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스트레스 관련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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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큐리티 요원의 직무스트레스가 대처행동에 미치는 영향 -성격5요인의 조절효과- (The Effects of Security Agents' Job Stresses on Coping Strategy: Focussing on Moderating Effects of Five Personality Factors)

  • 김의영;이종환;조성진
    • 융합보안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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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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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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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에서는 시큐리티 요원의 직무스트레스가 대처행동에 미치는 영향력 및 성격5요인의 조절효과를 영향을 규명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2015년 7월 1일부터 30일까지 목적표집방법을 이용하여 서울 및 경기지역 내에 위치한 시큐리티 관련 회사에 재직중인 262명의 시큐리티 요원들에게 직무스트레스, 대처방안, 성격5요인의 척도를 통해 자료를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18.0의 하위 프로그램인 기술통계, 탐색적 요인분석, 신뢰도분석, 상관분석, 회귀분석을 이용하였으며 이에 대한 분석결과를 토대로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첫째, 시큐리티 요원의 직무스트레스 하위요인인 구조적, 내재적 스트레스는 대처행동의 문제중심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시큐리티 요원들의 직무스트레스와 대처행동에 성격5요인이 조절효과가 나타났다.

미용업 종사자의 감정노동, 스트레스, 피로도가 근골격계질환 관련 자각증상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Emotional Labor, Stress, and Fatigue of Beauty Industry Workers on the Subjective Symptoms of Musculoskeletal Diseases)

  • 이혜영;최순영
    • 대한안전경영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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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안전경영과학회 2012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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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3-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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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에서의 미용업 종사자의 감정노동, 직무 및 사회심리적 스트레스, 피로도가 근골격계질환에 미치는 직 간접적인 영향을 평가하기 위하여 시도되었다. 그 결과 미용업 종사자의 근골격계질환 자각증사자는 신체부위 중 어깨의 근골격계질환 관련 자각증상자가 가장 많았으며, 목, 허리, 손목, 팔, 발, 무릎 순으로 나타났다. 미용업 종사자의 감정노동 각 문항별 평가 결과는 '나는 기분이 나쁠 때 고객들에게 표현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한다'의 문항이 3.92점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이와 반대로 '표현되는 행동과 실제 감정의 차이 때문에 혼란스러울 때가 있다' 2.61점으로 나타났다. 미용업 종사자의 작업 관련 심리적인 요인이 근골격계질환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근골격계질환자가 무증상자에 비하여 감정노동과 피로도에 영향을 더 많이 받는다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직무 스트레스가 증가할수록 사회심리적 스트레스는 낮아지지만 피로도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감정노동이 피로도에 미치는 영향에서 직 간접적인 영향이 모두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직무 스트레스가 피로도를 통해 근골격계질환에 미치는 간접적인 영향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를 통하여 미용 종사자의 작업 관련 물리적 심리적 개선 방안 마련이 요구되면 산업안전보건 분야의 정책적 관리 방안 마련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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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여대생의 자아존중감, 우울, 무망감, 통제위치 및 A형 행동유형이 취업스트레스에 미치는 융복합적 영향 분석 (Analysis of Convergent Influence of Self Esteem, Depression, Hopelessness, Locus of Control and Type A Behavior Pattern on Job Seeking Stress among Some College Women)

  • 배상윤;김승희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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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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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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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일부 여대생의 자아존중감, 무망감, 우울, 통제위치 및 A형행동유형과 취업스트레스간의 관련성을 파악하고 취업스트레스에 미치는 융복합적 영향을 분석하였다. 조사대상은 전북지역에서 임의로 선정된 531명의 여대생으로 하였으며, 자료수집은 2016년 3월 28일부터 4월 29일까지 자기기입식 설문지를 통해 이루어졌다. 위계적다중회귀분석 결과, 자아존중감이 낮을수록, 무망감이 높을수록, 우울이 높을수록, 외적통제위치가 높을수록, A형행동 유행이 높을수록 취업스트레스가 높았으며 이들의 설명력은 43.2%이었다. 공분산 구조분석 결과, 자아존중감, 무망감, 우울, 통제위치 및 A형 행동유형과 취업스트레스의 인과관계가 확인되었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볼 때, 여대생의 취업스트레스를 낮추기 위해서는 자아존중감을 높이고 무망감, 우울, 통제위치 및 A형행동유형을 낮추는 노력이 필요하다. 이러한 결과는 여대생의 취업스트레스를 줄이는 프로그램 및 정책 개발에 활용이 기대된다. 향후연구에서는 취업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추가요인에 대한 분석이 필요하다.

전북지역 초등학교 교사의 나트륨에 대한 지식, 나트륨섭취 식행동, 저염식 태도 및 식생활지도와의 관계 연구 (Correlation analysis of sodium-related knowledge, dietary behavior, attitudes towards a low-salt diet and meal attitude guidance for elementary school teachers in Jeonbuk area)

  • 문현옥;노정옥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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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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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0-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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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전북지역 345명의 초등학교 교사들을 대상으로 교사들의 나트륨 영양지식, 나트륨 식행동, 저염식 태도수준을 파악하고 교사들의 식생활지도 수행과의 관계를 조사하고자 하였으며,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조사대상자의 나트륨에 대한 지식에 대한 총점은 16점 중 12.92점이며 '소금을 적게 섭취하면 고혈압, 심혈관 질환, 위암, 골다공증 등의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가 가장 높은 정답률을 보였고, '신선한 야채와 과일을 많이 먹으면 다량의 칼륨이 나트륨을 몸 밖으로 배출시켜 준다'가 가장 낮은 정답률을 보였다. 조사대상자의 나트륨관련 식행동에 대한 총점은 70점 중 46.85점이며 '젓갈이나 장아찌가 식탁에 없으면 섭섭하다'가 가장 높았고, '라면, 국수 등을 먹을 때 김치를 꼭 먹는다'가 가장 낮은 점수를 보였다. 조사대상자의 저염식 태도에 대한 총점은 50점 중 33.63점이며 '염분에 대한 정보가 주어진다면 저염 식품을 선택하겠다'가 가장 높았고, '가공식품이나 스낵 속의 나트륨 함량을 확인한다'가 가장 낮은 점수를 보였다. 조사대상자의 식생활지도 수행에 대한 총점은 80점 중 59.95점이며 '학생들과 함께 급식을 한다'가 가장 잘 이루어지나 '식품영양표시를 이용하여 저나트륨 식품을 선택하도록 지도한다'와 '급식 시 학생들이 잘 접하지 않은 음식이 나오면 그 음식의 유래나 영양가 등을 학생들에게 설명해 준다'가 잘 이루어지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대상자의 일반적인 특성에 따른 나트륨에 대한 지식은 고혈압약 복용, 스트레스 정도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나트륨 관련 식행동은 성별, 근무경력, BMI, 흡연, 음주, 건강에 대한 관심, 스트레스 정도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저염식 태도는 성별, 결혼 유무, 근무경력, 음주, 운동, 건강에 대한 관심, 스트레스 정도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식생활지도 수행은 결혼유무, 연령, 근무경력, 음주, 건강검진, 건강에 대한 관심, 스트레스 정도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나트륨에 대한 지식, 나트륨 섭취 식행동, 저염식 태도 및 식생활 지도 수행간의 관계는 나트륨에 대한 지식은 나트륨 섭취 식행동 (r = 0.252, p < 0.01)간에 낮은 상관관계를 보였다. 나트륨 섭취 식행동은 저염식 태도 (r = 0.319, p < 0.01)간에 낮은 상관관계를 나타냈고, 저염식 태도와 식생활 지도 수행 (r = 0.435, p < 0.01)간에는 순 상관관계를 보였다. 이상의 결과, 전북지역 초등교사의 나트륨에 대한 지식수준과 식생활지도 수행정도는 보통수준이나 나트륨 섭취 식행동과 저염식태도는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교사들의 교육경력에 따라서 나트륨관련 지식수준의 차이는 없었으나 장기근무 교사일수록 또한 본인의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을수록 나트륨 섭취 식행동, 저염식 태도 및 식생활지도 수행점수가 높았다. 그러나 고혈압약을 복용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나트륨관련 지식이 낮은 것을 볼 때 교사대상의 나트륨관련 질병 등에 대한 영양교육의 필요성이 매우 높겠다. 본 연구결과 교사들의 나트륨관련 지식과 나트륨관련 식행동 간에 낮으나 어느 정도의 상관관계가 있으므로 근무기간이 짧은 교사의 경우는 직무연수 등을 통하여 나트륨에 대한 정보를 정확하게 전달하여 교사들 스스로 올바른 식생활관리가 가능하도록 할뿐만 아니라 장기적으로 학생들의 식생활지도가 잘 이루어지도록 하여야 하겠다. 따라서 초등교사의 식생활지도 수행에 좀 더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나트륨에 대한 지식 및 저염식 태도 등 식생활에서 실천 가능한 교육 프로그램 및 교육매체 개발 등을 위한 영양교사와의 협조체계가 필요하며 이를 위한 교육청 및 학교행정부서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겠다.

감정노동과 직무소진의 관계에서 지각된 고객관련 스트레스요인의 매개효과 (The Mediating Role of Perceived Customer-related Social Stressor on the Relation between Emotional Labor and Burnout)

  • 허창구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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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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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24-3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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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서비스직 종사자의 두 가지 감정노동전략(표면행동, 내면행동)이 직무소진 및 지각된 고객관련 스트레스요인(CSS)에 미치는 상이한 영향과 그러한 영향 과정에서 지각된 CSS의 매개역할을 검증하고자 진행되었다. 대표적인 감정노동 직무라 할 수 있는 호텔서비스직 종사자를 대상으로 자기보고식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568명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분석결과에서 표면행동은 지각된 CSS와 직무소진을 증가시키고(H1지지), 표면행동과 직무소진의 관계에서 지각된 CSS가 매개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H3지지). 한편, 내면행동은 직무소진을 감소시켰으나 지각된 CSS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로인해 내면행동과 직무소진의 관계에서 지각된 CSS의 매개역할 또한 지지되지 않았다(H2부분지지, H4기각). 결과적으로, 지각된 CSS와 직무소진을 모두 증가시키는 표면행동과 달리 내면행동의 경우 지각된 CSS를 증가시키지 않으면서 동시에 직무소진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나 두 가지 감정노동 전략에 대한 상이한 접근의 필요성을 확인하였다. 마지막으로 연구의 시사점 및 제한점을 논의하였다.

사회적지원, 부부갈등, 자기효능감, 양육스트레스와 영아기 어머니의 양육행동간 경로분석 (A Path Analysis of Social support, Marital conflict, Self-efficacy, and Mothers' parenting stress in Mothers' parenting behaviors of infants)

  • 김종한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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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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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24-3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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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의 목적은 영아기 어머니의 양육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사회적 지원, 부부갈등, 자기효능감, 그리고 양육스트레스들 간의 관련성을 살펴보고, 이들 변인이 양육행동에 각각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치는지를 알아보고자했다. 이를 위해 육아정책연구소에서 조사한 "한국아동패널연구: 2009년 자료"를 사용하였으며, 대상자는 11~18개월의 영아 1,467명(남아 739명, 여아 728명)의 어머니이고, 연구방법으로 양육스트레스, 자기효능감, 사회적지원, 부부갈등과 양육행동 간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상관분석을 했으며, 이들 변인의 영향력을 알아보기 위해 경로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는 첫째, 양육스트레스, 자기효능감, 사회적지원, 부부갈등과 양육행동 간의 상관은 사회적지원, 자기효능감이 정적 상관(p<.01)을, 부부갈등, 양육스트레스와는 부적 상관(p<.01)이 있었다. 둘째, 양육행동에 대한 이들 변인들의 중다상관계수는 .533으로써 양육행동 변량의 28.4%를 설명하고 있다. 그 중에 양육스트레스(${\beta}$=-.396)가 가장 많은 변량을 설명하고, 다음으로는 사회적지원(${\beta}$=.223)이였다. 부부갈등은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 못하였지만 간접적인 효과는 확인된 것으로 보아 양육스트레스를 매개로 나타난다는 것을 시사한다.

여자고등학생의 학업스트레스, 불안, 대인의존행동특성 및 절망감이 우울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인과모형의 검증 (Validation of Casual Model for the Effect of Academic Stress, Anxiety, Interpersonal Dependency and Hopelessness on Depression in Female High School Students)

  • 이후연;조영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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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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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8-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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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공분산구조분석을 이용하여 여자고등학생의 학업스트레스, 불안, 대인의존행동특성 및 절망감이 우울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자 시도하였다. 조사대상은 C시에 소재하고 있는 여자고등학교 학생 684명으로 하였으며, 자료 수집은 2016년 1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의 기간 동안에 구조화된 무기명 자기기입식 설문지를 이용한 설문조사에 의하였다. 자료의 분석은 SPSSWIN(ver 21.0)프로그램을 사용하여 관련변수들에 대한 우울수준의 평균치 비교 및 Pearson상관분석에 의한 상관계수를 구하였으며, 우울수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에 대한 공분산 구조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조사대상자의 우울수준은 학업스트레스, 불안, 대인의존행동특성 및 절망감이 높을수록 유의하게 높았다. 상관관계 분석에서 우울수준은 학업스트레스, 불안, 대인의존행동특성 및 절망감과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공분산 구조분석 결과, 우울수준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요인은 불안이었고, 그 다음으로 학업스트레스, 대인의존행동특성의 순이었다. 위와 같은 결과는 여자고등학생의 우울수준은 학업스트레스, 불안, 대인의존행동특성, 절망감과의 인과관계가 성립됨을 시사한다. 따라서 여자고등학생의 우울수준을 감소시키기 위한 우울 중재 프로그램개발에 학업스트레스, 불안 및 대인의존행동특성을 낮추기 위한 방안 등이 포함되어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된다.

고등학생의 학업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탐색 (An Exploratory Analysis of Factors Affecting the Academic Stress of High School Students)

  • 박지민
    • 한국교육논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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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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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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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대학진학과 입시제도, 경쟁적 사회풍토 아래에서 청소년들은 심각한 수준의 학업스트레스를 겪고 있다. 지나친 학업스트레스는 부정적인 정서와 다양한 심리적 부적응 행동을 유발하는 원인이 된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한국교육개발원의 한국교육종단연구 2013 6차년도 데이터를 사용하여, 고등학생의 학업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탐색하기 위해 위계적 중다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주요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개인관련요인, 사회적지지요인은 학업스트레스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부적상관관계를 보였으며, 가정관련요인은 정적상관관계를 보였다. 둘째, 개인관련요인, 가정관련요인, 사회적지지요인은 모두 고등학생의 학업스트레스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변수로 나타났다. 개인 및 가정관련요인을 통제한 후, 사회적지지요인은 고등학생의 학업스트레스를 2%정도 추가 설명하고 있으며, 사회적지지요인 중 상대적으로 가장 큰 영향력을 보이는 변수는 부모와의 관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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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업 관련 종사자의 감정노동, 스트레스 대처행동이 직무긴장에 미치는 영향 (Impact of emotional labor and stress coping behaviors on job strain in cosmetology industry workers)

  • 조희숙;강리리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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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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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1-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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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미용업 종사자들의 감정노동, 스트레스 대처행동이 직무긴장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여 미용업 관련 종사자들의 직무긴장 완화와 직무효율성 증진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도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대상자들의 직무긴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다중회귀 분석한 결과, 감정노동의 표면행위와 문제중심 대처, 무관심 대처, 사회적 지지대처가 직무긴장에 30%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나타났다. 대상자들의 감정노동 중 표면행위는 직무긴장과 순상관관계가 있으며, 스트레스 대처행동에서 문제중심대처와 사회적 지지대처와는 역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감정노동 중 진심행위는 문제중심대처, 희망대처, 사회적 지지대처, 긍정대처, 긴장해소대처와 순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미용업 종사자들의 직무긴장에 대한 중재에 있어서는 감정노동에 대한 중재와 더불어 건강하고 긍정적인 스트레스대처에 대한 교육과 중재 프로그램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