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심리적행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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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어머니와 초등 저학년 어머니의 행복감 비교 (A Comparison study on happiness of preschooler (3-5yrs) mothers and elementary school student(6-7yrs) mothers)

  • 이신영;유칠선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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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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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9-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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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만3~5세 자녀를 둔 어머니와 만 6~7세 초등 1, 2학년 자녀를 둔 어머니의 행복감 비교를 통하여 유아 및 초등 저학년 어머니의 행복감 특성과 차이를 알아봄으로써 두 집단 어머니의 행복감 증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연구대상은 유아 어머니 168명과 초등 저학년 어머니 170명, 총 338명이었으며 연구도구는 Ryff의 심리적 안녕감 척도를 사용하였다. 연구결과, 유아 어머니와 초등 저학년 어머니의 전체 행복감에서는 차이가 없었으나 6개의 하위변인 즉, 자아수용, 긍정적 대인관계, 자율성, 환경통제력, 삶의 목적, 개인적 성장의 변인에서 유아 어머니와 초등 저학년 어머니 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하위변인 중 자율성과 개인성장의 변인에서는 유아 어머니가 초등 저학년 어머니에 비해 높게 나타났으며, 환경통제력, 긍정적 대인관계, 삶의 목적, 자아수용의 변인에서는 초등 저학년 어머니가 유아 어머니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또한 어머니의 연령, 학력, 소득, 종교에 따라 유아 어머니와 초등 저학년 어머니의 행복감에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이 같은 결과를 통해 자녀교육이 어머니의 행복감에 주는 영향력과 유 초 연계교육의 필요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어머니들의 행복감 증진을 위해서는 유 초등 연계교육의 내실화 및 국가적 차원에서 어머니의 일반적 특성에 기초한 체계적인 부모교육과 정책적 지원이 강화될 필요가 있다.

초등학생의 여가참여유형이 여가만족도와 심리적 행복감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Different Types of Leisure Activities' on the Satisfaction and Psychological Well-being of Primary School Students)

  • 신연수
    • 한국생활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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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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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3-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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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different types of leisure activities' on the satisfaction and psychological well-being of primary school students. The subjects of this study consisted of 467(boys=191, girls=276) primary school students. The data was analyzed by one way ANOVA, factor analysis, Chi-square analysis, correlation analysis and multi-regression analysis. The main findings of this were as follows: first, there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kinds of activities participated in according to gender. Second, among of the subscale of leisure satisfaction, boys showed higher scores in more education and physical satisfaction than girls, and in the subscale of psychological well-being, boys indicated a higher score in flow and happiness than girls. Third,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leisure satisfaction and psychological well-being in the types of leisure activity. Fourth, the participation motivation of leisure activity statistically influenced psychological well-being. Fifth, leisure satisfaction partially influenced on psychological well-being. Social and environmental satisfaction significantly influenced flow. Education and social satisfaction significantly influenced happiness and psychological well-being.

대학 경호학과 학생의 대학생활 적응이 주관적 행복감에 미치는 영향 (University Life Adaptation of Student on Department Security Programs in University Affects Subjective Well-being)

  • 강민완;김선아;심제은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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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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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8-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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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이 연구는 대학 경호학과 재학생의 대학생활 적응이 주관적 행복감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경기지역 대학 경호학과 재학생을 모집단으로 설정한 후, 판단표집방법을 이용하여 표본을 추출하였으며 표집 된 332명의 유효 표본을 컴퓨터에 개별입력 시킨 후, Window용 SPSS 17.0 Version 통계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첫째, 대학생활 적응의 하위요인인 심리육체, 외부상황은 생활 만족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교육의 질은 부(-)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대학생활 적응의 하위요인인 심리육체, 외부상황은 부정적 정서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교육의 질은 부(-)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대학생활 적응의 하위요인인 심리육체는 긍정적 정서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대학생활 적응의 하위요인인 심리육체, 외부상황은 행복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대학공부는 부(-)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베이비붐세대와 노인세대의 행복영향요인의 차이에 대한 연구 (A Study on the Difference between the Factors Affecting Happiness between the Baby Boom Generation and the Elderly Generation)

  • 김소희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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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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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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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베이비붐세대와 노인세대의 행복영향요인을 비교분석하여, 노년기 행복감의 영향요인의 차이를 밝히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에 '2019 서울서베이 도시정책지표조사'자료를 사용하여 베이비붐세대(1955~1963년 출생자) 7,831명과 노인세대(1954년이전 출생자) 7,620명 등 총 15,451명을 표본으로, 주관적 행복감의 정도와 행복감에 영향미치는 요인들에 대해 회귀분석을 실시였다. 분석결과, 베이비붐세대의 행복감의 정도가 노인세대에 비해 유의미하게 높았으며, 행복영향요인으로 연령, 건강, 배우자유무, 종교유무, 경제수준, 직업유무, 여가활동, 문화생활참여, 가족관계, 경제적지지, 심리적지지, SNS참여, SNS이용만족도, 스트레스정도, 근린환경만족도, 녹지환경만족도 등이 유의미하게 나타났으나 두 집단에서 영향요인간에 차이를 보여주었다. 두 집단모두 가족관계가 행복감의 가장 큰 영향요인이었으나 다음으로 베이비붐세대에게는 여가활동참여를 통한 만족도가, 노인세대에게는 경제적지지유무, 즉 필요할 때 경제적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의 유무가 행복감에 큰 영향력을 갖고 있었다. 또한 베이비붐세대에는 영향이 없는 SNS참여정도가 노인세대에게는 유의미한 행복영향요인으로 나타나 디지털환경에의 참여가 노인세대에게 중요한 의미임을 보여주었다. 본 연구결과에서 베이비붐세대와 노인세대는 집단적 특징면에서 유의미하게 다르며, 따라서 이들의 노년기 행복추구를 위한 사회복지적 대응은 차별적으로 접근되어야 함을 제안하였다.

중고령 성인학습자의 대학생활적응이 행복감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 of Middle-aged and Elderly Adult Learning on the Happiness of Adaptation to College Life)

  • 안근필;김문섭;김진숙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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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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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5-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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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중고령 성인학습자의 대학생활적응이 행복감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는데 목적을 둔다. 이를 위해 대구광역시 및 경북에 위치한 2년제 전문대학과 4년제 대학교에 재학 중인 중고령 성인학습자 321명을 대상으로 조사 및 분석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중고령 성인학습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대학생활적응은 50대와 2학년, 건강상태가 좋은편이다가 높게 나타났고, 행복감은 여성과 60대, 3학년, 부부만 사는 가구형태에서 높게 나타났다. 둘째, 중고령 성인학습자의 대학생활적응과 행복감 간에는 정적 상관관계가 있으며, 그 중 내적성장 만족과 의미추구 만족의 상관관계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셋째, 중고령 성인학습자의 대학생활적응이 행복감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대학생활적응의 하위요소인 성인학생관계적응이 행복감에 가장 큰 영향을 미쳤다. 이상의 연구결과는 대학생활에서 경험하는 다양한 긍정적인 경험이 학생 관계와 심리적인 안정감 및 육체적인 긴장을 완화시키고 내적인 성장에 대한 스스로의 만족감을 향상시킴으로 행복감에 영향을 줄 수 있음을 시사한다.

의료기관 여성 행정직원의 상태불안과 관련된 융복합적 요인 (A Study on the Convergent Factors Related to the State Anxiety of Female Administrative Staff in Medical Institution)

  • 김승희;배상윤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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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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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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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논문은 의료기관의 여성 행정직원의 상태불안과 관련된 융복합적 요인을 규명하고자 시도되었다. 임의로 선정된 J지역 24개 의료기관의 여성 원무행정직 226명에 대하여 2018년 7월 4일부터 2018년 7월 25일까지 무기명 자기기입식 설문조사를 시행하였다. 위계적 다중회귀분석 결과, 주관적행복감이 낮을수록, 직무소진의 하위영역인 냉소가 높을수록, 사회심리적 스트레스가 높을수록, 상태불안이 높았으며 이들의 설명력은 57.3%이었다. 연구결과를 볼 때, 의료기관 여성 행정직원의 상태불안을 낮추기 위해서는 주관적행복감을 높이고, 직무소진의 하위영역인 냉소를 낮추고, 사회심리적 스트레스를 낮추는 노력이 필요하다. 이러한 결과는 의료기관 여성 행정직원의 상태불안을 낮추는 병원직무관리 및 정신보건교육에 활용될 수 있다. 추후연구에서는 의료기관 여성 행정직원의 상태불안에 영향을 미치는 구조방정식모형의 개발 및 해석이 필요하다.

노인의 경제적 수준에 따른 의료이용이 주관적 건강수준과 행복감 지수 및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 (The Impact of Medical Utilization on Subjective Health and Happiness Index and Quality of Life according to the Economic Level of the Elderly)

  • 소권섭;황혜정;김은미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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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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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4-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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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이 연구는 경제적 수준에 따라 노인들의 주관적 건강수준과 행복감 및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하고 그에 따른 사회적 정책적 대안을 제시하고자 실시하였다. 연구방법으로는 지역사회건강조사_지표뱅크(2015)_v09를 이용하여 65세 이상 노인 63,929명을 대상으로 경제적 수준에 따른 건강이용 정도가 주관적 건강수준과 행복감 및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빈도분석 및 카이제곱 분석과 독립표본 t-검정을 실시하였으며, 주관적 건강수준을 종속변수로 다중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였으며, 행복감과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다중 선형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수급자의 경우 의료이용은 비수급자에 비해 낮았고, 교육수준이 낮을수록, 여성일 경우, 나이가 75세 이상, 스트레스를 많이 느낄수록 낮은 의료이용을 보였다. 현재 또는 과거 수급자인 경우 미수진 한 결과는 주관적 건강수준이 나쁠수록 증가하였고, 비수급자의 경우 행복감과 삶의 질은 높았다. 결과적으로 수급 대상자의 의료이용에 대한 기회를 늘릴 수 있는 대안이 필요하며, 그 중에서도 여성과 75세 이상 노인에 대한 각별한 사회적 관심이 필요하다. 추후 저소득층 노인인구의 건강증진 및 행복감 및 삶의 질을 효과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기초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등학생의 공동체의식과 시민의식이 행복감에 미치는 영향: 진로정체성의 매개효과 (The Effects of Civic Consciousness and Sense of Community on Happiness in Adolescent: Mediating Effects of Career Desision)

  • 장각자;김나연;김미현
    • 산업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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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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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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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고등학생의 공동체의식, 시민의식, 진로정체성과 행복감의 영향 관계에서 진로정체성의 매개효과를 검증하여 행복감을 높이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 자료분석은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에서 조사한 '2020년 Z세대 10대 청소년 가치관 조사' 데이터를 사용하였다. 조사대상자 중 본 연구목적에 부합하는 고등학생 3,037명 중 결측을 제외한 2,959명을 표본으로 추출하여 SPSS WIN 23.0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분석하였다. 분석방법은 빈도분석, 기술통계분석, 상관분석 및 베이런과 케니의 분석방법을 활용하여 매개효과를 검증하고 Sobel test 기법을 적용하여 간접효과와 유의성을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는 첫째, 고등학생의 공동체의식과 시민의식이 행복감을 높여주었다. 둘째, 공동체의식과 행복감과의 관계에서 진로정체성은 부분 매개효과가 나타났다. 셋째, 시민의식과 행복감과의 관계에서 진로정체성의 부분 매개효과를 보여주고 있다. 이를 토대로 본 연구에서는 고등학생의 행복감 증진을 위한 정책적 대안과 실천적 프로그램을 제시하였다는 점에서 의의를 갖는다.

감정 노동이 이직 의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행복감의 매개 효과와 사회적 지지의 조절된 매개 효과 : 면세점 판매사원 대상 연구 (Influence of Emotional Labour on Turnover Intention : Mediation Effect of Flourishing and Moderated Mediation Effect of Social Support)

  • 최정우;정승철
    • 벤처혁신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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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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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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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에서는 서울 한 시내 면세점에 근무하고 있는 판매종사자들 323명을 대상으로 하여 그들의 감정 노동이 이직 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사회적 지지'를 통한 '행복감'의 매개된 조절 효과를 중심으로 살펴보았다. 또한 감정 노동, 이직 의도, 행복감 및 사회적 지지 등의 변인 간의 관계를 연구하고 이에 활용된 연구모형을 검증하기 위하여 SPSS 22.0과 SPSS PROCESS MACRO(V.2.16.3)을 사용하였다. 이 연구에서 도출한 몇 가지 주요 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여러 변인 간 상관분석을 실시한 결과 감정 노동은 이직 의도와는 유의미한 정적(+)상관관계를 행복감 및 사회적 지지와는 유의미한 부적(-) 상관관계를 지니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둘째, 감정 노동과 이직 의도와의 관계에 있어서 행복감의 매개 효과를 확인하였다. 셋째, 감정 노동이 이직 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과정에 있어 행복감은 매개변수의 역할을 하고 사회적 지지는 매개변수에 조절 효과를 가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넷째, 사회적 지지의 조절 효과는 감정 노동수준이 낮을 때보다 감정 노동수준이 높을 때 더욱 큰 효과를 지니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연구 결과들을 바탕으로 연구의 시사점, 면세점 판매종사자들의 감정 노동으로 인한 이직 의도를 낮추기 위해 제언 및 연구의 한계점 등을 제시하였다.

학교 밖 청소년의 생활실태와 행복감 관련 변인 (The Current Status of Life and Happiness of Out of School Youth)

  • 황연경;홍은영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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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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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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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천안시의 학교밖 청소년 250명을 대상으로 생활실태와 심리적 특성을 분석하고 행복감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파악하여, 학교밖 청소년들의 행복감 증진을 위한 정책적 제언을 하고자 수행되었다. 분석 방법은 SPSS PC+ Win. 21.0을 활용하여 기술통계분석, 신뢰도분석, 평균비교분석, 상관분석 및 다중회귀분석을 하였고,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가정문제로 학업을 중단한 청소년의 자아존중감이 다른 이유로 학업을 중단한 청소년보다 낮았고, 행복감은 학업중단 기간이 2년 이상인 청소년이 가장 낮았다. 둘째, 학교밖 청소년들은 하루 중 수면 7.9시간, 일 3.91시간 등으로 사용하였고, 활동 장소는 집 10.73시간, 일터 3.66시간 등이었으며, 장래계획은 취업계획이 가장 많았고, 친구는 함께 게임 놀이할 친구가 가장 많았다. 셋째, 학교밖 청소년의 자아존중감, 희망 및 행복감 간에는 정적 상관관계가 있었다. 넷째, 학교밖 청소년의 행복감에 대한 상대적 영향은 자아존중감이 가장 높았고, 희망, 취업계획, 가정소득수준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