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생강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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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강나무 추출물의 광노화에 의한 주름형성 억제 효과 (Anti-wrinkle Activity of Lindera obtusiloba Extract)

  • 박금주;박승희;김재기
    • 대한화장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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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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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7-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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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지속적인 자외선 노출은 사람의 피부에 주름 형성을 유발한다. 본 연구에서 생강나무 추출물이 광노화에 의한 피부 주름 형성의 개선에 미치는 효능을 검증해 보고자 하였다. 우선 사람 섬유아세포를 이용하여 생강나무 추출물의 세포증식과 타입 I 콜라겐의 생합성 활성을 측정하였다. 그 결과 생강나무 추출물에 의한 세포증식과 타입 I 콜라겐의 생합성능은 대조군과 비교하여 각각 33.8 %와 91.8 % 증식함을 보였다. 동물실험에서는 SKH-1 무모쥐에 일주일에 3번 UV를 조사하면서 5 % 생강나무 추출액을 국부적으로 도포하였다. 10주 후에는 각각의 무모쥐의 피부 모사판을 제작하여 관찰하였다. 광노화에 의한 주름형성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UVB를 무모쥐의 피부조직에 조사한 후 생강나무 추출액을 도포하여 피부 상태를 관찰하였다. 모사판을 접사카메라를 이용하여 관찰한 결과 5 % 생강나무 추출액의 도포는 생강나무가 포함되지 않은 도포액을 도포한 대조군에 비해 UV에 의해 생성되는 주름 형성 억제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로 생강나무 추출액의 도포는 광노화에 의한 피부주름 생성을 억제하고 피부를 보호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생강나무 추출물의 암전이 억제효과 (Effect of Lindera obtusiloba extract on cancer metastasis)

  • 윤혁;이용재;서현원;박경재;고하늘;차동석;권진;전훈;김강산
    • 대한한방내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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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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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5-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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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목 적 : 본 연구에서는 생강나무 메탄올 추출물이 암전이 억제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고자 하였다. 방 법 : 생강나무 추출물의 암전이 억제능을 확인하기 위해서 B16F10 흑색종 세포를 이용하여 금속단백분해효소의 활성 및 발현을 측정하였으며, 암세포의 이동능이나 침윤능도 조사하였다. 폐전이 동물모델에서 생강나무 추출물이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여 활성을 최종적으로 확인하였다. 결 과 : 1. 생강나무 추출물은 B16F10 흑색종 세포에서 뚜렷한 금속단백분해효소의 효소활성 및 발현 억제효과를 보였으며 이는 NF-${\kappa}B$의 활성 억제에서 기인한 것임을 확인하였다. 2. 흑색종 세포의 이동이나 침윤 역시 생강나무 추출물 투여에 의해 현저히 감소하였다. 3. 폐전이 동물 모델에서도 생강나무 추출물에 의해 폐로 전이되 집락의 수가 감소하였다. 결 론 : 이상의 결과로 생강나무 추출물은 뛰어난 암전이 억제효과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전이성 암치료에 있어서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생강나무에서 분리한 Flavonoid 배당체의 화학구조 (Isolation and Structure Elucidation of Flavonoid Glycosides from Lindera obtusiloba BL.)

  • 박종철;유영법;이종호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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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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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6-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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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생강나무 (Libdera obtusiloba BL.)의 페놀성 화합물들을 분리하기 위하여 잎고 줄기의 MeOH 엑스로부터 계통 분획한 EtOAc 분획물은 silica gel column chro-matography로 분리하여 2종의 화합물을 얻었다. IR, UV,$^1H-NMR$, $^13C-NMR$ 등의 분석을 행하여 화학구조를 밝힌 결과 이들 화합물의 화학구조는 잎에서 $quer-cetin-3-O-\alpha-L-rhamnopyranoside(quercitrin),$ 줄기에서는 quercetin $3-O-\beta-D-galactoyranoside(hyperoside)로$ 각각 결정하였다. 이 화합물들은 생강나무에서 처음으로 분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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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강나무(Lindera obtusiloba)의 잎에서 분리한 내생균의 다양성 (Diversity of Foliar Endophytic Fungi Isolated from Lindera obtusiloba in Korea)

  • 김창균;어주경;엄안흠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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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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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6-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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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생강나무에 공생하는 내생균의 다양성을 확인하기 위하여, 강원도 4 개 지역에서 병증이 없는 생강나무 잎을 채집하여 내생균을 분리하였다. 분리된 내생균의 rDNA의 ITS지역을 분석한 결과, Alternaria alternata, Annulohypoxylon annulatum, Creosphaeria sassafras, Diaporthe eres, Discosia sp., Epicoccum nigrum, Glomerella acutata, Glomerella cingulata, Paraconiothyrium brasiliense, Pestalotiopsis neglecta, Phomopsis amygdali, Xylaria sp.의 총 7과 11속 12종이 확인되었으며 Phomopsis amygdali가 모든 연구 지역의 생강나무 잎에서 가장 높은 빈도로 분리되었으며 채집지에 따라 내생균의 종 다양성에 차이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생강나무 잎과 가지의 정유성분 (Essential Oils from Leaves and Twigs of Lindera obtusiloba)

  • 권동주;김진규;배영수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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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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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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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생강나무(Lindera obtusiloba Blume) 잎과 가지의 정유성분을 수증기 증류법으로 분리하고 GC-MS로 NIST와 Wiley 6 Library 스펙트럼과 비교하여 구성성분을 분석하였다. 생강나무 잎과 가지에서 총 24개의 성분을 동정하였으며 sesquiterpene 화합물들이 주요 구성성분이었다. 생강나무 잎에서 분리한 정유의 주요 구성성분은 germacrene B(17.78%), ${\beta}-caryophyllene$(17.50%), phytol isomaer(13.36%), $(-)-{\beta}-elemene$(11.07%) 등이었고, 가지에서는 ${\beta}-elemol$(24.47%), ${\alpha}-cadinol$(13.73%), camphor(9.83%) and ${\beta}-citronellol$ (9.54%) 등이 주요 구성성분이었다. Acyclic diterpene인 phytone, phytol 및 phytol isomer 등의 화합물들은 생강나무 잎에서 처음 분석되었다.

제조방법에 따른 생강나무(Lindera obtusiloba BL.) 잎차의 특성변화 (Changes on the Characteristics of Lindera obtusiloba BL. Leaf Teas by Manufacturing Process)

  • 황경아;김광수;박찬성;신승렬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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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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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5-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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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는 독특한 맛과 향이 있는 생강나무 잎을 이용하여 제조 방법에 따른 잎차의 특성의 변화를 조사하였다. 수분 함량은 인공건조차가 6.71%로 가장 높았고 찐후덖음차가 5.18%로 가장 낮았다. 가용성 고형분 함량은 발효차가 15.33%로 가장 높았고 덖음차가 8.33%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회분 함량은 제차방법에 따른 큰 차이는 없었다. 탄닌 함량은 찐후 덖음차가 3.29%로 가장 높았으며 발효차가 2.26%로 가장 낮았다. 생강나무잎차의 비타민 C 함량은 덖음차에서 37.17mg/100g으로 함량이 가장 높았고 찐차가 16.70 mg/100g으로 가장 낮게 나타내었다. 무기질 함량은 제조방법에 따른 무기질함량의 차이는 없었지만, K, Na, Mn, Ca, Fe, Mg, Zn 순의 함량으로 나타났다. 생강나무잎차의 냄새, 맛등 전체적 기호도는 찐후 덖음차가 다른제조방법에 비해 높았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여 볼 때, 생강나무의 잎차의 제조방법은 기호성과 영양성이 비교적 우수한 찐후 덖음하여 제조하는 것이 적합한 것으로 생각한다.

생강나무(Lindera obtusiloba Blume)와 초피나무(Zanthoxylum piperitum DC) 추출물의 항균활성 (Antimicrobial activities of Lindera obtusiloba Blume and Zanthoxylum piperitum DC extracts)

  • 김세훈;도정선;정현정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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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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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7-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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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생강나무 줄기와 초피 과피의 60% ethanol과 열수 추출물의 식중독 균에 대한 항균 활성과 추출물의 열안정성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100 mg/mL의 농도에서 생강나무 줄기의 60% ethanol 추출물은 MRSA에 대하여 31.50 mm, 열수추출물은 S. aureus에 대해 25.5 mm의 생육 저해환을 보이며 가장 높은 항균활성을 보였으며, B. cereus에 대해서는 가장 낮은 항균활성을 보였다. 같은 농도에서 초피 과피의 60% ethanol 추출물의 항균효과는 S. aurues와 B. cereus에 대해 25 mm의 생육 저해환을 나타냈으며, 열수추출물은 S. aurues 에 대해 22 mm의 생육저해환을 나타내 항균 효과가 가장 크게 나타났으며, E. coli 에 대해서는 낮은 항균활성을 나타내었다. 생강나무 줄기와 초피 과피의 60% ethanol, 열수 추출물 모두 농도가 낮아짐에 따라 생육 저해환의 크기가 작아지는 현상을 보였으며, ethanol추출물이 열수 추출물에 비해 다소 높은 항균력을 나타냈다. 또 추출물의 열안정성 실험에서 열처리군과 비열처리군(대조구)을 비교했을 때 항균 효과가 감소하지 않는 것으로 보아 생강나무 줄기와 초피 과피 추출물은 열에 안정하다고 판단된다. 본 연구 결과 생강나무 줄기와 초피 과피 추출물에 미생물 부패 방지에 효과적인 항균 물질이 함유되어 있으며 비교적 열에 안정하므로 천연보존료로서 산업적 응용이 가능할 것이라 사료된다.

식물사회학적(植物社會學的) 방법(方法)과 TWINSPAN에 의한 강원도 신갈나무림(林)과 분류(分類)에 관(關)한 연구(硏究) (Study on Classification of Quercus mongolica Forests in Kangwon-do by Phytosociological Method and TWINSPAN)

  • 장규관;송호경;김성덕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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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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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4-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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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본 연구는 우리 나라 낙엽 활엽수림의 대표적인 수종인 신갈나무림을 분류하기 위하여 강원도 오대산, 점봉산 및 중왕산의 자연 식생 중에서 100개소를 조사하였으며, 식물사회학적 방법과 TWINSPAN에 의하여 군락을 분류하였다. 1. 신갈나무림을 식물사회학적 방법으로 분류하면 신갈나무-당단풍 군락군의 신갈나무-까치박달나무군락, 신갈나무-당단풍 전형 군락, 신갈나무-생강나무 군락 및 신갈나무-분비나무 군락으로 구분되었으며, 신갈나무-까치박달나무 군락은 다시 복장나무 하위 군락 및 전형 하위 군락으로 구분되었다. 2. TWINSPAN에 의하여 분류하면 신갈나무-복장나무 군락, 신갈나무-까치박달나무 군곽, 신갈나무-당단풍 군락, 신갈나무-생강나무 군락, 신갈나무-분비나무 군락으로 구분되었다. 3. 식물사회학적 방법과 TWINSPAN에 의한 군락 분류는 일치성을 보이고 있어 두 방법에 의한 군락 분류 방법은 상호 보완될 수 있다고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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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지역 관목류 부위별 연소특성에 관한 연구 (The Characteristics of Combustion for Living Leaves and Branches of Shrubs in Youngdong Areas)

  • 박영주;오진열;이시영;이해평
    • 한국화재소방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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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화재소방학회 2009년도 춘계학술논문발표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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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8-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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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에서는 산불발생 시 삼림 내 가연물의 화재강도 및 산불위험성을 예측하기 위하여 영동지역에서 자생하는 관목류 가운데 주요 분포수종으로 생강나무와 초피나무를 대상으로 생엽과 가지부위를 채취하여 착화특성, 화재전파특성, 피난특성을 고찰하였다. 발화온도 범위는 400$^{\circ}C$${\sim}$440$^{\circ}C$로 확인되었으며 생강나무의 생엽은 착화가 가장 빠르게 개시되었으며 가지부위는 생엽보다 착화는 늦으나 착화 후 화염유지시간이 길고 비교적 빠른시간에 많은 열량을 방출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초피나무의 가지부위는 연기방출량과 CO 및 $CO_2$의 방출량이 많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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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ccharomycopsis fibuligera 발효 생강나무 꽃 추출물의 항산화 및 항염효과 (Antioxidant and Anti-inflammatory activity of Saccharomycopsis fibuligera fermented Lindera obtusiloba flower extract)

  • 박상남;윤중수;이옥희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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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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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6-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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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에서는 생강나무 꽃 발효 추출물의 항산화능 및 항염능을 확인하였다. 항산화능 측정을 위해 DPPH 실험, ABTS 실험을 실시하였다. 동시에 폴리페놀 농도 측정, 플라보노이드 농도 측정을 통해 항산화 물질의 정량을 실시하였다. 플라보노이드, DPPH, ABTS에서는 발효 후의 항산화능이 증가한 것을 확인하였다. 이 때 플라보노이드 농도는 5.0%, DPPH 실험에서는 33.27%, ABTS 실험에서는 29.82%의 항산화능 개선 효과가 나타났다. 항염능 실험에서는 세포 독성 실험과 LPS로 유도된 염증에 대한 항염능을 알아보기 위한 NO 생성 억제능 실험을 실시하였다. 세포독성의 경우 대조군과 발효군 모두 낮은 세포독성을 보였지만 발효군에서 더 낮은 세포독성을 보였다. NO 생성 억제능의 경우 발효군이 대조군에 비해 50% 이상의 항염능 증가를 보여 발효 생강나무꽃이 기존 생강나무 꽃에 비해 더 개선된 화장품 원료로서 사용가능함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