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성별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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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신러닝 기법을 활용한 주술기 저혈압 발생 환자 예측 (Multi-Cutting Machine for TJ Coupler production)

  • 이지현;강아름;김상현;우지영
    • 한국컴퓨터정보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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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컴퓨터정보학회 2019년도 제59차 동계학술대회논문집 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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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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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수술 시 시행되는 마취 과정에서 저혈압, 빈맥 등의 합병증이 다양한 정도로 발생한다. 이는 환자의 수술 후 심근경색이나 급성 신장 손상과 같은 심각한 합병증을 야기할 수 있으며 이러한 합병증들은 환자를 사망에 이르게 하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본 연구에서는 머신러닝 기법을 활용해 전신마취 유도 중 저혈압 발생 환자를 예측하고자 한다.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에서 수집된 207명 환자의 데이터를 이용하여 저혈압 발생 환자를 탐지하는 모델을 구축하였다. 의무 기록정보에 나타난 성별, 나이, 몸무게, 키, 신체적 상태 정보와 마취 유도 단계의 생체 신호 정보를 이용하였다. 신체적 상태 정보를 제외한 전체 피쳐를 모두 사용하였을 때, 탐지 정확도 68.06%, 관련 논문을 바탕으로 중요 피쳐만을 사용하여 실험하였을 때, 정확도 71.53%였으며, 환자의 신체적 상태 피쳐를 포함하여 실험하였을 때, 정확도 75%로 가장 우수한 결과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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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gle Nucleotide Polymorphism(SNP) 데이타와 Support Vector Machine(SVM)을 이용한 만성 간염 감수성 예측 (Prediction of Chronic Hepatitis Susceptibility using Single Nucleotide Polymorphism Data and Support Vector Machine)

  • 김동회;엄상용;함기백;김진
    • 한국정보과학회논문지:시스템및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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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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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6-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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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논문에서는 한국인의 대표질환 중 하나인 만성 간염에 대한 질환 감수성을 예측하기 위해서 Single Nucleotide Polymorphism 데이타와 대표적인 기계학습 기술인 Support Vector Machine을 이용하였다. 실험을 위한 데이타로 만성간염 환자 173명과 정상인 155명의 SNP 데이타를 사용하였으며, 평가를 위한 방법으로는 Leave-One-Out Cross Valication을 사용하였다. 실험결과 SNP 데이터만으로는 67.1%의 예측 결과를 얻었으며 기본적인 건강요소인 나이와 성별을 특징요소로 사용함으로서 74.9%의 예측 결과를 보였다. 향후 보다 많은 SNP 데이타와 건강관련정보 그리고 생활패턴에 대한 요소들을 특징요소로 감수성 예측에 함께 사용한다면, SVM은 만성 간염 예측을 위한 보다 효과적인 도구가 될 것이다.

심탄도와 인공지능을 이용한 혈당수치 예측모델 연구 (The study of blood glucose level prediction model using ballistocardiogram and artificial intelligence)

  • 최상기;박철구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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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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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7-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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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논문은 심탄도(BCG, Ballistocardiogram) 센서를 이용하여 생체신호 데이터를 비침습, 무구속적인 방식으로 수집하고, ICT 기술과 고성능 컴퓨팅 환경에서 인공지능 기계학습 알고리즘을 활용하여 데이터 기반 혈당 예측 알고리즘 모델 개발 및 검증하는 방법을 제시하고 연구하는 것이다. 혈당수치 예측모델은 MLP 아키텍처에 입력노드는 심박수, 호흡수, 심박출량, 심박변이도, SDNN, RMSSD, PNN50, 나이, 성별이며, 은닉층 7개를 사용하였다. 실험 결과는 5회 실험한 학습데이터의 평균 MSE, MAE 및 RMSE 값은 각각 0.5226, 0.6328 및 0.7692이며 검증데이터 평균 값은 각각 0.5408, 0.6776, 0.7968이었으며, 결정계수(R2) 수치는 0.9997의 결과를 보였다.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혈당수치를 예측하는 모델을 표준화하고 데이터셋 수집과 예측 정확성을 검증하는 연구가 계속적으로 진행된다면 비침습 방식의 혈당 수준 관리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다문화청소년의 진로태도 예측모형 탐색 (Exploring The Career Attitude Prediction Model Of Multicultural Youth Using Decision Tree Analysis)

  • 오정아;이영주;김평화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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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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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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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다문화 청소년의 진로태도 주요 변인을 예측하고 다문화청소년의 진로발달을 위한 정책 마련의 근거기반 자료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추진되었다. 이를 위해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구축한 다문화청소년패널을 활용하였고, SPSS 23.0 프로그램의 데이터마이닝 의사결정나무분석을 활용하여 다문화청소년의 진로태도 예측요인을 분석하였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성별에 따라 다문화청소년의 진로태도 예측요인을 살펴본 결과, 여학생의 경우 삶의 만족이 중요한 예측요인으로 나타났고 그 다음으로 자아존중감, 어머니 진로지지 순으로 나타났다. 둘째, 남학생은 자아존중감이 진로태도의 주요 예측요인으로 밝혀졌다. 이상의 결과를 토대로 다문화청소년의 진로발달을 위한 정책 및 실천적 제언을 담았다.

지역사회 노인의 성별에 따른 낙상 예측모형 (Fall Prediction Model for Community-dwelling Elders based on Gender)

  • 윤은숙
    • 대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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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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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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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Purpose: This study was done to explore factors relating to number of falls among community-dwelling elders, based on gender. Methods: Participants were 403 older community dwellers (male=206, female=197) aged 60 or above. In this study, 8 variables were identified as predictive factors that can result in an elderly person falling and as such, supports previous studies. The 8 variables were categorized as, exogenous variables; perceived health status, somatization, depression, physical performance, and cognitive state, and endogenous variables; fear of falling, ADL & IADL and frequency of falls. Results: For men, ability to perform ADL & IADL (${\beta}_{32}$=1.84, p<.001) accounted for 16% of the variance in the number of falls. For women, fear of falling (${\beta}_{31}$=0.14, p<.05) and ability to perform ADL & IADL (${\beta}_{32}$=1.01, p<.001) significantly contributed to the number of falls, accounting for 15% of the variance in the number of falls. Conclusion: The findings from this study confirm the gender-based fall prediction model as comprehensive in relation to community-dwelling elders. The fall prediction model can effectively contribute to future studies in developing fall prediction and intervention programs.

성별에 따른 경동맥 내중막두께와 사지근육량지수와의 관련성 (Relationship between Carotid Intima Media Thickness and Appendicular Skeletal Muscle Index according to Gender)

  • 양성희;이희정
    • 한국방사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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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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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9-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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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코로나 펜데믹에 의한 사회적 거리두기는 신체활동 감소를 가져왔고 이로 인한 근육량 감소는 혈관질환의 위험도가 높아진다고 보고되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경동맥 내중막두께 측정을 통해 두께 증가에 따른 여러 변수들의 차이를 분석하였으며 사지근육량지수가 경동맥 내중막두께 위험도 예측을 위한 효과적 표지자로서의 유용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2022년 1월부터 2022년 5월까지 부산지역 H병원 건강검진센터에 검진을 목적으로 방문하여 혈청학적 검사, 경동맥초음파, 체성분검사를 시행한 남자 121명, 여자 99명 총 220명을 연구대상으로 하였다. 성별에 따른 위험인자의 유의미한 차이는 카이제곱검정을 통해 분석하였다. 동맥경화를 예측할 수 있는 변수의 Cut-off value를 구하였으며 곡선하면적, 민감도, 특이도를 산출하여 정확도를 평가하였다. 그 결과 남자는 총콜레스테롤이 높을수록 여자는 사지근육량지수가 낮을수록 경동맥 내중막두께 위험도가 높게 나타났다. 경동맥 내중막두께 위험도를 예측할 수 있는 Cut-off value는 남성그룹에서 총콜레스테롤 199 mg/dL 이상, 여성그룹에서 사지근육량지수 5.9 kg/m2 이하로 산출되었다. 따라서 사지근육량지수는 쉽게 접근이 가능한 비침습적인 검사로 성인여성의 경우 혈관변화를 조기 예측하고 예방할 수 있는 표지자 역할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괜찮은 일 획득에서의 성별 차이: 한국 청년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한 일의 심리학 모형의 다집단 분석 (Gender Differences in Obtaining Decent Work: A Multi-Group Analysis on the of Psychology of Working Theory for Korean Young Workers)

  • 이슬아;표소휘;남보라;이유영;양은주
    •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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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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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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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의 목적은 일의 심리학 이론(PWT)에서 제시한 괜찮은 일 획득 경로에 남녀 차이가 존재하는 지 확인하는 것이었다. 이를 위해 335명의 국내 청년 직장인들에게 온라인 설문을 실시하였고 311명의 자료를 분석에 사용하였다. 참여자들의 평균 연령은 25.96세였으며, 그 중 남자는 94명, 여자는 217명이었다. 구조방정식 모형을 이용해 전체 집단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경제적 제약은 일 자유의지와 진로적응성을 부적으로 예측하였으며, 일 자유의지와 진로적응성은 괜찮은 일을 정적으로 예측하여, 모형의 가정을 지지하였다. 경제적 제약과 괜찮은 일 사이에서 일 자유의지와 진로적응성의 전체 간접효과는 유의하였으나, 일 자유의지와 진로적응성 각각의 세부 간접효과 또는 일 자유의지와 진로적응성의 이중매개 효과는 유의하지 않았다. 다집단 분석 결과, 경로계수 차이가 유의하였는데, 여성의 경우 경제적 제약이 일 자유의지를 부적으로 예측하였으며, 일 자유의지는 괜찮은 일과 정적인 관련성을 나타냈으나 남성에게는 두 경로 모두 유의하지 않았다. 반대로 남성 집단에서는 경제적 제약이 진로적응성을 부적으로 예측하였고, 진로적응성은 괜찮은 일과 정적인 관련성을 보였으나 여성에게는 두 경로 모두 유의하지 않았다. 또한 여성은 일 자유의지가 경제적 제약과 괜찮은 일 사이를 매개하였고, 남성은 진로 적응성이 경제적 제약과 괜찮은 일 사이를 매개하였다. 이는 괜찮은 일을 획득하는 데 우선적으로 필요한 진로 자원이 성별에 따라 다를 수 있음을 시사한다.

노인의 무릎통증과 인지기능 간 영향관계에서 우울의 매개효과 -성별, 연령, 학력에 따른 집단별 차이를 중심으로- (The Mediating Effect of Depression in the Relationship between Knee Pain and Cognitive Functions in Older Adults: Focusing on Group differences by Gender, Age, and Educational Attainment)

  • 주미라;강창현;육경수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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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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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7-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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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노인의 무릎통증이 인지기능에 미치는 영향과 우울의 매개효과를 확인하기 위한 신체와 심리적 기제 간의 융합연구로 노인 인구의 성별, 연령, 학력에 따른 집단별 차이를 확인하여 치매의 위험예측 요인인 인지기능개선에 연구 목적이 있다. 분석자료는 2020년 제8차 고령화연구패널(KLoSA) 자료이며, Process macro, model 4번을 활용해 연구모형을 검증하였다. 주요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우울은 무릎통증과 인지기능 간 영향관계에서 부분매개효과를 갖고 있음을 나타내었다. 둘째, 성별에 따른 우울의 매개효과는 유의하게 나타났으나, 직접효과는 남성노인이 여성노인의 두 배이며, 간접효과는 성별에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연령에 따른 우울의 매개효과는 후기노인 집단이 전기노인 집단에 비해 영향력이 상대적으로 큰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학력 구분에 따른 우울의 매개효과는 대학교 졸업 이상 집단의 경우 매개효과는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나머지 3개 하위 집단은 유의하게 나타났다. 본 검증결과를 토대로 노인의 인지기능 개선을 위해서는 무릎통증과 우울관리에 대한 성별, 연령, 학력에 따른 집단별 차이를 중심으로 적극적 개입 전략이 필요하다는 시사점을 도출할 수 있다.

만4세 유아의 인지발달에 영향을 미치는 생태체계변인 연구 (Research on the Ecological System Variables Predicting Korean 4-year-olds' Cognitive Development)

  • 김지현;김정민
    • 한국보육지원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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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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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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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만4세 유아의 인지발달이 생태체계변인에 따라 다른지를 살펴보고, 이 변인들이 유아의 인지발달을 유의하게 예측하는지, 어머니의 취업여부에 따라 상이한 예측을 보이는지를 살펴보았다. 연구대상은 한국아동패널 5차년도 자료인 만4세 유아 998명이었고, 어머니 및 교사 대상으로 질문지 조사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만4세 유아의 인지발달은 유아성별, 모학력, 부학력, 모취업여부, 가정환경의 질, 자녀기관생활관심정도에 따라 달랐다. 자녀기관생활관심정도가 가장 큰 영향력을 가졌고, 유아성별, 가정환경의 질, 모취업여부의 순으로 인지발달에 영향을 미쳤다. 어머니의 취업여부에 따라서는 다른 양상이 나타났는데, 자녀기관생활관심정도와 성별이 공통적으로 영향력을 미쳤지만 취업모 가정에서 자녀기관생활관심정도의 영향력이 더 크게 나타났고, 가정환경의 질은 취업모 자녀의 인지발달에 대해서만 영향력을 미쳤다. 이 연구결과는 어머니의 취업여부에 따라 유아기 자녀의 인지발달을 도모하는 정책적 접근에 유용한 기초자료를 제공한다.

성별에 따른 심혈관질환자의 건강행위에 미치는 요인 (Gender Differences in Predictors of Health Behaviors Modification among Patients with Cardiovascular Disease)

  • 수리주안;유승미;궁화수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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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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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0-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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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심혈관질환자의 건강행위를 개선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하여 성별차이를 중심으로 건강행위에 미치는 요인의 차이를 파악하기 위하여 수행된 연구로, 경기도와 충남 소재 2개 대학병원에 내원한 심혈관질환자 228명(남자 114명, 여자114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수집을 위한 설문조사는 2013년 1월부터 2013년 2월까지 실시하였으며 수집된 자료는 SPSS 20.0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심혈관질환자 남성과 여성사이의 건강행위이행의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여성이 건강행위 중 운동습관, 스트레스관리, 금연행위에서 남성보다 건강행위를 더 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과 여성사이의 건강행위의 예측인자는 남성은 연령, 자기효능감, 의료인 지지, 지각된 장애성, 지각된 민감성, 자율적 동기로 45 %를 차지하였고 여성은 연령, 자율적 동기, 자기효능감, 의료인지지로 51%를 차지하였다. 특히 가장 설명력이 높은 변수는 남성은 자기효능감, 여성은 자율적 동기이었다. 따라서 남성과 여성사이의 건강행위의 예측인자가 유의하게 차이가 있는 본 연구결과를 반영하여 심혈관질환자의 지속적인 건강행위이행을 위하여 간호중재 시 성별 특성에 따른 차별화된 방안이 고려되어야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