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성정(性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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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장마(Dioscorea oppasita cv. Jang-Ma)에서 분리한 Chinese yam necrotic mosaic virus (Chinese yam necrotic mosaic virus Isolated from Chinese Yam in Korea)

  • 강동균;곤도토루;신종희;신혜영;성정현;강상구;장무웅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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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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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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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경상북도 안동, 의성, 군위, 대구의 장마 재배포장에서 모자이크와 괴저반점을 보이는 장마잎을 채집하였다. 이들 이병 잎 조직을 시료로 하여 D N 법 및 ISEM법에 의해 투과전자현미경으로 바이러스 입자를 관찰한 결과, 각각의 시료에서 ChYNMV 항혈청에 반응한 660nm의 사상형 입자가 확인되었다. 장마 잎에서 부분 정제한 바이러스에서 RNA를 추출하여 이것을 주형으로 ChYNMV 특이적 프라이머와 oligo-dT 프라이머를 이용하여 외피단백질 유전자와 3‘-말단 비전사부위를 포함하는 약 1.2kbp의 3’-말단을 증폭하였다. 외피단백질 아미노산서열은 Macluravirus로 알려진 ChYNMV (A B044386)와 97.9%의 상동성을 보여 장마에서 분리한 바이러스를 ChYNMV로 동정하였다. ChYNMV와 다른 Macluavirus의 외피 단백질 아미노산서열을 비교한 결과, M말단 영역에서 가장 많은 변이를 확인하였고 Macluravirus 속에는 잘 보존된 영역이 존재하였다.

Angelica속 식물 7종의 세포유전학적 분석 (Cytogenetic Analysis of Seven Angelica Species)

  • 최혜운;구달회;이우규;김수영;성정숙;성낙술;서영배;방재욱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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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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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8-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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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한국에서 재배되고 있는 당귀속 (Angelica) 식물 7종을 대상으로 핵형 분석을 수행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당귀속 식물들의 기본염색체 수는 x=11로, 체세포 염색체 수는 모든 종에서 2n = 2x = 22로 관찰되었다. 참당귀의 핵형은 K(2n) = 2x = 20m + 2sm, 일당귀의 핵형은 K(2n) = 2x = 12m + 10sm, 당당귀의 핵형은 K(2n) = 2x =16m + 6sm, 고본의 핵형은 K(2n) = 2x = 22m, 바디나물은 K(2n) = 2x = 18m + 4sm, 구릿대는 K(2n)= 2x = 10m + 10sm 2st, 왜친궁은 K(2n)= 2x = 22t로 각각 구분되었다. 염색체 크기는 $3.56\;{\mu}M-8.91\;{\mu}M$ 사이였다. 고본의 체세포 염색체는 모두 중부 염색체로, 왜천궁은 모두 차단부 염색체로만 관찰되어 다른 종들과 이질적인 핵형을 보였다. 한국에 본포하고 있는 당귀속 식물의 핵형과 러시아, 일본, 중국에 분포하는 식물들의 핵형과 비교에서는 일부 다형현상이 관찰되었다.

도입 우슬의 생육특성 및 국내 적응성 (Growth Characteristics and Adaptability of Introduced Achyranthes bidentata Blume in Korea)

  • 김동휘;성정숙;김명석;박춘근;박희운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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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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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8-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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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중국에서 도입된 우슬 (Achyranthes bidentata.)을 신소득작물로 개발하기 위하여 국내 적응성을 검토하였다. A. bidentata는 $25^{\circ}C$$15^{\circ}C$에서 파종 후 각기 3일과 5일경부터 발아가 시작되었고, 10일과 15일경에는 대부분의 종자가 발아하였으며, 발아율과 발아세 모두 A. japonica보다 높게 나타났다. 초기생육 및 정식 후 60일까지는 A. bidentata의 생육이 A. japonica보다 양호하였으나, 그 후부터는 반대의 양상을 보였다. A. bidentata의 개화기와 낙엽기는 7월 10일과 9월 26일로 A. japonica에 비하여 월등히 빠르게 나타났다. A. japonica는 줄기색이 녹색 바탕에 옅은 자색을 띠는데 반하여 A. bidentata는 자색을 나타내어 두종 간의 차이가 확실하였다. A. japonica의 키와 분지수는 A. bidentata에 비하여 길고 많으나, 화방군의 길이와 화방군당 꽃수는 짧고 적었다. 뿌리의 길이, 직경, 지근수 및 천립중은 A. bidentata가 A. japonica에 비하여 짧고, 굵고, 적고, 무거운 것으로 조사되었다. A. bidentata의 수량성 (수원, 나주지역 평균)은 A. japonica와 비슷하였으며, A. bidentata는 A. japonica에 비교하여 수원보다 나주지역에서 수량 증수효과가 더욱 큰 것으로 보아 도입종인 A. bidentata의 재배적지는 따뜻한 남부지역으로 판단되었다. 이상의 결과로 한약재 우슬로 대한약전에 새로 수재된 도입우슬의 국내 재배생산 가능성이 확인되어 새로운 한약재 자원식물로 이용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불완전한 몸'의 질곡을 넘어 -50대 레즈비언의 생애이야기- (Beyond the "Deficient Body" -a Middle-Aged Lesbian's Life Story-)

  • 성정숙
    • 한국사회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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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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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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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50대 레즈비언의 생애사연구로서, 연구참여자가 '지식의 주체'라는 페미니스트 인식론적 입장으로부터 '레즈비언 정체성'과 '레즈비언의 삶'에 관한 지식을 생산하고자 하였다. 구술자는 동성애 섹슈얼리티가 본질적이고 태생적인 것이 아니라 "만들어진 것"이라는 생애사적 관점을 견지했으며, 구술자가 들려준 생애이야기는 동성애에 할당된 사회적 의미를 체현하고 '순응하는 몸'인 동시에 억압과 차별을 인식하고 타개하고자 실천하는 '저항하는 몸'에 관한 것이었다. 이 생애이야기에는 섹스-젠더-섹슈얼리티의 자연화된 고리를 끊어낼 만큼 고통스러웠던 화상과 '불완전한 몸'이라는 자의식으로부터 상처받은 삶의 굴곡뿐만 아니라, 이를 넘어 타자에게 진정으로 공감하고 위로하는 "복받은 몸"으로 의미를 재구성하는 놀라운 탄력성까지 오롯이 담겨져 있었다. 이렇게 연구참여자를 비정상과 병리 등의 의미가 부착된 이분법적 구분의 '성적 소수자'가 아니라, 사회적 불평등과 억압에서도 자신의 삶을 탄력적으로 살아가며 일상의 실천으로 변화를 만들어내는 주체적인 행위자로서 이해하는 것은 사회복지 이론과 실천에서 전혀 다른 전망을 요구한다. "젠더와 섹슈얼리티를 어떻게 배치해할 것인가?"에 대한 전환적인 모색은 새로운 시대에 당면한 사회복지학이 제시해야 하는 중대한 전망이며, 이는 '성적 소수자'에게만 할당된 이슈가 아니라, 사회의 권력관계와 위계구조를 조직하고 억압과 불평등을 영속화하는 섹슈얼리티와 이에 연동하는 젠더에 관한 '우리 모두'의 아젠다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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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복과 다시마 추출물을 첨가한 김치의 발효 특성 (Quality Characteristics of Kimchi Fermented with Abalone or Sea Tangle Extracts)

  • 임정호;박성순;정진웅;박기재;서경호;성정민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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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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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0-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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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전복 및 다시마 추출물 첨가 김치의 아미노산 함량 및 발효특성에 관해 살펴보았다. 전복와 다시다는 추출물 형태로 첨가하였으며 젖산균, pH, 산도, 염도, 환원당, 유리당, 유기산, 유리 아미노산 및 관능평가를 실시하였다. 젖산균은 결과 초기 4.4~5.3 log CFU/g 수준이었으며 저장 7일째 6.8~7.1 log CFU/g 수준에 도달하였으며 그 이후에는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였다. 환원당과 유리당은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이는 젖산균 증식과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기산 중 citric acid, malic acid 및 succinic acid는 발효 동안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으며 lactic acid와 acetci acid는 증가하였다. 아미노산 분석 결과 타우린은 전복 첨가 김치에서 가장 높은 수준을 나타내었으며 glutamic acid와 aspartic acid 함량은 다시마 첨가 김치에서 높은 수준을 보였다. 관능평가 결과 또한 다시마 첨가 김치를 가장 선호하였으며 전복 첨가 김치는 대조구와 비슷한 기호도를 나타내었다.

도정도에 따른 쌀가루 및 쌀국수의 품질 특성 (Effect of Degree of Milling on Physicochemical Properties of Rice Flour and Rice Noodles)

  • 이란숙;김창희;최은지;성정민;최현욱;최윤상;금준석;박종대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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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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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62-17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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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추청벼를 5분도미, 10분도미, 12분도미로 도정하여 쌀가루를 제조하였으며, 도정도에 따른 쌀가루의 이화학적 특성을 분석하고, 생면 쌀국수를 제조한 후 색도, 물성, 조리 특성 및 기호도 검사 등을 실시하였다. 도정도에 따른 쌀가루의 평균 입도는 $13.14{\sim}14.14{\mu}m$로 모든 시료 간에 유의적 차이가 없었으며, 색도 L 값은 12분도미 쌀가루가 91.51로 가장 높았고, 황색도 b 값은 5분도미에서 6.11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시차 주사 열량계에 의한 호화개시온도, 호화정점 온도 및 호화종결온도는 도정도에 따른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고, 호화엔탈피는 12분도미에서 11.18 J/g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쌀가루의 미세 형태는 모든 시료에서 다각형 전분 입자를 확인할 수 있었으며, 도정도가 높아질수록 쌀 전분 고유의 다각형 입자가 많이 노출되어 있었다. 쌀국수의 조리 후 중량, 수분흡수율 및 부피에 대한 조리 특성은 도정도에 따른 영향은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쌀국수색도 측정 결과 5분도미는 10분도미와 12분도미에 비해 명도가 낮고 황색도가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조리전과 후의 각 색도 값에 대해 t-test를 실시한 결과 a 값과 b 값은 모든 처리구에서 조리 과정에 의해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 기계적 조직감에서 경도와 씹힘성은 5분도미 쌀국수에서 가장 높았으며 부착성, 탄력성 및 응집성 값은 시료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외관의 기호도는 5분도미 쌀국수가 5.00으로 가장 낮았으며 맛에 대한 기호도는 도정도에 따른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전반적 기호도는 5분도미에서 4.25로 가장 낮게 나타났으며 10분도미와 12분도미는 각각 5.50 및 6.25로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염색체 17p11.2 유전자 결손을 동반한 유전성 압박마비 편향 신경병증의 임상적, 전기생리학적 특성 (Clinical and Electrophysiological Features of HNPP Patients with 17p11.2 Deletion)

  • 홍윤호;김만호;성정준;김성훈;이광우
    • Annals of Clinical Neurophysi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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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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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5-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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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Objectives : Although the diagnosis of hereditary neuropathy with liability to pressure palsies (HNPP) is important for correct prognostic evaluation and genetic counseling, the diagnosis is frequently missed or delayed. Our main aim on undertaking this study was to characterize the electrodiagnostic features of HNPP. Material and Methods : Clinical, electrophysiologic and molecular studies were performed on Korean HNPP patients with 17p11.2 deletion. The results of electrophysiologic studies were compared with those of Charcot-Marie-Tooth disease type 1A (CMT1A) patients carrying 17p11.2 duplication. Results : Eight HNPP (50 motor, 39 sensory nerves) and six CMT1A (28 motor, 16 sensory nerves) patients were included. The slowing of sensory conduction in nearly all nerves and the distal accentuation of motor conduction abnormalities are the main features of background polyneuropathy in HNPP. In contrast to CMT1A, where severity of nerve conduction slowing was not different among nerve groups, HNPP sensory nerve conduction was more slowed in the median and ulnar nerves than in the sural nerve (p<0.01), and DML was more prolonged in the median nerve than in the other motor nerves (p<0.01). TLIs were significantly lower in HNPP than in the normal control and CMT1A patients for the median and ulnar nerves (p<0.01), and were also significantly reduced for the peroneal nerve (p<0.05) compared with those of the normal controls. Conclusion : The distribution and severity of the background electrophysiologic abnormalities are closely related to the topography of common entrapment or compression sites, which suggests the possible pathogenetic role of subclinical pressure injury at these sites in the development of the distinct background polyneuropathy in HN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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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반사 촉진의 소실: 길랑-바레 증후군의 초기 이상과 중추신경 침범의 증거로써의 의미 (Loss of Facilitation in H-reflex: Implication as an Initial Abnormality and an Evidence of Central Nervous Involvement in Guillian-Bare Syndrome)

  • 성정준;이윤정;홍윤호;정영민;이광우
    • Annals of Clinical Neurophysi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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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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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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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Background : Guillain-$Barr{\acute{e}}$ syndrome(GBS) is a neurologically emergent condition, leading to respiratory insufficiency without an early and appropriate treatment. Thus, the treatment of GBS requires early diagnosis but it is difficult due to the low sensitivity of laboratory tools in the initial stage. Hoffman reflex (H-reflex) and its facilitation by Jendrassik maneuver (JM) are sensitive tools evaluating the central circuit of motor system on the spinal cord level. The aim of this study is to test whether the change of H-reflex and F-wave under the JM is able to detect the early stage of GBS and whether GBS involves the central nervous system (CNS). Material and Methods : All 7 GBS patients who showed normal or nearly normal nerve conduction study were included. The facilitation of H-reflex and changes of F-wave were calculated by measuring the percent difference of H-reflex or F-wave amplitude under JM compared to basal H-reflex of F-wave amplitude. The changes of F-wave and H-reflex in the GBS patients were compared with them of 8 healthy controls. Results : The F-wave amplitudes of both healthy controls and GBS patients did not changed under the influence of JM ($102.4{\pm}24.9%$, $108.7{\pm}29.0%$ respectively). However, the facilitation of H-wave by JM in the GBS patients was absent ($98.8{\pm}5.8%$), even though the H-reflex amplitude I the healthy controls increased under the influence of JM ($124.8{\pm}12.1%$). Conclusions : The loss of H-reflex facilitation in GBS implies that this phenomenon might be the most early change detected in the electrophysiological study and support the early diagnosis, and that GBS might include lesion in the spinal motor C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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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PD 마커에 의한 수집된 홍화자원에서 계통관계와 유전적 다양성 (Phylogenetic Relationships and Genetic Diversity in Collected Resources of Carthamus tinctorius by Random Amplified Polymorphic DNA Markers)

  • 성정숙;조규택;이기안;백형진;허만규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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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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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64-1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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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홍화(Carthamus tinctorius L.)는 세계 여러 나라에 분포하고 있는 초본류이다. 이 종은 경제적으로 중요한데 홍화는 약용, 적색소, 노랑 색소로 이용된다. RAPD 기법으로 홍화의 26 집단 간 유연관계와 유전적 다양성을 조사하였다. 모든 집단에서 123개 밴드를 얻었으며 시발체(primer) 당 평균 9.5개 밴드를 나타내었다. 홍화의 유전적 다양도는 집단 내에 대부분 귀속되며 높은 집단 간 분화를 나타내었다. OPC18-01 밴드는 시리아 그룹에 특이 밴드였으며 다른 나라 집단에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이런 7개 특이 마크(SCAR)를 발견하였다. 비록 홍화의 분석한 개체 수가 적고 각 나라의 대표성을 의미하지 않지만 본 연구 결과 지중해의 지역(모로코, 시리아, 터키)이 인도를 제외한 다른 지역보다 변이가 높았다. 단순히 RAPD만으로 단정하기 어렵지만 홍화의 기원 센터의 후보군으로 지중해 연안으로 추정된다. 인도 역시 홍화의 2차 센터의 후보군이다. RAPD 마커는 홍화의 자연 집단을 분류하는데 효과적이었다.

낮은 복잡도의 Deeply Embedded 중앙처리장치 및 시스템온칩 구현 (Low-Complexity Deeply Embedded CPU and SoC Implementation)

  • 박성정;박성경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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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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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9-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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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중앙처리장치를 중심으로 하는 각종 내장형 시스템은 현재 각종 산업에 매우 광범위하게 쓰이고 있다. 특히 사물인터넷 등의 deeply embedded (심층 내장형) 시스템은 저비용, 소면적, 저전력, 빠른 시장 출시, 높은 코드 밀도 등을 요구한다. 본 논문에서는 이러한 요구 조건을 만족시키는 중앙처리장치를 제안하고, 이를 중심으로 한 시스템온칩 플랫폼을 소개한다. 제안하는 중앙처리장치는 16 비트라는 짧은 명령어로만 이루어진 확장형 명령어 집합 구조를 갖고 있어 코드 밀도를 높일 수 있다. 그리고, 다중사이클 아키텍처, 카운터 기반 제어 장치, 가산기 공유 등을 통하여 로직 게이트가 차지하는 면적을 줄였다. 이 코어를 중심으로, 코프로세서, 명령어 캐시, 버스, 내부 메모리, 외장 메모리, 온칩디버거 및 주변 입출력 장치들로 이루어진 시스템온칩 플랫폼을 개발하였다. 개발된 시스템온칩 플랫폼은 변형된 하버드 구조를 갖고 있어, 메모리 접근 시 필요한 클락 사이클 수를 감소시킬 수 있었다. 코어를 포함한 시스템온칩 플랫폼은 상위 언어 수준과 어셈블리어 수준에서 모의실험 및 검증하였고, FPGA 프로토타이핑과 통합형 로직 분석 및 보드 수준 검증을 완료하였다. $0.18{\mu}m$ 디지털 CMOS 공정과 1.8V 공급 전압 하에서 ASIC 프론트-엔드 게이트 수준 로직 합성 결과, 50MHz 동작 주파수에서 중앙처리장치 코어의 논리 게이트 개수는 7700 수준이었다. 개발된 시스템온칩 플랫폼은 초소형 보드의 FPGA에 내장되어 사물인터넷 분야에 응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