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비 보건계열

검색결과 37건 처리시간 0.024초

비 보건계열 남자대학생의 인유두종 바이러스 예방접종 의도에 영향하는 자궁경부암 지식 및 건강신념 융합연구 (A convergence study of cervical cancer knowledge and health belief affecting male non-health related majoring students' HPV vaccination intentions)

  • 정성원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 /
    • 제9권3호
    • /
    • pp.289-295
    • /
    • 2018
  • 본 연구는 성(性)에 호기심이 많으며, 전공 교과목에서 질병을 다루지 않는 비 보건계열 남학생들의 자궁경부암 예방접종에 대한 의도와 그에 영향하는 지식과 건강신념을 확인하기 위하여 시도되었다. 두 개 도시에 위치하고 있는 대학의 보건계열을 제외한 남학생을 159명을 대상으로 자궁경부암과 예방접종에 대한 지식, 건강신념 그리고 예방접종의도를 자가기입식 설문지를 통해 수집하고 SPSS Win 18 Ver.을 이용하여 다집단 분석을 실시하였다. 자궁경부암 지식이 높을수록 자궁경부암 예방접종 의도가 높았고(${\beta}=.200$, p=.01), 건강신념 역시 예방접종 의도와 관련이 있는데, 특히 지각된 심각성이 높을수록 자궁경부암 예방접종 의도가 높았다(${\beta}=.362$, p=.01). 성 건강은 여성과 남성을 별개로 생각할 수 없으므로 대학교육과정 내 성 건강에 대한 건강신념을 높일 수 있는 융합적인 비교과프로그램이 마련되어야 한다.

보건계열 학생들의 윤리 지식수준에 관한 연구 (Ethical knowledge perception and related factors in department of public health students)

  • 김윤정;장윤정
    • 한국치위생학회지
    • /
    • 제8권1호
    • /
    • pp.37-43
    • /
    • 2008
  • 이 연구는 보건계열 학과에 재학중언 학생들의 윤리의식에 미치는 영향요언을 살펴보고자 4개 전문대학 보건계열 학과에 재학중인 학생 65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연구방법은 개별자기기입법에 의한 설문조사법이었고, 설문은 윤리 지식수준을 측정하기 위한 문항과 윤리교육에 대한 경험과 필요성을 묻는 문항, 윤리의식에 미치는 영향 요인을 묻는 문항, 윤리의식을 배우는 역할모델을 묻는 문항으로 구성하였다. 수거된 설문은 596부이었고, 회수율은 91.7% 이였다. 연구결과, 의료관계법규 지식수준과 팀웍 지식수준이 다른 윤리 지식 수준에 비해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의료관계법규 지식수준은 전문 윤리교육 필요성을 인지하고 있는 학생에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 윤리 지식수준은 전문 윤리교육 필요성을 인지하고 있는 학생에서, 3학년에서, 직업 윤리교육경험이 있는 학생에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의사결정판단 지식수준은 전문 윤리교육 필요성 인지, 임상실습경험, 윤리의식 영향요인, 전문 윤리교육청험이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 중 가장 큰 영향을 미친 변수는 임상실습경험이었다. 팀웍 지식수준은 역할모델이 종교단체라고 응답한 학생에서, 윤리의식 영향요인이 가정이라고 응답한 학생에서, 전문 윤리교육을 경험한 학생에서 높게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로 보아, 윤리교육의 필요성을 인지하고 있는 학생일수록 윤리 지식수준이 높은 것을 알 수 있었으며, 이 외에도 다양한 변수를 고려하여 후속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사료되었고, 본 연구를 통하여 보건계열 학과에 재학 중인 학생들에게 윤리에 대한 사고 기회를 부여했다는 점과 윤리 의식수준을 점검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사료되었다.

  • PDF

일개 대학 재학생의 치아우식예방 불소이용법에 관한 경험과 인식 (Experience and Recognition of Fluorides for Caries Prevention: Focusing on One University)

  • 김수련;김수현;김초롱;박지원;황수정
    • 치위생과학회지
    • /
    • 제14권4호
    • /
    • pp.580-588
    • /
    • 2014
  • 본 연구는 편의추출된 K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치아우식예방 불화물에 관한 인식과 경험을 알아보고자 실시하였다. 2014년 5월 23일부터 6월 13일까지 대전지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총 450부의 설문지를 배부하여 444부가 회수되었고 응답이 불충분한 20부를 제외한 424부를 본 연구분석에 사용하였으며 치위생학과, 치위생학과를 제외한 보건계열, 비보건계열을 중심으로 비교분석하였다. 1. 치아우식예방을 위한 불소경험은 불소세치제 사용 치위생학과 68.9%, 보건계열 23.6%, 비보건계열 33.3%, 학교 불소용액양치사업 치위생학과 50.0%, 보건계열 46.3%, 비보건계열 44.1%. 시판 불소함유 구강세정제 사용 치위생학과 84.2%, 보건계열 72.4%, 비보건계열 62.2%, 전문가 불소도포 치위생학과 58.9%, 보건계열 30.9%, 비보건계열 30.6%, 수돗물불소농도조정사업 지역거주 치위생학과 13.7%, 보건계열 10.6%, 비보건계열 13.5%로 나타났다. 2. 비치위생학과 학생들은 불화물 사용의 목적 84.6%, 불소함유 구강세정제 63.2%, 불소함유 세치제 61.5%, 전문가 불소도포 56.4%, 수돗물불소농도조정사업 43.6% 순으로 인지하고 있었다. 3. 불화물에 대한 인식경로는 치위생학과 학생은 대학 강의가 가장 높았으나, 비치위생학과 학생은 인터넷과 방송, 보건교사 순이었고 대학강의에 관한 응답은 거의 없었으며 치과의료진에 의한 정보전달은 10%을 약간 상회하였다. 4. 불화물 이용 의향은 자녀를 위한 불소도포, 불소용액양치, 수돗물불소농도조정사업, 자신을 위한 불소도포 순으로 나타났으며, 불소이용시 필요정보는 불화물 부작용, 불화물이용 방법, 불화물이용 비용, 불화물 효과 순으로 나타났다. 5. 불화물을 경험한 군이 그렇지 않은 군에 비해서 불화물이용 의향이 높았으며, 공중구강보건사업보다는 개인이 선택하여 불화물을 경험한 군이 불화물이용에 더 긍정적이었다. 6. 불화물을 인지하는 군이 그렇지 않은 군에 비해서 불화물 이용의향이 높았으나, 불화불에 대한 부작용 인지여부는 이용의향에 영향을 끼치지 않았다. 따라서, 치아우식증 예방을 위한 불화물 인지와 경험은 불화물 이용에 영향을 미치므로 대중매체를 통한 교육 콘텐츠 개발 및 치과병의원을 통한 환자 개별 교육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보건의료 직업윤리 및 서비스 교육 프로그램의 개발과 효과 분석 (Development of Ethics and Service Education Program for Students Majoring Health Care and Effect Analysis)

  • 조경원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
    • 제8권10호
    • /
    • pp.224-233
    • /
    • 2008
  • 본 연구는 보건의료계열 학생을 중심으로 '보건의료인을 위한 직업윤리 교육' 중 주로 '보건의료현장에서의 서비스'에 역점을 두어 학생이 보건의료현장에 취업하여 직업내 동료 및 의료소비자를 대함에 있어서 도움이 될 지식 및 태도 함양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기획 설계하고 설계된 프로그램을 실행 평가하는 일련의 프로그램 개발과정을 거쳤다. 잠재적 교육 수요자 505명과 현장 전문가 175명을 대상으로 교육내용과 방법에 대한 수요조사를 하였고, 교육 목표 및 내용 방법을 선정하여 교육을 실시하였다. 개발된 보건의료계열 서비스 및 직업윤리교육프로그램을 통한 교육의 효과를 분석한 결과 지식에서 교육전에 비해 교육 후의 정답률이 통계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나서 교육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태도에서는 교육 전에 비해 교육 후에 내적보상과 이타적 사회적 보상영역에서 평균값이 유의하게 높아 본 연구에서 개발된 교육이 보건계열 학생들의 직업에 대한 태도 중 리더십, 도전의식, 사회봉사 등에 대한 태도 수준을 높이는데 교육적 효과가 있었음을 보여주었다.

의료인 기본심폐소생술 교육이 보건계열 대학생의 지식과 태도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s of Basic Life Support Course for Healthcare Providers on the Knowledge and Attitude of Health Science College Students)

  • 권말숙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13권12호
    • /
    • pp.5943-5949
    • /
    • 2012
  • 본 연구는 의료인 기본심폐소생술 교육이 보건계열 대학생의 지식과 태도에 미치는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시도된 비동등성 대조군 전후 유사 실험연구이다. 연구 대상은 D광역시에 소재한 D대학에 재학 중인 보건계열 학생 140명으로 하였고, 자료수집기간은 2010년 8월 3일부터 8월 29일까지였다. 연구 도구는 심폐소생술 지식과 태도를 사용하였고, 자료분석은 SPSS/PC 12.0 win을 사용하여 실수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 ${\chi}^2$ test, Fisher's exact test, independent t-test, paired t-test, ANCOVA를 이용하였다. 결론은 의료인 기본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은 실험군은 대조군보다 지식점수가 유의하게 높았다(F=47.22, p<.001). 의료인 기본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은 실험군은 대조군보다 태도점수가 유의하게 높았다(F=40.20, p<.001). 이상의 결과를 볼 때, 의료인 기본심폐소생술 교육은 보건계열 대학생의 지식과 태도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따라서 보건계열 학과 교과과정에 심폐소생술 관련 교과목 개설을 검토해 볼 것을 제언하며, 보건계열 대학생을 위한 체계적이고 표준화된 교육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대학생의 전공계열이 치과진료에 미치는 융합적 연구 (The Convergence Study on Dental treatment of related to the Major of University students)

  • 김민아;장현정;이연경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 /
    • 제10권1호
    • /
    • pp.87-94
    • /
    • 2019
  • 본 연구는 대학생들의 전공계열이 치과진료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설문조사를 하였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여성이 남성에 비해 4.63배(보건 전공), 2.56배(비보건 전공) 치과 진료를 더 많이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본인이 주관적으로 잇몸 건강이 좋다고 생각하는 경우에는 상대적으로 치과진료를 0.92배(보건 전공), 0.39배(비보건 전공)로 덜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공 계열에 따라 치과진료의 결과가 다르게 나타났으며 이 결과를 고려하여 비보건계열의 대학생을 위한 치과진료에 대한 융합적 구강보건교육 프로그램이 개발되어 한다. 이를 통해 체계적이고 올바른 구강보건지식을 습득하여 적절한 치과진료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호흡기계 표준화환자를 활용한 시뮬레이션 기반 시나리오 학습이 보건계열 대학생의 학습만족도, 임상수행능력과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 of Simulation-based learning scenario using standardized repiratory patients on learning satisfaction, clinical skill competency and self-efficacy in Health-related department students)

  • 조혜영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16권3호
    • /
    • pp.2100-2108
    • /
    • 2015
  • 본 연구는 표준화 환자를 활용한 호흡기계 환자 시뮬레이션 기반 교육을 보건계열 학생에게 적용한 후 학업만족도와 자기효능감, 임상수행능력에 미치는 효과를 기존의 시뮬레이션 교육과 비교 검증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비동등성 대조군 전후설계를 적용한 유사 실험연구로서 J시에 소재한 D대학 보건계열 3학년 학생 50명이 참여하였다. 실험군 25명에게는 표준화 환자를 활용한 호흡기계 환자 시뮬레이션 교육과 평가를 진행하였고 대조군 25명에게는 전통적인 시뮬레이션 교육과 평가를 실시하였다. 2013년 11월부터 180분간 주 1회씩 총 2회의 교육과 1회의 평가로 실시되었으며 수집된 자료는 SPSS/Win 18.0을 이용하여 실수와 백분율, t-test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 결과 표준화 환자를 활용한 호흡기계 환자 시뮬레이션 교육을 시행한 실험군에서 학업만족도와 자기효능감, 임상수행능력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종합한 결과, 표준화 환자를 활용한 호흡기계 환자 시뮬레이션 기반 교육은 보건계열 대학생의 학업만족도와 자기효능감, 임상수행능력 향상에 기존의 시뮬레이션 교육보다 효과적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따라서 다양한 분야에서 표준화 환자를 활용한 시나리오를 개발하고 시뮬레이션 교육과정에 적용하여 보건계열 학생들의 전문직 역량 강화를 위해 활용할 것을 제안한다.

The Effects of Interpersonal relation disposition and Emotional intelligence on Interpersonal relation competence of Allied Health College Students

  • Kwag, Youn-Kyoung
    •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
    • /
    • 제26권8호
    • /
    • pp.149-156
    • /
    • 2021
  • 본 연구는 보건계열대학생들의 대인관계능력에 대한 대인관계성향 및 정서지능의 영향요인을 조사하기 위하여 2019년 11월 29일부터 12월 16일까지 B시의 일 대학교 간호학과 및 물리치료학과 재학생들에게 질문지조사를 시행하였다. 총 275명의 자료가 수집되었으며 수집된 자료는 SPSS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t-test, ANOVA, 상관분석, 다중회귀분석을 수행하였다. 연구결과, 보건계열대학생들의 대인관계능력은 평균 4.10, 8개 대인관계유형 중 사려성-비사려성의 평균점수가 가장 높았으며, 정서지능 평균은 2.73이었다. 보건계열대학생들의 대인관계능력에 대한 유의한 영향을 끼친 대인관계성향은 주도성-동조성, 공격성-비공격성이었고, 설명력은 29.4%였으며, 가장 영향력이 큰 대인관계성향은 주도성-동조성이었다. 또한 대인관계능력에 유의한 영향을 미친 정서지능은 자기감정표현, 타인조절, 동기화였고, 이들의 설명력은 24.0% 이었으며, 가장 영향력이 큰 정서지능은 동기화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보건계열대학생들의 대인관계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에 있어 그들의 대인관계성향과 정서지능 요인을 고려할 것을 제안한다.

시뮬레이션 기반 연합프로그램이 보건계열 대학생의 자기효능감, 사회적 문제해결 및 대학생활 적응에 미치는 효과 (Effect of the Simulation-based Cooperation Program on Self-efficacy, Social problem-solving ability, and College life adjustment of Health College Students)

  • 오은영;최예숙
    • 디지털융복합연구
    • /
    • 제16권10호
    • /
    • pp.301-311
    • /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보건계열 대학생들에게 적용한 시뮬레이션 기반 연합프로그램이 자기효능감, 사회적 문제해결능력 및 대학생활 적응에 미치는 효과를 검증하고자 시도되었다. 본 연구 방법은 비동등성 대조군 전후설계의 유사 실험연구이다. 시뮬레이션 기반 연합프로그램에 참여한 실험군은 68명,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않은 대조군은 68명이었다. 연구결과 자기효능감(z=-4.70, p<.001)과 대학생활 적응(t=2.03, p<.05)이 실험군에서만 유의한 향상이 확인되었다. 그러나 실험군과 대조군 간의 사회적 문제해결 능력(z=-1.87, p=.061)에는 차이가 없었다. 본 연구를 통해 시뮬레이션 기반 연합프로그램이 보건계열 대학생의 자기효능감과 대학생활 적응을 향상시키는데 효과적이라는 사실이 입증되었다. 따라서 사회적 문제해결 능력을 증진시키기 위한 효과적인 시뮬레이션 기반 연합프로그램이 개발되어야 하고 관련 연구가 더 필요할 것으로 제언한다.

대학생의 헌혈에 대한 지식, 인식수준에 따른 헌혈행태 (Association between Knowledge, Attitude, and Practice Regarding Blood Donation in University Students)

  • 김정현;윤중수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
    • 제15권10호
    • /
    • pp.316-326
    • /
    • 2015
  • 본 연구는 대학생의 헌혈지식, 헌혈인식, 헌혈태도간의 관련성을 살펴보고, 헌혈 촉진 및 저해 요인을 파악하여 헌혈 참여 확대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다. 자료는 2014년 12월 8일부터 12일까지 국내 두 개 대학교의 보건계열 20대 대학생 272명을 대상으로 헌혈지식, 헌혈인식, 헌혈경험에 관한 구조화된 자기기입식 설문지를 이용하여 수집되었다. 분석방법은 Pearson correlation test, t-test, descriptive statistics를 실시하였다. 주요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현혈인식이 긍정적일수록 헌혈횟수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P <.05). 둘째, 보건계열 전공생과 비보건계열 전공생 집단 간 헌혈지식(P<.01)과 헌혈인식(P<.05)에 차이가 있었다. 셋째, 헌혈경험자가 헌혈비경험자에 비해 헌혈 참여의도가 높았다(P<.01). 분석 결과를 토대로 20대 대학생의 헌혈을 장려하기 위해서는 미디어 홍보를 통한 헌혈인식 개선과 헌혈에 대한 보상을 강화하는 방법이 효과적일 것이라 제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