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수분생태계

검색결과 97건 처리시간 0.028초

서태평양 지판소멸대의 해저열수분출구에서 관찰되는 황동위원소 조성변화: 열수 생성의 다양성과 마그마의 역할 (Sulfur Isotope Composition of Seafloor Hydrothermal Vents in the Convergent Plate Boundaries of the Western Pacific: A Role of Magma on Generation of Hydrothermal Fluid)

  • 김종욱;문재운;이경용;이인성
    • 자원환경지질
    • /
    • 제45권2호
    • /
    • pp.145-156
    • /
    • 2012
  • 해저열수시스템은 중앙해령이나 후열도확장대와 같은 해저화산대를 따라 생성된다. 해저열수시스템은 지각-맨틀과 해양의 에너지와 물질이 교환되는 장으로 이를 통해 지각과 해수의 조성이 변화하며, 해저면에 열수분출구를 침전시켜 열수생태계를 형성하고 금속광상이 만들어진다. 상대적으로 단순한 중앙해령과 달리 지판소멸지역의 해저열수시스템은 섭입되는 물질의 재순환과정에서 다양한 특성이 나타난다. 황동위원소 조성은 이러한 열수시스템의 다양성을 평가하는데 유용하다. 이 논문에서는 서태평양의 지판소멸대에서 발견된 열수분출 지역에서 채취된 열수분출구 시료의 황동위원소 조성변화를 살펴보고 이들 환경에서 열수생성의 다양성을 일으키는 요인을 고찰하였다. 지판소멸대의 열수분출구는 황화광물과 황산염광물 모두 낮은 황동위원소 조성을 갖는 것이 특징이며, 이는 마그마로부터 공급된 $SO_2$ 기체의 유입으로 해석된다. 황동위원소 조성 변화를 포함한 열수시스템의 다양성은 열수시스템 생성과정에서 마그마의 적극적인 역할을 지시한다.

식물 환경 조절 시스템에서의 토양 호흡 관측 챔버법의 비교 실험 (Intercomparison of Chamber Methods for Soil Respiration Measurement in a Phytotron System)

  • 채남이;김래현;황태희;서상욱;이재석;손요환;이도원;김준
    • 한국농림기상학회지
    • /
    • 제7권1호
    • /
    • pp.107-114
    • /
    • 2005
  • 토양 호흡은 주요 육상 생태계의 탄소 순환을 이해하는데 중요한 성분 중 하나이다. 토양 호흡 관측에서 쳄버 방법은 가장 일반적인 방법이다. 다양한 토양 호흡쳄버 방법에 의해 이루어지는 관측 값들을 비교하기 위해서는, 측기의 특성에 따른 오차를 파악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를 위하여 온도 조절이 가능한 식물 환경 조절 시스템에서 네 개의 폐회로 역학 쳄버와 자동 개폐 쳄버를 비교하였다. 식물 환경 조절 시스템의 내부의 이산화탄소 농도의 변동과 토양 수분의 변동으로 어느 정도의 오차가 포함된 결과이지만, 실험을 통해 토양 온도와 이산화탄소 농도의 변화에 따른 대한 네 측기들의 반응 특성과 실내 비교 실험의 계획과 방법에 대한 중요한 교훈을 얻을 수 있었다.

계안 복원을 위한 매트리스형 식생기반재 돌망태 공법의 계안사면 피복효과 (Effect of New Mattress System with Vegetation Base Materials on the Vegetation Coverage of Stream bank)

  • 최형태;정용호;박재현
    • 한국산림과학회지
    • /
    • 제101권2호
    • /
    • pp.175-184
    • /
    • 2012
  • 본 연구는 산지계류의 자연친화적 복원을 위해 산지 계류 특성에 적합한 안정성과 구조를 가지면서 계안 보호 및 복원이 가능하도록 식생기반재 돌망태 공법을 개발하고, 개발 공법의 치수안정성, 생태계 구조 및 기능, 경관에 대한 모니터링을 통해 공법의 효능을 평가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본 보에서는 개발된 계안 복원을 위한 식생기반재 돌망태 공법 중 매트리스형 식생기반재 돌망태 공법의 계안 피복효과를 정리, 보고하였다. 사용된 매트리스형 식생기반재 돌망태의 표준형태는 $4.0m{\times}2.0m{\times}0.3m$ 크기이며, 식생기반재는 고운 흙, 유기질 비료, 유기질 토양개량재, 종자를 혼합한 것으로, 식물성 천연섬유를 공급할 수 있고 다량의 수분 보유능력을 가진 피트모스를 유기질 토양개량재로서 사용하였다. 2006년 12월 식생기반재 돌망태를 이용한 계안 복원공법 시험지가 완공된 이후, 2007년 3월부터 각 시험구간별 식생발아 및 피복도 변화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한 결과, 최초 식생 발아는 2007년 4월 12일 경이었으며, 이후 약 50일이 경과한 2007년 5월 29일 경에 모든 시험구간에서 피복도 100%에 도달하였다. 또한 큰 채움돌과 유기질 토양만을 혼합한 시험구에서 가장 높은 식생피복도를 유지하였다. 피트모스를 많이 처리한 시험구가 높은 초기 식생피복도를 보임으로서 피트모스 처리가 양호한 발아 및 생육 환경 조성에 효과적인 것으로 분석되었다.

자병취의 생육지 특성 (Habitat Characteristics of Saussurea chabyoungsanica)

  • 오영주;백원기;이우철
    • The Korean Journal of Ecology
    • /
    • 제25권3호
    • /
    • pp.145-152
    • /
    • 2002
  • 1997년 임형탁에 의해 신종으로 기재된 자병취(Saussurea chabyoungsanica Im)에 대한 실체를 파악하기 위해 새로운 분포지를 조사하였고, 이 종에 대한 식생구조와 토양환경요인을 분석하였다. 자병취는 태백산맥계에 속하는 만덕봉, 석병산, 석개재, 덕항산의 능선부 등 모두 석회암 지대에서 발견되었고, 이들 지역 중 석개재는 하부대석회암층, 석병산, 만덕봉, 덕항산은 상부대석회암층에 속하는 지역이었다. 이들 지역에 자생하는 자병취의 식물사회학적 조사결과, 식물군락은 광의의 신갈나무군락군에 포함되는 자병취-산거울군락군, 조록싸리-자병취군락, 조록싸리-자병취전형하위군락, 대사초하위군락, 민둥갈퀴-자병취군락, 참배암차즈기-자병취군락, 털댕강나무-자병취군락 등 1군락군. 4군락, 2하위군락으로 분류되었다. 자병취의 생육지의 환경요인을 분석한 결과, 주로 북사면의 능선부에 분포하며, 토양의 pH는 $7{\sim}8$ 범위의 전형적인 석회암지대임을 보였고 토양의 수분함량이 높고 유기물함량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지역의 토심이 $1{\sim}10cm$, 상대광도가 $30{\sim}45%$에서 높은 빈도로 출현하는 것으로 보아 암반나출지나 임연부의 관목층이 우점하는 곳에 주로 분포하는 특성을 보였다. 자병취 자생지의 식생구조를 파악하여 군락 구분을 한 뒤, 각 군락별 토양환경의 특성을 조사하였다. 군락별 토양시료의 PCA분석 결과, 토양환경요인의 특성에 의해 대체로 군락구분이 가능하였다. 이차원공간에 표현되는 기여율의 누적값은 73%로 토성과 유기물함량, 토양함수량 등이 주요 요인으로 나타났다.

자병취의 생육지 특성 (Habitat Characteristics of Saussurea chabyoungsanica)

  • 백원기;오영주;이우철
    • The Korean Journal of Ecology
    • /
    • 제25권2호
    • /
    • pp.75-82
    • /
    • 2002
  • 1997년 임형탁에 의해 신종으로 기재된 자병취(Saussurea chabyoungsanica Im)에 대한 실체를 파악하기 위해 새로운 분포지를 조사하였고, 이 종에 대한 식생구조와 토양환경요인을 분석하였다. 자병취는 태백산맥계에 속하는 만덕봉, 석병산, 석개재, 덕항산의 능선부 등 모두 석회암 지대에서 발견되었고, 이들 지역 중 석개재는 하부대석회암층, 석병산, 만덕봉, 덕항산은 상부대석회암층에 속하는 지역이었다. 이들 지역에 자생하는 자병취의 식물사회학적 조사결과, 식물군락은 광의의 신갈나무군락군에 포하되는 자병취-산거울군락군, 조록싸리-자병취군락, 조록싸리-자병취전형하위군락, 대사초하위군락, 민둥갈퀴-자병취군락, 참배암차즈기-자병취군락, 털댕강나무-자병취군락 등 1군락군, 4군락, 2하위군락으로 분류되었다. 자병취의 생육지의 환경요인을 분석한 결과, 주로 북사면의 능선부에 분포하며, 토양의 pH는 7∼8 범위의 전형적인 석회암지대임을 보였고 토양의 수분함량이 높고 유기물함량이 낲은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지역의 토심이 1∼10cm, 상대광도가 30∼45%dptj 높은 빈도로 출현하는 것으로 보아 암반나출지나 임연부의 관목층이 우점하는 곳에 주로 분포하는 특성을 보였다. 자병취 자생지의 식생구조를 파악하여 군락 구분을 한 뒤, 각 군락별 토양환경의 특성을 조사하였다. 군락별 토양시료의 PCA 분석 결과, 토양환경요인의 특성에 의해 대체로 군락구분이 가능하였다. 이차원공간에 표현되는 기여율의 누적값은 73%로 토성과 유기물함량, 토양함수량 등이 주요 요인으로 나타났다.

온도 변화에 따른 산지습지 토양의 $N_2O$ 배출 양상 ($N_2O$ Emissions on the Soil of Alpine Wetland by Temperature Change)

  • 김상훈;임성환;추연식
    • 생태와환경
    • /
    • 제46권3호
    • /
    • pp.409-418
    • /
    • 2013
  •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지구온난화는 전세계적으로 매우 큰 문제로 인식되고 있다. 이산화탄소의 농도, 온난화정도, 토양 온도, 강우량, 토양수분함량, 탈질작용 등과 같은 요인들은 토양으로부터 아산화질소 ($N_2O$)의 방출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 연구에서는 산지습지인 오대산 질뫼늪과 정족산 무체치늪 토양으로부터 온도변화에 따른 $N_2O$ 발생을 조사하였다. 7월 채취한 질뫼늪 토양은 온도가 증가함에 따라 $N_2O$ 발생이 증가하였으나 $10^{\circ}C$에서는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15^{\circ}C$$20^{\circ}C$ 토양은 24시간까지는 증가하는 $N_2O$ 발생양상을 보였으나 그 이후 발생량의 뚜렷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전반적으로 온도처리에 따른 유의한 차이만을 보였다. 무제치늪 토양 또한 질뫼늪 토양과 유사한 경향을 보였다. 부가적인 질소원 처리에 대해 두 습지 토양은 다소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으나 질소부가나 질소원에 따른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결론적으로 이탄토양으로부터 배출하는 $N_2O$의 양은 온도가 상승함에 따라 증가되는 양상을 보였으나 질소원의 종류와 부가량은 $N_2O$ 배출 양상에 큰 차이를 보이지 않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향후 산지 이탄습지 토양의 $N_2O$ 배출양상을 보다 명확히 규명하기 위해서는 질소원의 차이, 질소의 시비, 토양효소 활성이나 질화세균의 활동성을 포함하여 다양한 요인에 대한 복합적인 연구가 진행될 필요가 있을 것이다.

우면산 등산로 주변 서양등골나물의 분포 경향 (Distribution Pattern of Ageratina altissima Along Trails at Mt. Umyeon in Seoul, Korea)

  • 김현욱;장유림;박필선
    • 한국농림기상학회지
    • /
    • 제16권3호
    • /
    • pp.227-232
    • /
    • 2014
  • 서양등골나물(Ageratina altissima)은 우리나라의 육상생태계를 교란시키는 외래종으로 알려져 있다. 교란 지역으로부터 그늘이 지는 숲 속으로 침입하는 것으로 알려져있으나, 한국에서 나타나는 서양등골나물의 분포 특성에 대해서는 양지와 음지에 대한 다양한 보고가 있다. 본 연구는 서울 우면산을 대상으로 광도 및 토양 특성과 서양등골나물의 분포의 관계, 등산로 주변 서양등골나물 분포 양상을 살펴보았다. 서양등골나물의 분포는 상대광도가 증가함에 따라 증가하고, 낙엽층이 깊어지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p < 0.001). 서양등골나물은 우면산에서 주로 등산로 주변에서 분포하고 있었으며, 특히 등산로로부터 숲으로 10m 이내에 대부분이 분포하고 있었는데(p < 0.01), 이 지역은 빛과 임상 상태가 서양등골나물에게 유리한 지역이었다. 서양등골나물은 계곡보다는 능선에서 더 많이 분포하였으며, 지형에 따른 차이는 등산로로부터의 거리 10m를 전후로 한 9m, 12m 위치에서 가장 컸다(p < 0.05). 토양의 수분함량, 석력함량, pH 등은 서양등골나물의 분포와 뚜렷한 상관관계를 보이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서양등골나물이 다양한 토양 환경에 대한 적응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려주었다. 본 연구는 등산로가 외래종의 침입에 취약한 지역임을 보여주었으며, 향후 등산로 관리에서 외래종의 침입에 대한 대책의 필요성을 알려주었다.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목 벌채가 토양호흡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Felling of Damaged Tree of Pine Wilt Disease on Soil Respiration in Pinus densiflora Stands)

  • 조민기;전권석;박준호;김종갑;문현식
    • 농업생명과학연구
    • /
    • 제43권2호
    • /
    • pp.9-15
    • /
    • 2009
  • 본 연구는 소나무재선충병의 피해를 받은 토양생태계의 합리적인 관리를 위한 기초정보를 제공할 목적으로 이루어졌다. 토양온도와 수분함량은 완전벌채지 $15.3{^{\circ}C}$, 11.5%, 일부벌채지 $14.4{^{\circ}C}$, 13.5%, 대조구 $13.7{^{\circ}C}$, 14.8%로 나타났다. 토양유기물 함량은 완전벌채지가 2.11~2.64%, 일부벌채지 2.26~3.33%, 대조구 2.27~3.10%의 범위에 있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토양호흡량은 계절적인 차이가 있었는데 여름철에 높았으며, 토양온도와 정의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 토양호흡량은 완전벌채지 0.24, 일부벌채지 0.36, 대조구 $0.32gCO_{2}/m^{2}/hr$로 나타나 소나무재선충 피해목만 벌채한 일부벌채지의 토양호흡량이 가장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지 산림토양의 $Q_{10}$값은 2.39에서 2.68 사이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기간을 통한 년간 토양호흡량은 완전벌채지, 일부벌채지, 대조구에서 각각 8.1, 15.6, $14.6tCO_{2}/ha/yr$으로 분석되었다.

말기 대장직장암 환자의 호스피스 완화의료 (Hospice and Palliative Care for the Terminal Patients with Colorectal Cancer)

  • 홍영화;이춘섭;이주리;이정호;김유진;이태규;문도호
    • Journal of Hospice and Palliative Care
    • /
    • 제10권1호
    • /
    • pp.35-42
    • /
    • 2007
  • 목적: 결장직장암은 우리나라 암 사망 원인 중 4번째를 차지하는 암으로, 현재 지속적인 증가추세에 있다. 본 연구는 호스피스 병동에서 임종한 말기 결장직장암 환자의 임상적 특성과 호스피스 생존기간 및 치료 내용에 대한 고찰을 통해 문제점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방법: 2003년 4월부터 2006년 11월까지 샘 안양병원 호스피스 병동에서 말기 결장직장암으로 임종한 78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후향적으로 의무기록을 조사하였다. 결과: 78명의 말기 결장직장암 환자 중 남자가 45명(58%), 여자가 24명(42%)으로 남자가 1.36배 많았으며 평균연령의 중간값은 59.6세였다. 호스피스 등록 이전에 진통제를 복용하고 있던 환자는 48명(62%)이었으며 이 중 31명(65%)은 마약성 진통제를 복용하고 있었다. 가장 흔한 증상은 통증으로 70명(90%)이 호소하였으며 가장 많은 입원 이유 역시 통증으로 38명(49%)이었다. 호스피스 병동에 입원한 기간의 중간값은 22일이었고 호스피스 전원 시부터 사망하기까지 생존기간의 중간값은 36일이었다. 장폐색이 있었던 환자는 38명(49%)이었으며 이중 완화적 시술을 받은 사람은 27명(71%)이었다. 완화적 인공관 삽입이나 수술을 받은 완화적 치료 군에서 중간 생존기간이 47일, 비 치료 군에서 19일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완화적 치료 군에서 생존기간이 증가되었다. 결론: 말기 결장직장암 환자에 대한 임상적 고찰에서 이전의 연구들과 비슷하게 호스피스 완화의료 기간이 짧았다. 적절하고 효과적인 호스피스 완화의료를 위해서는 의사와 환자, 가족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과 관심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으로 해석되었으며 adhesion은 firmness와 부(負)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5 MeV 광자빔에 대해 AP, PA방향 각각 -0.5%와 7.3%의 낮은 선량차이를 보였다. Zubal팬텀에 의해 계산된 선량환산인자는 ICRP74에서 제공하는 값과 큰 차이를 보이고 있으며 수정된 MIRD팬텀은 Zubal팬텀의 값에 준하는 결과를 보였다. 본 연구에서 수정된 MIRD팬텀은 기존에 사용되던 선량환산계수의 수정에 사용될 수 있으며 수학적팬텀의 장점을 살리면서 실제 인체에 근접한 선량계산을 수행할 수 있다.서는 생육(生育)이 불가능(不可能)하였으나 홍삼정(紅蒙精)의 기준수분함량(基準水分含量)(36.0${\pm}$1.0%)보다 4%정도 상향조정(上向調整)한 40.0${\pm}$1.0%로 적정수분함량(適正水分含量)을 설정(設定)하는 것이 유통과정(流通過程) 중의 점도(粘度)의 증가(增加) 등의 문제점을 다소 완화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s의 순으로 유의한 크기차이를 보였다(p=0.00). Sinotubular junction의 둘레 길이는 대동맥 판륜의 길이보다 9.3% 작았고 sinotubular junction이 aortic annulus에 대해 좌후측으로 기울어져 있었다.된 종이 발생하였을 것으로 사료된다. 실측 유량자료 분석에 의하면 홍수기 최대유량 변화는 크지 않으나, 갈수기 최소유량은 크게 증가한 것을 알 수 있었고, 대다수 어류의 산란기인 봄철(5월, 6월) 최소유량은 증가하였으나, 최대유량은 감소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러한 변화는 어류생태계에 긍정적인 면과 부정적인 면이 있으며, 향후

  • PDF

토양 수분 변동 조건에서 시비 및 유기물 투입에 따른 CO2와 CH4 방출 특성 (Fertilizer and Organic Inputs Effects on CO2 and CH4 Emission from a Soil under Changing Water Regimes)

  • 임상선;최우정;김한용
    • 한국환경농학회지
    • /
    • 제31권2호
    • /
    • pp.104-112
    • /
    • 2012
  • 논 생태계를 모의하여 토양에 투입된 비료의 종류(AS, PMC, HV)와 토양 수분 변동조건(습윤기간, 전이기간, 건조 기간)으로 구분하여 $CH_4$$CO_2$ 플럭스를 조사하였다. $CH_4$ 플럭스는 0~13.8 mg $CH_4$/m/day의 범위에서 변화하였으 며, 시기적으로 습윤기간 초기와 전이기간과 건조기간 경계 시점에서 높은 값을 보였다. $CO_2$ 플럭스는 습윤 초기에 최대 치를 보이고 지속적으로 감소하다가 전이기간에 다시 상승하 였다. 최종토양의 탄소함량 변화는 대조구에서-5.4%이었고, 비료 처리구에서는-7.5~-16.4%이었다. HV 시용은 타 비종 에 비해 $CH_4$$CO_2$ 플럭스를 증가시켰는데, 이는 녹비작물 이 가축분 퇴비에 비해 상대적으로 이분해성으로 배양 초기 에 유기물 분해에 의해 $CH_4$$CO_2$ 발생량이 높았기 때문이 다. AS나 PMC 처리구에서 $CH_4$ 플럭스가 대조구에 비해 낮았는데, 이는 AS의 ${SO_4}^{2-}$와 퇴비에 함유된 산화형 물질($Fe^{3+}$, $Mn^{4+}$, ${NO_3}^-$)과 같은 전자 수용체에 의해 습윤기간 중 이들 물질이 전자수용체로 활용되어 $CH_4$ 생성이 감소할 수 있음 을 의미한다. PMC와 HV의 탄소 손실률을 비교하면, HV와 같은 이분해성 유기물에 비해 PMC와 같은 난분해성 유기물 의 시용이 토양 탄소량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본 연구는 HV와 같은 녹비 작물이 질소 공급의 측면에서 화 학비료를 대체할 수 있지만, 화학비료 시용에 비해 $CH_4$ 발생 이 증가할 수 있음을 제시한다. 따라서, 이분해성 유기물(녹비 작물)과 난분해성 유기물(가축분퇴비)을 혼합 시용할 경우 양 분공급과 탄소저장량 증대에 모두 유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