media Consumption)

  • 정승민;김혜진
    • 한국학교보건학회지
    • /
    • 제33권1호
    • /
    • pp.1-9
    • /
    • 2020
  • Purpose: sexual permissiveness, sexual behaviors and the consumption of mass media in female high school students. Methods: 306 students, from three different girls' high schools in Seoul, who understood the purpose of the study, participated as subjects in the research. The research tools were the mass-media consumption scale, the sexual attitudes survey, the sexual permissiveness survey, and the sexual behaviors scale. The data were analyzed using descriptive analysis, t-test, ANOVA with SPSS/WIN. 18.0 program. Results: The subjects' daily mass media consumption was 143.7 minutes of TV watching on weekdays, while 253.9 minutes on weekends, 88.5 minutes of Internet surfing, 57.8 minutes of listening to pop music. Watching TV music programs was 68.3 minutes a week. Watching TV 'alone' was 30.7% and Internet surfing in one's 'own room' was the highest at 39.9%. The average score of sexual attitudes, sexual permissiveness, and sexual behaviors was 25.7/55, 35.4/64 and 0.7/10, respectively. Sexual attitudes and sexual permissiveness varied according to how much time they spent surfing the Internet, with whom they watched TV, and how much time they spent listening to popular music; and sexual behavior differed according to the time spent on the Internet. Conclusion: Educational programs need to be developed to help young people control their media consumption behaviors. In addition, political attention and a proper system are needed to promote a healthier and sounder pop culture through a public review system.

성별에 따른 청소년의 자살생각과 관련요인 (Suicidal Ideation and Associated Factors by Sex in Adolescents)

  • 김지수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
    • 제12권12호
    • /
    • pp.261-268
    • /
    • 2012
  • 본 연구는 남녀 청소년의 자살생각을 파악하고 여기에 영향을 미치는 건강행위 및 건강상태 요인을 확인하여 청소년 자살을 예방할 수 있는 효율적인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제5기 1차년도 국민건강영양조사를 이용하여 만 11-18세 청소년 931명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여자 청소년이 남자 청소년에 비해 자살생각을 더 많이 가지고 있었고, 청소년의 자살생각에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는 활동 제한, 우울감, 신체 활동의 정도 등으로 확인되었다. 남자 청소년의 경우, 중학생에 비교해 고등학생인 경우가 자살생각 위험성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우울감이 있는 경우에 자살생각 위험성이 높았다. 여자 청소년에서는 활동 제한이 있는 경우와 흡연 경험이 있는 경우, 우울감이 있는 경우, 그리고 1주일 간 신체활동을 전혀 하지 않는 경우가 자살생각 위험 요인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를 통해 남녀 청소년의 자살생각에 영향을 주는 건강행위 및 건강상태 변수들에 차이가 있는 것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청소년 자살예방 프로그램은 성별에 따라 다르게 접근할 필요가 있을 것을 제안한다.

한.일 여자고등학생의 가정과에 대한 관심과 학습요구의 실태조사 -가족과 보육을 중심으로- (Senior High School Students'Concerns about Home Economics and their Educational Needs in Korea and Japan -In the areas of the Family and Child Care-)

  • 이수희
    • 한국가정과교육학회지
    • /
    • 제8권1호
    • /
    • pp.23-32
    • /
    • 1996
  • The purposes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high school girl students’concerns about the family life education in Home Economics and their needs for learning in home economics classes in order to develop an advisable co-education curriculum. The questionnaires were completed by 196 first grade students in Seoul in 1993 and 765 first grade students in Tokyo and Kanagawa Prefectures in 1991. The contents of the questionnaire were as follows:1) students’interests in the areas of Home Economics education, 2) students'concerns in their daily life 3) students’interests in a new curriculum for family life education:16 contents from human birth to death. 4) students’experience with their family, and 5) students’educational needs in Home Economics’teaching method. The result of our research showed that:1) Most of senior high school students in Korea and Japan had strong interests in their life and life span. 2) Although there are some differences in the degree of concerns between Korea and Japan, senior high school students in Korea and Japan had strong concerns with their “characteristics and personality”, their “future job”, their “looks and figure”and their “hobby and amusement”, these had not been the contents of home economics in Korea and Japan, but had been in U.S. 3) Very few senior high school students in Japan and especially in Korea had contacts with their grandparents. 4) Senior high school students in Korea and Japan showed strong interests in their near future stage, but they showed less interest in the stage of early childhood. 5) Senior high school students in Korea and Japan showed their diverse needs for learning in home economics classes. The results indicated that co-education curriculum for family life education should meet adolescent needs and concerns, and our new curriculum, “from one’s birth to death/one’s life span”, would be more advisable.

  • PDF

부모의 나트륨 섭취량과 청소년 나트륨 섭취량의 관련성 (The Relationship Between Parental Sodium Intake and Adolescent Sodium Intake)

  • 김명관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19권7호
    • /
    • pp.453-462
    • /
    • 2018
  • 본 연구는 부모의 나트륨 섭취량과 청소년 자녀의 나트륨 섭취량이 일치하는지에 대해 파악하고, 청소년 자녀의 나트륨 섭취량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고자 하며, 그 결과에 따라 가정에서의 나트륨 섭취량을 조절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는 것에 목적이 있다. 2015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에서 연구대상자를 영양섭취량 중에서도 나트륨 섭취량이 측정된 만 7세에서 만 18세까지의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을 추출하고, 결측값을 제외하여 최종분석대상자는 405명이었다. 그리고 청소년 ID에 아버지 ID와 어머니 ID로 데이터를 매칭하여 생성하였다. 연구결과 청소년은 여자 청소년보단 남자 청소년이 ${\beta}=-.187$, 청소년의 연령이 높을수록 ${\beta}=.192$, 외식빈도가 많을수록 ${\beta}=.153$, 나트륨 섭취량이 높아졌다. 그리고 아버지보다는 어머니의 연령이 높을수록 ${\beta}=.171$, 나트륨 섭취량이 높을수록 ${\beta}=.136$으로 청소년의 나트륨 섭취량이 높았다. 이 점은 우리나라는 어머니가 주로 식사준비를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맞벌이 부부의 증가로 부모가 자녀의 질적인 식사를 고려하지 못하게 되어 자녀의 식사를 외식에 의존하는 경우도 적지 않을 것으로 예측되어 그러한 관점에서의 실태조사가 추후 필요하다.

교사의 ADHD코칭에 대한 영향요인 분석 연구 (A Study on Factors Infulencing Teachers' ADHD Coaching)

  • 최연숙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 /
    • 제9권11호
    • /
    • pp.333-343
    • /
    • 2018
  •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는 아동기에 흔히 나타나는 증상으로 초중고등학생들의 학업성취와 사회적 관계 구축에 상당한 어려움을 불러일으키곤 한다. 교사들의 ADHD증상 완화를 위한 코칭역할이 중요한데, 본 연구에서는 통합교육환경에서 코칭의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의 중요성에 대해 논의해보고자 한다. 353개의 교사대상 설문자료를 토대로하여 교사의 ADHD 증상에 대한 지식수준, 교사들의 ADHD학생들에 대한 태도, 촉진조건, 학부모와의 협업 등의 선행요인이 직, 간접적으로 ADHD 코칭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통계적 분석 결과, 5% 유의수준에서 지식수준과 촉진조건이 태도에 영향을 미치며, 태도는 학부모와의 협업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협업은 다시 교사의 ADHD 코칭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만, 태도는 ADHD 코칭에 별다른 영향을 미치는 않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결론으로 ADHD 관련한 교사들의 니즈에 대해서도 기술하였다.

중고등학생의 가정 및 학교에서 의견 청취 경험, 자아존중감이 인권 인식에 미치는 영향: 인권교육에 따른 차이 검증 (The Influence of Experience to be Heard in the Home and School Settings and Self-esteem on the Human Rights Awareness in Middle and High School Students: Differences in Human Rights Education)

  • 오혜민;김상원;이양희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
    • 제21권5호
    • /
    • pp.422-434
    • /
    • 2021
  • 본 연구는 아동의 가정과 학교에서 의견 청취 경험, 자아존중감, 그리고 인권 인식 간 구조적 관계를 탐색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본 연구에서는 연구가설을 검증하기 위해 2017년 아동·청소년 인권실태 조사의 중·고등학생 응답(6,405명, 여자 47.8%)을 대상으로 Mplus를 사용하여 구조방정식 모형을 분석하였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가정 또는 학교에서 의견이 청취된 경험을 한 아동일수록 자아존중감과 인권 인식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자아존중감과 인권 인식은 정적인 관계를 보였으며, 자아존중감은 가정과 학교 각각에서의 의견이 청취된 경험이 인권 인식으로 이어지는 경로를 유의미하게 매개하였다. 추가적으로 인권교육을 받았는지의 유무에 따라 각 경로에 차이가 있는지 살펴본 결과 유의미한 차이는 없었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토대로 아동의 인권 인식 증진을 위해 가정이나 학교에서 아동의 의견이 청취되는 환경조성을 위한 실천적 방안을 논의하였다.

국내 전문대학교 문헌정보과에 진학하는 학생들의 전공 선택요인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Factors Influencing the Choice of Library and Information Science as a Major among College Students)

  • 장로사
    • 정보관리학회지
    • /
    • 제38권4호
    • /
    • pp.47-64
    • /
    • 2021
  • 본 연구는 국내 전문대학교 문헌정보과에 진학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함으로써 전공 선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개인 요인, 가정 요인, 고등학교 요인, 대학교 요인, 사회 요인)을 통계적으로 검증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개인 요인과 사회 요인이 전문대학교 문헌정보과 전공 선택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둘째, 사회 요인보다 개인 요인이 전문대학교 문헌정보과 전공 선택에 더 큰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개인 요인은 전문대학교 문헌정보과 전공 선택에 유의미한 정적(+)인 영향을 주는 반면에 사회 요인은 전문대학교 문헌정보과 전공 선택에 유의미한 부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밝혀졌다. 본 연구의 결과는 향후 국내 전문대학교 문헌정보과들이 대학입학자원의 감소에 대비하기 위한 유용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고등학생의 식품섭취 실태 및 식사의 질 평가 (Evaluation of Food Intake and Diet Quality in High School Students)

  • 김복란;김영미
    • 한국가정과교육학회지
    • /
    • 제17권3호
    • /
    • pp.83-96
    • /
    • 2005
  • 본 연구는 춘천지역에 살고 있는 고등학생들의 식품 섭취와 식사의 질을 평가하기 위하여 318명의 조사대상자들에게 24시간 회상법을 이용하여 식이조사를 하였다. 총 식품섭취량 중에서 식물성 식품의 섭취비율은 $71.4\%$이고 나머지는 동물성 식품으로 섭취하였다. 식사의 질은 식품군 섭취유형과 주요식품군 점수(DDS) 및 총 식품점수(DVS)에 의해 평가하였다. 주요식품군 섭취 평가에서 전체 조사대상자 중 DDS가 3인 경우의 비율은 $37.1\%$이고 4일 때는 $48.4\%$로 나타났다. 5가지 주요식품군을 모두 섭취한 경우는 $14.5\%$에 불과하였다. 또한 하루에 섭취하는 평균 식품가짓수는 26.7가지인데 남학생은 27.3가지, 여학생은 25.8가지로 남학생의 비율이 유의하게 높았다. 영양소 적정섭취비와 총 식품점수와의 상관관계에서는 비타민 $B_2$의 0.39에서부터 인의 0.61까지 범위의 상관계수를 보였다. 또한 영양소 적정섭취비도 섭취 식품수나 주요식품군 섭취가 증가함에 따라 유의하게(p<0.001) 증가하였으며, NAR과 DDS의 관계에서보다 NAR과 DVS와의 관계에서 더 높은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DDS와 DVS를 이용하여 대상자들의 식사의 질을 평가하였을 때 많은 학생들은 바람직한 식품 섭취를 하지 못했음을 알 수 있었다. 그러므로 영양적으로 균형있는 식사를 하기 위해서는 주요식품군을 모두 섭취하고 섭취식품 가짓수가 많은 식생활을 하도록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바람직한 식생활을 위한 영양교육 및 식사지침 제시가 절실히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0종으로 감소되었다. 우점잡초의 변동은 무비구에서 명아주, 바랭이, 여뀌순위였고, 지렁이분 150kg\10a 시비구에서는 쇠비름, 바랭이, 여뀌 순위로, 450kg/10a 시비에서는 여뀌, 새포아풀, 바랭이 순위로, 600kg/10a 시비구에서는 여뀌, 바랭이, 쇠비름 순위였다. 이상의 시험결과를 보아 제주지역에서 Creeping bentgrass의 점유율과 밀도를 최대로 증대시킬 수 있는 지렁이분 적정시비량은 10a당 $450\~600kg$으로 추정할 수 있다.든 영역의 실생활 활용도가 낮게 나타났다.용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된다.100kg/ha와 화학비료 100kg/ha 혼합하거나 톱밥발효돈분만 N 400kg/ha 까지가 적정 수준이다.EX>$b^{\ast}(\pm,\;yellowness/blueness)$ 값은 반응기질보다 유의적으로 가장 높은 55.1을 나타내었다(p<0.05).준에서 유의적인 차이가 있었다. 허리와 엉덩이 둘레는 남자는 $86.3\pm19.9cm$$90.0\pm90.8cm$, 여자는 $84.2\pm12.4cm$$96.8\pm6.72cm$로 남녀간에 유의한 차이는 없었으나 WHR이 여자의 경우 0.8이상이 되어서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 범위에 속하는 수준이었다. 삼두근의 두겹 두께는 남녀 각각 $20.2\pm8.58cm,\;22.2\pm4.40mm$으로 남녀간에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조사대상자의 식습관 상태는 전체 대상자의 $84.4\%$가 대부분이 하루 세끼 식사를 규칙적으로 하고 있었으며 식사속도는

  • PDF

청소년 놀이공간으로서 사이버 세계에서의 자기개념: 초, 중, 고, 대학생을 중심으로 (Leisure activity and self-concept of adolescents in cyberspace: With specific focus on elementary school, middle school, high school and university students)

  • 박영신;김의철;탁수연
    •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 /
    • 제17권1호
    • /
    • pp.81-113
    • /
    • 2011
  • 이 연구에서는 청소년 사이버 환경실태와 활동내용 및 활동시간에 대한 분석을 통해 청소년 놀이공간으로서 사이버 환경을 이해하고, 이러한 사이버 세계에서 청소년의 자기개념을 학교별 성별로 분석하는데 주된 목적이 있다. 분석대상은 총 1,388명(초 337, 중 326, 고 361, 대 364; 남 696, 여 692)이었다.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사이버 환경실태를 보면 청소년 대부분(96.9%)이 집에 컴퓨터가 있었고, 집에 컴퓨터가 있어도 PC방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았다. 둘째, 사이버 활동내용으로 PC방 이용형태를 분석한 결과는, 청소년의 70.3%가 PC방에서 게임을 하였으며, 그 다음으로 정보검색, 채팅, 사이버 커뮤니티의 순서로 나타났다. 셋째, 사이버 활동시간으로서, 1주일 평균 온라인 게임하는 시간은 5.43시간이었으며, 남자가 여자보다 현저하게 많이 하였다. 1주일 평균 정보검색 시간은 2.60시간이었으며, 대학생이 가장 많이 하였다. 1주일 평균 채팅하는 시간은 1.69시간이었으며, 학교별 성별 차이가 없었다. 1주일 평균 인터넷 사용하는 시간은 9.65시간이었으며, 초등학생에서 대학생으로 됨에 따라 점차 많이 사용하였다. 1주일 평균 컴퓨터 사용하는 시간은 총 10.91시간이었는데, 학교별로는 초 중 고등학생에서 대학생으로 됨에 따라, 성별로는 남자가 여자보다 더욱 컴퓨터를 많이 사용하였다. 넷째, 사이버공간에 있을 때의 자기로서, 초등학생과 중학생은 재미있다를, 고등학생과 대학생은 평소와 같다를 가장 많이 지적하였다. 이외에도 여가활동을 한다, 가상인물이 된다 등이 부각되었다. 다섯째, 인터넷에서 게임할 때의 자기는, 학교별로나 성별로 모두 재미있다는 반응이 가장 많았다. 이외에, 몰입한다. 거칠어진다, 평소와 같다 등이 지적되었다. 여섯째, 인터넷에서 채팅을 할 때의 자기도, 학교별로나 성별로 모두 재미있다는 반응이 가장 많았다. 이외에, 관심없다, 평소와 같다, 채팅안함, 대화한다 등이 부각되었다. 일곱째, 인터넷에서 친한 친구와 교류할 때의 자기도, 학교별로나 성별로 모두 재미있다가 과반수 이상으로 가장 많았다. 이외에 대화한다, 평소와 같다, 가까워진다 등이 포함되었다. 이러한 결과를 종합해 볼 때, 한국 청소년들에게 친숙한 놀이공간으로 작용하고 있는 사이버공간에서의 자기개념으로 재미라는 요소가 가장 특징적으로 부각되었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