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속간 교잡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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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당 자화 효모간의 원형질체 융합 (Protoplast Fusion of Lactose Assimilating Yeasts)

  • 최원기;전순배;이용규;배석;이진종;이향
    • 미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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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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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8-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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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유당함유 울질로부터 알코올을 생산하기 위해 Saccharomyces cerevisiae X 2180-1 A, Candida pseudotropicalis ATCC 8619와 CBS 607 사이에 속간 및 종내 원형질체 융합을 시도하였다. S. cerevisiae X2180-1A(ade rho)와 C. pseudotropicalis CBS 607 (his met)간의 속간 융합율은 $1.0\times 10^{-5}$ C. pseudotropicalis ATCC 8619와 CBS 607 사이의 종내 융합율은 $3.9\times 10^{-6}$ - $1.0\times 10^{-4}$ 이었다. 이는 bovme serum albumin, myoinositol 그리고 ergosterol을 처리하지 않고 얻어진 원형질체 융합율과 비교해서 약 2-3.5배의 증가를 보여 이들 화합물이 속간 및 종내 융합을 증진시킨 것으로 사료된다. DNA 함량, 핵염색, UV 조사에 따른 생존력 비교 그리고 형질분리 후 교잡형 출현 등을 통해서 속간 (S. cerevisiae와 C. pseudotropicalis)과 종내 ( C psemdotropica/is strains) 융합체에서 핵융합이 일어난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양친형과 비교해서 알코올 생성능이 증가된 종내 융합체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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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stulolium 교잡종의 연차간 생육특성 및 수량 비교 (Comparing of a Yearly Agronomic Characteristics and Yields of Festulolium Hybrids)

  • 김맹중;성병렬;최기준;김기용;임근발;지희정;정기백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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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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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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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새로 도입된 목초 Festulolium(Festuca pratensis$\times$Lolium multiflorum) 3개 속간교잡종의 한해, 출수기, 도복, 재생력과 수량성 및 사료가치의 지역적응력과 생산력을 검정하여 국내재배 가능성을 검토하고자, 2005년 9월부터 2006년 7월까지 수원과 남원에서 수행한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시험교잡종의 내한성은 내한 다수성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화산101호에 비하여 Perun은 다소 강한 편이었으며 Boxer와 Fleurial은 대등하게 나타남에 따라 국내 재배 시 한해 문제는 전혀 없을 것으로 판단된다. 초장 및 도복은 표준품종과 비슷하나 Fleurial은 86cm로 다소 짧고 도복도 15%로 가장 적게 발생되었으며, 재생력은 모든 품종이 양호하였다. 그리고 출수기는 화산101호가 5월 24일에 비하여 Fleurial은 같았으나, Perun과 Boxer는 $1{\sim}3$일 늦은 중만숙성 교잡종들이었다. 화산101호의 청예 및 건물 평균수량은 85,910 kg/ha, 13,642kg/ha이었으나, 이에 비하여 시험교잡종들의 청예수량은 $3{\sim}11%$가 증가하였다. 건물수량은 Perun이 18%로 가장 많이 증수되었으며, Boxer와 Fleurial은 화산101호와 대등하였다. 사료가치에서 조단백질 함량은 화산101호가 12.1%인데 비해 Perun이 16.6%로 가장 높았으며 Boxer와 Fleurial이 각각 14.7%와 14.3%이었다. 시험품종들의 NDF와 ADF는 모든 품종에서 각각 55.5%와 31.5% 미만으로서 양질 조사료의 요건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가소화 건물소화율에서도 표준품종의 65.1% 보다 시험품종들이 높게 나타났으므로 이들 품종은 모두 내한 중만숙 다수성 교잡종들로 판단된다.

trnL-trnF 서열에 의한 한국 귤나무속과 두 근연 식물종의 계통분류학적 연구 (Phylogenic Study of Genus Citrus and Two Relative Genera in Korea by trnL-trnF Sequence)

  • 허만규;윤혜정;최주수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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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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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52-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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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귤나무속은 운향과(Rutaceae)에 속한다. 동남아시아, 미얀마, 중국 운남에서 기원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속의 분류관계는 복잡한데 클론번식과 야생식물과 교잡이 빈번하다. 식물에서 속간 속내 계통관계 추론을 위해 널리 이용되고 있는 엽록체 trnL-trnF 부위가 있다. 이 귤나무속과 두 근연한 탱자나무속과 금감속에 속하는 7종간 계통 관계를 평가하였다. 많은 삽입이 발견되었고 속내 종간 변이는 결실/삽입에 의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 속의 레몬과 당귤나무은 네 계통도(MP, ML, ME, and NJ)에서 모두 같은 분지군을 형성하여 가장 근연관계에 있었고 광귤나무(향귤나무)과 자매군을 형성하였다. 유자나무는 이들과 많은 서열 차이를 나타내었다. 외부 분지군은 낮은 지지도를 나타내었다.

화본과목초의 종.속간 잡종에 관한 연구 I. 교잡* 일령에 따른 Callus형성과 식물체재분화 (Studies on the Interspecific and Intergeneric Hybridization in Herbage Grasses I. Effects of hybrid embryo age on callus formation and plant regeneration)

  • 박병훈;김명환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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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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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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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A breeding program in progress at Suweon Livestock Experiment Station, RDA, involves the hybridization of italian ryegrass (Lm) and several leading forage grasses in an effort to combine the nutritive, productivity and palatability qualities of Lm with the adaptive and cold resistance qual; .les of several leading grasses. In order to study the fate of the hybridization between remotely related species, immatured hybrid embryos were cultured on media. The emasculated plants of Lm were Sikem and Tetrone. Reweille, 2n=14, of perennial ryegrass (Lp.), Forager, 2n=42, of tall fescue(Fa), First, 2n=14,of meadow fescue(Fp), Potomac, 2n=28, of orchardgrass(Dg), and Richmond, 2n=42, of timothy(Ph.p) were used as pollinators. Embryos were isolated on 4, 8, 12, 16, and 20 days after pollination and cultured them on modified Murashige and Skoog media. Calluses and plantlets have been obtained after 8 days old embryos crossing between $Lm{\times}Fa$, after 12 days embryos crossing between $Lm{\times}Lp$, Dg, and Ph.p, and after 16 days embryos crossing between $Lm{\times}Fp$. Both callus and shoot formation occurred on 6 % or less of the plated embryos of $Lm{\times}Fp$, Dg, and Ph.p. Embryoderived callus forming shoots have been obtained from 4 days old embryo crossing between $Lm{\times}Dg$ which has not successfully been done anywhere as far as we know. It means that hybrid plants of species without crossability can be obtained through the use of immatured embryo culture. Some of plated embryos developed directly shoots from embryos and the others shoot-forming callus. Cross between related species showed a high frequency of directly shoot formation from plated embryos and cross between remotely related species a high frequency of callus form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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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화과 작물의 종속간 교배를 통한 화색변화 경관용 자원식물 개발 (Development of Flower Color Changed Landscape Plant through Interspecific and Intergeneric Crosses of Several Cruciferae Crops)

  • 김광수;박원;이영화;이지은;문윤호;차영록;송연상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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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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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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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우리나라에서 유채는 식용유 생산과 경관을 목적으로 매년 재배면적이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유채 꽃의 색상은 노란색으로 매우 단순하기 때문에 경관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유채 꽃색의 다양화가 필요하다. 유채 꽃색을 다양화하기 위해 유채와 십자화과 식물을 대상으로 종 속간교배를 실시한 결과, 유채와 양배추 종간 인공교배에서 꼬투리 형성율이 65.8%로 비교적 높았으며, 유채와 무, 유채와 소래풀 등 속간 교배조합에서의 꼬투리 형성율은 각각 39.5%와 42.3%로 낮았다. 인공수분 후 꼬투리가 발달하는 시기에 이종간 교잡 불화합성 때문에 종자 결실율이 매우 낮으며 꼬투리 당 생산된 평균 종자수는 유채와 양배추 교배조합에서 0.12개였으며, 유채와 무는 0.40개, 유채와 소래풀은 0.12개였다. 종속간 교배에 의해 생산된 $F_1$ 잡종식물체의 외부 표현형질은 잎의 형태와 꽃의 색은 모계인 유채와 유사하였으나, 잎의 길이와 폭 등이 전반적으로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유채와 양배추의 종간교배에서 꽃의 색이 양친의 중간인 미색으로 피는 개체가 나타났고, 유채와 소래풀의 속간 교배에서는 꽃의 크기가 커진 개체가 생겨 이 개체들을 육종재료로 이용하면 경관효과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대부분의 $F_1$ 잡종종자의 올레인산, 리놀레산 및 리놀렌산 등의 지방산 조성은 양친의 중간 정도였으나, 유채와 무의 $F_1$ 잡종종자의 지방산 중 에루진산은 화분친인 무에 비교하여 급격하게 감소하였다.

이탈리안 라이그라스와 종.속간 잡종 및 생태형 유래 합성종간의 생육특성, 수량성 및 사료가치 비교 (Comparison of Growth Characteristics, Forage Productivity and Quality between Italian Ryegrass and Synthetics Derived from Interspecific and Intergeneric Hybrids and Ecotypes)

  • 최기준;임용우;임영철;성병렬;김맹중;김기용;박근제;김상록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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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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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5-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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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축산기술연구소 사료작물 육종연구실에서는 1984년부터 이탈리안 라이그라스의 기호성과 페스큐류의 높은 환경적응성을 결합하기 위해 Lolium X Festuca 잡종을 생산하였고, 1991년부터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생태형을 수집하여 특성을 검정하고 계통화하여 왔다. 1997년부터 이들 교잡계통과 생태형 중에서 임성이 있고 내한성이 강하며 출수기가 비슷한 영양계통으로 교배조합을 작성하여 Polycross 삼각배치법으로 합성종 내한 6, 7, 8, 9호를 육성하였다. 이들 합성종들의 형태적 및 농업적 특성 그리고 수량성과 사료가치를 비교하기 위하여 1999 년부터 2000년까지 경기 수원과 연천에서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Barmultra와 화산 101호 등의 기존품종들과 함께 공시하여 포장시험을 실시 하였다. 합성종들의 생육특성에서 출수기는 수원에서 5월 22~24일로 Barmulra나 화산 101호와 비슷한 만생종에 속하였다. 초장은 101~106cm, 줄기의 굵기는 중간 또는 굵었으며, 엽색은 농녹으로서 넓고 길며 풍엽성이 좋았다. 도복은 대체로 강한 편이었으며 재생은 양호하였다. 합성계통들의 내한성은 수원지역에서는 기존 의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품종들과 차이가 거의 없었으나, 1월 또는 2월 최저평균기온이 -l0~12% 였던 경기 연천지역에서는 기존 품종들 보다 내한성이 강하였다. 합성계통들의 건물수량은 수원지역에서는 Barmultra(8,236kg/ha)와 비슷하거나 다소 적었으나 연천지역에서는 Barmultra(7,291kg/ha) 보다 7~13% 많았다. 합성계통들의 사료가치는 in vitro 소화율, ADF, NDF, TDN 함량에 있어서 화산 101호보다는 다소 낮았으나 Barmultra보다는 다소 양호하였다. 큰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에서 인공수정 및 복제수정란의 이식시 hCG 1,5001u를 투여한 한우 미경산우는 임신유지를 위한 혈중 P4의 농도를 상승시키며 수태율도 향상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IGF와 cortisol은 hCG 투여가 초기 임신기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라 조금씩의 차이는 있었으나 소비자들이 주로 딸기향, 바나나향, 사과향, 초코향을 선호한다고 답하였다.p<0.05). 본 연구의 결과를 미루어 볼 때 앞으로 더 많은 연구가 되어져야 할 것이지만 채식은 연령 증가에 따른 심혈관질환 위험인자의 수준을 낮추는데 효과가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대인관계 4개의 측정항목에서 높은 증가율을 보여 치료효과가 큰 것으로 판단된다. 원예 치료 실시 후의 자체설문지 평가결과 원예 활동을 통해서 달라진 점은 개인적으로 가족, 이웃 간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고 있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었고 다양한 원예프로그램이 인상깊었다고 하였으며 다음진행에 추가적으로 야외에서 진행할 프로그램에 대한 욕구가 표출되었다. 이것을 통해 개인적 치료경험과 가족, 이웃 간의 지지망 형성이 중요하며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다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또한 다양한 원예치료프로그램의 적용과 야외 활동을 조화롭게 적용한다면 성공적인 프로그램 진행에 도움을 될 것으로 판단된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면 정신지체장애인에게 원예치료 프로그램을 실시한 이후에 원예에 대한 관심이 높고 자아존중 감이 향상되었으며 원예치료 프로그램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보였고 원예치료에 대한 참가성, 흥미성, 지속성, 대인관계성에서 높은 증가율을 보여 치료프로그램의 개입이 유의미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들 볼 때 의도적인 원예치료활동을 통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