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보행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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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분석 시스템을 이용한 보행평가 (Evaluation method in gait analysis)

  • 박성하;김용환;박세진
    • 감성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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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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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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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논문은 "풋 스캐너"와 "족압분석 시스템"을 이용하여 획득한 측정 데이터에서 새로운 보행분석 평가 방법을 제안하였다. 기존의 많은 연구자들에 의해서 보행시 발바닥의 육안적 검사와 압력분포의 분석 방법이 많이 논의되었다. 또한 연구자들은 압력곡선, 압력중심 궤적과 압력중심에서의 속도에 관해서 관심을 가져왔다. 그러나 이런 실험결과들은 실험환경과 피험자의 조건에 의해 의존된다. 결론적으로 우리는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특별한 에너지 변수 등을 고려해야만 한다. 운동 에너지와 충격량 변수는 보행 분석에 활용될 수 있으며, 본 논문의 결과는 8명의 피험자들의 실험을 통하여 새로운 변수의 유용성을 확인하였다. 새로운 변수의 유용성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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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자 보행변수 실측을 통한 보행시설물 설계기준 정립 1: 고령자 보행특성을 고려한 계단 챌면 높이 연구 (A Study on the Design Criteria of Pedestrian Facility (Stairs) by Motion Analysis of Walking Parameters in the Elderly)

  • 노창균;박범진
    • 대한교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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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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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6-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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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한국은 고령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또한 고령자의 경제활동과 고령자의 통행빈도 또한 증가 할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에 고령자의 보행 중 낙상 등의 사고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고령자의 보행시설 만족도는 최하위이다. 본 논문에서는 이러한 결과의 이유들 중에 하나를 고령자들의 보행능력(일반인 대비 약 75%)을 고려하지 않은 보행 교통 시설물에서 찾았다. 이에 고령자들이 가장 불편함을 호소하는 계단 이용시 나타나는 고령자의 운동역학적인 보행특성을 동작분석시스템으로 알아보았다. 여러 보행변수들을 분석한 결과, 현재의 계단 높이로 규정되어 있는 18cm의 계단 높이는 고령자가 오름과 내림 보행 시 과도한 힘이 소요되며, 신체 중심이 흔들려 몸의 균형을 잡기에도 어려운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에 본 논문에서는 고령자 집단의 보행특성을 보여주는 보행변수들 간의 군집분석을 통하여 계단 챌면의 높이를 15cm 이하로 설정할 것 등의 계단 설계 기준을 제시하였다. 이는 일반인에게는 큰 변화는 아니지만 고령자에게는 통행빈도와 활동범위를 넓혀 보다 많은 사회경제 활동을 촉진 시킬 수 있을 것이다.

토지이용 및 보행자 특성을 고려한 보행신호시간 모형 개발에 관한 연구 (Development of Pedestrian Signal Timing Models Considering the Characteristics of Land Use and Pedestrians)

  • 황덕수;오영태;이상수;이철기
    • 한국ITS학회 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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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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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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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현재 우리나라의 보행 신호시간 산정방법은 토지이용 행태 및 보행자의 특성을 고려하지 않고 동일한 모형 및 변수값을 적용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보행자의 이동에 따른 보행 안전성 확보와 보행환경 개선을 위하여 토지이용 및 보행자 특성을 고려한 보행신호시간 산정 모형을 개발하였다. 우선, 모형에 영향을 주는 변수를 보행속도, 인지-반응시간, 여유시간 등으로 세분화하였고, 현장조사를 통하여 이들 변수들에 대한 대표값을 추정하였다. 그리고 추정된 결과를 이용하여 토지이용 및 가로횡단 특성을 고려한 보행신호시간 모형들을 개발하여 제시하였다. 본 연구에서 제시된 자료는 향후 관련연구의 참고자료로 사용될 수 있고, 제시된 모형은 기존의 획일적인 모형과 비교하여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보행자의 행태를 반영하여 개발되었으므로 제시된 모형을 적용하여 보행자의 보행환경을 개선할 수 있다고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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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자-차량 충돌사고 재현모형 비교분석 및 개선 연구 (A study on Pedestrian Accident Reconstruction Models: Comparison and Improvement)

  • 조정일;오철;김남일;장명순
    • 대한교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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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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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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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에서는 보행자-차량 충돌사고 분석을 위한 국내외 사고재현모형을 비교하였다. 충돌 후 보행자의 전도거리를 종속변수로, 차량의 충돌속도를 독립변수로 하는 모형을 비교하였으며, 수집된 총 432건의 사고 자료 중 신뢰성 있는 전도거리와 충돌속도 자료의 확보가 가능한 49건을 선정하여 절대평균백분위오차를 산출 후 비교하였다. 또한 전도거리에 영향을 새로운 변수의 도출을 위해 차량의 전면부 형상을 조사하고 이를 변수화하여 모형 구축에 반영하였다. 분석결과 차량의 범퍼높이가 다른 변수에 비해 전도거리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 연구에서는 보다 폭넓고 많은 데이터 수집 및 분석을 통하여 신뢰성을 높은 모형개발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보행자 충돌안전기준 도입에 따른 사망자수 감소 효과 추정 (Estimation of Fatality Reduction by Introducing Technical Regulation on Pedestrian Protection)

  • 오철;강연수;김원규;김범일
    • 대한교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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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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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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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에서는 보행자와 차량의 충돌 시 보행자의 상해를 감소시키기 위한 충돌안전기준의 도입에 따른 보행자 사망자수 감소 효과를 추정하는 방법론을 개발하였다. 국내 교통환경 특성을 반영한 보행자 사망확률모형을 개발하고, 사망자 감소 효과 추정에 반영하였다. 사고재현을 통해 추정된 충돌속도를 보행자 사망확률모형의 주요 변수로 사용하였다. 모형의 개발을 위해서는 logistic regression 기법을 적용하였으며, 충돌안전기준의 주요 변수인 HIC(Head Injury Criterion)와 충돌속도의 변화에 따른 사망자수 감소효과를 계량화하여 제시하였다. 제안된 방법론은 향후 국내 실정에 부합되는 충돌안전기준의 개발, 보행자 보호를 위한 첨단 차량의 개발, 보행자 안전을 위한 정책 수립 등을 지원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젊은 아시아인과 코카시아 여성의 보행 패턴 비교 (A Comparison of Gait Patterns in Young Asian and Caucasian Women)

  • 권순정
    • 한국전문물리치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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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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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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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이 연구의 목적은 젊은 아시아인과 코카시아 여성의 보행패턴 중 보폭시간(step time) 과 보폭 (step length)을 비교하고 두 집단의 골반넓이와 보폭과 상관관계가 있는지 알아보는 것이다. 연구대상자는 15명의 아시아인과 15명의 코카시아 여성이었으며 나이는 23세에서 35세 범위에 있었다. 보행분석을 위해서는 GAITRite System을 사용하였으며 분석방법으로는 인종(아시아인대 코카시아인)과 신체부위(좌측, 우측)를 요인으로 하여 반복측정에 의한 분산분석을 하였다. 아시아인 여성보다 코카시아인 여성의 보폭, 다리길이, 골반 넓이가 통계학적으로 유의하게 높았고 왼쪽 다리의 걸음과 오른쪽 다리의 걸음에 있어서는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그리고 보폭시간, 속도, 걸음수(cadence)에 있어서도 두 여성 인종간에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이러한 결과는 보행변수 중에서 걸음수나 속도와 같은 시간변수에 았어서는 아시아인 여성과 코카시아인 여성간에 차이가 없음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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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가락 벌림 보조기가 양하지 뇌성마비 아동의 보행에 미치는 영향 (The Immediate Effects of the Toe Spreader on the Gait of Children With Spastic Diplegic Cerebral Palsy)

  • 신화경;고명숙;김덕화;권오윤
    • 한국전문물리치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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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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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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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는 발가락 벌림 보조기(toe spreader)가 긴장성 발가락 굽힘 반사(Tonic Toe Flexion Reflex: TTFR)가 있는 양하지 뇌성마비 아동의 보행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12명의 TTFR이 있는 양하지 뇌성마비 아동을 대상으로 같은 날에 맨발과 발가락 벌림 보조기를 착용한 상태에서 보행분석을 실시하였다. 시간 거리 보행변수로 활보장(step length), 보장(step length), 보폭(step width), 발가락 외전각도(toe out angle), 활보시간(stride), 입각기(stance phase), 유각기(swing phase), 분속수(cadence), 보행속도(speed)를 측정하였다. 발가락 벌림 보조기 착용 시 시간 거리 보행변수는 통계적으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05). 양하지 뇌성마비 아동에서 TTFR을 억제하기 위한 발가락 벌림 보조기의 즉시적인 효과는 유의하지 않다고 볼 수 있으며, 추후연구로 장기간 일상생활에서의 지속적인 착용을 통한 연구가 필요하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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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변 미디어폴이 보행만족도에 미치는 영향분석 - 서울시 강남 U-street를 중심으로 - (Effect Analysis of Media Pole on Pedestrian Satisfaction for Walking -Focused on Media Pole in Gang Nam U-street-)

  • 조정필;박태원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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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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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8-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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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서울시 강남구 U-street에 설치된 L.E.D 미디어 폴(Media pole)이라는 통합형 가로시설물이 보행 만족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분석하는 것이 주요 목적이다. 이를 위해 가로시설물로서 미디어폴의 구성요소를 보행자 관점에서 탐색적으로 살펴보고 이를 바탕으로 요인분석을 실시하였다. 요인분석을 통해 제1요인은 '심미 상징성'요인으로 명명하였고, 제2요인은 '형태 조형성', 제3요인은 '접근 연속성'으로 분석하였다. 제4요인은 '감각 전달성', 제5요인은 '정보 매체성'으로 명명하였다. 요인분석은 이용자 관점에서 사례대상지 보행자에 대한 행태관찰과 심층면접(In-depth Interview)을 실시하였고, 33개 예비변수를 도출하였다. 도출된 예비요인을 전문가 F.G.I(Focus Group Interview)를 통해 최종적으로 요인분석에서 사용할 20개 예비변수를 선정하였다. 요인분석을 통해 선정된 5개의 독립변수와 보행자의 만족도를 종속변수로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강남대로 U-street에 설치된 미디어 폴이 보행자의 보행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중 통계학적 유의미한 영향요소는 '심미 상징성'요인으로 분석되었다. U-street에서 미디어 폴은 보행자에게 심미적 감성과 상징성으로 새로운 보행체험에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향후 이용자 편의성을 기반으로한 정보매체로서의 접근성을 강화하고 활용 가능한 콘텐츠 다양화를 유도해야할 것이다. IT 기반형 멀티미디어 매체인 미디어폴은 융합하는 가로환경과 융합하여 보행자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여 보행활성화에 새로운 수단으로서의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다.

접근성 지표를 도입한 보행로 서비스 수준의 영향요인 규명 (Determination of Key Factors for the Pedestrian LOS Introducing the Accessibility Index)

  • 최성택;추상호;장진영
    • 대한교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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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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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4-5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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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보행로 서비스 수준 평가에 활용된 기존 지표는 보행의 양적인 측면에만 집중한다는 점에서 서비스 수준을 올바르게 평가하지 못하는 한계점을 갖고 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본 연구는 평가를 위한 효과척도로 접근성 지표를 제안하였다. 특히 대중교통수단과 보행로간의 접근성에 주목하여 변수를 구축하였다. 본 연구는 3단계로 구성된다. 1단계에서는 버스와 지하철 등의 대중교통 지표를 활용해 접근성 변수를 수단별로 정의하였다. 2단계에서는 접근성 변수와 보행류율간의 상관관계를 검토하였다. 3단계에서는 접근성 변수를 포함한 보행로 서비스 수준의 영향요인을 규명하는 모형을 개발하였다. 개발 결과, 접근성, 보행로 기하구조, 주거와 상업 등의 토지이용 용도 등이 보행로 서비스 수준에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접근성, 상업용도 면적 비율은 보행 활동을 유인하여 서비스 수준을 떨어트리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와 함께 지장물과 버스 정류장이 입지하는 경우에도 서비스 수준은 하락하였다. 그러나 주거면적 비율이 높거나 유효보도폭이 넓을수록 서비스 수준은 향상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보행로 서비스 수준 산정, 유효보도폭 결정 등의 분야에 활용될 수 있다.

스마트폰 사용이 정상인의 장애물 보행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mart Phone Use on the Gait Parameters When Healthy Young Subjects Negotiated an Obstacle)

  • 김창용;정혜원;김형동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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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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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1-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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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의 목적은 건강한 성인이 장애물 넘기 보행을 하는 동안 스마트폰 사용 유무에 따라 보행의 변화를 분석하고자 시행하였다. 74명의 건강한 성인이 본 연구에 참여하였고, 스마트폰 사용 군과 비사용 군에 무작위로 배정되었다. 스마트폰 사용 군은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편안한 속도로 걷다가 장애물 넘기 보행을 수행하였고, 스마트폰 비사용 군은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고 장애물 넘기 보행을 수행하였다. 각 군에 해당하는 대상자의 보행의 변화를 알아보기 위해 3차원 동작 분기를 이용하여 토우 클리어런스, 보행률, 보행 간격, 보행 넓이, 보폭, 그리고 보행 속도와 같은 보행 변수를 측정하였다. 본 연구 결과, 스마트폰 사용 군이 비사용 군보다 토우 클리어런스, 보행 넓이, 보행률, 그리고 보행 간격 변수에서 통계학적으로 유의하게 증가하였고, 보행 속도 변수에서는 유의하게 감소하였지만 보폭에서는 두 군간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그러므로 장애물 넘기 보행을 하는 동안 정상인의 스마트폰 사용은 보행 능력을 저하시키며, 낙상의 위험을 증가시킬 것으로 사료된다.