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생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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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강 전분과 옥수수 가교 전분의 이화학적 성질 비교 (Comparison of Some Physicochemical Properties of Ginger Root and Cross-linked Corn Starches)

  • 허준;김성곤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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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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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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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생강전분의 몇 가지 물리화학적 성질을 옥수수 가교 전분과 비교 검토하였다. 생강전분은 아밀로스 함량이 23.5%, 물결합 능력이 99.1%이었고 B형의 X-ray 회절도를 보였다. 생강 전분의 광투과도는 $70^{\circ}C$ 이후에 증가하였고 옥수수 가교 전분의 swelling power와 용해도는 $90^{\circ}C$까지 아주 낮은 값을 보였으며, 알카리에 대하여도 안정하였다. 아밀로그라피에 의한 생강전분 (7%)의 초기 호화온도는 $81.5^{\circ}C$ 이었고, 옥수수 가교전분과 같이 안정한 Paste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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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강나무에서 분리한 Flavonoid 배당체의 화학구조 (Isolation and Structure Elucidation of Flavonoid Glycosides from Lindera obtusiloba BL.)

  • 박종철;유영법;이종호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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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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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6-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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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생강나무 (Libdera obtusiloba BL.)의 페놀성 화합물들을 분리하기 위하여 잎고 줄기의 MeOH 엑스로부터 계통 분획한 EtOAc 분획물은 silica gel column chro-matography로 분리하여 2종의 화합물을 얻었다. IR, UV,$^1H-NMR$, $^13C-NMR$ 등의 분석을 행하여 화학구조를 밝힌 결과 이들 화합물의 화학구조는 잎에서 $quer-cetin-3-O-\alpha-L-rhamnopyranoside(quercitrin),$ 줄기에서는 quercetin $3-O-\beta-D-galactoyranoside(hyperoside)로$ 각각 결정하였다. 이 화합물들은 생강나무에서 처음으로 분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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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강을 이용한 샐러드드레싱 제조의 품질 특성 (Quality Characteristics of Ginger Salad Dressing)

  • 정현아;박숙현;김안나
    • 한국조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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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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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7-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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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생강 첨가량 0, 3, 6, 9, 12%를 첨가한 샐러드 드레싱의 품질 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보기 위해 $4^{\circ}C$에서 21일 동안 저장하면서 pH, 산도, 색도, 당도, 염도, 관능검사를 평가하였다. pH 값은 생강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높아졌으며 (p<0.001), 산도는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 L, a, b 값은 모두 저장기간에 따라 증가하였다. 당도 측정 결과 생강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감소하였으며, 반면에 염도 값은 증가하였다. 또한 저장기간에 따라 염도 값이 증가하였다(p<0.01). 관능평가결과, 저장 초기에는 9%와 12% 첨가군이 선호도가 가장 높았으나, 관능 평가의 결과 총 7개의 항목으로 저장기간에 따라 공통적으로 전체적으로 6%의 기호도가 높았다. 전체적으로 생강 첨가량 6%가 생강 샐러드 드레싱 제조 시 가장 적합하다고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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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생강 에센셜오일이 만성 스트레스로 교감신경이 항진된 동물 모델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Korea Ginger Essential oil on Chronic Mild Stress-induced Rats Model of Sympathetic Hyperactivity)

  • 지중구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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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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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88-1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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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스트레스는 인체의 다양한 기관과 정신적 상태에 영향을 미치는 교감신경 항진을 야기시킨다. 본 연구의 목적은 만성 스트레스로 교감신경을 항진시킨 동물 모델에서 국내산 생강 에센셜오일이 스트레스 호르몬 및 뇌 조직 반응에 미치는 효과를 평가하였다. 평가 방법은 세포독성 평가 및 성분 분석을 수행하였으며, 혈청 바이오 마커와 뇌 조직의 병리학적 분석이 기초한 효과를 관찰하였다. 동물 실험에서 국산 생강 에센셜오일의 처리는 만성 스트레스로 교감신경을 항진시킨 동물 모델 제작 후 2주간 100 nl/㎖로 처리하였다. 그 결과, 국산 생강 에센셜오일은 100 nl/㎖ 농도 이하에서 독성이 없었으며, 6-진저롤 함량이 345 ppm으로 확인되었다. 국산 생강 에센셜오일의 처리는 대조군과 비교하여 혈청에서 부신피질호르몬, 코르티코스테론, 멜라토닌과 같은 스트레스 호르몬의 농도를 크게 줄였으며, 복측피개부(VTA) 및 흑색질 치밀부(SNpc) 부분에서 TH-면역 반응이 때때로 중단되는 것을 효과적으로 보존하였다. 이와 같은 결과는 국산 생강 에센셜오일이 교감신경 항진을 개선했음을 나타내고 있다. 따라서 국산 생강은 교감신경 항진에 대한 아로마오일의 새로운 원료로 활용될 수 있다.

생강 분획의 gingerols 분석 및 초임계 추출물의 항산화 효과 (Comparison of Gingerols in Various Fractions and the Antioxidant Effects of Supercritical Fluid Extracts from Ginger)

  • 이은주;양선아;최희돈;임효권;황기;이인선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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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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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9-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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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실험에서는 생강 에탄올 추출물의 극성에 따른 용매 분획을 실시하여 생강의 유용성분을 분석하였으며, 초임계 추출 장치를 이용하여 oil을 추출한 후 남은 박을 다시 에탄올로 추출하여 각각의 총 폴리페놀 및 플라보노이드의 함량과 DPPH, ABTS radical 소거활성을 측정하여 항산화 활성을 비교 검색하였다. 알려진 생강의 유용성분 중 6-gingerol의 함량이 가장 높았으며, n-hexane층에 약 25% 존재하여 6-shogaol 보다 7배 이상 높은 것을 확인했다. 항산화 성분 측정 결과, 생강 박 에탄올 추출물의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이 생강 에탄올 추출물보다 높은 경향을 나타내어 생강의 오일 추출 후에 플라보노이드 성분의 용출이 용이해 졌음을 알 수 있었다. DPPH와 ABTS 라디컬 소거능은 초임계 오일에서 높았으며 특히, 45$^{\circ}C$ 이상의 온도 및 200 bar 이상의 조건에서 추출한 오일에서 우수한 소거활성을 나타냈다. 또한, 오일뿐 아니라 박 에탄올 추출물은 온도와 관계없이 압력 100 bar에서 항산화능이 우수하였으며 특히, 55$^{\circ}C$, 100 bar에서 20.17${\pm}$0.83 ${\mu}g/mL$로 강한 소거활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는 초임계 오일은 고온, 고압에서 추출 시 많은 양의 항산화 성분이 용출되며, 박 추출물의 경우에는 낮은 압력에서 얻은 박에 많은 양의 항산화 성분이 존재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러한 결과로부터, 초임계 추출법이 항산화 성분 추출에 보다 효율적인 방법이며, 생강 특유의 향과 고농도의 6-gingerol을 함유하는 초임계 오일뿐만 아니라 향 성분이 제거된 박 추출물도 높은 항산화 효과를 나타내는 기능성 천연 소재로의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사료되며 향후 다양한 산업적 활용이 기대된다.

향신료 메탄올 추출물의 항산화 및 항균효과 (Antioxidant and Antimicrobial Activities of Methanol Extracts from Spices)

  • 손종연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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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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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8-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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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에서는 메탄올로 추출한 향신료 추출물(생강, 마늘 양파, 산초 및 후추)의 총 페놀 및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 전자공여능, 아질산염 소거능, 항산화 및 항균효과에 대하여 비교, 조사하였다. 생강, 마늘, 양파, 산초 및 후추 메탄올 추출물의 총 페놀 함량은 각각 20.3, 10.0, 4.3, 6.6 및 12.8%이었으며, 총 flavonoid 함량은 각각 19.3, 1.0, 0.5, 3.4 및 7.9%이었다. 아질산염 소거능(2,000 ppm)은 생강(67.2%)> 후추 (56.8%)> 산초(39.7%)> 마늘(26.6%)> 양파(19.6%)의 순이었다. 항균효과의 경우, 생강 메탄올 추출물은 Bacillus cereus에 대해서, 마늘 추출물은 Salmonella enteritidis에 대해서 항균효과를 보였다. 양파 추출물은 모든 균에 대하여 항균효과를 보이지 않았다. DPPH radical 소거능은 ascorbic acid> 생강 추출물> BHT> 후추 추출물> 산초 추출물> 마늘 추출물> 양파 추출물의 순이었다. Linoleic acid 기질에서의 향신료 추출물(0.05%)의 항산화효과는 BHT (0.02%)> 생강> 산초> 후추> 마늘> $\alpha$-tocopherol(0.02%)> 양파의 순이었고, linoleic acid 에멀젼 기질에서의 항산화 효과는 BHT> $\alpha$-tocopherol> 생강> 후추> 산초> 마늘> 양파의 순이었다.

생강과 생강나무의 향기성분조성 비교 (Volatile Aromatic Components of Ginger(Zingiber officinalis Roscoe) Rhizomes and Japanese Spice Bush(Lindera obtusiloba BL))

  • 문형인;이재학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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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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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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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생강나무의 향기성분 조성을 분석해 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GC상에서 생강나무는 꽃, 잎, 줄기 각각 60, 80, 83개의 peak가 관찰되었으며, 주요 성분군은 생강나무의 경우는 꽃의 경우는 sabinene, $eta$-myrcene, 1-limonene, cir-3-hexanal, ${\gamma}$-terpinene, (Z)-3-hexen-1-ol acetate, ${\gamma}$-elemene, 1-borneol, $\delta$-guaiene, ledene, $\delta$-ca-dinene, elemol, 9-octadecanal, 1-(1,5diNe-4-hexenyl ) -4-mebenzene, $\alpha$-chamigrene, ${\gamma}$-selinene, $\beta$-endesmol, 1-phellandrene, 3-Me-6-(1-Me, ethyl ) -2-cyclohexen-1-one, epiglobulol의 성분이, 잎의 경우는 phellandrene, $\alpha$-terpinolene, sabinene, $\beta$-myrcene, ι-limonene, cis-3-hexanal, ${\gamma}$-terpinene, (Z)-3-hexen-1-ol acetate, ${\gamma}$-elemene, 1-borneol, $\delta$-guaiene, ledene, $\delta$-cadinene, olemol, 9-octadecanal, ${\gamma}$-selinene, o-chamigrene, 1-(1,5-diMe-4-hexenyl) -4-mebenzene, $\beta$-endesmol의 성분이, 줄기의 경우는 sabinene, $\beta$-myrcene, ι-limonene, phellamdrene, $\alpha$-terpinene, ledene, 1-borneol, ${\gamma}$-terpinene, 2,4a,5,6,7,8,9,9a-octahydroben-zocycloheptane, elemol, ${\gamma}$-selinene, cis-3-hexanal, (Z)-3-hexen-1-ol acetate, ${\gamma}$-elemene, $\delta$-guaiene, $\delta$-cadinene, 9-octadecanal, 1-(1,5-diMe-4-hexenyl) -4-mebenzeno, $\beta$-endesmol, $\alpha$-charugrene의 향기성분이 주요 성분군으로 확인되었다. 2. 생강나무에서 생강의 향기를 발산하는 성분으로는 $\beta$-myrcene, o-terpinolene, phellandrone, ι-limonene, $\beta$-eudesmol, $\delta$-cadinone, elemol, trans-caryophyllene으로 동정되었으며 그 중에서도 phellandrene, $\beta$-eudesmol이 주된 역할을 하는 성분으로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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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장조건에 따른 생강의 품질변화 (Changes of Quality in Ginger according to Storage Conditions)

  • 정문철;이세은;남궁배;정태연;김동철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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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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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4-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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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생강의 적정 저장 온ㆍ습도 조건을 구명하기 위하여 7, 12, 2$0^{\circ}C$의 온도와 75%, 85%, 95%의 상대습도에서 각각 저장하면서 생강의 품질을 비교 분석하였다. 7$^{\circ}C$와 2$0^{\circ}C$에서 습도조건별로 저장한 생강에서는 각각 저온장해 현상과 발아현상으로 인하여 품질저하가 빠르게 진행되었으며, 이들 온도구에서는 습도의 영향은 비교적 크지 않았다. 7$^{\circ}C$에서는 저장 30일부터 곰팡이 발생, 위조현상 등 저온장해가 발생하기 시작하여 90일경 상품성을 소실한 반면 2$0^{\circ}C$에서는 저장 30일 이후부터 심한 발아와 조직연화 및 곰팡이 발생 등으로 상품성을 완전 소실하였다. 그러나 12$^{\circ}C$에서는 상대습도가 75%인 경우에는 7$^{\circ}C$의 저장 생강과 유사할 정도로 품질변화가 크게 나타난 반면, 95%RH에 저장한 생강에서는 중량감소율, 부패율, 발아율 등의 모든 품질적 측면에서 가장 우수한 결과를 나타내었다. 따라서 생강의 저장조건으로서는 12$\pm$1$^{\circ}C$, 95$\pm$2%RH의 온ㆍ습도 조건이 적절한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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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강 및 인삼 분말 첨가가 돈육포의 휘발성 염기태 질소, 미생물 수 및 관능평가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torage and Supplementation with Ginger and Ginseng Powder on Volatile Basic Nitrogen, Aerobic Plate and Sensory Evaluation of Pork Jerky)

  • 황은경;오동엽;김병기;김수정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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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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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0-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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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돈육 중의 후지육을 이용하여 천연 향신료인 생강 및 인삼 분말을 첨가비율별로 처리(무처리 대조구, T1구(A-생강 분말 0.1% 첨가, B-인삼 분말 0.1% 첨가), T2구(A-생강 분말 0.2% 첨가, B-인삼 분말 0.2% 첨가), T3구(A-생강 분말 0.3% 첨가, B-인삼 분말 0.3% 첨가)하여 돈육포를 제조한 후, 저장기간에 따른 VBN, 미생물 수 및 관능평가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돈육포의 VBN 함량은 대조구와 처리구간에서는 통계적인 유의차가 나타내었고(p<0.01), 저장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VBN 함량과 총 세균수 및 대장균 수도 점차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또한 처리구에 상관없이 생강 분말 첨가군(A)이 인삼 분말 첨가군(B)군보다 유의적으로 낮게 나타났다(p<0.01). 돈육포의 관능평가의 경우, 육색과 맛은 처리구에 상관없이 저장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저장 2주째에 가장 높아 통계적인 유의차가 나타났고(p<0.05), 그 이후는 서서히 낮아졌다. 특히 육색의 경우, T1구의 A군이 다른 처리구보다 크게 높게 나타났다(p<0.05). 이상의 결과로 볼 때 돈육포 제조 시 생강 분말 첨가는 미생물의 증식 억제에 다소 영향을 미치며, 육포 제조 후 2주째에 가장 맛이 좋은 것으로 판단된다.

반응표면분석에 의한 생강의 분자압축탈수 방법 최적화 (Optimization of the Molecular Press Dehydration Method for Ginger Using Response Surface Methodology)

  • 이현석;권기현;김병삼;김종훈;차환수;정강현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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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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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8-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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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분자압축탈수 방법을 이용하여 기존의 다른 건조방법보다 우수한 탈수 및 건조된 생강을 얻고자 생강을 이용한 분자압축탈수법에 탈수제(maltodextrin) 첨가량, 탈수시간, 절단 두께를 다르게 한 후 반응표면분석법으로 최적화하여 생강의 탈수 및 건조 최적조건을 얻고자 하였다. 분자압축탈수 방법을 이용한 생강의 탈수제 첨가량을 증가시킬수록 탈수율, 복원율, 관능적 특성의 외관(external), 향기(flavor), 조직감(texture) 및 전체적인 기호도(overall acceptability) 등은 증가하였으나 색(color)의 경우 낮아졌다. 또한 탈수시간, 절단 표면을 증가시킬수록 탈수율, 복원율, 관능적 특성이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분자압축탈수를 이용한 생강의 최적조건 범위는 탈수제 첨가량이 70-82%, 탈수시간이 5.2-9.2시간 이고 절단 두께가 1.0-1.2 mm로 설정되었다. 따라서 분자 압축탈수 방법을 이용한 생강의 최적 탈수 및 건조조건은 탈수제 첨가량이 76%, 탈수시간 7.2시간, 절단 두께 1.1 mm가 적당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