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약용식물

검색결과 1,154건 처리시간 0.029초

전통 식재료의 항산화 효과 (Antioxidant Effect of Traditional food Ingredient)

  • 이재혁;박정숙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 /
    • 제11권2호
    • /
    • pp.309-314
    • /
    • 2020
  • 본 연구는 전통 식재료로 많이 사용되는 10종의 약용식물 및 채소류 추출물과 10종 혼합추출물의 항산화 효과를 살펴보기 위해서 디자인되었다. 세포 생존률은 MTS assay로, 항산화효과는 DPPH free radical 소거능, Riboflavin 유래 Superoxide 억제활성(SQA)에 의한 항산화활성을 측정하였다. 그 결과 세포생존률은 10종 약용식물 및 채소류 추출물과 10종 혼합추출물 모두 0.5mg/mL에서 대조군과 유사한 생존율을 보였다. DPPH free radical 소거능은 Cinnamomum cassia Blume, Eugenia caryophyllata Thunb. Arctium lappa, Total extract가 우수하였고, Riboflavin 유래 Superoxide 억제활성(SQA)은 Cinnamomum cassia Blume, Arctium lappa, Prunus mume Sieb. et Zucc., 우수하였으나, Total extract가 가장 우수한 항산화 효과를 보였다. 전통식재료로 사용되는 약용식물 및 채소 추출물과 혼합추출물의 항산화 효과를 비교한 결과, 단독으로 사용하는 것보다 혼합물로 사용시 항산화능이 증가되었다. 이는 항산화 기능성 소재로 활용이 가능한 것으로 사료되며, 향후 항산화 소재 개발 시 가치가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한국산 약용식물의 항산화 효과 (Antioxidative Activities of Korean Medicinal Plants)

  • 이승은;성낙술;방진기;박춘근;성정숙;송진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 /
    • 제11권2호
    • /
    • pp.127-134
    • /
    • 2003
  • 천연 보존제, 기능성 식품 및 화장품 그리고 의약품 신소재의 발굴을 위한 전단계로서 국내산 약용식물 160종 209점에 대한 DPPH 라디칼 소거 및 linoleic acid 과산화 저해 등의 항산화능을 평가하였다. DPPH 라디칼 소거능에서는 $13.5{\mu}g/ml$$RC_{50}$을 보인 ${\alpha}-tocopherol$을 대조구로 하였을 때 쥐손이풀 지상부, 뱀무 지상부, 이질풀 지상부, 오동나무 잎이 각각 $19.3{\mu}g/ml,\;22.5{\mu}g/ml,\;23.9{\mu}g/ml,$$27.2{\mu}g/ml$로서 우수하였고, linoleic acid과산화 반응에 대해서는 고로쇠나무 잎 등 38점의 식물추출물이 90%이상의 강한 항산화력을 나타내었다.

일당귀의 GA3 처리 및 온도에 따른 발아특성 (Germination Characteristics according to GA3 Treatment and Temperature of Angelica acutiloba (Siebold & Zucc.) Kitagawa)

  • 정대희;윤영배;허정훈;박홍우
    • 한국자원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자원식물학회 2022년도 추계학술대회
    • /
    • pp.45-45
    • /
    • 2022
  • 일당귀[Angelica acutiloba (Siebold & Zucc.) Kitagawa]는 산형과(Apiaceae), 당귀속(Angelica)에 속하는 다년생 식물로 일본이 원산지다. 국내에서는 참당귀(A. gigas)와 더불어 뿌리를 약용의 목적으로 재배하며, 잎과 줄기는 쌈채소로 이용하는 작물 중 하나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일당귀에 대한 GA3 처리 및 온도에 따른 발아특성을 분석하여 약용 및 식용으로 활용도가 높은 일당귀의 재배 및 생산에 대한 기초자료로 사용함에 있다. 연구에 사용된 일당귀의 종자는 강원도 태백시에 위치하는 일당귀 재배농가에서 2021년 10월에 채종한 종자를 구입하여 실험에 사용하였고, 종자의 수분흡수율과 다온도 종자발아기를 활용하여 GA3농도 4조건(50 ppm, 100 ppm, 500 ppm, 1,000 ppm), 온도 6조건(5 ℃, 10 ℃, 15 ℃, 20 ℃, 25 ℃, 30 ℃)에 따른 발아특성을 조사하였다. 연구결과 일당귀 종자 100립의 초기 무게 0.264 g에서 증류수 침지 2시간이 경과 후 약 60 %의 무게가 증가한 0.424 g으로 증가하였고, 이후 5 %내외의 수분흡수율을 보이며 48시간 경과 후 약 120% 증가한 0.587 g을 나타냈으며, 이후 72시간 경과 후 0.582 g으로 측정되어 일당귀 종자의 수분포화도는 약 120%정도 내외로 사료된다. GA3농도 및 온도에 따른 발아율은 500 ppm의 GA3농도에서 가장 높은 75.63 %의 발아율을 나타냈으며, 15 ℃와 20 ℃의 온도에서 가장 높은 77.6 %의 발아율을 나타냈다. 하지만 각각의 GA3농도 및 온도에 따른 발아율은 500 ppm의 GA3농도, 10 ℃의 온도 처리구에서 가장 높은 89.9 %의 발아율을 나타냈으며, 5 ℃의 온도 처리구에서는 모든 GA3처리구에서 발아가 진행되지 않았다.

  • PDF

점박이응애, Tetranychus urticae (Acarina: Tetranychidae)에 대한 약용식물 추출물의 살비 효과 (Acaricidal Efficacy of Herbal Extracts against Tetranychus urticae (Acarina: Tetranychidae))

  • 이정수;함은혜;추호렬;이석준;이동운
    • 농업생명과학연구
    • /
    • 제45권6호
    • /
    • pp.151-162
    • /
    • 2011
  • 점박이응애(Tetranychus urticae)에 대한 살비활성을 가지는 물질을 알아보기 위하여 약용식물 25과 35종의 메탄올 또는 헥산 추출물을 이용하여 잎 침지법과 살포법으로 실내와 pot, 야외에서 실험을 수행하였다. 살비활성은 약용식물 종류별로 차이를 보였다. 강남콩(Phaseolus vulgaris var. humilis) 잎을 1,000 ppm 농도의 추출물에 1분간 침지한 후 점박이응애에 대한 치사율을 조사한 결과, 비자나무(Torreya nucifera) 열매 추출물과 팥꽃나무(Daphne genkwa)와 도꼬마리(Xanthium strumarium), 나팔꽃(Pharbitis nil) 씨앗 추출물이 각각 56.8%와 47.8, 47.7, 47.7%의 살비활성을 나타내었다. 잎 침지시간을 30초로 단축시켜 점박이응애에 대한 살비효과검정 시는 1분 침지에 비하여 효과가 감소하였고, 나팔꽃과 도꼬마리의 살비 활성이 가장 높았다. 도꼬마리와 나팔꽃 씨앗 헥산 추출물의 반수치사농도는 각각 1,824 ppm과 1,899 ppm이었다. 두 식물의 1,000 ppm 온수 및 냉수 추출물은 점박이응애에 대한 살비효과가 20% 이하로 낮았다. Pot의 강낭콩에 점박이응애를 접종한 후 분무법으로 추출물을 1,000 ppm 농도로 살포한 결과 도꼬마리와 나팔꽃 씨앗 헥산추출물은 각각 76.3과 71.3%의 높은 살비활성을 나타내었다. 그리고 온실에서 국화의 점박이응애를 대상으로 나팔꽃 씨앗 헥산 추출물을 2,000 ppm과 1,000 ppm으로 처리 시에는 50.8%와 35.1%의 방제가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