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신체적 자기효능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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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활동 참여 노인의 인지기능과 자기효능감, 건강행위와의 관계 (Relationships between Cognitive Function and Self Efficacy, Health Behavior of the Elderly Participation to Physical Activity)

  • 박경아;오명화
    • 재활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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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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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9-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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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신체활동 참여 노인의 인지기능과 자기효능감, 건강행위와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연구는 2015년 11월부터 2016년 1월까지 실시하였으며, 건강타운을 방문하는 65세 이상 노인 61명을 대상으로 신체활동 참여노인의 일반적 특성과 한국판 몬트리올 인지평가(K-MoCA), 일반적 자기효능감 척도, 운동에 대한 자기 효능 도구, 한국 노인의 건강행위 사정도구를 이용하여 정보를 수집한 값을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일반적 특성에 따른 인지기능과 운동자기효능감은 남성, 고학력, 배우자가 있고, 동거인이 있는 경우, 프로그램 참여기간이 오래된 경우 높은 수행을 보였으며(p <.05), 일반자기효능감은 남성, 70에서 74세 연령, 고졸, 경제적 어려움이 없고, 프로그램 기간이 오래된 경우 높은 수행을 보였고(p <.05), 건강행위는 남성, 고학력, 배우자가 있고, 함께 거주하며, 경제적인 어려움이 없고, 동적인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프로그램 참여 기간이 길수록 높은 수행을 보였다(p <.05). 인지기능과 운동자기효능감, 건강행위는 유의한 상관성을 보였으며(p <.01), 중간정도의 정적방향 관계가 확인되었다. 일반자기효능감은 운동자기효능감, 건강행위와 운동자기효능감은 건강행위와 유의한 상관성을 보였으며(p <.01), 높은 정적방향 관계가 확인되었다. 운동자기효능감은 인지기능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알 수 있었다(p <.01). 따라서 노인의 신체활동에 대한 지속적인 참여와 실천을 위한 활동프로그램 개발이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체간 조절운동 양식에 따른 만성요통환자의 신체·심리적 기능변화 (Changes of Physicopsychological Function difference on Trunk Control Exercise in Patients with Chronic Low Back Pain)

  • 고대식;김찬규;정대인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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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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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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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이 연구는 만성요통환자를 대상으로 요통치료 및 관리를 위하여 정적체간조절운동(요부안정화운동-바닥)과 동적체간조절운동(3차원 체간조절운동)을 실시하고 요통관련 신체 심리 기능 변화를 분석하였다. 만성요통환자 30명을 대상으로 신체적 기능은 균형능력과 요부근활성도를 측정하였고 심리적기능은 신체적 자기효능감을 측정하여 운동 전과 운동 후, 각 운동군간을 비교분석하였다. 균형능력은 전체 지수, 전 후 지수, 좌 우 지수로 측정하였고 요부근활성도는 배곧은근, 바깥빗근, 척추 세움근을 대상으로 측정하였으며 자기효능감은 자기효능감 지수로 측정되었다. 그 결과 두군 모두 신체 심리적기능에서 유의한 개선을 나타내었다. 그러나 신체기능에서 동적체간조절운동군이 더 통계적으로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자기효능감은 통계적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동적체간조절운동이 정적체간조절 운동보다 신체적 기능 증진에 더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판단된다.

중년기 남성의 운동변화단계에 따른 신체적 자기효능감과 우울 및 스트레스 수준 변화 (Changes of the Level of Physical Self-Efficacy, Depression and Stress of Middle-Aged Men According to the Stage of Exercise Change)

  • 김미량;송강영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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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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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3-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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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중년기남성의 운동변화단계에 따른 신체적 자기효능감과 우울 및 스트레스의 수준에 차이가 있는지를 검증하는데 목적이 있다. 연구대상은 서울에 거주하는 만 40세부터 50세의 남성으로 일용직, 사무직, 전문직 종사자를 대상으로 자료를 수집하여 최종 289부의 설문을 최종분석에 이용하였다. 자료처리는 SPSS 12.0을 사용하여 탐색적 요인분석, 신뢰도분석, 1-way ANOVA, 상관관계분석을 이용하여 결과를 도출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연구대상의 운동변화단계에 따라 신체적 자기효능감은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 사후검증 결과 단계가 높아질수록 신체적 자기효능감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연구대상의 운동변화단계에 따라 우울의 수준은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 사후검증 결과 전반적으로 단계가 높아질수록 우울이 낮은 수준을 나타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연구대상으로 운동변화에 따른 스트레스는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 사후검증결과 준비단계가 유지단계보다, 계획전단계가 행동단계와 유지단계보다 낮은 스트레스 수준을 나타냈다. 넷째, 운동변화단계가 높아질수록 우울, 스트레스가 감소하고 신체적 자기효능감은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냈다.

대학생의 건강정보이해능력, 건강관리 자기효능감, 건강행위 간의 관계 (The Association of Functional Health Literacy and Health Self-Efficacy with Health Behaviors among University Students)

  • 김미정;양인숙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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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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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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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대학생의 건강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규명하기 위해 시도되었으며, 횡단적 서술적 조사 연구 방법으로 2020년 5월부터 6월까지 161명의 참여자를 대상으로 수행되었다. 건강정보이해능력, 건강관리 자기효능감 및 흡연, 음주, 식습관, 신체활동, 비만도의 건강행위 자료를 수집하였다. 대학생의 건강정보이해능력과 건강관리 자기효능감은 각각 평균 10.14±1.39점, 3.96±0.60점이었고, 대상자의 9.9%가 흡연자, 23.0%가 문제음주자, 96.9%가 식습관의 모니터링을 요하는 자, 63.4%가 신체활동이 낮거나 중간 정도인 자, 29.8%가 과체중 또는 비만인 자였다. 성별은 흡연에, 건강정보이해능력은 식습관에, 그리고 성별과 건강관리 자기효능감은 신체활동에 유의한 요인으로 나타났다. 성별과 건강정보이해능력, 건강관리 자기효능감을 고려하여 대학생의 건강행위를 증진시킬 수 있는 방안이 모색되어야 하겠다.

간호대학생의 신체이미지, 자기효능감이 건강증진생활양식에 미치는 융합 연구 (A Convergence Study about the Influence of Body Image, and Self-Efficacy on Health Promotion Lifestyle of Nursing Students)

  • 하혜진;김은아;김하나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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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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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1-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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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신체이미지, 자기효능감 및 건강증진생활양식의 관계를 파악하고 건강증진생활양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규명하고자 시도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대상자는 G시와 J시에 소재한 3개 대학교 175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 24.0 프로그램을 이용하였으며, 기술분석, pearson' correlation, t-test, ANOVA, multiple regression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간호대학생의 건강증진생활양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신체이미지, 자기효능감 순으로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건강증진생활양식의 수행을 높이기 위해 신체이미지를 긍정적으로 인식하고, 자기효능감 증진시킬 수 있도록 구성된 체계적 교육전략과 프로그램을 개발해야 할 것이다.

감각적 영성 활동이 유아의 자기 효능감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 of the program for sensory activities devised to encourage spirituality on children self-efficacy)

  • 손은혜;김영주;송연숙
    • 한국보육지원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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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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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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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에서는 감각적 영성 활동이 유아가 지각한 유아의 자기 효능감에 미치는 효과를 규명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연구대상은 U시에 소재한 C 보육시설과 H 보육시설에 다니는 만 4, 5세 유아 36명이었다. 실험을 하기에 앞서 전인옥(1996)이 번안하고 본 연구자가 재수정한 자기 효능감 검사를 실험집단과 비교집단 유아에게 실시하였다. 감각적 영성 활동은 통제 집단 유아를 대상으로 2009년 1월 19일에서 2월 16일까지 이루어졌고, 비교집단에는 일반적인 보육과정을 실시했다. 실험이 끝나고 나서 실험집단과 비교집단에 사후검사를 하였다. 연구 결과 감각적 영성 활동은 자기 효능감에 유의한 효과가 있었다. 하위영역인 신체적 영역, 사회정서적 영역, 인지적 영역에서 모두 효과가 있었다.

대학 강의에서 비언어적 행위의 효과: 학업적 자기효능감의 조절효과 (The Effect of Nonverbal Communication in University Teaching: Moderating Role of Academic Self-Efficacy)

  • 이경탁
    • 직업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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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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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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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지금까지 교육자의 정보 및 지식 전달과 관련된 관심은 대부분 교육자가 제공하는 언어적 특성 즉 언어적 논리성, 전문성 등에 관한 것이다. 그러나 최근 들어 교육자를 비롯한 커뮤니케이터에 대한 평가 지표에서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 행위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동일한 언어적 메시지를 전달하여도 표현하는 방법에 따라서 언어적 메시지에 대한 이해력과 설득력이 달라진다는 것이다. 이에 본 연구의 목적은 대학 교육 현장에서 교수들이 사용하는 비언어적 행위가 학생들의 학업성취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는 것이다. 먼저 비언어적 행위를 신체언어, 공간언어, 유사언어, 신체적 외형의 네 가지 유형으로 분리하고, 이들 네 가지 유형의 비언어적 행위가 교수에 대한 태도에 미치는 직접적 영향과 교수에 대한 태도를 완전매개로 학업성취도에 미치는 간접적 영향을 알아보았다. 또한 많은 교육 연구에서 중요하게 고려되고 있는 학업적 자기효능감이 교수에 대한 태도와 학업성취도간의 관계를 조절하는 역할을 파악하였다. 연구대상은 4년제 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 214명이며, 자료의 수집은 온라인 조사를 통해 이루어졌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비언어적 행위의 네 가지 유형 중 유사언어를 제외한 세 가지 유형이 교수에 대한 태도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신체언어와 신체적 외형 등 비음성적 커뮤니케이션의 상대적 영향력이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학업적 자기효능감의 조절효과가 입증되었다. 학업적 자기효능감이 낮은 집단이 높은 집단에 비해 교수에 대한 태도와 학업성취도간의 관계에 더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밝혀졌다.

대학생들의 구강건강상태 인식과 자기효능감이 친밀한 관계 두려움에 미치는 영향 (The impact of perceived oral health status and self-efficacy on fear of intimacy among university of students.)

  • 김병수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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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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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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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융복합연구로서 대학생들의 친밀한 관계의 두려움이라는 사회 심리학적인 역기능과 관련하여, 신체적 건강의 측면인 구강건강과 개인내적 심리적 측면인 자기 효능감의 영향력에 대해 살펴보고자 하였다. 대학생 시기의 과업인 친밀한 관계 맺음의 어려움을 효과적으로 해결하고 개입하기 위하여 주관적 구강건강상태, 자기 효능감을 관련변수로 구성된 설문을 실시하였다. 총 557명의 대학생의 자기 기입식 설문자료를 빈도분석과 t-test, F 검증, 다중회귀분석을 통해 분석하였고, 그 결과 친밀한 관계의 두려움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변인은 자기 효능감으로 나타났고, 다음이 주관적 구강건강상태의 인식, 과거의 데이트 경험 순으로 나타났다. 심리내적인 자기효능감과 구강건강에 대한 향상을 위한 교육과 상담 프로그램 개발과 구축을 위한 노력이 대학생들의 친밀한 관계의 두려움을 감소시키기 위한 방법으로 제안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초산부의 신체상, 자기효능감이 양육스트레스에 미치는 융복합적 영향 (Convergent Influence of Body Image, Self Efficacy on Parenting Stress of Primipara Women)

  • 김보미;김은희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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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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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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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초산부의 신체상, 자기효능감, 양육스트레스의 관계를 확인하고 초산부의 양육스트레스에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한 연구이다. 자료 수집은 U시 소재의 2개 산부인과 전문병원에서 분만 한 초산부 134대상으로 설문지를 이용하여 2017년 1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실시하였다. 수집한 자료는 SPSS/WIN 22.0 program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상관관계, 다중회귀분석을 하였다. 연구 결과 신체상, 자기효능감, 양육스트레스는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초산부의 양육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유의한 변수는 퇴원 후 지지자, 신체상, 가족의지지로 전체 설명력은 29.5%이었다. 따라서 초산부의 양육스트레스에 미치는 요인을 바탕으로 양육스트레스를 감소시키며, 양육스트레스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의 개발이 필요하다. 또한 더 나아가 초산부가 지각하는 폭넓은 범위의 양육스트레스 원인 탐색 후 초산부를 위한 중재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

판소리 창작 음악치료 프로그램을 통한 독거노인의 자기효능감 증진에 관한 연구 - 성음을 중심으로- (Study on the Self-Efficacy for Older Adults Living Alone using Pansori Creative Therapy Program - Focusing on Vocal Sound -)

  • 김천사
    • 인간행동과 음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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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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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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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성음 중심의 판소리 창작 음악치료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효과에 대해 알아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에 서울에 위치한 S 노인복지관의 서비스를 제공받고 있는 독거노인 6명을 선정하고, 이들에게 5단계로 구성된 성음 중심의 판소리 창작 프로그램을 주 2회, 50분씩 총 6주 동안 제공하였다. 측정도구는 자기효능감척도(박경민, 1994)를 사용하였고, 하위영역별로 대상자들의 사전 사후 점수 결과와 평균에 대한 Wilcoxon 검정을 실시하였다. 세션이 종결된 후에는 인터뷰를 실시하여 만족도를 함께 살펴보았다. 연구 결과, 사전 사후에 측정한 자기효능감 척도의 점수변화가 통계적으로 유의한 것으로 분석되었다(p < .05). 이에 대해 비모수에 의한 Wilcoxon 검정 결과는 일반적 요인과 신체적 요인에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고, 사회적 요인은 증가수준이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또한 대상자들의 사후 인터뷰를 통해서 높은 만족도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결과는 판소리 창작 프로그램이 독거노인의 자기효능감을 증진시키는 데 효과적인 중재도구임을 입증해주고, 판소리의 치료적 특성을 제시한다는데 의의를 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