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소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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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치료사의 소진과 전문직 자아개념 및 자기효능감 간의 관계 (A Study on the Relationships between Occupational Therapists' Burn-out, Professional Self-concept, and Self-efficacy)

  • 황상희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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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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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8-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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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의 목적은 작업치료사의 소진과 전문직 자아개념 및 자기효능감 정도를 파악하고, 인구사회학적 특성과 전문직 자아개념, 자기효능감이 소진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은 작업치료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작업치료사 138명이었고, 2011년 10월 13일부터 11월 2일까지 구조화된 설문지를 통해 자료를 수집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작업치료사의 소진은 평균 2.12(범위: 0-6), 전문직 자아개념은 평균 2.64(범위: 1-4)이었고, 자기효능감은 평균 3.56(범위: 1-5)이었다. 둘째, 작업치료사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소진은 1일 치료시간, 토요근무, 적성, 종교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셋째, 전문직 자아개념은 자기효능감과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전문직 자아개념과 자기효능감은 소진과 부적 상관관계를 보였다. 넷째, 작업치료사의 소진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변수는 전문직 자아개념과 종교였다. 따라서 전문직 자아개념을 향상시키는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작업치료사의 소진을 감소시키고, 작업치료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해야 할 것이다.

어린이집 교사의 소진과 ADHD, 우울, 불안, 자존감, 충동성, 자살사고, 삶의 질 (ADHD, Depression, Anxiety, Self-esteem, Impulsivity, Suicide Idea and Quality of Life with Burnout of Kindergarten Teacher)

  • 이혜안;심수연;양영애;임명호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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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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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1-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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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어린이집 교사는 과도한 업무 및 지속적인 스트레스에 노출되어 소진 등의 여러 가지 정신적 문제를 나타낼 수 있다. 본 연구는 어린이집 교사의 소진뿐만 아니라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증상, 우울, 불안, 자존감, 충동성, 자살사고, 삶의 질의 관련성에 대해 광범위하게 평가하였다. 또한 회귀분석을 이용하여 어린이집 교사의 소진위험군에 대해서 대조군에 비해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증상, 우울, 불안, 자존감, 충동성, 자살사고, 삶의 질의 위험도를 평가하였다. 2015년 4월부터 7월까지 ${\bigcirc}{\bigcirc}$시에 거주하는 어린이집 교사 310명을 대상으로 설문평가를 시행하였다. 이중에서 소진위험군에 해당하는 군은 80명이었다. 모든 대상군에서 한국형 성인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척도, 벡 우울척도, 벡 불안척도, 바렛 충동성척도, 로젠버그 자존감 척도, 자살사고 척도, 삶의 질 척도 등을 평가하였다. 결과로서 소진위험군은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증상, 우울, 불안, 자존감, 충동성, 자살사고, 삶의 질에서 대조군과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으며, 특히 회귀분석에서는 불안,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 충동성에서도 유의한 odds ratio를 나타내었다. 이는 어린이집 교사의 소진에는 불안 등의 정서적 위험요인 외에도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 충동성 등이 연관성을 나타내고 있으므로 이에 대한 중재적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외상생존자와 일하는 사회복지사의 소진에 대한 역할갈등, 업무부담과 이차적 외상 스트레스 및 자기효능감의 영향 (Influences of role conflict, workload, secondary traumatic stress and self-efficacy on burnout of social workers working with trauma survivors)

  • 박윤미;윤혜미
    • 한국아동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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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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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9-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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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다양한 종류의 폭력으로 인한 외상생존자들과 일하는 사회복지사의 소진과 이차적 외상 스트레스에 관심을 두고 전국의 아동보호전문기관과 가정폭력피해자 지원기관 및 성폭력 피해자 지원기관에 근무하는 사회복지사 23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분석한 결과이다. 이차적 외상 스트레스와 소진의 수준과 사회인구학적 배경에 따른 차이를 분석한 다음, 역할갈등과 업무부담, 자기효능감, 이차적 외상 스트레스와 소진의 관련성을 경로모형을 통해 분석하였다. 이 과정에서 이차적 외상 스트레스와 자기효능감이 소진에 대한 역할갈등과 업무부담의 영향을 매개하는지를 점검하고 특히 변수 간의 관련성이 외상생존자의 유형(아동/성인), 즉 기관(아동보호 전문기관과 가정폭력 성폭력피해자 지원기관)에 따라 차이가 있는지를 살펴보았다. 연구결과 조사대상자의 이차적 외상 스트레스는 PTSD 증후군의 절단점 이상이 64.7%나 되었고 연령과 학력이 낮을수록, 미혼일 때, 아동외상생존자와 일하는 경우에서 일관되게 높게 나타났고 직급에 따라 차이를 보였는데 이는 소진도 동일한 경향성을 보였다. 직무특성인 역할갈등과 업무부담이 높을수록 종사자의 소진이 높았고 업무부담은 이차적 외상 스트레스에 영향을 주었으며 이차적 외상 스트레스가 높으면 소진이 높아 이차적 외상 스트레스는 매개역할을 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아동 외상생존자와 일하는 종사자의 소진은 업무부담의 직접 영향을 받았는데 업무부담과 역할갈등이 높을수록 이차적 외상 스트레스가 높았으며 이차적 외상 스트레스는 역할갈등의 소진에 대한 영향을 완전매개하고 업무부담의 소진 영향은 부분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성인 외상생존자와 일하는 종사자의 소진은 역할갈등과 업무부담의 직접 영향을 받았으며 업무부담${\rightarrow}$이차적 외상 스트레스${\rightarrow}$소진, 그리고 업무부담${\rightarrow}$이차적 외상 스트레스${\rightarrow}$자기효능감${\rightarrow}$소진의 경로를 통해 간접 영향을 받았다. 자기효능감은 성인 외상생존자와 일하는 종사자의 경우에만 소진에 직접적인 부정적 효과를 주었다. 결론적으로 외상생존자와 일하는 사회복지사의 소진 감소전략은 이차적 외상 스트레스의 감소가 선행되어야 함을 보여주었고 외상생존자의 유형(아동/성인)에 따른 개입 전략의 차별화가 필요함을 알 수 있다.

자율성, 유능감, 관계성이 간호사 소진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 of Autonomy, Competency, Relatedness on Burnout among Nurses)

  • 조영문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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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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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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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간호사의 자율성, 유능감, 관계성의 기본심리욕구 만족이 소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한 상관성 조사연구이다. 연구대상자는 2013년 10월 25일부터 11월 25일까지 6개 종합병원의 160명의 간호사를 대상으로 편의표집하였으며, 자료 수집방법은 자가 보고 설문지법을 사용하였다. 자료 분석은 SPSS/WIN 18.0프로그램을 이용하여 t-test와 분산분석, 상관분석, 다중회귀분석의 방법을 이용하였다. 연구결과 소진은 일반적 특성 중 연령, 결혼유무, 종교, 교육정도, 근무부서, 경력과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으며. 소진과 기본심리욕구(r=-.59, P<.001)의 하위 변수인 자율성(r=-.45, P<.001), 유능감(r=-.52, P<.001), 관계성(r=-.49, P<.001)은 부적 상관관계를 보였다. 또한 간호사의 소진에 대하여 자율성(${\beta}=-.26$), 유능감(${\beta}=-.30$), 관계성(${\beta}=-.12$), 연령(${\beta}=-.17$), 경력(${\beta}=.09$)은 34.3%의 설명력을 보였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에서 간호사의 소진을 감소시키는 요인으로 기본심리욕구의 하위변수인 자율성, 유능감, 관계성이 확인되었다. 그러므로 간호사의 자율성, 유능감, 관계성을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 개발이 요구된다.

보육교사의 가족-교사 간 의사소통이 교사의 심리적 소진과 교사효능감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Communication between Child-caring Teachers and Parents on Teacher's Burn-out and Efficacy)

  • 박혜정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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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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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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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에서는 가족-보육교사 간 의사소통, 심리적 소진 그리고 교사 효능감과의 인과관계를 규명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165명의 보육교사를 조사대상으로 하였으며, Likert 5점 척도로 구성한 측정도구를 이용한 설문조사 결과는 통계분석에 활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18.0과 AMOS 18.0 통계프로그램을 이용하였으며, 통계적 유의성은 유의수준 5% 수준에서 검증하였다. 본 연구로부터 도출된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영유아 가족-보육교사 간 의사소통은 교사의 심리적 소진에 부(-)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친다. 둘째, 보육교사의 심리적 소진은 교사의 효능감에 부(-)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친다. 셋째, 가족-보육교사 간 의사소통은 교사의 효능감에 정(+)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친다. 넷째, 보육교사의 심리적 소진은 가족-보육교사 간 의사소통이 교사의 효능감에 미치는 영향에 있어서 유의한 매개효과가 나타난다. 본 연구의 결과는 교사의 효능감을 저하시킬 수 있는 부정적 요인인 심리적 소진을 완화하기 위해서 영유아 가족-보육교사 간 원만한 의사소통의 중요성을 시사하고 있다.

직장-가정 갈등과 직무소진간 자기효능감의 조절효과 (Moderating Effect of Self-efficacy between Work-Family Conflict and Job Burnout)

  • 한진환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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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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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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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현재 기업들은 4차 산업혁명으로 대변되는 산업의 융복합화의 급격한 흐름 속에서 경제적 여건의 변화와 산업구조의 변경, 여성의 사회 진출이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시대적 배경을 바탕으로 본 연구에서는 직장-가정갈등이 직무소진에 미치는 영향과 그 관계에서 자기효능감의 조절효과에 대해 검증하려는데 그 목적이 있다. 연구의 표본은 대전시, 세종시, 충청남북도 소재 병원의 간호사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360부의 유효설문을 분석에 활용하였다. 연구에서 얻은 구체적인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일초래갈등(WIF)이 신체적 소진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가정초래갈등(FIW)은 신체적 소진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일초래갈등(WIF)이 정서적 소진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가정초래갈등(FIW)이 정서적 소진에 부(-)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자기효능감은 일초래갈등이 정서적 소진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완충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가정초래갈등(FIW)과 정서적 소진의 관계에 있어 자기효능감의 조절효과는 나타나지 않았다. 따라서 갈등시작 원인에 따라 일과 가정의 갈등을 낮추는 방안을 고려해야하며, 그에 따른 결과도 고려해야 한다.

구조방정식 모형을 이용한 일부 보건계열 대학생의 학업소진, 불안 및 사회심리적 스트레스가 무망감에 미치는 융합적인 영향 분석 (Analysis of Convergent Influence of Academic Burnout, Anxiety and Psychosocial Stress on Hopelessness among Some Health College Students Using Structural Equation Model)

  • 이현숙;배상윤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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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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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5-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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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논문은 일부 보건계열 대학생의 학업소진, 불안 및 사회심리적 스트레스와 무망감의 관련성을 파악하고 무망감에 대한 융합적 영향을 규명해 보고자 시도하였다. 조사대상은 보건계열 대학생 214명을 J지역 소재 대학에서 임의로 선정하였으며, 조사기간은 2018년 10월 1일부터 2018년 10월 31일까지이고, 자료수집은 자기기입식 설문지를 사용하였다. 무망감은 학업소진, 불안 및 사회심리적 스트레스와 정(+)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공분산 구조분석을 수행한 결과, 학업소진이 높을수록, 불안이 높을수록, 사회심리적 스트레스가 높을수록 무망감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볼 때, 보건계열 대학생의 무망감을 낮추기 위해서는 학업소진, 불안 및 사회심리적 스트레스를 감소시키는 노력이 필요하다. 분석결과는 보건계열 대학생의 무망감을 저하시키기 위한 교육상담 및 지도개입에 활용이 기대된다. 추후연구에서는 보건계열 대학생의 무망감과 관련된 추가적인 다양한 요인들에 대한 조사가 필요하다.

보육교사의 직장 내 무례, 소진과 교사효능감이 직무만족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Workplace Incivility, Burnout and Teacher Efficacy on Job Satisfaction in Nursery Teachers)

  • 신건호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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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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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1-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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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이 연구는 보육교사의 직장 내 무례, 소진, 그리고 교사 효능감이 직무만족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보육교사 371명을 대상으로 WIS, MBI, TES, 그리고 JSS를 측정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무례는 직무만족의 하위 요인 중 보수승진을 제외한 모든 하위 요인과 부적으로 유의한 관계가 있었다. 둘째, 소진은 직무만족의 하위 요인 중 직무환경을 제외한 모든 하위 요인과 부적으로 유의한 관계가 있었다. 셋째, 교사효능감은 직무만족의 하위 요인 중 직무환경을 제외하고 모든 하위 요인과 정적으로 유의한 관계가 있었다. 넷째, 직무만족의 하위 요인에 대한 영향에서 무례가 소진이나 교사효능감보다 직무만족에 더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보육교사의 직무만족의 선행변수로 직장 내 무례와 같은 인간관계변인이 중요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노인여가복지시설 종사자의 슈퍼비전과 직무소진의 관계에서 자아효능감의 매개효과 (The Relationship between Supervision and Job Burnout of Workers in Leisure Welfare Centers for the Elderly: Mediation Effect of Self-efficacy)

  • 이병록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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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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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1-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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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노인여가복지시설 종사자들의 슈퍼비전과 직무소진의 관계, 그리고 자아효능감의 매개효과를 분석하였다. 대전과 충남의 노인여가복지시설 15개소의 종사자 275명을 대상으로 우편 설문조사를 진행하였다. 분석방법은 빈도분석과 상관관계분석 그리고 확인적 요인분석과 구조방정식모형분석 등이다. 분석결과, 노인여가복지시설 종사자들의 슈퍼비전이 직무소진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자아효능감의 매개효과가 검증되었다. 분석결과를 참고하여 노인여가복지시설 종사자들의 직무소진을 감소시키기 위한 방안들을 제안하였다. 노인여가복지시설 종사자들에 대한 슈퍼비전을 개선하기 위해 교육적·평가적 슈퍼비전의 강화, 슈퍼바이저에 대한 교육훈련과 개별화된 슈퍼비전의 제공, 시설평가에 슈퍼비전 포함 등이 필요하다. 종사자들의 자아효능감을 향상시키기 위해 역량강화프로그램과 정서적 지지 서비스의 제공, 윤리의식을 향상시키기 위한 교육·행정적 지원, 셀프리더십의 함양 등이 요구된다.

보건계열 일부 대학생의 토익학습의 학업소진 영향과 관련된 융복합적 요인 연구 (A study on Convergence Factors Related with Academic Burnout of Students in Health Majors in Studying for TOEIC)

  • 홍수미;김승희;배상윤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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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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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5-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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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보건계열 일부 대학생의 토익학습에서 학업소진과 관련된 융복합적 요인들을 조사하고자 수행하였다. 조사대상은 J지역에 소재한 대학의 보건계열 토익학습반에서 임의로 선정된 재학생 291명으로 하였으며, 자료수집은 2017년 4월 3일부터 4월 14일까지 기간에 무기명 자기기입식 설문지를 통해 이루어졌다. 다중회귀분석 결과, 여학생이, 수면시간이 부적절할수록, 자아존중감, 자기효능감, 학교적응유연성 및 학습몰입이 낮을수록, 자기유능감, 취업스트레스 및 시험불안이 높을수록 토익학습의 학업소진이 높았으며 이들의 설명력은 65%이었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볼 때, 보건계열 대학생의 토익학습의 학업소진을 낮추기 위해서는 적절히 수면하고, 자아존중감, 자기효능감, 학교적응유연성 및 학습몰입을 높이고 자기유능감, 취업스트레스 및 시험불안을 관리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이러한 결과는 보건계열 대학생의 토익학습의 학업소진을 낮추어 국제화 역량을 키우기 위한 영어 학습 능률을 높이는 데 활용이 기대된다. 향후연구에서는 이들 요인들이 학업소진에 미치는 조절 및 매개효과에 대한 융복합적인 영향 분석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