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신초 생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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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그셀 크기 밑 용토가 거어베라의 묘생장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Plug Cell Size and Media on Gerbera Seedling Growth)

  • 조문수;예병쾌;박윤영;전하준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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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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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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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양액재배용 거어베라 우량묘를 생산하기 위한 기초연구로 플러그셀 크기 및 용토가 묘생장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용토의 물리성을 측정한 결과 가비중, 진비중 및 공극율은 퍼얼라이트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수분보유량은 코코피트에서 가장 높게 측정되었다. 162, 128, 72, 50구 플러그셀트레리별로 퍼얼라이트 코코피트 그리고 퍼얼라이트+코코피트(1:1)을 채우고 60일간 육묘하여 묘의 생육을 조사하였다. 묘의 엽수는 128구 코코피트 처리에서 가장 많았으며 엽면적은 50구 코코피트 처리에서 높게 나타났다. 신초와 뿌리의 생체중 및 건물중 그리고 엽록소 함량은 퍼얼라이트+코코피트 처리에서 높게 측정되었다. 플러그 셀 크기가 클수록 유묘 생장에 효과적이었으며 퍼얼라이트 단용 보다는 코코피트와의 혼용 용토에서 유묘 생육이 가장 양호하였다.

장일처리(長日處理)가 가온 시설재배 감나무의 생육(生育) 및 화아분화(花芽分化)에 미치는 영향(影響) (Effect of Long Day Treatment on Growth and Flower Bud Differentiation of Persimmon (Diospyros Kaki Thunb.) Grown in Heated Plastic House)

  • 문두영;문두길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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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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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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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시설재배에서는 생육이 촉진되기 때문에 화아분화시기가 앞당겨진다면 일장이 짧은 시기에 해당되어 화아분화에 영향을 미치게 될 것으로 사료되기 때문에 그 영향을 분석하고자 일장처리를 하여 검토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엽발아율은 장일처리구가 65%로 자연일장구의 71%보다 낮았으나 신초신장은 16.7cm가 더 자랐으며, 만개 및 수확일은 장일구에서 빨랐다. 그러나 과중은 158g으로 자연일장구보다 16g 정도 가벼웠으며 당도와 경도도 장일처리에 의해 감소되었다. 광합성 속도는 장일처리구에서 높았는데 시일의 경과될수록 함께 증가하는 경향이었으나 일중 광합성량은 오후 4시 이후에는 오히려 자연일장구에서 높아졌다. 가지 내 탄수화물 축적은 장일구에서 낮아졌고 질소 함량은 높았으며 C/N율은 낮았다. 1아당 화다분화 원기수도 장일구에서 적었으며 화아분화시기도 자연일장구에서 비해서 늦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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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량머루(Vitis sp.)의 생육기에 따른 과실 품질 및 형태학적 관찰 (Evaluation of Fruit Quality and the Anatomical Characteristics of Gaeryangmeoru (Vitis sp.) Grapes Depending on the Growth Stage)

  • 권용희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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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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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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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개량머루의 시기별 생육 특성을 구명하기 위하여 액아 발달, 과실 품질, 과실 조직의 해부학적 발달과정을 관찰하였다. 액아는 신초 발생부터 낙엽기까지 가지에서 마디 위치에 관계없이 괴사가 전혀 발생하지 않아 모두 충실하였다. 성숙기 과실 특성은 과립중 1.2g, 과립수 98개 및 과방중 128.8g이었고, 당도 $16.9^{\circ}Brix$, 적정산도 1.57%이었다. 당의 조성은 과당과 포도당이었고 성숙기의 과당과 포도당의 비는 1:1에 도달하였다. 사과산이 유기산 중에서 가장 많았으며 시기별 적정 산도의 변화가 일치하였다. 당과 산은 변색 1주전부터 급격하게 변화하였다. 배주의 퇴화는 수정 전후에 모두 발견되었고 성숙기의 과피는 1층의 epidermis와 7~10층의 hypodermis로 구성되었다.

돌나물 수집종간 생육특성, 비타민 C 함량 및 항산화 활성 (Growth Chracteristics, Vitamin C Content and Antioxidative Activity among Local Strains of Sedum sarmentosum)

  • 김효진;정승호;배종향;이승엽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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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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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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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돌나물 수집종간 생육특성과 비타민 C함량 및 항산화활성을 비교하기 위하여, 13 지역종을 포장에 삽목재배하였다. 금산, 부천, 용인, 포천 지역종은 줄기가 가늘고 초장이 길며, 잎은 좁고 긴 타원형으로 다른 지역종들과 형태적 차이를 보였으며, 완주와 군산 지역 종은 초장과 절간장이 짧고, 개화기에도 꽃이 피지 않았다. 비타민 C 함량은 $407.8-434.4mg{\cdot}kg^{-1}$의 범위로 광양, 부안, 완주, 군산 지역종에서 높았으나, 수집종간 유의한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항산화 활성을 나타내는 전자공여능(EDA)은 생체추출물($45.0{\sim}66.5%$)에서보다 동결건조 추출물($61.3{\sim}66.5%$)에서 높았으며, 광양, 순천, 완도 지역종들이 다른 지역종에 비하여 높은 항산화 활성을 나타내었다. 비타민 C함량 및 항산화 활성은 광양 지역종에서 가장 높았다.

자생화훼식물의 광도차에 따른 생육반응 (Effect of Light Intensity on Growth and Flowering of Several Korean Native Wild Flower Plants)

  • 이종석
    • 한국환경복원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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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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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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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우리나라의 산야에 자생하고 있는 자생식물 중에서 조경용으로 자주 이용되고 있는 술패랭이꽃을 비롯하여 섬기린초, 원추리, 꽃창포, 매발톱꽃에 있어서 양지와 반음지 및 음지 등의 광도조건이 생육과 개화에 미치는 영향에 관하여 알아보고 식재시 알맞는 광조조건을 제시하기 위하여 실험을 실시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술패랭이꽃을 비롯한 섬기린초, 원추리, 꽃창포, 매발톱꽃 등은 10만 lux 정도가 되는 양지조건에서 포기당 꽃대의 수와 착화수가 월등하게 증가되었고 광도가 감소될수록 그 수도 감소되었는데 이들은 양지쪽에 식재해야 많은 꽃을 피울 수 있어서 조경적 가치가 증진되었다. 그러나 섬기린초를 제외한 술패랭이꽃, 원추리, 꽃창포, 매발톱꽃 등의 엽면적과 초장은 양지나 음지조건보다 22,000lux 정도되는 반음지조건에서 증가되었다. 특히 원추리의 경우에는 신초의 발생수나 잎의 크기가 음지나 반음지조건에서도 양지와 비슷하여서 광도에 대한 적응성이 큰 것으로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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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적 비료인 완효성 비료 'Methylen Urea' 및 미생물 비료 'T-Vigor' 처리가 골프장 그린의 크리핑 벤트크래스 생육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Methylen Urea' Slow Released Fertilizer and 'T-Vigor' Microbial Fertilizer as Environmental Fertilizer on Growth of Creeping Bentgrass in Golf Course)

  • 이경주;이재필;김두환
    • 아시안잔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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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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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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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는 늘어나는 골프 수요에 대처하고 친환경적인 골프장 그린 관리를 위해 완효성 비료 Methylen Urea(MU)와 미생물 제재 T-Vigor의 사용이 크리핑 벤트그래스 '크렌쇼우'의 생육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고자 하였다. 실험장소는 2004년 4월부터 2004년 8월까지 크리핑 벤트그래스 '그랜쇼' 그린인 렉스필드 골프장의 벨리코스 3, 4, 5번에서 수행되었다. 실험구 처리는 완효성 비료인 메칠렌 우레아(Methylen Urea, MU, 25-10-15)를 $5g/m^2$씩 5회 액상 시비하였고, 미생물 비료(T-Vigor)는 살균한 처리구와 살균하지 않은 원액을 $7.5m\ell/m^2$를 2회, $5.5m\ell/m^2$를 5회 처리하였다. 실험구의 크기는 $1m\times1m$이며 3반복 완전임의 배치하였다. 실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잔디 신초밀도는 Methylen Urea(MU) 처리구가 각 처리구보다 월등히 높았으며 기간이 지남에 따라 처리구별 차이가 감소하는 현상을 보였다. 미생물 비료 T-Vigor 처리구의 잔디 신초밀도는 살균된 처리구와 차이가 적었으나 대조구 보다는 높게 나타났다. 2. 엽록소 함량은 Methylen Urea(MU) 및 T-Vigor 처리구가 다른 처리구보다 높았으며, MU 비료는 비료성분이 급속히 흡수되지 않고 지속적으로 공급되는 것으로 판단된다. 3. 뿌리 길이는 Methylen Urea(MU) 처리구가 대조구에 비해 5cm이상 길게 나타났으며, T-Vigor 처리구보다 길었다. 미생물 비료 T-Vigor처리구의 뿌리 길이는 살균된 처리구보다 3cm이상, 대조구 보다 4cm이상 길었다. 4. 예지물 중량은 Methylen Urea(MU) 처리구가 대조구에 비해 $15\%$정도의 증가하였으며, T-Vigor 처리구 대비에서도 약 $6\%$ 이상 증가하였다. 5. 지상부 및 지하부의 건물중에 있어서도 Methylen Urea(MU) 및 T-Vigor 처리구가 대조구에 비해 무거웠으며, 타 처리구에 비해서도 무거웠다. 본 연구는 사용중인 그린에 완효성 비료 및 미생물 비료의 사용이 크리핑 벤트그래스의 생육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그러나 본 연구에서는 MU 및 T-Vigor 사용시 속효성 비료와의 경제성 분석, 고온장해 시 잔디 생육분석 등에 대한 연구가 부족하여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실내용기 내 슬릿(Slit)처리가 내음성 조경식물의 생육과 뿌리발달에 미치는 영향 (Response of the Growth and Root Development of Shade Landscape Plants by Slit Ventilation Treatment into Indoor Container)

  • 주진희;한정화
    • 한국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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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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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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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실내용기 내 자연환기처리인 슬릿(Slit)에 대한 내음성 조경식물의 생육반응과 뿌리발달을 살펴봄으로써 실내용기에 대한 다양한 신기술을 활성화키고, 용기 내 바람직한 식재환경을 조성하고자 수행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슬릿처리 실내용기에 따른 팔손이의 지상부 생육은 대조구에 비해 확연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지만, 용기높이가 250mm이상에서 양호한 생육을 나타내 슬릿처리보다는 적정 토심확보가 중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팔손이의 근장은 Control 2(250mm) > Slit 2(250mm) > Control 1(195mm) > Slit 3(360mm) > Control 3(360mm) > Slit 1(195mm)의 순으로 슬릿처리가 없었던 Control 2에서 가장 높은 증가폭을 나타내었다. 근폭은 모든 처리에서 초기값보다 감소하는 경향을 보여 뿌리 발달이 횡적이기 보다는 종적인 것으로 분석되었다. 소엽맥문동의 초장은 슬릿처리가 없었던 대조구에서 점차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나 슬릿처리에서는 확연한 생장을 보이지 않았다. 신초수는 슬릿처리 실내 용기들이 대조구에 비해 전반적으로 높은 수치를 나타낸 반면, 생체중과 건조중은 대조구에서 높은 수치를 나타내었다. 소엽맥문동의 근장에 대한 결과를 살펴보면, Slit 2(250mm) > Slit 1(195mm) > Control 2(250mm) > Control 3(360mm) > Slit 3(360mm) > Control 1(195mm) 순으로 나타났다. 자금우는 대체적으로 대조구보다는 슬릿처리 실내용기에서 초장이 높았고, 특히 Slit 2(250mm)에서 Slit 1(195mm)이나 Slit 3(360mm)보다 초장이 가장 긴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초장과 신초수를 제외하고 지상부와 뿌리발달은 슬릿처리에 따라 확연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근장은 Slit 2(250mm) > Slit 3(360mm) > Control 3(360mm) > Slit 1(195mm) > Control 2(250mm) > Control 1(195mm)의 순으로 슬릿처리 실내용기가 대조구에 비해 높은 반면, 근폭은 전반적으로 감소되었다.

온도와 이산화탄소의 상승처리가 포도 '캠벨얼리'의 수체생육과 과실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the Elevated Temperature and Carbon Dioxide on Vine Growth and Fruit Quality of 'Campbell Early' Grapevines (Vitis labruscana))

  • 손인창;한점화;조정건;김승희;장은하;오성일;문경환;최인명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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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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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81-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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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실험은 온도와 이산화탄소 농도 상승이 3년생 '캠벨얼리' 포도의 수체 생육 및 과실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해 수행하였다. 처리구는 대조구(대기온도, $390{\mu}L{\cdot}L^{-1}\;CO_2$), 온도 상승구(대기온도 + $4.0^{\circ}C$, $390{\mu}L{\cdot}L^{-1}\;CO_2$), 이산화탄소상승구(대기온도, $700{\mu}L{\cdot}L^{-1}\;CO_2$), 이산화탄소 + 온도 상승구(대기온도 + $4.0^{\circ}C$, $700{\mu}L{\cdot}L^{-1}\;CO_2$)로 구성되었다. 평균 신초 길이는 이산화탄소 + 온도 상승구가 312.6cm로 처리구 중 가장 높았고, 대조구는 206.2cm, 온도 상승구와 이산화탄소 상승구는 각각 255.6, 224.8cm이었다. 하지만 신초 직경은 온도 상승구와 이산화탄소 + 온도 상승구에서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과립 횡경은 이산화탄소 농도가 높을 수록 증가하였고, 당함량은 이산화탄소 상승구가 $14.6^{\circ}Brix$로 처리구 중 가장 높았으며 온도 상승구에서 $13.9^{\circ}Brix$로 가장 낮았다. 수확기를 조사한 결과, 이산화탄소 + 온도 상승구에서는 약 11일 정도 단축되었고, 이산화탄소 상승구와 온도 상승구는 4일과 2일이 단축되었다. 생육기 광합성과 증산량을 조사한 결과, 광합성률은 이산화탄소 상승구와 이산화탄소 + 온도 상승구의 생육초기에 높았으나, 하계에 접어들면서 급격히 감소하여 증산량과 상반되었다.

뽕나무 접목묘에 관한 연구 VI. 에스렐(2-chloroethylphosophonic acid)의 살포가 묘질에 미치는 영향 (Studies on the Mulberry Graftages VI. Spray Effect of Ethrel (2-chloroethylphosophonic acid) on the Graftages Quality)

  • 이원주;최영철
    • 한국잠사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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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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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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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낙엽전 상묘의 조기 굴취에 따라 예상되는 묘질의 악화를 예방하고 굴취작업 불편 등을 해소하기 위해서 수원 2개 장소, 공주, 청주, 장성 등 6개 지역에서 탈엽제인 에스렐 (2-chloroethylphosophonic acid, 39%) 400배액(약 1,000ppm)을 10월 10일부터 5일 간격으로 10월 30일까지 처리마다 한번씩 뽕잎에 살포하고 활착율과 묘질을 조사하였다. 1. 10a당 살포 소요 시간은 3.3시간, 엽량은 500$m\ell$ 소요되었다. 2. 10월 20일 이전 살포는 지역에 따라 활착율을 5-8% 감소시켰다. 3. 식재후 신초의 길이와 개수는 처리간에 차를 인정할 수 없었다. 따라서 지역에 관계없이 10월 20일 이후 살포할 경우 활착율과 식재후의 생육이 자연 낙엽한 묘목과 차가 없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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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사과 과수원의 토양 병해 발생 현황 (Incidence of Soil-Borne Diseases in Apple Orchards in Korea)

  • 이상범;정봉구;장한익;김기홍;최용문
    • 한국식물병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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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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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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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우리나라 사과원에서의 토양병 발생현황과 발생실태를 1991년부터 1993년까지 3년간 조사한 결과, 전체 조사주수의 약 8.1%가 각종의 토양 병원균에 감염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토양병 중 자주날개 무늬병의 발생빈도가 5.1%로 가장 높게 조사되었으며, 흰날개무늬병과 역병의 이병주율은 각각 2.5%와 0.2%로 조사되었다. 자주날개무늬병에 감염된 나무에서는 잎의 황화 및 조기낙엽, 신초생장 억제, 과실 생육 불량 등의 지상부 병징이 관찰되었고, 지하부 뿌리 표면에는 적자색 실모양의 균사나 균사속이 관찰되었다. 감염된 뿌리의 표피는 쉽게 벗겨지고 목질부로부터 잘 이탈되는 특징이 있었다. 흰날개무늬병균에 감염된 나무의 뿌리는 흰색의 균사 혹은 균사막으로 싸여 있으며 이 균사막은 시간이 경과하면 회색 내지 흑색으로 착색되었다. 굵은 뿌리의 표피를 제거하면 목질부에 백색 부채모양의 균사막과 실모양의 균사속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 병원균은 목질부까지 부패시키므로 병의 증세가 심하게 나타났다. 자주날개무늬병은 새로 개원한 10년 이하의 과원에서 발생이 많았다. 자주날개무늬병은 왜화도가 높은 대목에서 발병율이 높았으나 흰날개무늬병은 대목의 종류에 관계없이 발명되었다. 자주날개무늬병은 식양토 과원에서 발생이 많았으며 흰날개무늬병은 사양토 과원에서 발생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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