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아동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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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아동의 Test of Playfulness 신뢰도 연구 (A Reliability Study of the Test of Playfulness in Attention 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 (ADHD))

  • 이나핼;김경미
    • 대한감각통합치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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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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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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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목적 : 본 연구의 목적은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아동을 대상으로 놀이의 질적수준을 평가하는 놀이다움 평정척도(Test of Playfulness: ToP)의 신뢰도를 알아보고자 한다. 연구방법 : 연구대상은 G시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2학년~3학년의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아동 20명이다. 놀이다움 평정척도의 신뢰도를 알아보기 위하여 측정자간 일치율과 Kappa계수로 제시하였고, 측정자간 신뢰도 분석은 급간내 상관계수(Intraclass Correlation Coefficient: ICC)를 사용하여 제시하였다. 결과 : 놀이다움 평정척도의 각 항목간 측정자간 일치율은 75~95%이었다. 각 항목의 Kappa계수의 범위는 .45~1.00이었다. 각 요소에 대한 측정자간 신뢰도를 급간내 상관계수로 분석한 결과 내적동기는 .96, 통제지각은 .98, 현실감 부재는 .90, 참조체계는 .98, 총점은 .99로 매우 높은 신뢰도를 보였다. 결론 : 연구결과를 통하여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아동의 놀이다움 평정척도의 측정자간 신뢰도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근거로 하여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아동의 임상적인 평가의 유용성을 제공하고,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아동의 놀이연구에 대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발달장애아동의 문제행동감소를 위한 집단놀이치료 효과에 대한 연구 -장애인 주간보호센터 이용자를 중심으로 (To Reduce Problem Behaviors of Children with Developmental Disabilities Group Play Therapy Case Study-Focusing on the Daytime Protection Center Users with Disabilities)

  • 신준옥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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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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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6-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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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집단놀이치료가 발달장애아동의 문제행동 감소에 효과가 있는지 알아보고 위하여 연구를 실시하였다. 연구대상은 특수학교에 재학 중이며 장애인 단기보호센터를 이용하는 장애아동 5명이다. 연구기간은 2018.1. 2. - 2. 28. 까지 겨울방학을 활용하여 매주 2회 40분씩 총 12회기를 실시하였으며 측정도구는 문제행동 진단척도(K-CBCL)로 매 회기마다 행동변화를 질적으로 관찰하였다. 본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회기별 과정에서 장애아동들은 공격성, 위축, 우울, 불안 등이 유의미하게 감소하고 활동적이 모습이 증가하였다. 둘째, 집단놀이치료 개입 후 문제행동이 감소하고 외현화 문제보다 내재화 문제에서 더 많은 감소를 보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집단놀이치료는 장애아동의 개별적인 특성에 따라 문제행동을 감소시키는데 의미가 있으므로 실천현장에 적용하고자 한다.

자폐스펙트럼장애 아동의 문제행동에 대한 긍정적 행동지원 중재 연구의 체계적 고찰: 단일대상연구 설계를 중심으로 (A Systemic Review of Positive Behavior Support Intervention Studies on Problem Behaviors of Children With Autism Spectrum Disorders: Focusing on Korean Single-Subject Research Design)

  • 유영미;최유임
    • 재활치료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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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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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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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목적 : 본 연구는 자폐스펙트럼장애 아동의 문제행동 개선을 위한 긍정적 행동지원 중재 연구 중 단일대상연구 설계를 적용한 문헌의 특성을 살펴보고 질적 수준을 알아보는 것이다. 연구방법 : 본 연구는 문헌연구로써, 분석 대상은 2011년부터 2020년까지 국내에서 게재된 9편의 단일대상연구 논문이었고, 대상 논문을 연구방법의 내용에 따라 일반적 특성과 질적 수준으로 나누어 분석하였다. 결과 : 대상 논문을 분석한 결과, 연구 대상은 취학 전 아동과 초등학령기 아동이 동일한 비율로 나타났고, 연구 설계는 중다 기초선 설계 중 행동 간 중다기초선 설계 연구가 가장 많았다. 모든 논문에서 사회적 타당도, 중재 충실도, 관찰자 신뢰도를 제시하고 있었고, 문제행동은 자해 및 공격행동, 방해행동, 자리이탈행동, 음식 거부 및 구강자극 행동 순으로 나타났으며, 종속변인은 부분 간격 기록법으로 측정한 연구가 가장 많았다. 중재 효과 확인 결과, 중재, 유지는 중재 결과가 효과적이었으나, 일반화의 결과와 효과를 제시한 연구는 제한적이었다. 분석 논문의 질적 수준은 모든 연구에서 높은 질적 수준을 보이고 있었다. 결론 : 본 연구를 통해 자폐스펙트럼장애 아동의 문제행동을 위한 긍정적 행동지원 중재 연구 중 단일대상연구 설계를 적용한 논문의 내용과 질적 수준을 확인하고 긍정적 행동지원 중재가 자폐스펙트럼장애아동의 근거기반 중재를 위한 효과적인 중재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양육시설 아동을 위한 보편적 긍정적 행동지원 모형개발 (Development of Positive Behavior Support Model for Children in Child Care Institution)

  • 장은진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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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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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7-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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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의 목적은 양육시설 아동을 위한 보편적 긍정적 행동지원 모형을 개발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55명의 양육시설 종사자 직원을 대상으로 PBS에 관한 요구도를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76%가 문제행동 예방에 PBS가 필요하며, 인성교육의 대안이라고 응답하였고, 70% 정도가 시설에서 PBS를 운영해 볼 생각이 있다고 응답하였다. 구체적인 모형을 구성해보면, 준비단계에서는 PBS 팀 구성 및 직원교육, 기대행동선정, 현재 행동의 기초선 측정, 보편적 PBS환경을 구축하기를 제안한다. 실행단계에서는 사회적 기술교수, 강화실시하기, 자기행동 목표정하기와 행동점검, 문제행동학생지도, 모니터링 방안을 포함한다. 마지막으로 중재/전-후-유지기 간의 목표행동 변화측정, 사회기술 및 학업성취도 변화, 사회적 타당도 등을 측정하는 효과평가단계를 제안한다. 이 모형을 양육시설 아동들을 대상으로 적용함으로써 문제행동의 감소, 바람직한 행동의 증진과 동시에 아동들을 지도하는 종사자들의 효능감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뉴로피드백을 이용한 로봇 발명 교육이 ADHD 아동의 주의집중력 변화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Neurofeedback based Robotic Invention Education on Attention Ability of ADHD Children)

  • 남현욱
    • 예술인문사회 융합 멀티미디어 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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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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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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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에서는 뉴로피드백을 이용한 로봇 발명 교육 프로그램이 ADHD 아동의 주의집중력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였다. 이를 위하여 12차시로 구성된 로봇 발명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였다. 이 프로그램에서 학생들은 스스로 로봇을 만든 다음 뇌파 측정 장치를 이용하여 로봇을 움직이는 활동을 한다. 뇌파의 측정은 뉴로스카이의 마인드셋을 이용하였으며, 퍼즐박스를 이용하여 뇌파 신호를 로봇에 전달하였다. 실험을 위하여 천안 지역 ADHD 아동 8명을 대상으로 선정하였다. 연구는 총 10회에 걸쳐 진행되었다. 주의집중력 변화를 살펴보기 위한 도구로 행동 관찰, 부모용 아동 문제 행동 체크리스트, 교사용 주의력 결핍 평정 척도, ADS 등을 이용하여 사전 사후 검사를 실시하였다. 행동관찰 결과 평균 45%이상의 주의산만 행동을 보이던 아동들이 32%까지 감소하였다. 부모용 아동문제 행동 체크리스트의 경우 큰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교사용 주의력 결핍 척도인 CTRS-R의 경우 대상 아동 전체적으로 주의집중력이 향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ADS 검사 결과에서는 사전 측정시 정상 범위를 넘어선 수치가 프로그램이 진행됨에 따라 정상 수치로 나타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갈등적인 부부관계와 한부모가족, 어느 것이 아동의 정신건강에 더 해로운가? (Influences of Single-Parent Family and Parental Conflict on Children's Mental health)

  • 정소희
    • 사회복지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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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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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5-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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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아동의 정신건강에 위험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는 부부갈등과 한부모가족 중 어느 것이 더 아동의 정신건강(아동의 우울/불안, 스트레스, 정서조절, 자아존중감, 삶에 대한 만족도)에 영향을 많이 미치는지, 그리고 부부갈등과 한부모가족 등이 양육행동을 통해 아동에게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한국청소년패널조사(KYPS) 중 초등학교 패널 1차년도 데이터를 사용하였고 전체 대상자 2,844명 중 2,816명이 최종 분석대상으로 사용되었다. 분석결과는 부부갈등이 높다고 응답한 청소년들이 부부갈등이 낮은 양부모가정이나 모자가정, 부자가정 청소년에 비해 우울/불안 및 스트레스가 높은 반면 정서조절, 삶에 대한 만족도, 자아존중감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부모의 양육행동도 부부갈등이 높은 집단이 가장 좋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갈등적인 부부관계가 가족구조보다도 아동의 정신건강에 있어 위험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그러나 부부갈등이 청소년에게 미치는 부정적 영향은 부모의 양육행동을 통제한 후에는 더 이상 유의하지 않아 부부갈등보다는 부모양육행동이 아동의 정신건강에 훨씬 중요한 요인임을 확인하였다. 이와 같은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몇 가지 실천적 함의를 제시하였다.

부모보고에 의한 알레르기 환아의 과잉 행동특성 (HYPERACTIVE BEHAVIORAL CHARACTERISTICS BY PARENTAL REPORTS IN ALLERGIC CHILDREN)

  • 최보문;이준성;박난숙
    •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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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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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8-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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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주의력결핍과잉운동장애의 병인론에 대한 여러 가설중 알레르기가 그 원인의 하나로 대두되고 있다 주의력결핍장애아동의 21${\sim}$47%에서 알레르기 질환이 보고되고 있으며, 음식 알레르기가 있는 환자의 음식에서 알레르기원을 줄인 결과 82%의 아동이 과잉운동 및 학업문제가 줄었다는 보고가 있어 주의력결핍과잉운동장애의 일부 증상이 알레르기와 어떤 연관관계를 가지고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또한 알레르기의 생화학적 이론의 하나로써 연구되고 있는 ${\beta}$-아드레날린성 과소반응 및 콜린성 과다반응의 생화학적 불균형의 가설은, 주의력결핍과잉운동장애의 병리중 콜린성 활동의 불균형에 의한 각성의 장애와 연관이 되어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알레르기질환이 행동장애를 유발하는지 알아보고자, 알레르기 질환의 진단을 받은 80명의 환아와 알레르기가 없는 정상아동 80명의 일반적 행동 양상을 아동행동조사표(부모형)를 통하여 비교하여 보았다 비교결과 알레르기 환아가 우울척도, 신체화척도, 공격성 척도, 비행행동 척도상 정상아동에 비해 높은 점수를 보였으며, 은둔행동척도는 의의있게 낮게 나타났다 알레르기의 임상요인들중에서 가족력의 유무에 따라 행동양상의 차이가 나타났는데, 알레르기의 가족력이 있는 경우에 총 문제점수 및 외면화행동, 과잉행동, 공격성행동척도 점수가 가족력이 없는 경우에 비해 의의있게 높았다 이러한 결과는 알레르기 환아의 부모가 아동이 문제성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함을 의미하며, 알레르기의 유전적 소인과 주의력결핍과잉운동장애의 특성을 가진 행동장애는 유전적요인과 연관될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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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령기 아동의 스트레스 대처행동과 행동문제간의 관계 (Relationships Between Strategies for Coping with Stress and Behavior Problems in School-age Children)

  • 박진아;정문자
    • 아동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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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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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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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The strategies used by 274 $4^{th}$ and $6^{th}$ graders for coping with stress were assessed by the Daily Hassles Coping Scale(Min & Yoo, 1998), and their behavior problems were assayed by their mothers with the Korean version of Achenbach's Child Behavior Check List(Oh, Lee, Hong, & Ha, 1997). Data were analyzed by descriptive statistics, 2-way ANOVA, and hierarchical regressions. Findings were that girls used more passive/avoidant coping strategies than boys; $6^{th}$ graders used more passive/avoidant coping strategies than $4^{th}$ graders; $6^{th}$ grade boys had more internalized behavior problems than $4^{th}$ grade boys; $4^{th}$ grade girls had more internalized behavior problems than $6^{th}$ grade girls; passive/avoidant strategies were positively related to internalized behavior; aggressive strategies were positively related to externalized behavior; strategies of seeking social support were negatively related to both internalized and externalized behavior proble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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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모의 직업만족도 및 양육행동과 남녀 아동의 문제행동간의 관계 (Job Satisfaction and Parenting Behavior of Working Mothers and Children's Problem Behavior)

  • 이선희;도현심
    • 아동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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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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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9-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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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A sample of 654 elementary school children(330 boys and 324 girls) and their mothers responded to three questionnaires regarding mother's job satisfaction and parenting behavior and children's problem behavior. Results showed that working mothers perceived themselves as more permissive/neglecting compared with non-working mothers. Children of working mothers perceived themselves as hyperactive, anxious, withdrawn, aggressive, and immature. Parenting of working mothers with higher job satisfaction was more warm/accepting; their daughters perceived themselves as less anxious, withdrawn, and immature than children of mothers with lower job satisfaction. Children of rejecting/restrictive working mothers, especially girls, reported hyperactive, withdrawn, aggressive, and immature behaviors. Children of permissive/neglecting working mothers were immature. Warm/accepting parenting of working mothers played mediating roles between their job satisfaction and maturity of their daughters' behavi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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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적 차이가 아동의 뇌기능과 문제행동증후에 미치는 영향 (Socio-Economic Effects on Brain Functions and Symptoms of Child Behavioral Problems)

  • 박희래;박병운;송기원;임기용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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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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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2-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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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사회경제적 차이가 아동의 뇌기능과 문제행동증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살펴보았다. 장애, 질병 또는 인지기능에 문제가 없는 저소득층(LIC) 아동 30명, 중산층(MC)아동 30명을 대상으로 2013년 1월부터 4월까지 뇌기능 분석과 K-CBCL을 이용한 아동문제행증후의 데이터를 측정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는 첫째, LIC아동은 MC아동보다 세타파(${\Theta}$), SMR파의 비율과 델타파(${\delta}$), 고베타파(${\beta}h$), 알파파(${\alpha}$):저베타(${\beta}l$)의 비율이 유의미하게 높게 나타났고, MC아동은 LIC아동보다 자기조절지수 주의지수 정서지수 항스트레스지수 브레인 지수의 값에서 더 유의미하게 높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둘째, 아동문제행동증후는신체증상, 우울/불안, 사회적 미성숙, 사고의 문제, 주의집중문제, 공격성, 내재화, 외현화, 총 문제행동, 정서불안정에 있어서 LIC아동이 MC아동에 비해서 더 유의미하게 높았고, MC아동은 사회성, 학업수행능력, 총 사회능력에서 LIC아동보다 유의미하게 높았다. 결론적으로, LIC아동과 MC아동의 사회경제적 차이가 상기 뇌기능과 문제행동증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